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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 내
'10.10.21 3:20 PM (121.182.xxx.174)그 여자 어이가 없네요.
그런 엄마밑에 그런 아이들이죠.
저 같으면 담에 만나 애들 떠들어서 죄송했다고,
애들이 시켜도 잘 까먹고 말을 안듣네요 하며 되려 사과하겠어요.
저흰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늘 쫑알대는 여섯살 딸한테
소리 울린다고, 조용히 말하라고 시키는데...
아닌 밤중에 날벼락 맞으셨군요.2. 별사탕
'10.10.21 3:36 PM (114.202.xxx.126)다음에도 애들이 뛰면 애들 지나쳐서 그 집 초인종을 누르시고...
애들이 떠들어서 시끄러우니 좀 조용히 시켜주세요 라고 하세요
시끄러운 애들 조용하라고 말 할 수도 없는 세상...ㅠㅠ3. 예의를 안다면
'10.10.21 3:48 PM (124.61.xxx.78)애가 그렇게 뛰놀게 하지도 않죠. ㅡㅡ;;; 이웃 잘두는것도 복입니다.
아파트 살때 아랫집에서 한밤중에 쫓아올라온적이 있어요. 못박지 않냐고. 그건 우리도 들렸는데... 우린 자고 있었거든요.
상하좌우 진동은 다 울리잖아요. 그때부터 무슨 소리만 나면 우리집으로 다짜고짜 뛰어올라오더라구요.
아니라고 해도 못믿고, 시간에 상관없이 따져묻고 진짜 피곤했어요. 심장병 걸리겠더라구요.
더 기막힌건 그 집에서 손주들을 보면서... 애들 미친것처럼 소리지르고 쿵쾅대고 계단에 오줌싸고 울고불고 가관도 아니었네요.
남의 집 소음은 득달같이 따지고, 자기들 난리법석은 아랑곳없었어요. 진짜 어이없고 치떨렸어요.4. 말하세요
'10.10.21 5:43 PM (180.66.xxx.18)엘리베이트 버튼잡고 복도를 누비며 난동을 부리는데
앞집아줌마가 그걸 보고도 올바로 가르치지않는게 맞는지?
그게 불편하다면 애가 어긋나던말던 걍 무시하겠으니 뒷말안들리게 키워달라고 하세요.
딱 생각나는거...
학교파하고 집에와서는 왜 자꾸 앞집인 우리집 우유통에다 사탕비닐을 집어넣는지...
그게 이상해서 하루는 모니터를 켜놓고 있는데 딱 걸렸네요.
바로 가서..
방금 언니왔지??이거 너네집으로 가야할것같다고 하니(버린 큰애는 안나오고 작은애가 나왔어요)
한 5분뒤에 그집엄마가 와서는 이게 뭐냐고...
날마다 우유통에다 잡쓰레기를 집어넣는 사람이 누군가해서 오늘은 모니터켜놓고 있어보니
이런 결과가 보인다고 하니...
자기애맞냐고...
흑백모니터라 옷색깔은 안보이지만..허리에 줄있고,,,그집 큰애얼굴 맞고..
엘리베이트열리자마자 꺼리낌도 없이 우유통에다 탁 소리나게 넣고는 그집으로 들어가더라고 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콧방귀를 끼며..울애 아직 안왔어요~라고..
범인이 내다본다며 기웃거리고 서있는데도...
그럼 큰애가 저 애아닌가요?중간애인가요?라고 하니 애가 쏙~
미안타는 소리는 안하고 알아보고올꾸마하고 가서는 감감무소식...5. 깜장이 집사
'10.10.21 8:06 PM (210.96.xxx.145)그 옆집 아낙.. 참.. 어이없네요..
6. ,
'10.10.21 10:31 PM (122.36.xxx.41)요즘 엄마중 젤 싫은 타입.....
그런엄마 둔 애들이 불쌍. 지애들 잘못은 생각않고 뭐라고하는것만 싫어하는 무개념 아지매들7. ....
'10.10.21 11:32 PM (125.180.xxx.166)문제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있는 부모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