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보험금 노리고 입양한 자식죽인 여자 죽이고싶도록 밉네요.

애엄마 조회수 : 391
작성일 : 2010-10-19 11:25:34
백일을 갓 지난 애를 데리고 있어서 그런지..

보험금 천오백만원 받으려고 자기애 입양한 애까지 셋을 죽인 여자.
그 뉴스를 보고 나니...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지네요..

그래도 그 아이는 죽기 전까지
자기 엄마라고 보고 웃고...
맹물에 타준 분유 허겁지겁 먹었을테고...그것이나 제대로 주었을지...ㅜ.ㅜ
세상에 장이 고장나서 죽을 정도로 아플거였을테고...

아..애가 너무너무 불쌍해요...
애가 불쌍해서 눈물이 나올꺼 같네요..

사이코패스같은 그 여자....그냥 감옥에 가두는건 너무 그 여자에게는  편한거같아요..
더 가혹한 형벌을 주어야 할듯..
IP : 124.56.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0.10.19 12:31 PM (203.232.xxx.3)

    30대 여교사보다 이 여인이 더 인간 말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세균있는 물에 우유를 타 주어 아이를 죽이다니..정말 악마가 환생한 것 같아요.

  • 2. 남편이 아침에
    '10.10.19 7:53 PM (118.218.xxx.201)

    이 기사보고 더 열받아서 난리났었어요!
    진짜 미친년이라고 밖에 말이 안나와요.....
    한명도 아니고 두명이나 입양해서 그랬다니....

    이 세상 엄마들도 부모교육 받고 결혼해서 아이낳았으면 해요...
    저도 오늘 30대여교사보다 이 사건이 쇼킹했어요.
    인간이 아닌것 같아요. 악마라도 그렇게는 못할것 같은데,
    말도 못하는 아기들이 너무 불쌍해서....... 천벌받아야 하는 여잔데...
    앞으로 형벌이 어떻게 나올지....

  • 3. 용감씩씩꿋꿋
    '10.10.19 8:19 PM (124.195.xxx.86)

    어떻게 다 말로 표현할지...
    제가 인간인게 싫어지더군요 ㅠㅠ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393 이것은 자랑입니다. 6 엄마 2010/10/19 751
586392 존박 going home -환상적인 목소리 함 들어보세요 7 존박홀릭 2010/10/19 763
586391 뭐가 '악플' 인가요..? 참 씁쓸합니다. 1 씁쓸 2010/10/19 425
586390 파워레인저 공연이요...어떤가요? 3 파워레인저 2010/10/19 427
586389 남동생이 전문직이면 뭐 바라는거 있으신가요,,? 18 ,, 2010/10/19 1,887
586388 간만에 부여,공주 가요~가짜말고 진짜 무녕왕릉 들어가봤다고 생각하는 아줌마예요~ 6 대전사람 2010/10/19 496
586387 등록어찌하나요? 슈스케 정회.. 2010/10/19 145
586386 72,000 짜리 옷 때문에 계속 맘이 편칠 않네요. 2 2010/10/19 1,185
586385 가을 피부 sk2와 에스티로더 중 1 어떤게 2010/10/19 337
586384 하루가 멀다하고 자살 살인...공익 근무원 법원서 사망 2 자살 공화국.. 2010/10/19 770
586383 아이발달사항 알수 있는 책 추천 해주세요. 5 애엄마 2010/10/19 298
586382 따뜻한 이불 추천해주세요. 3 이불사고싶어.. 2010/10/19 841
586381 한국인의 성욕 고찰 2 쪽빠리가 쓴.. 2010/10/19 662
586380 (펌)아줌마상유들의 변천사 8 성균관스캔들.. 2010/10/19 1,043
586379 여교사 얼굴 보고 싶어요.. 3 뒷북 2010/10/19 2,140
586378 독일에서 사온 냄비받침, 우연히 뒤를 본 빌레로이&보흐라 적혀 있는데...득템 한건가요? 4 @@ 2010/10/19 1,268
586377 목돈이 생겼는데 어떻게 불릴 수 있을까요?? 3 2010/10/19 1,037
586376 주변에 씨너스 극장 가깝고 영화보실분 있으면 참고해보세요 4 . 2010/10/19 614
586375 보험금 노리고 입양한 자식죽인 여자 죽이고싶도록 밉네요. 3 애엄마 2010/10/19 391
586374 오늘 아이들의 간식은 빙그레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올린 수제 와플~~ 입니다. 1 스카치블루 2010/10/19 432
586373 30대 여교사 해임 17 .. 2010/10/19 26,222
586372 발레 배울때, flat 과 point에 대해 2 몰겠어요 2010/10/19 305
586371 jyj 한정판 지금 주문했어요. 1 누나가 니들.. 2010/10/19 382
586370 어제 루이비통 직원할인 관련해서리 1 에궁 2010/10/19 1,422
586369 올해가 정말 고비인 거 같아요. 직장맘으로 남을까 말까에 관한 문제.. 5 고비 2010/10/19 673
586368 EBS 60분 부모 . 오늘 케이스 완전 최악인데요. 거의 SOS에 나와야 할 수준..;;.. 15 2010/10/19 6,222
586367 조계종 “4대강사업 민관 공동기구 만들자” 1 세우실 2010/10/19 185
586366 버버리 칠드런 후드판쵸 가격이 어느정도 하나요... 4 가격문의 2010/10/19 1,228
586365 성스의 박유천과 걸오 유아인, 성균관 2010/10/19 837
586364 네스프레소 추천해주세요. 7 캡슐커피 2010/10/19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