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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은경씨요...

아옛날이여 조회수 : 12,496
작성일 : 2010-10-24 23:49:26
요즘 욕망의 불꽃에 나오는 신은경씨요...
이번 드라마에서 화장이며 헤어스타일...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나...솔직히 요즘 트렌드와는 거리가 먼거 같아요...
메이크업 담당자가 누군지... 지못미예요 ㅠㅠ
눈화장 펄 많이 들어간 이도 저도 아닌 스모키에 과하게 붙힌 인조속눈썹...요즘에 그렇게 잘 안하잖아요.. 

예전 종합병원...뭐 그시절 최고 탑이었던 때와 비교하는거 자체가 좀 그렇긴하지만요...
그때 참 좋아했었거든요 거의한듯만듯한 누드톤의 화장 넘 이뻤었는데...지금도 피부는 참 좋은거 같던데...

또래 연기자 오연수씨는 요즘에도 세련되게 헤어랑 메이크업 따라하고 싶을만큼 너무이쁘게 트렌디하게 잘 하시던데 요즘 신은경씨보면 ㅠㅠ 
암튼 신은경씨 화이팅 그리고 모니터링 잘해서 더 이뻐지시길...
IP : 175.219.xxx.16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0.10.24 11:50 PM (121.164.xxx.219)

    캐릭터가 강하니까 일부러 그렇게 하시는게 아닐까요? 저는 요즘은 살도 많이 찌고 해서 예뻐 보이더라고요

  • 2. 저도
    '10.10.24 11:56 PM (121.129.xxx.79)

    캐릭터상 그런 것 같고,
    사실 뭐 그다지 화장 별로까지는 아닌 것 같고(보는 눈이 없어서)
    예쁘던데요.

  • 3. 좋아
    '10.10.24 11:57 PM (125.179.xxx.140)

    전 너무 이쁘던데...
    옷도 너무고급스럽고..머리결도이뿌고..
    오늘입고나온 밍크...탐나더구만요..ㅎㅎㅎ

  • 4. ㅎㅎ
    '10.10.25 2:44 AM (122.34.xxx.15)

    눈썹이 웃기더군요.........ㅋㅋㅋ 근데 요새 보면 신은경 얼굴 되게 작아보여요..

  • 5. 캐릭터죠
    '10.10.25 10:44 AM (61.111.xxx.254)

    화장은 캐릭터에 맞추느라 그런걸로 보이는데요. 신은경씨 악역이나 독한역에 잘 어울려요.

  • 6. ..
    '10.10.25 11:12 AM (222.251.xxx.80)

    저도 이쁘다생각하면서 봤는데..원글님 글보니 내가 보는눈이 없나싶네요..ㅎㅎㅎ

  • 7. 저는
    '10.10.25 11:34 AM (115.143.xxx.136)

    아침드라마에서 울고불고할땐 초라해보이더니 이번역할은 신은경이 이렇게 이뻤나?했어요
    보는사람마다 다 다른가보네요.. 전 예뻐보여요..ㅎㅎㅎ

  • 8. 저도
    '10.10.25 11:37 AM (152.99.xxx.11)

    이번역할 예쁘고 잘 어울린다 생각하며 봤어요

    사람마다 보는눈이 참 많이 다르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 9. ..
    '10.10.25 11:41 AM (118.219.xxx.4)

    이제 본래 얼굴로 좀 돌아간 것 같아요.
    하얀 거짓말에서는 너무 마르고,마음고생도 많이 했는지
    얼굴이 많이 상했었는데 좀 편안해보이는 것 같고 살도 찌니
    훨씬 나아요. 연기도 정말 잘 하더군요.

  • 10. 그런캐릭
    '10.10.25 11:52 AM (124.56.xxx.79)

    터에는 그 화장이 딱인듯해요 오히려 누드톤 화장에 아무리 강렬하게 연기한다 한들 시청자들한테 확 어필하지 못했을거에요

  • 11.
    '10.10.25 12:27 PM (67.250.xxx.83)

    캐릭터따라 가는거죠
    넘 예쁘던데요

  • 12. 명세빈
    '10.10.25 12:28 PM (211.41.xxx.75)

    과 닮지 않았어요?
    전 첫날 욕망의 불꽃보고 명세빈 연기 많이 늘었네하다가 나중에야 신은경인줄 알았어요.

  • 13. 역할
    '10.10.25 12:34 PM (61.82.xxx.82)

    맡은 역할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 같아요. 엄마가 뿔났다 나올 땐 누드톤 화장이었구요.

  • 14. 내용이
    '10.10.25 12:41 PM (218.53.xxx.129)

    시대적으로 조금 예전 아닌가요 드라마 내용이요.
    얼굴이 좀 살이 오른거 같아요.

  • 15. ㅇㅇ
    '10.10.25 2:10 PM (112.170.xxx.186)

    시대가 옛날부터 였으니까 촌스럽게 나왔죠..
    최근에 현대가 되었자나요 ㅎㅎ

    긍데 화장을 떠나서.. 신은경 얼굴 왜케 부자연스러운가요?
    코가 너무 거슬려요..

  • 16. 살붙고
    '10.10.25 2:37 PM (124.56.xxx.136)

    다시 회춘했던데요. 화장은 캐릭터에 맞는 것 같고요.
    피부도 탱탱하니, 예뻐졌더라고요.ㅎㅎ

  • 17. ...
    '10.10.25 3:36 PM (115.140.xxx.112)

    전 무엇보다도 신은경 성격..?괜찮은거 같더라구요...
    털털하고 내숭없는거 같아서 보기 좋던데요...

  • 18. 연기자로
    '10.10.25 3:48 PM (121.145.xxx.19)

    보면 신은경씨는 항상 프로라는 생각을 해요. 실력이 탄탄하게 보이니까요.
    근데 아끼는 마음에서 생각하면 요번엔 별로 예쁘게 안나오는거 같아요.

  • 19. .,
    '10.10.25 4:37 PM (203.142.xxx.230)

    드라마 배경자체가 70년대말 80년대초니 맞는 꾸밈 아닐까요?
    거기서 10년이 흘렀어도 80년대 말이나 90년도 초구요

  • 20. ㅇㅇ
    '10.10.25 5:07 PM (175.115.xxx.156)

    역할에 따라 화장법, 옷. 스타일. 표정 모두 바꾸는겁니다..

  • 21. 두여자
    '10.10.25 7:23 PM (222.108.xxx.107)

    글쎄요.
    두여자 시사회장에 나오는 화장도
    매일반이던데요.

  • 22. ....
    '10.10.25 9:06 PM (112.169.xxx.114)

    제가 세련됬다고 말하진 못해도 세련된 거 볼 줄은 아는데, 저도 신은경 예쁘던데요?
    역할과 잘 맞는 메이컵과 (얼굴과도 잘 어울리고...) 의상이던데...
    너무 어리게 하고 나오지 않아서 좋던데요,,,,

  • 23. ..
    '10.10.25 9:44 PM (119.64.xxx.220)

    아침드라마에서보다 훨씬 예쁘고 예전 얼굴이 보여서 저는 좋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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