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TV가 애들 공부에 영향있을까요?

안젤리나 조회수 : 480
작성일 : 2010-03-29 09:44:11
애가 티비 보면서 휴식하는듯해요.
학교 갔다오면 다시 공부,학원 가기까지 저녁먹으며 티비보면서 쉬고 싶어해요.
아침7시부터 밤12시되기까지 공부,학원이 이어지니까..
학교 갔다온 4시반에서 5시정도는 티비보고 쉬게 하는데..
5시 이후로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주욱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았고..또 학원도 가니까..
평소에도 티비보는걸 좋아하네요..애가..아빠도 티비로 휴식삼으려 하고..
저는 티비 이번에 없애려고 생각중인데..아빠의 휴식이 걱정되네요..
IP : 61.79.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3.29 9:49 AM (121.136.xxx.59)

    저도 이 문제로 자게에 문의도 해봤는데요,
    너무 뻔한 얘기지만 아이마다 다르다는 것이였어요.

    집중력 좋고 놀 때 확실히 놀고 공부할 때 확 공부하는 아이는
    텔레비전이 스트레스 해소차원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텔레비전 볼 거 다 보면서 공부 잘 했던 사람들은
    텔레비전을 없앤다 뭐 한다는 얘기에 고개를 갸웃거리지요.

    하지만 우리 애를 봤을 경우 아직 공부습관이나 생활습관이
    올바르게 정착되지 않았을 때는 방해가 되더군요.
    놀이의 끝을 모르기 때문에 그 끝을 알기 전에는 텔레비전은
    안되겠더라구요.
    집에서 텔레비전 안보더래도 할머니들 집에서 가끔씩 보고
    그러기 때문에 개그 프로에서 나오는 유행어는 금방 익히네요.
    꼭 봐야 되는 것은 다운 받아서 보여주고 있어요.

    습관이 잘 잡혀 있고 집중력이 있는 아이는
    텔레비전도 크게 방해 되지 않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도 있는 거지요.

  • 2. 엄마가
    '10.3.29 10:32 AM (125.178.xxx.192)

    관리만 잘 해주시면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훌륭한 프로그램들 선별해서 보여주고 시간정하는 것들요.

    관리가 없다면 나쁜영향들로 가득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267 송옥숙씨 남편분이 참 멋진일하시네요 3 바다 2010/03/29 4,171
529266 노후대책용..투자고수님 의견 주세요 5 원룸 2010/03/29 891
529265 롯데닷컴등 인터넷에서 파는 명품.. 1 안젤리나 2010/03/29 805
529264 윤기 자르르 흐르는 우엉조림은 어케하는거에요? 8 우엉조림 2010/03/29 1,196
529263 교원자격증을 분실했는데요.. 3 덜렁이 2010/03/29 1,480
529262 결제창이,,자꾸 뜨네요. 4 컴맹 2010/03/29 244
529261 실종자들 전원 살아 있을까요? 9 생존 2010/03/29 1,157
529260 전교조 관련 글은 정견직화구이. 6 ... 2010/03/29 318
529259 수능출제 정책 2004년 판박이...학생입장 간과한 ‘탁상공론’ 1 verite.. 2010/03/29 269
529258 법원,'명단 공개 반대' 전교조 주장 명쾌한 논리로 반박 1 정견직필 2010/03/29 367
529257 박지원 "MB정권, 뭘 만지작거리는 것 아닌가" 3 안보회의는 .. 2010/03/29 814
529256 사기극이라 하면 어떤건지요? 3 빠진 배 2010/03/29 670
529255 수1 문제집 좀 추천해 주세요 2 수학 2010/03/29 486
529254 이사할때 취등록세,양도소득세등 카드 결제 가능한가요? 2 구름사탕 2010/03/29 957
529253 조미료나 첨가물 안쓴김치 6 추천좀 부탁.. 2010/03/29 724
529252 TV가 애들 공부에 영향있을까요? 2 안젤리나 2010/03/29 480
529251 서형숙씨의 엄마학교 읽으신분들 어떤가요 24 사서 볼만한.. 2010/03/29 1,433
529250 침몰함 수색 진전..오늘 구조활동 본격화(종합) 2 세우실 2010/03/29 279
529249 금요일 늦은밤 동생의 전화 18 이너공주 2010/03/29 2,297
529248 2차 연평해전 참전 용사 출항 직전 “여보, 또 기분이 이상해” 2 예감 2010/03/29 903
529247 왜 동물에게 과자주지 말라는데 기어이 주나요? 7 동물원 2010/03/29 682
529246 전자제품 사실 때 조심하세요.. 10 잠오나공주 2010/03/29 1,947
529245 사기들 치고 있네... 5 헐.. 2010/03/29 1,053
529244 갑상선은 죽을때까지 가는 병일수도 있나요 11 심란 2010/03/29 1,305
529243 핸드폰을 분실했어요ㅠㅜ...어떻게 찾아야할지... 3 꼭이요..... 2010/03/29 345
529242 걷기 힘든 부모님과 어디 가서 식사(구경)하면 좋을까요? 2 ** 2010/03/29 419
529241 태안 공무원 사고에 대해선 조용하군요... 9 ... 2010/03/29 1,413
529240 리빙페어 다녀오신분 어떤가요? 저 오늘 딸이랑 가려구요. 1 다녀오신분~.. 2010/03/29 291
529239 영어인데요,명료한 뜻을 모르겠어요 6 해석좀 도와.. 2010/03/29 612
529238 3월 29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3/29 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