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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를 보고...

역시유재석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0-03-09 01:23:10
놀러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진실을 말하는...기계(?) 그거 하는데..

오늘 나온 이승연씨한테 하는게 있었어요..

갑자기 유재석씨 머뭇머뭇하더니..
혹시 임신가능성은? 이러시더라구..조심스럽게...

그게 전기로 찌릿하는거잖아요..
임산부에게는 안좋은거죠..

참 배려깊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혼한 여자분들은..정말 그 가능성 조심해야 하잖아요..

자막으로도..예비아빠 유재석의 배려..이런식으로 썼는데..

그거 보면서..역시 유재석이다 싶어요..
그런 멘트는 대본에도 없는..
그냥 스스로 한 행동 같았거든요...
IP : 114.206.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저...
    '10.3.9 1:25 AM (118.220.xxx.66)

    나경은이 부러울뿐....
    그러나 유재석은 다시 태어나면 나경은을 선택하지 않는다에 심심한 위로를 얻습니다.ㅋㅋㅋ

  • 2. 역시유재석
    '10.3.9 1:27 AM (114.206.xxx.204)

    음..님...
    그냥 오락프로에서..재미삼아였지요..
    그 거짓말 탐지기..기계에서...
    나경은이랑 다시 결혼한다 했는데..거짓으로 찌릿 거렸거든요..
    오해 없으시길....^^

  • 3. 유재석짱
    '10.3.9 1:29 AM (124.60.xxx.114)

    그럼요-국민mc가 뭐가 달라도 다르죠
    유재석 포에버~~~~

  • 4. 방송이라
    '10.3.9 1:40 AM (121.139.xxx.81)

    나경은씨는 방송을 알기에 다 이해할 걸요....
    유재석씨는 자상한 아빠가 될 것 같아요.

  • 5. .
    '10.3.9 1:49 AM (110.8.xxx.19)

    화려한 외모는 아니지만 나경은씨도 차분하니 재치도 있고 질리지 않는 매력의 소유자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두사람이 닮았어요..잘살거에요.

  • 6.
    '10.3.9 9:30 AM (125.142.xxx.212)

    유재석은 정말 그런 배려나 존중이 몸에 밴거 같아요
    부모님이 참 훌륭한 분이셨을듯
    내아들도 그렇게 키워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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