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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쁜 그녀들이 사회를 살아가는 법

씁쓸하지만...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0-10-20 14:01:54
30대 여교사의 외모 관련 자게글을 읽고 참 씁쓸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생김새와 죄질과는 분명 별개의 문제인데

네이버에 뜬 기사를 읽으며 공감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예쁜 것과는 거리가 좀 있는 외모기에..그렇다고 기죽어 살지도 않았지만..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자가 예쁘면 확실히 살아가는데 득이 되는 일이 많은것을 알기에..


IP : 210.204.xxx.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씁쓸하지만...
    '10.10.20 2:02 PM (210.204.xxx.29)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192115175&code=...

  • 2. 밀고당기기
    '10.10.20 2:07 PM (180.231.xxx.49)

    저질스런 한국 사회의 치부를 찌르는 글이군요.

  • 3. 황금물고기
    '10.10.20 2:24 PM (58.120.xxx.243)

    정말 사실적인데요.아무리 포장하려해도..외면이 최고죠.

  • 4. 파리 사시는 부러븐
    '10.10.20 2:26 PM (125.134.xxx.246)

    사람이 육체를 가지고 이 지구에 사는 한은
    외모차별은 존재할 겁니다.
    육체를 가진 인간의 숙명이죠.

  • 5. 그런거에
    '10.10.20 2:44 PM (222.235.xxx.45)

    너무 둔한 저...
    40이 넘어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여자는 이쁘고 봐야한다는.......;;;;;;;;;;;;;;;;

  • 6. 근데요..
    '10.10.20 2:47 PM (210.90.xxx.75)

    예시는 좀 글네요..
    그 여선생이 이쁘고 안이쁘고 그런거보담 색기가 있거나 남자 밝히는 거같이 안생긴 평범한 여자인데 끔찍한 일 저질렀단거죠..
    이 얘기랑 안맞아요,,그럼 그 선생이 예쁘다고 여론이 조용하진 않을겁니다..더 욕하죠..

  • 7. 공감
    '10.10.20 2:48 PM (174.112.xxx.68)

    너무 둔한 저...
    40이 넘어서야 깨닫고 있습니다.
    여자는 이쁘고 봐야한다는.......2222222222222

  • 8. ....
    '10.10.20 3:36 PM (210.204.xxx.29)

    글쎄요. 과연 그 여선생이 예뻤다면은 더 욕을 먹었을까요?
    예쁘면 범죄자도 팬클럽이 생기는 세상인데...
    외적인면에 판단되는 일이 많은 씁쓸한 현실에 대해 말한 것인데..
    왜 얘기가 안맞다고 하시는지...-.-;

  • 9. 외모하면
    '10.10.20 3:59 PM (124.61.xxx.78)

    KAL기 폭파범 김현희만 생각납니다.
    김홍신이던가? 김현희가 못생겼으면 서울한복판에서 돌에 맞아죽었을거라고 했죠.

  • 10. 네.이쁜게 덕목이죠
    '10.10.20 5:06 PM (125.182.xxx.42)

    이쁘면 모든게 용서되고, 관용이 베풀어줍니다. 못생긴뇬이 그러면 못생긴게 날뒨다고 괴씸죄가 더 붙죠.
    한국보다 일본이 더더덛 심해요.
    이쁘면, 이쁜게 이쁘게 가꾸고 나가면 여신취급 하더군요. 특히 일본 간사이공항.

    일본 관문 들어갈때, 줌마나 아가씨들 여행간다고 후즐그레 청바지 쓰윽 입고 가지 마세요. 푸대접에서 아예, 마약있냐고 붙잡습니다.
    그거 적나라하게 봤습니다. 좀 마~이 들락거렸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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