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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은 큰아이를 엄청이뻐하네요.
암튼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애들 잘 키웠음 하네요.
1. 그러게요
'10.10.22 6:53 PM (220.79.xxx.203)그런데, 사실 낳은정보다 기른정이라고 둘째 임신했을때부터 최진실과 사이가 안좋았고
아기때 보기나 했나요, 그러니 큰애만큼 정이 안가는 것도 이해가 가네요.
그런 둘째가 더 안됐구요.
이제라도 아이들 듬뿍 사랑해주길...2. ..
'10.10.22 6:55 PM (175.114.xxx.60)조성민이 큰아이 이뻐하는거 제 경우와 비슷한 면이 있어서 저 어렴풋이 이해해요.
큰아이는 아기일때 데리고 일본에서 조성민이 잠시 같이 키웠잖아요.
작은애는 임신중에 최진실과 헤어지고 오랫동안 못봤고요.
우리 큰애도 남편이 직장과 붙은 관사에 살면서 거의 같이 삼년을 키웠거든요 .
작은애는 남편이 집에 한달에 한두번 들어오는 스케쥴로 사년 지나고
그 다음부터 정상적으로 같이 살았고요.
그랬더니 아이가 만 네살까지 아빠한테 전혀 안 붙더라고요.
마치 이웃집 아저씨 보듯 왔구나~~~가네~~~ 이렇더라니까요.
아기 시절을 공유한 추억도 없고 그러다보니 작은애가 이쁘긴해도
큰애한테 만큼의 잔정은 없더군요.
조성민도 아마 그런점이 있을거 같습니다.3. ..님께 공감
'10.10.22 7:08 PM (110.10.xxx.43)저도 동네 아저씨에게 들었어요. 본인이 외지근무할 때 낳은 자녀에겐 웬지 정이가지 않는다고 하시더군요. 그런 연유일 것 같아요.
4. 어디?
'10.10.22 7:53 PM (121.178.xxx.164)제눈에는 환희는 외탁한걸로 보이는데요.
오히려 딸이 아빠를 좀 닮은것같죠?5. 엥?
'10.10.22 8:00 PM (125.187.xxx.32)제눈엔 환희가 아빠 닮고, 준희는 엄마랑 판박이인것 같은데..
6. .
'10.10.22 8:04 PM (211.224.xxx.25)환희는 제가 봐도 너무 순진하고 순해서 이뻐보이던데요. 그런데 자기자식인데 얼마나 이쁘겠어요. 최진실은 저렇게 이쁜 애를 두고 어떻게 그런 결정을 했는지..조성민씨가 최진실한테는 나쁘게 했지만 애기들한테는 좋은 아빠가 되도록 노력해서 애들 맘에 상처간거 잘 아물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7. ....
'10.10.22 9:48 PM (115.140.xxx.112)둘째도 너무 불쌍해요~~
둘다 잘 챙겨줬음 좋겠네요..8. 안경
'10.10.23 3:46 AM (81.210.xxx.202)제가보기엔 환희가 최진실 완전 닮았고 딸래미가 아빠 닮은 것 같던데...;; ^^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 정말 다르네요
9. ㅇ
'10.10.23 9:50 AM (125.186.xxx.168)아들 엄마랑 완전 많이 닮았어요. 킴스클럽에서 봤는데, 시식코너에서 동그랑땡? 하나 들고와서 지 동생한테 막 자랑하던데요 ㅎㅎ 나 이거 먹는다 이러면서.
10. 음
'10.10.23 1:11 PM (118.36.xxx.202)환희는 아빠 많이 닮았고
준희는 외할머니랑 똑 닮았던데요.
예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아파요.11. ,,
'10.10.23 1:13 PM (112.170.xxx.64)일단 최진실도 데뷔전에 눈.코. 다 했던터라.. 지금 그걸 알아보긴 힘들 것 같긴해요.
최진영 쌍커풀 하기 전이랑 둘이 얼굴 똑같던데. 일단 입매랑 얼굴형이 둘 다 너무 이쁜 남매였는데... 최진실 어머니의 얼굴에서도 그 윤곽이 보여서... 그립습니다.. 여하튼간에 정말 그리운 배우.12. ㅎㅎ
'10.10.23 2:03 PM (58.76.xxx.53)환희는 귀만 엄마쪽 닮은거 같은데.... 사실 아빠쪽 가까워요~ 준희는 외할머니랑 완전히 똑같이 생긴거같아요~!! 물론 또래에 비해서 키가 크다거나 그런건 아빠쪽이지만요~!!!
13. ....
'10.10.23 4:15 PM (116.41.xxx.82)에이..다들 잘 못보시네..^^
준희는 친할아버지 쏙뺐어요..어릴때부터 말이죠..14. 정말
'10.10.23 4:37 PM (211.246.xxx.9)다들 보는 눈이 어쩜 이리도 틀릴까요?
아들 환희는 최진실특히 최진영 판박이구,,딸은 친가(조성민)쪽을 닮은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