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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의 박유천과 걸오 유아인,

성균관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0-10-19 10:54:37
남자들은 20대초반과 중반, 얼굴이 좀 달라보이네요.
물론 사진상으로.
사실 난 이 드라마 보기전엔 이 둘이 있는줄도 몰랐던 사람이라서...
박유천 과거 사진보니까 얼굴이 동그라니 이뿌네요.
근데 요즘은 살이 빠져서 그런가 아니면 나이를 먹어 변해가는 얼굴이라 그런가
귀엽고 이뿐 맛은 좀 없어진듯, 머 그래도 싱그른 청춘이오.


걸오 유아인,
세상에나 이 배우를 그동안 몰랐다는게 아쉬울뿐.
근데 이 친구도 얼굴이 변했소.
2009년 1월 야심만만에 나왔던 동영상보니 얘도 과거 한인물한 미소년이었구려.
이런 미소년이 왜 그동안 눈에 띄지 않았는지 안타까울 뿐이오.
지금은 미소년 티를 벗고 그새 남자삘이 많이 나오.
수염때문인가, 아니면 얼굴살이 많이 빠져선가.
전국으로 옮겨다니며 촬영하니라 고생이 많은듯.

얘가 트윗에 썼다는 한줄 글,
매주 1키로씩 빈티발려,
긴 글만 잘쓰는줄 알았더니 이런 재치까지...

눈빛이 장난아닌 배우요.
해맑고 욕심없고 머리도 좋은거 같소, 글도 잘쓰고 시도 쓰는 그대는 진정 예술가의 피를 타고난듯.
할일도 많은데 이 나이에 한참 어린 배우에 빠져서 이 무슨....


근데 확실히 집밥먹고 다니는 애들이 덜 늙는거 같습니다.
송중기가 한살 더 많다는데 얘는 완전 뽀샤시한 얼굴,
에구 걸오 얼굴이 많이 상해보여 맘이 아푸요.
여기 아짐들이 요리에 신경쓰는게 괜히 신경쓰는게 아니라는...
엄마가 신경써서 잘해먹이면 애들 얼굴이 뽀샤시하겠지요.
나도 반성하며 섭생에 신경 좀 쓰야겠습니다.
요리잘하는 엄마들이 부럽네요.~~
IP : 59.18.xxx.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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