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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여자친구...단상에 왜 올라간거죠?

허각이 조회수 : 33,334
작성일 : 2010-10-23 19:29:51
물론 추카해주러 갈수도 있지만...좀 촌시러븐 시츄에이션으로 보이대요
그리고 뭐 아버지랑 같이 올라갔다고 쳐요..
그럼 빨리 할거 하고 내려왔어야지.
계속 옆에 서있더라구요. 제가 다 민망하더군요
아버지는 벌써 내려갔더구마는..
자기가 거기에 떡하니 왜 서있냐구요 ㅎㅎㅎ
좀 눈치 좀 없는 아이같아요. 허각 좀 답답하겠다는 느낌이 사알짝 들었어요
추카야 해줄수있지만, 꽃다발이든 눈물을 닦아주든 빨리 하고 내려왓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만 이러케 생각하는걸까요?
그리구 표정도 울지도 않고 감격한것같지도 않구 머..
IP : 125.143.xxx.8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3 7:34 PM (59.19.xxx.110)

    좀 이상한 상황이긴 하지만 뭐 그럼 어때요. ㅋ
    감정표출이라는게 사람마다 다르고, 미리 연출한 상황이 아니기에 오히려 어색해보일수 있지요.

  • 2.
    '10.10.23 7:36 PM (118.36.xxx.202)

    슈퍼스타케이 진행할 때도
    여자친구는 자주 티브이에 나오던데요.

    단상에 오래 있었던 건....
    잘 몰라서 그런 건 아닐까요?

  • 3. 스텝이
    '10.10.23 7:39 PM (118.43.xxx.83)

    시키는대로 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평소에도 조바심내며 지켜보고 있드만요 2222
    평소에도 자주 화면에 비쳤는데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어보여서 예뻐보이던데요
    둘이 사랑 영원하길...
    허각씨 유명해진다고 배신하면 안되요~
    그럼 나빠요~~~

  • 4. 신난다
    '10.10.23 7:39 PM (59.7.xxx.145)

    다들 경황이 없었겠죠. 뭐... 두 사람 얼른 좋은 날 잡아 결혼해야겠구나 싶긴 했습니다만 ㅎㅎ

  • 5. 허각이
    '10.10.23 7:41 PM (125.143.xxx.83)

    아마도 피디나 에프디한테 ..내려오라는 신호 받고 내려갔지싶어요.
    그 신호도 없음 계속 서있었을 인물일듯..

    모르면 보통 내려오기 쉽지..계속 서있는건 아무나 못하는거죠 ㅎㅎㅎ

  • 6. 시켜서
    '10.10.23 7:41 PM (222.234.xxx.249)

    여자스텝(?)이 올라가라 했습니다. 아버지랑 여자친구에게 올라가라고
    옆에서 시켰어요.

  • 7. ...
    '10.10.23 7:56 PM (220.88.xxx.219)

    여자가 대쉬해서 슈스케 방송 6개월전부터 사귀었다는데 지금 날 잡아야할 분위기...

  • 8. 여자마음
    '10.10.23 7:57 PM (121.137.xxx.24)

    지금 여자 마음은 50%는 좋고 50%는 불안할것 같아요..ㅎㅎ

  • 9. 허각이
    '10.10.23 8:05 PM (125.143.xxx.83)

    올라가는게 문제가 아니라.....왜 거기 서있냐고요 계속~~~~~~~~~~~

  • 10. 해라쥬
    '10.10.23 8:06 PM (125.184.xxx.17)

    저도 그런생각했어요
    허각눈물 닦아주는데 전 왜 아이고 2억.... 이런생각이 드는건지 ㅎㅎㅎㅎ

  • 11. g
    '10.10.23 8:18 PM (117.53.xxx.214)

    처음부터 결승전까지 쭉 보는 내내
    ~~~ 하는 허각의 여자 친구... 라는 멘트가 도대체 몇번 나온건지 6개월 사귀었다니 난 또 무슨 조강지처 처럼 같이 오랜 시간 고생한 줄... 이거 충격이네요.
    누가 시킨건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하는 허각의 여자친구" 라는 말이 좀 식상해지고 지겹더라구요.

  • 12. -_-
    '10.10.23 11:45 PM (183.98.xxx.33)

    일반인이 생방송에서 지맘대로 무대에 올라가고 내려오겠습니까.
    당연히 스텝이 시켜서 올라간거고 시켜서 내려온겁니다. -_-;;
    여자친구를 공개한것도 합숙하기 직전에 연락 못하면 헤어질것 같아 불안하다며 허각이 전화를 하면서 직접 공개했지요.
    그걸 가지고 참가자의 비하인드 이야기로 계속 가지고 간건 슈스케 제작진들이구요
    (카메라 끊임없이 비추고, 불러서 도시락 먹이게 하고 등등)

    저희가족은 울지 않는 그 여자친구를 보면서
    정말 강하고 야무지다 야무진 여자 얻었네 하고 좋게 생각했는데 참..

  • 13. 33
    '10.10.24 12:15 AM (115.136.xxx.132)

    허각 수리기사하던시절에 아무조건 안보고 좋다고 따라다니던 처자인데...제생각엔 괜찮은처자같아요 이쁘게 봐주자구요 ^^

  • 14. 저도
    '10.10.24 1:04 AM (112.153.xxx.73)

    저도 이글 올리려고 했어요. 아니 와이프도 아니고

  • 15. 거기가
    '10.10.24 1:12 AM (125.143.xxx.83)

    와이프라도 그렇지..거기가 계속 서있을 자리입니까 어디..
    자기가 거기 참가한 사람입니까? 참나..
    낄데 안낄데 구분 못하는 사람..옆에사람 난감하게 만들어요
    부모라도 거기 계속 서있음 안될듯합니다.
    아래에서 감격해하는 모습이 훨낫지..

  • 16. 제 말은
    '10.10.24 1:27 AM (125.143.xxx.83)

    저도 봣습니다 꽃다발을 누가 주면서 그 아가씨..아버지 쳐다보며 어쩔가하는 모습..
    올라갔다면..할일하고 내려오라는겁니다
    왜 거기 뻘쭘하게 서있냐구요...정말 뻘쭘하고 ..허각한테도 별로 좋은거 아니라고요
    누가 올라간거 가지고 그럽니까?
    아버지는 벌써 내려가고없는데..지는 왜 계속 서잇냐고요..
    지가 거기 서잇을 군번이냐고요
    가족은 가족으로써 행할 행동이 따로있지..계속 서서 자기한테도 마이크 갖다대고 뭐 인터뷰하기라도 바란건가요?

  • 17. 원글님
    '10.10.24 1:50 AM (211.172.xxx.45)

    원글님 죄송합니다. 다시 댓글 단다는게 바로 윗댓글 삭제했네요.

    암튼 뭐 군번 이런 얘기까지 나올 필요가 있나요?
    부모보다 더 각별할수도 있고,,,,

    내려오라고 했는데 버틴것도 아니고 눈치가 없나보다..하고 넘어가면 될 것을요.

    그리구 표정도 울지도 않고 감격한것같지도 않구 머..<-- 그리고 요건 너무 앞서가셨네요
    그 속 다 어찌아신다고 ㅋㅋ

  • 18. 허걱
    '10.10.24 9:19 AM (125.177.xxx.124)

    ㅊㅊㅊㅊ 아 쫌 제발 그만 좀 ....
    쫌 올라갔다가 안내려오면 어떻고 늦게 내려오면 어떻고...본인이 허각 마누라도 아니면서
    샘나서 이러시는건지,어째 그리 마음 씀씀이가 못됬나요?
    교양없이 무식해 보여요,이런소리...

  • 19. 아이고참
    '10.10.24 10:18 AM (112.223.xxx.68)

    그 여자한테 물어보지 그러세요!
    그렇게 모르는 사람을 욕하고 싶은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슈퍼스타k도 한낮 쇼인데..이게 그렇게 논란거리고, 왜!!!거기 서있냐고!!! 할 사항인가요 ..;;;;

  • 20.
    '10.10.24 10:40 AM (125.186.xxx.168)

    그러게요 ㅎㅎㅎ별걸 다 ㅎㅎ

  • 21. 참나
    '10.10.24 10:45 AM (119.64.xxx.204)

    여자 스텝이 단상으로 올라가라한건 안보셨나보네요.
    하여간 이젠 별걸 다 트집이네요.
    존박 안티는 팬들이 만들고 있네요. 팬들때문에 연예활동 어렵겠어요.

  • 22. *^*
    '10.10.24 10:56 AM (222.235.xxx.38)

    그러게요...별게 다 트집입니다...그려....허허

  • 23. 저도
    '10.10.24 11:06 AM (58.121.xxx.92)

    흐미..계속 서있는게 제가 더 민망하더군요..
    축하만 해주고 금방 내려왔으면 더 이뿌게 보였을텐데...

  • 24. 원글님
    '10.10.24 11:27 AM (114.201.xxx.225)

    참,,할일도 없습십미다,,그려~
    배 아퍼신가요??
    걍 그러한 갑다 하고 넘아가시면 될 것을 뭘 그리 따지시나....

  • 25. 완전웃겨
    '10.10.24 11:36 AM (121.172.xxx.129)

    6개월 사귀고 무슨 조강지처도 아니고 매번 꼭 참석하고 식구들 올라가는데 왜 올라가는지 쯧쯧
    좀 오바심이 심했던것같네요 배아퍼서 그런다고 하신분들도 많은데 눈치없이 주책인거죠
    이젠 헤어질까 조바심내면서 허각을 구속하게되겠죠 쯧쯧

  • 26. ....
    '10.10.24 11:59 AM (59.7.xxx.242)

    여자들이 이러니까 고부 갈등, 동서 갈등. 시누이-올케 갈등 생기는 거죠.
    별 시답잖은 행동 하나, 말 한 마디 가지고 찧고 까부르고....
    어휴.... 진짜 이럴 시간 있으면 좀 생산적인 일 좀 하시죠들!!!
    내가 여자인게 낯 뜨겁네요.

  • 27. dd
    '10.10.24 12:04 PM (125.131.xxx.22)

    참 가만보면 교양없는 여자들 진짜 많네...
    82도 맛이 간 듯...
    자기 남친, 남편이나 잘 간수하쇼 진짜 ㅋㅋㅋㅋㅋ

  • 28. 6개월???
    '10.10.24 12:49 PM (110.8.xxx.175)

    최소 6년은 사귄줄 알았네요;;;....저리 계속 방송나오면 좋을까요??
    허각 누가 채간다고(?)저리 노심초사하는지...하도 저러길래 무지 오래된 사이인줄 알았네요

  • 29. ㅎㅎㅎ
    '10.10.24 1:03 PM (118.33.xxx.216)

    별걸 다 신경쓰네요.

  • 30. -
    '10.10.24 1:48 PM (211.33.xxx.165)

    그게 뭐 어때서요?? 전 원글님이 더 이해안됩니다. ;

  • 31. 진짜
    '10.10.24 2:05 PM (210.222.xxx.221)

    인정하기 싫지만, 대한민국 할일없는 여자들 너무 많다 진짜!

  • 32. ㅉㅉ
    '10.10.24 3:16 PM (121.134.xxx.123)

    에효...축하하러 올라간김에 거기 좀 서있으면 안되나요?
    여자친구 있는거 그 프로그램 본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인데
    뭘 새삼스레 피해가 가니 마니 신경을 쓰는지...
    그리고 위에 댓글 ㅎㅎ 6년이든 6개월을 사귀든 나올만하니 나온거죠
    진짜 별걸다 트집을 잡네요 ㅎㅎ
    오히려 허각이나 여자친구나 숨기고 가리고 하지않는게 사람냄새 나지 않나요? ^^

  • 33. 오래 만나도
    '10.10.24 3:58 PM (110.8.xxx.175)

    결혼하는날까지는 모른다는 댓글이 주로 달리는 82인데...6개월 사귄사이에 ..더군다나 나이도 아직 어린데...부인(?)처럼 계속 얼굴이 방송에 나오는건 좀입니다... (부인도 잘 안나오지 않나요?)
    보통 일반인들 한번도 아니고 방송 부담스러울텐데...더군다나 여자친구일뿐인데..

  • 34. 부러운가요^^?
    '10.10.24 4:58 PM (125.177.xxx.79)

    만약 제가 허각 여친이라면...
    ^^
    아니..
    원글님이 허각씨 여친이라면..
    어떘을꺼 같나용^^?????

    ^^

  • 35. 가로수
    '10.10.24 6:32 PM (221.148.xxx.225)

    본인도 밀려서 올라가기는 갔는데 어찌할바 몰라 죽는줄 알았다..이러고 있을거예요
    그냥 단편적으로 보여진 모습만으로 대찬 댓글은 안하면 좋겠어요
    어려움속에 만난 연인들일텐데...

  • 36. ,,,,
    '10.10.24 11:22 PM (125.186.xxx.20)

    참..이런 글을 존박팬이 올린다고 단정짓는 저 윗댓글은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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