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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행복 찹쌀떡..

비요일 조회수 : 4,224
작성일 : 2010-10-24 10:27:54
가격의 압박때문에  망설이다가  50개 주문했네요.
많이 달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근데 떡값이 오만원이나 되는데 택배비를 따로 받는것도 이해불가네요ㅜ.ㅜ
그것도 사천원씩이나...
IP : 125.137.xxx.21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0.10.24 10:43 AM (218.82.xxx.169)

    후회는 안하실꺼예요
    일단 달지 않구여 다른 견과류가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넘 좋아요
    전 한국 나갈때마다 100개씩 주문해서 가지고 들어와 나눠 먹기도 하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기 몇시간전에 실온에 나뒀다 먹어요

  • 2.
    '10.10.24 11:16 AM (221.143.xxx.217)

    이해가 언뜻,,,
    동네 시장가면 얼마든지 맛있는 떡이 있는데
    한번에 그렇게 많이구입하시면 음.. 걱정이

  • 3. 저도
    '10.10.24 12:31 PM (211.187.xxx.66)

    먹어봤어요
    그래도님 맞아요 후회안하실껍니다. (동생집이 과천이라서)

  • 4. ...
    '10.10.24 12:39 PM (221.138.xxx.206)

    제가 과천것도 먹어보고 장터에서도 시켜봤는데 과천 행복찰떡이 크기가
    1,5배정도 됩니다. 한개만 따지면 별거 아니지만 수십개 시키면 차이
    많이 납니다..

  • 5. 단골이예요
    '10.10.24 12:46 PM (116.121.xxx.41)

    달지 않아요,, 팥소에 밤도 들어있고, 개당 크기도 다른것보다 많이 차이나요,
    냉동실에 두엇다가 한두개씩 꺼내먹으면 좋더라구요..

  • 6. 몇번
    '10.10.24 1:43 PM (121.136.xxx.72)

    주문해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냉동실에 넣어두고 하나씩 꺼내먹는 맛이 아흐..

  • 7. 그집
    '10.10.24 1:56 PM (119.207.xxx.119)

    직접 가서 몇 박스를 사더라도 먹어보라고 덤 하나 안주는 집이예요.
    그래도 수능 다가오니 주변에 몇 군데 돌려야겠다고 생각중입니다.

  • 8.
    '10.10.24 2:08 PM (211.253.xxx.235)

    자게에서 자기네 장터 물건 홍보?

  • 9. 딴얘기
    '10.10.24 2:12 PM (211.178.xxx.53)

    전 행복찹쌀떡 근처갔다가 일부러 찾아가서 먹어봤는데요
    그냥 별 감흥이 없던데^^(너무 기대가 컸나??)
    암튼, 택배비 얘기가 나와서인데요
    전, 예전에 여성전문 한의원에서 50만원짜리 한약 짓고 택배비 내라해서
    엄청 황당했던 기억이ㅎㅎㅎ
    원래 한의원 택배 당연 해주지 않나요??

  • 10. 푸른마을
    '10.10.24 2:17 PM (115.140.xxx.39)

    앗~위에 ...님 장터 찹쌀떡이랑 1.5배 차이 아니에요~~
    혹 위엣분 얘기듣고 오해하실까 알려드려요.
    저희찹쌀떡 중량은 95g이고 행복찹쌀떡은 100g이에요. 아마 동그란 모양과 납작하게
    눌린모양땜에 차이가 많이 나 보이나봐요.^^
    (홍보글일까 위엣글 삭제했어요. 죄송요~~)

  • 11. .
    '10.10.24 5:24 PM (119.203.xxx.152)

    행복 찹쌀떡 그리 크다는 생각 안들었어요.
    냉동실에서 꺼내준것 먹어 봤는데
    찹쌀피가 얇고 견과류 들은게 맛은 있었네요.
    크기는 신세계나 백화점 지하에서 파는 찹쌀떡이 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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