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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지내는 분한테 전입신고를 부탁받았는데요..

전입신고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0-10-21 13:57:45
그집 아이 초등학교때문에 전입신고를 좀 했으면 하더라구요..

저희집이나 그집이나 그렇게 멀진않은데...

학교가 완전히 갈리더라구요..저희쪽 학교가 더 좋아요..

그래서 저희쪽으로 전입신고를 했으면 하던데..

저는 그 집 식구들과 좋은 관계라 해줬음 하거든요..

그냥 해줘도 암상관없나요??

많은 도움도 받은 관계라..제가 이번엔 도움을 주고싶은데...

그 쪽이나 저나 법에 관련되서 머 별일은 없는거죠?

그냥 해주면 되는건가요?
IP : 58.76.xxx.16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깍뚜기
    '10.10.21 2:01 PM (122.46.xxx.130)

    당연히 법에 저촉되는 행위죠...
    그쪽이나 이쪽이나... 2222222222222

  • 2. ,,
    '10.10.21 2:27 PM (110.14.xxx.164)

    법에 저촉 되긴 하는데 그렇다고 처벌받진 않아요

  • 3. ..
    '10.10.21 2:34 PM (210.120.xxx.130)

    전 제 친구 해줬는데요. 학군때문은 아니고 다른 사정이 있어서 그랬지만
    불편한거 전혀 없고, 다만 친구가 전입신고를 할 때 동사무소에서 확인전화는 오더라구요.

  • 4. ...
    '10.10.21 2:47 PM (121.140.xxx.48)

    아휴~초등학교 때문에???
    뭐 벌써부터 그러세요...
    초등학교가 차이나면 얼마나 차이난다고...
    그렇게 해서 위장전입하며 학교 잘 보내면
    애들은 뭐 보고 배우나요?

  • 5. 프린
    '10.10.21 2:53 PM (112.144.xxx.7)

    친한사이면 해주어도 될것 같아요.. 법적으로 저촉되나 큰해가 오는게 아니라면 해주고 살지 않나요..

  • 6. ^^
    '10.10.21 2:57 PM (119.149.xxx.3)

    친한사이가 아니면 부탁 못했겠지요. 요즘은 어린이집부터 그렇게 하던데요. 저라면 해줍니다.

  • 7. 별사탕
    '10.10.21 3:15 PM (114.202.xxx.126)

    저는 친하지도 않은 친척이..
    딱 통고하더군요 너네 집에 옮기겠다고
    정말 짜증나는데 시가쪽이라 어쩔 수 없이 그냥 뒀어요


    학교에서 조사할 때 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 8. 저는
    '10.10.21 3:35 PM (118.222.xxx.146)

    친구가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데 다름 지역이라 제가 사는 곳으로 전입신고 부탁받았었는데요,
    별다른 피해는 없어서 그냥 해줬어요.

  • 9. 대출
    '10.10.21 3:48 PM (211.107.xxx.237)

    혹시 대출 받을 일 있을때 힘들 수 있어요.

  • 10. ...
    '10.10.21 4:32 PM (61.75.xxx.161)

    대법관까지 다 하는게 위장전입임...

    아무런 문제도 없음.....

    대한민국 대법관 중에 확인된 것만 2명이 위장전입......

    있으나 마나한 법이라는 조롱을 받고 있음...

  • 11. ..
    '10.10.21 7:55 PM (222.104.xxx.73)

    번거로운 일이 많을거에요 적당히 둘러대고 거절하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1.세금 고지서(특히 국가에서 발급하는것)가 날아오구요
    2.이거 때맞춰서 안내면 독촉장 같은게 막 날아옵니다
    3.얼마안하는 세금 때맞춰서 내라고 하는것도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서로 불편하구요
    4.은행쪽에 일이있을때도 물어볼거에요 아마 좋은영향은 안줄것 같네요

  • 12. 이럴 때보면
    '10.10.21 9:35 PM (124.60.xxx.46)

    82도 도덕성은 바닥..

  • 13. 그냥
    '10.10.21 11:23 PM (124.216.xxx.69)

    그집 어머님께 그러세요 나중에 고위 공무원 안시킬거면 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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