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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오늘 예원학교 합격한 분들 계시지요~
축하드려요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10-10-23 23:11:25
오늘 오후에 합격자 발표 났지요. 둘째 생일 파티에 앉아있는데
이래 저래 소식을 들으면서 작년 생각이 났어요. 작년 이맘 때 큰 아이가
되고 나서 뛸듯이 기뻤지만 한편으로 안타깝게 안된 아이들이 눈에
밟히기도 하고 그랬던 기억이 나요. 얼마나 좋으신지요~ 축하드려요~
IP : 123.229.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딴지
'10.10.23 11:46 PM (114.199.xxx.156)같지만 자랑으로 보이네요
2. 뭐냐구요
'10.10.23 11:59 PM (116.121.xxx.179)딴지님...댓글 뭐에요...
읽기도 무안하네요..어휴3. ,,
'10.10.24 12:02 AM (220.88.xxx.219)딴지님 정말 엉뚱하시네요.
원글님 자녀분도 같은 경우가 있었어서 생각나서 그러신 건데...4. ㅡ
'10.10.24 4:44 AM (122.36.xxx.41)딴지님 참 찌질하시네요 ㅎㅎ
5. 예원??
'10.10.24 6:49 AM (59.12.xxx.118)예원학교가 뭔가요? 사립인가요?
6. 후리지아
'10.10.24 9:37 AM (222.108.xxx.206)일주일 동안 실기에면접고사에 피가 마를 전쟁을 치룬거 같아요.. 긴장을 했더니 아이보다 제가 더 병이 든거 같아요..
다행스럽게 선화무용으로 합격하니 오늘은 두 다리 뻗고 쉴려고 하네요..
합격생들 다들 축하드려요~~7. ..
'10.10.24 3:16 PM (112.170.xxx.64)이 글읽고 아는 엄마들 두 명한테 축하문자 보냈네요.. 둘 다 미술하는데 붙었대요.
진짜 6학년내내 학원 밤 11시까지 매일 다니느라 고생하던데.8. 8년전에
'10.10.24 4:06 PM (122.32.xxx.149)우리딸 떨어져서 딸도 저도 펑펑 울었었지요...
일반중학교 가서 서울예고 가고 서울대 미대 갔어요~
혹시 불합격해도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꿈을 가지시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물론 합격생들은 많이 축하하구요^^9. ...
'10.10.25 11:34 AM (122.40.xxx.67)6년전 선화 미술 시험보고 떨렸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시험보다 더 떨었어요. 합격했다고 마구 자랑했네요.(사실 별일 아닌데..)
3년전 예고 시험보고 그때는 그냥저냥...붙었고
이제 고3 10월 서울대, 이대 수시보느라 주말마다 그 학교 가서 살았네요.
지금 발표 기다리고 있는데 진짜 합격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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