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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서 그래요 하나님의 교회
한참 성경가지고 이야기하고,,,cd들고 다니면서 틀어주고 그러잔아요
그거 확실히 어떤 여자를 믿는거 맞는거죠
하도 이야기를 들으니까
이젠 저도 헷갈려요
1. 이단에빠졌던이
'10.10.23 9:53 PM (115.140.xxx.47)아래 글 올렸는데요 여기 싸이트 참조하세요.
제가 다닌 교회도 여기서 검증하고 확신이 섰네요.
그리고 거기 확실히 이단 맞아요. 아예 가까이 하지 마세요.
http://pnkfile1.godpeople.com/?GO=data&proc=list&status=&kcode=EK&bmode=b&seq...2. ㅁ
'10.10.23 10:00 PM (112.153.xxx.116)안산홍이라는 남자의 4번째 부인인 장길자를 어머니 즉 하늘의 어머니라고 우상화하는 곳이어요.
그사람들에게 장길자씨교회라했다가 완전히 봉변 당했어요.
감히 하늘 어머니의 이름을 함부러 불렀다고 ㅠㅠㅠㅠ
그냥 동네의 외롭고 심심한 아기엄마들에게 접근해서 간식제공하고 친구가 되어준다음 다른 사람들과 같이와서 cd 들려주고 공부시키며 세뇌시켜요.
우리동네에는 매일 오더군요.3. 참
'10.10.23 10:04 PM (92.226.xxx.136)인간을 것도 여인을 하나님화 시켜 믿는다는게 말이 된다고 보십니까.
겉으로 전도할때는 어머니하나님 이런 얘기 잘 안하죠..성경가지고만 얘기하죠..
그러다 슬슬 빠질 조짐이 보이면 어머니하나님 얘길 합니다.
거기 다니는 사람들, 실제 나빠보이는 사람은 없어요..정상이에요..
저희 언니가 거기 다녀요....형제자매사이 틀어졌어요..한때 풍파가 세차게 지나갔더랬죠.
그러다 형부가 꼬드겨서 등신같은 우리오빠도 거기 다니고...하던 공부 때려치고...
거기다니는 여자랑 결혼하더군요...
지금은 암묵적 합의하에 서로 터치 안합니다. 적어도 다른 가족들한테는 전도안하려고 하죠.
그랬다간 정말 서로 못볼꼴 보게 되니까..이렇게 다르다보니 예전처럼 속얘기도 서로 안하게 되고 그래요...참 안타깝죠..종교가 뭐길래...4. ..........
'10.10.23 10:12 PM (123.212.xxx.32)제 아는 사람도 거기에 나간다는데
그렇게 잘해주나봐요..
외롭고..상처있는사람들..5. 추가로
'10.10.23 10:19 PM (92.226.xxx.136)지나가다 누군가 칭찬하고 친절하게 굴면 반만 믿으세요..
본인이 실제 이쁜지 아닌지는 더 잘 알잖아요.. 이쁘다고 생글생글 웃으면서 칭찬하는거에 맘 약해지지 마세요들....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하더니만......
제가 그 교회 전도지침서를 가지고 있어요..읽으면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디테일하고도 디테일한..
어떻게 사람마음을 움직여야 하는지를 아주 잘 파악해서 전도에 이용하더군요..
그냥..알아두세요...본인이 종교가 필요해서가 아니라면..그저 남의 달콤한 말 또는 종말에 대한 두려움으로 맘 약해져서 아무 종교나 막 따르지 말라고요..6. 복숭아 너무 좋아
'10.10.23 11:02 PM (125.182.xxx.109)거기 이단이에요.. 이단요.. 가시지 마세요.. 정말 큰일 납니다..
완전 사악한 집단이에요..겉으로는 잘 해주지만,, 결국은 아닙니다..
이단에 홀려서 인생 망치지 마세요..7. ㅋ
'10.10.23 11:13 PM (58.122.xxx.218)대한민국 모든 개독이 다 사악해요!
ㅎㅎ8. ...거기
'10.10.23 11:22 PM (58.76.xxx.53)방학이면 온 동네애들 끌어다가
성경캠프? 랍시고
썰매장 가고~스키장가고
수영장가고 불러다 하루종일 공부방처럼 봐주기도하고
디비디보여주고~
밥먹여주고 간식주고 선물주고~
...
없는동네가서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사람에 상처받은사람들 마음을 후벼파서
아예 빠져나오질 못하게하더라구요...
조심하세요~9. ...
'10.10.23 11:34 PM (58.140.xxx.252)직장동료가 아주 독실하고 신우회 회장이었는데
그 교회로 옮겨 가드라구요
그런데 그 동료는 예전에 이미 장로교 신학대학원까지 나온 학구파이구요
진작부터 저를 전도하고 있는데
전 그 동료를 지극히 신뢰하기에 조금 시간이 나면 교리공부를 할 생각이랍니다.10. 아지
'10.10.24 12:00 AM (220.86.xxx.244)걱정이네요. 현명한 판단하실 수 있는 지혜를 주셨음 좋겠네요
11. ,,
'10.10.24 4:49 AM (122.36.xxx.41)저 거기 몇번 나갔었는데 그렇게 돈많은곳도 아니고..헛소문이많네요.
지금은 다니지않지만 성경공부만 한 기억이 나네요. 진짜 다른 교회에 비해 너무 암것도 안해주더만요-_- 줄창 성경공부만해요 거기...정말 가난한 집단이란 생각이 들던데...
공부만 하는거 너무 지루하고 힘들고 그래서 안나갔네요-_-
교회를 다니는 느낌이아니라 학원을 가는거같아서...
거기란분의 말씀은 좀 아닌듯.12. 저는
'10.10.24 9:47 AM (115.140.xxx.39)1999년도 봄부터 가을인가 까지 다녔었어요. 교회는 가고 싶었지만 믿음은 생기지 않는 상황,
그분들 따라 교회가서 성경공부하고... 너무 달랐던건 정말 성경만을 갖고 모든 자기네가
주장하는 안상홍님이나 어머니, 유월절을 설명하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반박하기에는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설명...
믿지도 않았지만 그럴듯해 보이기에 저 정말 그당시 성경을 구약, 신약, 밑줄쳐가면서
혼자 읽었어요. 몇번을. 뭔가 반박거리가 없을까, 아님, 그네들 설명이 믿을만한가.
99년도에 종말론얘기 나오고 그교회에서 큰혼란이 있을꺼라고 해서 저 그때 침낭도 사고
휴대용부탄난로도 사고 긴패딩점퍼도 사고....참 웃기죠, 지금 생각해보면
전 그래도 그당시 혼자서라도 성경열심히 읽고 그랬던 것이 참 좋았어요. 일반 교회
나갔으면 그렇게 성경공부를 열심히 했을까요,.
그리고 그때 세뇌(?) 받은것 땜에 카톨릭을 좋은시선으로 바라보지 못하겠어요ㅠㅠㅠ13. 흐미
'10.10.24 10:12 AM (118.36.xxx.202)얼마 전에 저도 길거리에서 붙잡혔어요.
어머니 하나님에 대해서 열변을 하는데...
저는 불교신자라고 당당히 말해도 안 놓아주더만요.
낙성대에 크게 하나 건물 짓고나서
전도하는 분이 더 많아진 듯 해요.
잡지에도 크게 났다면서
잡지책을 아예 들고 다니면서 전도하던데요.
종교는 자유지만...
이런 식으로 길거리에서 막 붙잡고
온갖 칭찬 해 가며서 전도하는 건 싫어요.
그리고 이단 맞아요.14. 어떻게..
'10.10.24 10:46 AM (114.200.xxx.81)정말 이상하네요.. 인간을 우상화해서 신과 동일시하는데 그걸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시다니.
저는 기독교인인데, 순복음교회 등 목사를 우상숭배시하는 교회나 그 신자들을 좋게 보진 않습니다. 주변에 그런 분들(목사가 말한 것이 곧 진리인 할머니, 아줌마) 보면 혀를 차고요. 교회 다니면서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목사를 믿는 거고,목사 말이 진리라니.15. 예전에
'10.10.24 11:30 AM (110.9.xxx.43)감리교회 다니던 이웃이 순복음교회 다니면 은혜를 더 받는다고 옮기는 것 봤는데 정말 그 후에 불일듯 일어나 부자 되던데요.
하나님의 교회 다녀서 더많은 은혜 받는다면 이왕 믿는거 옮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16. 음...
'10.10.24 12:11 PM (121.124.xxx.37)우리집 앞에 하나님의 교회 교육관이라는데가 있어요. 정장으로 깔끔하게 차려입은 30대 중반 여자분들 둘씩 짝지어 매우 인상 좋은 얼굴로 설문지좀 하고 가라고 붙잡죠. 저는 하나님의 교회구나 알고 피하는데, 그분들 참 인상도 좋고 옷도 깔끔하게 입고....그런데 왜 저러고 있나 참 한심하면서도 참 종교라는게 사람을 저렇게 세뇌시키는 구나 싶어요. 살아있는 할아버지(이사람은 죽었다지만), 할머니가 하나님이라니 어처구니 없죠.
17. ...
'10.10.24 1:44 PM (121.138.xxx.188)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주는 은혜는 재물이고, 또 그 재물을 준다고 하면 무슨 소리를 하는 교회던 상관 없나봐요?
역시 개독이란. 쯧쯔... 좋은 말이 안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