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

.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0-10-21 15:15:00
..
IP : 59.19.xxx.2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 내
    '10.10.21 3:20 PM (121.182.xxx.174)

    그 여자 어이가 없네요.
    그런 엄마밑에 그런 아이들이죠.
    저 같으면 담에 만나 애들 떠들어서 죄송했다고,
    애들이 시켜도 잘 까먹고 말을 안듣네요 하며 되려 사과하겠어요.
    저흰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늘 쫑알대는 여섯살 딸한테
    소리 울린다고, 조용히 말하라고 시키는데...
    아닌 밤중에 날벼락 맞으셨군요.

  • 2. 별사탕
    '10.10.21 3:36 PM (114.202.xxx.126)

    다음에도 애들이 뛰면 애들 지나쳐서 그 집 초인종을 누르시고...
    애들이 떠들어서 시끄러우니 좀 조용히 시켜주세요 라고 하세요

    시끄러운 애들 조용하라고 말 할 수도 없는 세상...ㅠㅠ

  • 3. 예의를 안다면
    '10.10.21 3:48 PM (124.61.xxx.78)

    애가 그렇게 뛰놀게 하지도 않죠. ㅡㅡ;;; 이웃 잘두는것도 복입니다.
    아파트 살때 아랫집에서 한밤중에 쫓아올라온적이 있어요. 못박지 않냐고. 그건 우리도 들렸는데... 우린 자고 있었거든요.
    상하좌우 진동은 다 울리잖아요. 그때부터 무슨 소리만 나면 우리집으로 다짜고짜 뛰어올라오더라구요.
    아니라고 해도 못믿고, 시간에 상관없이 따져묻고 진짜 피곤했어요. 심장병 걸리겠더라구요.
    더 기막힌건 그 집에서 손주들을 보면서... 애들 미친것처럼 소리지르고 쿵쾅대고 계단에 오줌싸고 울고불고 가관도 아니었네요.
    남의 집 소음은 득달같이 따지고, 자기들 난리법석은 아랑곳없었어요. 진짜 어이없고 치떨렸어요.

  • 4. 말하세요
    '10.10.21 5:43 PM (180.66.xxx.18)

    엘리베이트 버튼잡고 복도를 누비며 난동을 부리는데
    앞집아줌마가 그걸 보고도 올바로 가르치지않는게 맞는지?

    그게 불편하다면 애가 어긋나던말던 걍 무시하겠으니 뒷말안들리게 키워달라고 하세요.

    딱 생각나는거...
    학교파하고 집에와서는 왜 자꾸 앞집인 우리집 우유통에다 사탕비닐을 집어넣는지...
    그게 이상해서 하루는 모니터를 켜놓고 있는데 딱 걸렸네요.

    바로 가서..
    방금 언니왔지??이거 너네집으로 가야할것같다고 하니(버린 큰애는 안나오고 작은애가 나왔어요)
    한 5분뒤에 그집엄마가 와서는 이게 뭐냐고...

    날마다 우유통에다 잡쓰레기를 집어넣는 사람이 누군가해서 오늘은 모니터켜놓고 있어보니
    이런 결과가 보인다고 하니...
    자기애맞냐고...
    흑백모니터라 옷색깔은 안보이지만..허리에 줄있고,,,그집 큰애얼굴 맞고..
    엘리베이트열리자마자 꺼리낌도 없이 우유통에다 탁 소리나게 넣고는 그집으로 들어가더라고 하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는 표정으로 콧방귀를 끼며..울애 아직 안왔어요~라고..

    범인이 내다본다며 기웃거리고 서있는데도...
    그럼 큰애가 저 애아닌가요?중간애인가요?라고 하니 애가 쏙~

    미안타는 소리는 안하고 알아보고올꾸마하고 가서는 감감무소식...

  • 5. 깜장이 집사
    '10.10.21 8:06 PM (210.96.xxx.145)

    그 옆집 아낙.. 참.. 어이없네요..

  • 6. ,
    '10.10.21 10:31 PM (122.36.xxx.41)

    요즘 엄마중 젤 싫은 타입.....

    그런엄마 둔 애들이 불쌍. 지애들 잘못은 생각않고 뭐라고하는것만 싫어하는 무개념 아지매들

  • 7. ....
    '10.10.21 11:32 PM (125.180.xxx.166)

    문제있는 아이 뒤에는 문제있는 부모가 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653 여자들은 회사에서 더 안뽑아줄것같은데ㅡ . 2010/10/21 281
587652 한국 출산율 1.24명..여전히 `세계 최저` 6 세우실 2010/10/21 518
587651 미국사는 친구 아이들에게 슈크레 인형 보내는건 어떨까요? 2 슈크레 인형.. 2010/10/21 331
587650 저도 컴퓨터 관련 도움청해요.. 2 컴맹 2010/10/21 294
587649 [동갑내기 우등생의 ‘다른 길’]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1 교육사다리... 2010/10/21 525
587648 페이크(가짜) 모피 괜찮을까요? 6 .. 2010/10/21 686
587647 꿈에 합격이라고 5 마음 2010/10/21 528
587646 사실일까요..ㅠ.ㅠ 성스주인공 연애하는거같다는데요???? 10 ggg 2010/10/21 1,621
587645 요새 초등학교에서 교사들이 무얼가르치는지 문제 7 ... 2010/10/21 883
587644 송파구에 괜찮은 언어치료실? 추천해주세요 3 Zz 2010/10/21 346
587643 컴퓨터에 자꾸 이상한 인터넷창이 자꾸 떠요 5 도와주세요 2010/10/21 1,253
587642 계좌송금을 잘못했어요 흑흑 2 이뻐 2010/10/21 1,069
587641 수박이 싸네요 ㅎㅎ 2 수박 2010/10/21 577
587640 명품가방, 심혜진 남편, 돈과 인생의 관계 이런 글들을 읽다보니 26 궁금해졌어요.. 2010/10/21 12,457
587639 성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하여 찬성입니다 1 ... 2010/10/21 452
587638 제주도 가족여행(총 14명) 숙박할 곳 좀 알려주세요.. 9 에고.. 2010/10/21 712
587637 현미쌀 보관한 항아리속에서 벌레가 으악....... 8 벌레가 2010/10/21 1,213
587636 (급질문컴터대기)부부클리닉 잘하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2010/10/21 243
587635 초보도 따라할수있는 기초적인 요리책좀 추천부탁드려요 4 생초보 2010/10/21 671
587634 레스토랑에서 '5세'라고 하면 만5세겠죠? 2 부페 2010/10/21 380
587633 키 작으신분 계세요?? 19 아줌마 2010/10/21 2,187
587632 .. 7 . 2010/10/21 1,828
587631 중국사이트 없애는 방법 6 지겨워 2010/10/21 1,193
587630 도와주세요. 산부인과 선택. 2 병원선택 2010/10/21 401
587629 급여가 체불되어 있는데... 1 .... 2010/10/21 245
587628 우리 남편, 뭐가 문제일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10 답답.. 2010/10/21 1,418
587627 또다시 나타난 중국사이트... 18 ... 2010/10/21 1,275
587626 지금 뉴스 보셨어요? 아침 아파트 화재.. 6 무서운세상 2010/10/21 1,527
587625 뭐 그런 선생님이 다 있는지.. 어린이집 2010/10/21 259
587624 요가 배워보신분~~~ 5 핫요가 2010/10/21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