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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교사 신상 터는건 너무 심한거 같아요. ㅠㅜ
그 주변 가족들은 무슨 죄인가 싶네요.
아이두 있고, 아이도 어릴텐데...
성범죄자, 쌍쌍바같은 인간들도 얼굴 멀쩡히 들고다니는 세상에..ㅠㅜ
그 여교사야 잔혹하긴 하지만 자기가 잘못했다 쳐도..
그 여교사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ㅠㅜ
너네 엄마가 그랬다며 손가락질 받을텐데...
다른 것보다 여교사 아이가 받을 상처가 걱정이네요.
1. .
'10.10.19 8:24 AM (122.35.xxx.55)그년으로인해 인생이 달라진 열다섯살 소년도 있습니다
남의 자식은 인생 망쳐도 괜찮고 그년자식은 애써 지켜줘야할까요?2. ㅇㅇㅇ
'10.10.19 8:27 AM (118.36.xxx.174)외국처럼 그 여교사 얼굴 공개하고 그러면
남편과 아들의 신상은 안 털지도 모르죠.
저도 그 낯짝이 궁금합디다.3. ,
'10.10.19 8:28 AM (220.92.xxx.86)이롷게 신상 안 털렷다면
다른 곳에서 또 마수를 뻗치고 있었을지두 모르죠.. --;;4. ...
'10.10.19 8:29 AM (121.153.xxx.34)왜요..남자가강간하면 발에 발찌채워가두고요.
여잔 조용히지내라는겁니까.
이건 남 녀 평등에 어긋나지요.
우리나라 남자도 나쁜늠만지만 여자 꽃뱀이 더 많어요.
죄를졋슴 벌을받아야지요.
자식같은사람을어찌 생각만해도 징그럽네요/5. ...
'10.10.19 8:32 AM (112.159.xxx.148)전국 사설 학원에 얼굴 전단지 돌려야 할듯 다시는 그쪽으로 발 못붙이게요
6. .
'10.10.19 8:33 AM (98.148.xxx.74)전혀 안불쌍해요.
신상을 알려야 다음 피해자가 안생깁니다.
남녀불구하고 미성년성범죄자는 신상공개해야합니다.7. 그 아이의 상처는
'10.10.19 8:33 AM (110.8.xxx.175)그 여자가 책임져야할듯...
8. 그냥..
'10.10.19 8:34 AM (222.105.xxx.199)원글쓴이인데요. 30대 여교사가 벌 받아야 하는건 맞는데 신상털림으로 인해 그 아이가 받을 정신적 고통같은게 안쓰럽다는 거예요.
아까 82 복습하는데.. 여교사 싸이 펑되긴 했는데.. 여교사 아이가 엄마 싸이에 엄마 아니지?? 그런식으로 믿을수 없다는 어감으로 리플단거 보니까 아이는 무슨 죄인가 싶드라구요.9. ..
'10.10.19 8:34 AM (218.238.xxx.113)잘못했으면 본인도 그만한 고통을 당해야지요..
주변인들에겐 유감이지만 어쩌겠어요?
가장 큰 고통은 남편,시댁,자식이 아는건데..
당연히 당해야죠.10. .
'10.10.19 8:35 AM (114.206.xxx.161)남편,자식이 있으면서 사랑 운운하면서 싸이에 써놓은거 보면 토나와요.ㅠ
미친..11. 제 솔직한
'10.10.19 8:36 AM (218.39.xxx.149)생각은...
그 중하교 3년생만큼 그 학생의 어머니가 너무 경솔하고 생각이 없다는 생각.
어떻게 경찰에 신고할 생각을 하는 지...저라면 안합니다.12. 윗님
'10.10.19 8:40 AM (114.206.xxx.161)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세요? 그 여자가 또다른 범죄의 대상을 찾기라도 한다면요?
다른 피해자가 나온다면요? 아이 안키우시나요?13. 흠..
'10.10.19 8:43 AM (175.117.xxx.77)전 솔직히 그 중3 아이도 싹수가 노랗다고 생각 되네요. 일방적으로 여교사쪽에서 아이를 꼬셨을까 싶은 게... 여교사 신상이 알려져서 가족들의 고통도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는 거라면... 그 남학생도 일정 부분의 죄값은 치뤄야 하는 게 공평하지 않을까 생각 하네요.
14. 저도 솔직한..
'10.10.19 8:44 AM (183.102.xxx.63)그 학생의 어머니가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은
너무나도 훌륭한 행동이었습니다.
모든 10대 성범죄는 반드시, 즉각적으로 신고하고 처벌받게 해야합니다.15. 장단점이
'10.10.19 8:46 AM (203.142.xxx.241)있지만, 현대사회에서 이런 정도는 어느정도 감안해야죠. 그 여교사가 비난받으면 그 여교사가 누구인지 궁금하고 그러다보면 그 주변이 자연스럽게 알려지는거지 그걸 무턱대고 비난만 할수 있나요? 누구처럼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고 한다면, 한도끝도 없죠. 연쇄살인범 얼굴 공개를 할필요도 없는거고. 성범죄자들 얼굴 공개도 할필요없죠
16. 211님..
'10.10.19 8:48 AM (175.117.xxx.77)알고 있습니다.
17. 그리고
'10.10.19 8:48 AM (203.142.xxx.241)경찰에 신고한 그 엄마가 왜 잘못인가요? 백번천번 잘한거죠. 자식이 얼마나 손해볼꺼라는걸 알고도 신고한거죠. 저라도 학교 쫓아가서 머리끄댕이 잡거나 조용히 경찰에 신고하거나 둘중 하나는 했을껍니다.
18. 헉!
'10.10.19 8:49 AM (220.86.xxx.161)윗 윗님, 경찰에 신고를 안한다고요?
그런여자들 신나겠군요..
신상 털리는거 지 죄죠!
가족중 어린아이가 있다면 그게 좀 불쌍하지만 성인들이야 당연 알아야죠.
무기형을 내려서 칠레광산 땅속 620m 지하 감옥에 가둬도 시원치 않겠네요..
15세 어린애 앞날이 제일 불쌍합니다..그 꼬리표 평생 따라다닐텐데...19. *
'10.10.19 8:49 AM (175.124.xxx.109)저도 그 학생 엄마입장이였으면 우선 그 교사를 만나서 내가 알고 있으니 차후에 또 비슷한 일이 있을시는 조치에 들어가겠다고 경고부터 했을겄같아요.
아이에게도 알아듣게 족쳐야겠고..
근데 그 학생도 여자를 모르는 아이같진 않더구먼요 -_-;;20. .
'10.10.19 8:50 AM (220.86.xxx.161)글이 밀리니 윗님이 아주~ 위의님이 되었네요;;;;;;;;;;
21. 엥??
'10.10.19 8:51 AM (211.206.xxx.121)경찰에 신고한게 경솔한 행동 이라구요? 그럼 아무일 없었던처럼 넘어 가나요? 만약 이번 사건 안터졌음 그여자의 엽기행각이 계속 되었을텐데요? 때 장소 상대 안가리구요. 전 추악한 가치관을 가진 일부몇몇에게 경종을 울렸다고 보는데요? 궁금하네요. 어떤방법을 취하셨을지...
22. 남녀를
'10.10.19 8:52 AM (121.190.xxx.7)불문하고 나쁜짓인건 확실하지만
반대의 일은 여론화 되지않고 넘어가는 일 많지 않나요?
어제 남편이랑 각자 컴터 하다가
이 기사 보고 경악하는 남편을 보고 화가 나서
반대의 일은 많지 않냐고 그때도 그렇게 반응했냐고, 쏴부쳤는데요.23. 동감
'10.10.19 8:52 AM (211.206.xxx.188)전에 미국 빅토리아 대학교에서인가 한국인 교포가 총기사건 일으켰을때도 그 가족들은 FBI가 신상 걸어 잠그고 꼭꼭 숨겼는데..그 선생은 벌받아 마땅하지만 배우자랑 자식 가족들 까지 공개하는거 너무 하단 생각 들어요...
24. 그냥..
'10.10.19 9:00 AM (222.105.xxx.199)원글쓴이인데요. 30대 여교사 사건 보면서 경악해서 기사 검색해 보고, 82 글도 보고 글쓴건데요.
싸이 글 이야기도 있고, 기사에 아이가 초등학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구 보면 그 가족들은 그 여교사가 그러는줄 모르고 있었고요.
초등학생 아이에게 엄마가 그랬다는 게 완전 충격이었을텐데..
그렇게 충격 받은데다 신상 털려서 사람들이 초등학생 아이에게 손가락질 할거 상상하니 너무 가엾더라구요.
잘못은 엄마가 했잖아요.ㅠㅜ (저도 그 여교사가 잘못했다는 생각 하고 있고, 여교사가 잘못했다는 전제를 깔고 글을 썼어요)
아이가 만약 성인이었다면 이렇게 까지 생각 안들었을텐데..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 너무 잔혹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썼는지 글의 요지가 잘 전달되지 않은 듯 보이는 리플도 보여서, 리리플 답니다25. 네에..
'10.10.19 9:01 AM (218.39.xxx.149)그 어머님 행동은 정의롭다고 봐야죠. 하지만, 저라면..다시 생각해도 이런 식으로 해결 안했을거란 거죠. 다분히 이기적일 수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이런식으로 해서 제3자들에겐 경각심이 될 수 있지만, 그 여자야 어찌되었든 상관없지만, 그 나머지에겐 너무 힘든 시련이 될거란 생각입니다. 자기네 끼리만 알아도 힘든 일을 세상에 오픈되어 수십배는 더 힘들잖아요. 전 그 여자 싸이도 그 여자 신상털기, 그런 것 궁금하지도 않고 보래도 보지 않습니다. 근데 여기서 어떤 분이 올리신 글에서 그 여자의 아이가 쓴 것 같다는 방명록의 글이라 것...정말 가슴 아프더군요. 그 아들이 감당못할 일을 한 그 여자에게 너무 화가 나더군요.
솔직히 그 남학생의 엄마가 자신이 잘했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을가 궁금해집니다.26. 죄의 댓가를
'10.10.19 9:01 AM (125.182.xxx.42)그뇬은 안받았어요.
그게 화가나요. 그래서 털린겁니다.
그뇬은 지금 여유작작일 겁니다.. 돈 많은데 어디가서 한달간 쉬다 올까~ 하고 잇을지도 몰라요. 교사로서 제자를 건드리는 성격에 죄의식이란게 아예 없는 사이코범죄자 스타일 입니다.
그뇬에게 가장 큰 영향은 뭘까요. 자식 이겠죠. 남의 자식 인생망치고, 지자식들은 돈 많아서 잘 키운다? 그렇게는 못하죠.
벌 받아야죠.
자식 힘들어 하는 꼴 보면서 피눈물 흘려야 합니다. 그게 그뇬 벌 이라고생각 합니다.27. ㅍ
'10.10.19 9:06 AM (220.92.xxx.86)에고, 어느 누가 가해쟈 쟈식을 욕 합디까?..;;
나픈 엄마가 악한 행동을 저질렀다고 쟈녀까지 욕할 수 있겠습니까?28. 이 나라를 떠야지
'10.10.19 9:06 AM (125.182.xxx.42)화간 좋아하네. 어린 학생들 건드린건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은 엄마맘으로 대처하는 겁니다.
도저히 법으로도 인정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법을 뜯어 고쳐야 할 일 입니다. 저는 지금 심각한 고민중 입니다. 정말로 이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린 중학생 건드린게 화간이라고 풀어주는 나라. 미쳤습니다.29. ㅍ
'10.10.19 9:09 AM (220.92.xxx.86)가해쟈 쟈식까지 걱정 해 쥰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오버입니다
헛된 동정은 삼가합시다30. .
'10.10.19 9:11 AM (218.144.xxx.75)15세 남학생은 잘한거 있나요?
불쌍하다는 시선도 좀 이상하네요~
똑같은거 아닌가...;;31. 참나
'10.10.19 9:13 AM (114.206.xxx.161)그러니 책임감을 가지고 개념을 가지고 행동을 해야하는 거죠. 그 짓 저지르고 반성도 안하고
사랑해서 그런거니 맘대로 생각하라는 싸이 글 보고 할 말을 잊었습니다.
대체 자기 자식들은 안중에도 없는, 오로지 자기만 생각하는 그 여자의 태도.
범죄자 자식들까지 동정할 맘 없습니다.32. 15세
'10.10.19 9:13 AM (180.64.xxx.147)학생은 아직 판단력이 미성숙한 학생입니다.
똑같이 욕 먹어선 안되죠.33. 헉..
'10.10.19 9:14 AM (110.8.xxx.175)윗님..15세 남학생이 잘한거 있냐니요?
이런시선이 저런 여교샤를 만드는듯...세상에 일반여자가15세 남자아이랑 성관계를 맺어도 미친+이란소리가 저절로 나오는데...교사가 ,유부녀가...학생이란 저런 관계를 맺었는데...
나이는 그냥 먹는게 아닙니다.
이런분들이 82에 있다니;;;34. ㅍ
'10.10.19 9:15 AM (220.92.xxx.86)그 문제의 당사자는 우리가 아니여도,
쟈기 쟈녀들에게는 아쥬 쟐 할겁니다..35. dd
'10.10.19 9:16 AM (112.154.xxx.173)그 여교사 백번 잘못해서 처벌 받아야 마땅하지만, 같이 관계한 그 15살 남자애도 제 정신 박힌 애는 아닌데.
36. 그래도
'10.10.19 9:16 AM (122.252.xxx.211)얼굴,신상공개는 너무 과했어요.
가족생각을 했어야지요
이럴 때 네티즌 참 잔인하단 생각들어요.
그 초등아들이 평생 짊어지고 살아갈 짐 생각을 하니요.
물론 교사가 백 번 잘못했지만서도....37. 참
'10.10.19 9:17 AM (211.104.xxx.205)가해자 자식과 남편의 신상은 보호되어야 마땅하지요.
남편이 강간범이면 부인과 자식도 강간범이 되나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외에 가장 상처받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가해자 가족입니다.38. *
'10.10.19 9:20 AM (175.124.xxx.109)근데, 그 여교사가 올렸다는 글 출처가 어딘가요?
어제 정오 지나서 싸이 탈퇴한걸로 아는데요;;39. ㅍ
'10.10.19 9:21 AM (220.92.xxx.86)뭐가 그렇게 걱정되시나요?..
죄? 없는 사람 돌멩이질 했습니까..?
사건 후 몇 개월 지나면 다 잊혀지는 한국 사람들.
나라법으루 미성년쟈 지켜쥬지 못하니
힘 없는 우리가 지켜야지욤..;
대다수 국민은 당사자들 얼굴두 모릅니다.40. .
'10.10.19 9:23 AM (220.86.xxx.161)15세면, 미.성.년 입니다!
우리나라 법으로 정해진 미.성.년!41. 그래도
'10.10.19 9:24 AM (122.252.xxx.211)죄의 댓가요?
법의 영역을 이미 넘어섰기도했고
그렇다고 유야무야 넘어가서는 안 될일이지만
이렇게까지 가족 신상을 파헤치고 버젓이 사진을 올리는 일은 자제했어야하죠
그리고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아무리 부모가 두 눈에 불을 켜고 자녀를 감시하고 우리애는 그럴 일 없을 거라 믿는다지만
요즘 아이들 13,14 15,,1 6...... 그 아이들의 세계에선
성에 관해 너무나도 자유롭다는 걸 모르진 않을텐데요.42. ㅍ
'10.10.19 9:26 AM (220.92.xxx.86)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가해자는 엄연한 그 여교사입니다
10대 소년이 살인을 했습니까?
마녀의 꼬심에 강간을 당한 겁니다.
아직 어려서 본인은 모르겠죠..;43. ㅍ
'10.10.19 9:27 AM (220.92.xxx.86)사랑? 죠아하시네욤..;;
44. ㅍ
'10.10.19 9:29 AM (220.92.xxx.86)중딩애들이 디씨나 갤로그 같은데서 옹기종기 모여,
신상 까발리는 그 곳에가서 법 운운하십시오45. ㅍ
'10.10.19 9:32 AM (220.92.xxx.86)남쟈애들 아무리 조숙하다 그래두,.
말하구 생각하는 거 아직 어린아이입니다
빅토리아 총기 사건 때 가족 사항 한국 신문이 밝혔습니다.
그래서 우린 알았구욤. 일을 저지른 가해쟈가 되어 버리면
그 정도쯤은 감수해야 됩니다.46. 저 윗님께 동의
'10.10.19 9:33 AM (123.248.xxx.39)<만약 30대 유부남이랑 15세 여중생이 저런 짓을 했다면, 게다가 둘이 좋아서 화간한 거라고 하면, 우리나라 아들 가진 사람들 50% 이상이 '싹수 노란 중학생 여자도 반이 책임이다'라고 할 겁니다.
정말 한국 아들 가진 부모들은 제발 사안을 판단할 때 '아들가진 엄마'가 돼 미치지는 말고 이성적으로 비판하세요.;; >
여기에 정말로 동감합니다.47. ㅍ
'10.10.19 9:34 AM (220.92.xxx.86)사회가 부패하면서 정의의 본질이 흐려졌습니다..
옳고 그름의 무언지 다시 한 번 생각 해 보셨음 좋겠습니다48. ㅍ
'10.10.19 9:39 AM (220.92.xxx.86)가해자 자녀들의 얼굴이 많이 팔렸습니까?
여교사 옆에 순진한 얼굴루 앉아 있던 그 남학생 얼굴이 많이 팔렸습니까?49. 시니피앙
'10.10.19 9:40 AM (116.37.xxx.41)15세 중학생이 보호받아야 할 아이인 걸 아는 분들이,
어찌 초등학생이 받을 무지막지한 상처에 대해선 그렇게 무심하신지요.
그 힘을 모아 법원 게시판에 가서 판결에 대한 비판을 하시거나
국회게시판에 가서 관련 법개정을 건의하세요.50. ㅍ
'10.10.19 9:40 AM (220.92.xxx.86)제가 가해자 자녀들을 동정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사건의 사안의 흐름이 엉뚱하게 흘러가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51. ㅍ
'10.10.19 9:41 AM (220.92.xxx.86)결국 가해쟈 자녀들을 챙긴다는 건,
그 여교사를 동정한다는 말이 된다는 겁니다52. 시니피앙
'10.10.19 9:45 AM (116.37.xxx.41)'가해자 자녀를 챙기는 게 그 여교사를 동정한다는 말이 된다'라
이건 또 무슨 논리입니까;;;;;;;;;;;;;;53. ㅍ
'10.10.19 9:46 AM (220.92.xxx.86)왜 피해자가 아닌 가해쟈의 자식을 그렇게 소중히? 여기시는 거죠?
전 일부 님들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강서구 학교 전체에 얼굴이 다 까발려진 그 남쟈아이는 어떻구욤?
그 남쟈애를 아는 소녀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
가해쟈 자녀들에겐 동정이라두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피해쟈 소년에겐 누가 감히 위로 어린 말을 해 줄 수 있을까요?54. 시니피앙
'10.10.19 9:50 AM (116.37.xxx.41)ㅍ님 그러니까요.
신상을 턴 결과가 그 중학생의 인생까지도 바꿔버린 결과가 되지 않았나요.
지금 이 시점에서
이성을 가진 분노한 시민들이 할 일은
신상을 털어 돌려보는 일이 아니라
오히려 국회에 법개정을 요구하고, 판결을 내린 법원에 항의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신상을 털어, 도대체 뭘 얻나요?55. ㅍ님
'10.10.19 9:53 AM (122.252.xxx.211)이분 참 하나는 보고 둘은 모르는 사람이네요.
님같은 의식을 지닌 분들이 앞장서서 신상을 터는 분이란 걸 이젠 알겠습니다.56. ㅍ
'10.10.19 9:54 AM (220.92.xxx.86)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십시오
사람 매도하지 마시구욤
신상을 털다니요..;57. ㅍ
'10.10.19 9:56 AM (220.92.xxx.86)가해쟈 쟈녀를 동정하는 듯한 내용의 글에서
반대 의견을 가진 저를 이젠 몰아세우려 하시네욤58. ..!
'10.10.19 9:57 AM (61.79.xxx.50)오지랖 넓으시네요.가족이 가장 고통스런 대상이 된다는걸 그 여자가 알게 될거에요.
59. ㅍ
'10.10.19 9:57 AM (220.92.xxx.86)가해쟈 자녀를 동정할 순 있지만,.
피해자에 대한 동정보단 우위에 있을 수 없다는 게 제 지론이었습니다60. ㅍ님
'10.10.19 10:00 AM (122.252.xxx.211)대체 누가 피해자란 말이에요?
여기서 피해자는 그들의 가족이에요.
그남학생이 아니란 말이죠
만약 그 남학생이 사리판단 전혀 불가능한 어린 애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중 이라면 이미 흑백구분은 가능하죠.
그리고 그 아이도 늘 합의하에 이뤄진 행동이었기에 백프로 피해자라 할 수는 없어요61. naness
'10.10.19 10:02 AM (112.148.xxx.223)저는 일부 분들이 이해가 안가네요
일방적인 성폭력이 아니라 둘 다 합의한 겁니다 그 의미대로라면 그 소년은 일방적 피해자만은
아닙니다 둘 다 잘못한 거지요 다만 미성년자이고 성숙하지 못한 인격의 소년이기에 미성숙한
판단을 바로 잡아줄 어른이 그런 추악한 일을 저질렀다는 것은 당연히 지탄받아야 하는거죠
왜 그 가족들까지 고통받아야 합니까
그 여자 얼굴 돌아다니는 것까지는 자신이 저지른 범죄의 후유증이겠지만..
가해자 자식이라고 고통받아야 한다는 생각 정말 끔찍하고 어이없습니다.
도대체 님들이 무슨 자격으로 그 가해자의 어린 아이까지 사회적 단죄의 대상이 된다고 생각하는지요62. ㅍ
'10.10.19 10:06 AM (220.92.xxx.86)표면적으로 합의겠죠.
그리구 지금 여기서 신상 왈가왈부 해 봤쟈
해결이 됩니까?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한 우리 나라에서
법적인 지침이 없이 막는 게 가능하냐구요?63. ㅍ
'10.10.19 10:07 AM (220.92.xxx.86)가해자 자식 고통받지 말라구 법이란 게 있는 겁니다..
64. ㅍ
'10.10.19 10:09 AM (220.92.xxx.86)자신의 죄를 통해 자녀들이 고통받지 않게 처신 잘 하게 하는 법 말입니다
65. .
'10.10.19 10:11 AM (218.144.xxx.75)15세 중학생은 피해자인데,
여교사의 어린 자녀는 가해자의 자녀라고 신상이 털리는 상황을 동의하고 동참하고 있는
일부 의견이 저도 이해가 안가네요.
15세 중학생이 성폭행 당한것도 아니고,
15세가 30대 유부녀 담임선생님과 성관계 하는게 잘하는건지 잘못하는건지
그게 알려지면 자신이 어떻게 되는지도 판단 못하는 나이인가요?66. ㅍ
'10.10.19 10:11 AM (220.92.xxx.86)이번 일에두 여성부 잠잠한 거 보세욤..;
여성부가 바쁜 한국 여성들 대신 건의하라구
있는 부서 아닙니까?.. 허울만 좋은 여성부 뭐하러 있습니까?
항의해야 될 곳은 오히려 그 곳입니다67. ㅍ
'10.10.19 10:13 AM (220.92.xxx.86)그래서 미성년이라구 하지 않습니까..?
다들 십대 시절 안 겪으셨습니까?
그 땐 세상을 다 아는 것 같구 벌써 어른이 된 것 같았습니다
아니, 성인이 되기엔 손색이 없다구 생각했었죠
그러나 세월 흘러보니 어떻습디까?.?
철부지 시절이었단 생각은 안 들었습니까?..68. ㅍ
'10.10.19 10:18 AM (220.92.xxx.86)에고, 십대니까 용서가 되지요
그래서 용납되는 겁니다69. ㅍ님
'10.10.19 10:21 AM (112.148.xxx.223)죄송 제가 글을 지워서 혼자 대화하시게 되었군요
물론 10대니까 죄를 묻기 어려운 면이 있지만
개념은 생겨야 하는 나이입니다
당장의 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어리기 때문에 무조건 감쌀 수만은 없습니다70. ...
'10.10.19 10:24 AM (119.64.xxx.134)2011년부터는 미국을 넘어서는 수준의 성범죄자 신상공개가 이루어집니다.
죽으라는 소린가 싶을 정도로 가혹하지요.
지금 여교사의 신상 털린 거 정도로 동정하시는 분들은,
그때가서 성범죄자들 불쌍해서 눈물마를 날 없을 겁니다.
그 여교사는 처벌도 안 받는다면서요. 어떻게든 댓가는 치ㅜ러야지요.
경찰수사단계에서부터 조사관들이 법적용을 제대로 한다면 충분히
처벌받을 수 있는 사안인데도 말입니다.
댓가성, 즉 밥 한끼라도 사 먹인 일이 있었다면 그걸 걸어서 충분히 처벌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 여교사뇬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좋아서 했다>라고 진술한 거지요.
교활한 뇬입니다.71. ...
'10.10.19 10:25 AM (220.120.xxx.54)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더 걱정하는 더러운 세상...
72. ㅍ
'10.10.19 10:27 AM (220.92.xxx.86)가해자와 피해자가 동등한 10대 소녀, 소년이 아니었습니다
한 쪽은 나이 많은 유부녀였단 말입니다
그래서 피해자를 이해하구 용서할 수 있단 말이지요73. 논의를
'10.10.19 10:30 AM (112.148.xxx.223)엉뚱하게 생각하시는데 가해자가 저지른 죄에 대해서는 꼭 벌을 받아야 합니다
다만 그 여자의 아이는 아무런 죄도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어린 그 아이가 죄를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는 말입니다
누가 가해자 편을 든다는 겁니까?
이상하게 이분법적으로 몰아가면서 가해자를 더 생각한다는 식의 논리는
옳지 못합니다
그여자 신상공개를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 가족은 특히 어린 아이는 죄가 없으니
신상공개를 하면 안된다는 거죠74. ㅍ
'10.10.19 10:33 AM (220.92.xxx.86)어린 아이 신상공개가 되었습니까?
사진과 학교 나이 말입니다..
제가 아까 누누이 말했쟎습니까..
죄를 저지르게 되면 가족 사생활 침해는 감수해야 된다구욤.75. 이건
'10.10.19 10:35 AM (175.124.xxx.109)또다른 문제인데요..
ㅍ님이 본 사진은 야구장 사진인거 같은데, 그 옆에 있는아이 그 학생 아닙니다;;
문제학생으로 오해받는 학생 참 곤란하겠네요;;
82 링크되었던 동영상의 여러 아이들 중에도 없었고...
엉둥한 아이들이 신상털리고 피해보겠네요.. 이것도 문제네요...-_-;;76. ㅍ
'10.10.19 10:36 AM (220.92.xxx.86)30대 능구렁이 같은 유부녀보단 순수합니다..
순수하니까 늙구 못 생긴? 그 여쟈와 몇 번을 함께 했겠죠..77. ㅍ
'10.10.19 10:38 AM (220.92.xxx.86)그 사진의 학생이 진쨔건 아니건 그게 중요한 본질이 아닙니다
사진보구 바루 믿을 만큼 어리석은? 나이두 아니구욤.78. .
'10.10.19 10:43 AM (175.124.xxx.109)ㅍ님에게만 하는얘기가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하는 얘기예요..
어느 분도 발씀하셨지만 당사자들이 가해자고 주변인들이 피해자라는데 동감합니다.
당장 엉뚱한 아이들이 잠깐이라도 남의입에 오르내리게 생겼는데 ... 걔네들은 얼마나 억을할까요..79. a
'10.10.19 11:40 AM (72.213.xxx.138)죄지은 벌 받지도 않은 그 파렴치한 여교사의 가족을 걱정하는 이유가 뭔가요????
당연히 그런 죄를 지을때, 가족 생각을 못한 무뇌충을 걱정하는 건가요???
이런 글을 올리는 원글의 뇌구조가 심히 궁금하네요 ㅎㅎㅎ
가정이 있는 초등 다니는 자식이 있는 아줌마가 그랬습니다. 미치지 않고선 못할 짓이죠!!!!80. 이상한 여자들
'10.10.19 12:27 PM (219.254.xxx.198)웃기고들있네요. 진짜. 이봐요.
그여자가 잘못한건 맞지만, 그 아이와 남편 얼굴이 나돌고 팔리는건 당연히 잘못된거죠.
아들가진 아줌마들 걱정되고 열받는건 이해하지만,
남교사가 유부남인데 여학생하고 일저질르면, 남교사네 아이들하고 와이프얼굴까지 팔릴까요?
아마 그건 너무한다고들 할걸요? 남자들 반응도 가족은 왜건드려. 저새끼가 잘못한거지 할테죠.
근데 여자교사가 저지른 일에는 왜 여자교사 아이들하고 남편 얼굴까지 팔리고 신상공개 털려야하냐고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진짜 여자들부터 고쳐야됨.
여교사야 쳐죽일 인간이지만, 그 아이들하고 남편까지 신상터는거는 옳지않다고요.
뭐 이런 한심한 아줌마들이 다있어. 제발 생각좀 하고 삽시다.81. ㅍ
'10.10.19 12:28 PM (220.92.xxx.86)에구, 저 없는 사이에 글 많이? 올라왔네욤^^;
82. ㅍ
'10.10.19 12:32 PM (220.92.xxx.86)지금 논쟁의 요지는 신상터는 게 쟐 했다는 게 아닙니다.. 휴
83. 15살
'10.10.19 12:33 PM (121.135.xxx.123)엣날같으면 아이를 둘도 낳았을 나이네요.더군다나 요즘처럼 살아있는 교재가 널린 세상에야..
그 여자어른이 잘못한 거 맞지만 15살 젊은이도 그닥 손해본 것 같진 않네요.
나쁜 아이들은 웬만한 나쁜 어른보다 훨씬 더 나쁩니다.84. ㅍ
'10.10.19 12:35 PM (220.92.xxx.86)야후에 떳네욤.. 가해쟈 싸이 말예욤.
거기 대문에 '사랑하는 우리 가족 만세!' 라구 되어 있네욤.85. .
'10.10.19 12:38 PM (211.108.xxx.198)15세 청년도 물론 잘 한건 없지요.
하지만 15세 아직 미성년입니다. 성적 호기심과 환타지가 남자 생애 중에 가장 민감하고
최고조인 시기지요. 게다 상대는 여교사였어요.
교사란 그런 학생들의 육체적 정신적 상태를 이해하고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 아닙니까? 15세 아이와 여교사를 같이 비난하면 안되지요.
15세 아아가 설령 까져서 먼저 유혹했다해도 상대 여교사가 같이 구렁텅이에 빠진 건 어른으로서도 그녀의 역할이 교사란 직책이었기에 더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미성년이 왜 미성년이겠습니까?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또 왜 이런 경우 얼굴공개에 엄한 법적 처벌을 하겠습니까?
운좋게도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그 여자 아무처벌 없이 풀려놨습니다.
어이상실 그 자체인거죠.86. 으
'10.10.19 12:41 PM (122.40.xxx.30)무서운 미성년들이 너무 많아져서 늘 불안하지요.
저런교사들이 가르치니 그런건가 싶어 더 불안해 지네요.
둘다 개념이라고는 전혀...하지만 15세 학생이 일방적인 피해자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책임은 여교사 쪽이 훨씬크지만..
초등학생..중학생 들도 사람을 죽이는 세상이라... 마냥 어리고 순수한 피해자란 생각은 안드네요87. ㅍ
'10.10.19 12:41 PM (220.92.xxx.86)오늘부터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리라는 걸..
내 속타는 맘도 모르고..
아쉬운 맘도 모르고..
붙잡지도 못하는 아픈 맘도 모르고.. ;; 헐~88. 그런데
'10.10.19 12:45 PM (211.253.xxx.36)저도 이번일 무지 충격적이고...여교사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 아니라는데 동감하는 사람입니다. 사회에 큰 충격을 줬던 김길태 사건이라든가..안양초등학생 사건 같은 경우에는 뉴스 보면서 정말 앞에 있다면 저라도 죽이고 싶은 감정을 느꼈는데...이번 사건은 그냥 손가락질 하는 수준의 감정만 느껴지네요. 차이점을 생각해보니...여교사가 학생한테 한 짓이 법적인 범죄는 아니더라도 심정적으로는 많은 분들이 범죄라고 여기고 있죠...하지만 다른 범죄와 다른점은 일단 피해자라고 얘기하는 그 학생이 다른 범죄의 피해자들과 달리 현장에서 여교사가 한 행동에 대해 공포감이나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다는 점, 아직 판단이 미숙하지만 그 행동들에 대해서 본인이 동의 한점 등...물론 여교사가 한 행동이 앞으로 얼마간 세월이 흐른 후에 아이한테 임팩트가 될 수도 있겠죠. 성인이 되고 나름의 가치관을 가졌을때 말이죠. 여교사가 아이 일생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만한 행동을 한건 사실이지만...그렇다고 그 여자의 행각 때문에 15세 중학생보다 더 어린 그녀의 아이가 고통받는건 사필귀정이라 말씀하시는 분들 무섭네요. 그 여자에겐 동정이 가진 않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손가락질 받을 아이를 생각하면 안타깝습니다. 적어도 중학생은 그런 행동을 하면서 밝혀질 경우 어떻다는 건 예측 가능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여교사의 그런 행동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요.
89. ㅍ
'10.10.19 1:02 PM (220.92.xxx.86)어린 중학생이 예측했다고욤?
이롷게 사회적 파장이 커질 줄 알았을까요?
설마 예상했겠냐는 말이죠.. 친구들 사이에서 뽐내고픈 영웅? 심리 정도면 모를까..;
우리 사회에 이런 추악한 일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기 위해선,.
가해쟈 가족 살피는 듯한 발언은 되도록이면 쟈제해야 된다구 생각합니다
앞으루 법제화가 쟐 되어 공정한 사건으루 귀결된다면 국민들의 분노로 인한? 신상 털릴 위험은 적어지겠죠..90. ...
'10.10.19 1:04 PM (119.64.xxx.134)여교사의 남편과 아이 사진이 떠도나요? 금시 초문입니다.
그리고 그 일로 그 남편이나 아이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사람이 지금 대한민국에 어디있나요?
가족의 고통? 지금 인터넷으로 성범죄가해자들의 신원이 모두 공개되는 세상입니다.
내년부턴 얼굴 나이 이름 주소 모두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인근 주민에겐 당신 근처에 이러한 범죄자가 살고 있으니, 조심하시라는 편지도 배달됩니다.
그들 범죄자의 고통, 말로 할 수 없죠. 현재수준의 공개만으로도 가족이 파탄나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들을 겪고 있는데 말입니다. 죄없는 가족의 고통을 생각하면, 한없이 가혹하고 반인류적인 조치로 보이자만, 그런데 말입니다. 그 방법이 현 인류가 고안해 낼 수 있는 최대의 예방책이라서 그러는 겁니다.
성범죄, 특히 소아기호가 들어간 성범죄는 마약이상의 중독성을 가져서
한 명의 소아성애자가 일생을 통해 건드리는 아이들의 숫자는 최소 100명을 넘어갑니다.
한명의 소아성애자가 자신의 가족,친척, 이웃의 거의 모슨 아이들을 건드리고 그들의 인생을 파괴하는 일이 다반사입니다.
물론 신상을 털고 사진이 공개되는 일을
다중이 개인에게 가하는 린치의 일종으로 보는 시각도 일부 옳습니다.
하지만 전 이일에 대해선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교사가 학생에게 가한 성폭력(화간이라고 주장해도 본질은 미성년자 강간에 해당합니다)입니다.
사회의 대책이 미비하니 앞으로 바꾸면 된다. 네 좋습니다.
하지만 그뇨가 프리하게 빠져나가게 두어선 안됩니다.91. ....
'10.10.19 1:13 PM (211.108.xxx.198)그녀가 아무런 법적인 처벌을 받지 않고 풀려놨기에!!
국민들의 정서는 신상이라도 털어 얼굴이라도 공개하여
그 죄를 물어야한다는 심리가 깔린거지요.
물론 여교사의 자식들은 엄마 잘못 만난 죄 밖에 없겠지만.
적합한 법적인 조취가 취해졌다면 신상까지 털었을까요?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너무 큰 파장과 충격을 몰고 온 일인데
아무 처벌없이 그냥 넘어가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더한 충격인거죠.92. 일부 댓글 참,.,
'10.10.19 1:47 PM (121.130.xxx.106)그 여자 동정하는 사람 없고 걱정하는 사람 없지만
그 여자 아이는 마땅히 동정받아야 하지 않습니까?
미성년자라서 다들 분개하시는 데
그 여자 아이도 죄없는 미성년자입니다.
저도 욕나오는 데
그래도 초등학생이잖아요.
이번 엄마 일로 충격이 있다면 당연히 보호해주어야 하고 걱정해주어야 합니다.
일부 그 여자의 아이가 고통을 겪어서 그 여자도 고통겪어야 한다는 막말다는 분들도
그 여자와 하등 다를 것 없는 미성년자 괴롭히는 사람들입니다.
왜냐고요, 그 여자 아이도 잘못이 없어요. 이사람들아...
그러면 당연히 보호받아야지....93. 일부 댓글 참,.,
'10.10.19 1:55 PM (121.130.xxx.106)그 여자 아이가 성인이면 이렇게 걱정을 하겠어요...
이번일의 상대가 미성년자라서 다들 심각하게 생각하는 건데...
그 여자 아이는 더 어린 미성년자잖아요.
미성년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여자의 죄없는 아이도 보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니겠어요.94. 무섭습니다.
'10.10.19 1:59 PM (221.147.xxx.14)여기 일부의 생각이 무섭습니다.
잘못한 사람의 가족까지 신상털어서
똑같은 대우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묻지마식 돌멩이가
무섭고 어이가 없습니다.
아니 그럼
사회적인 비리나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의
가족들은
최소한의 인권도
무시하라는 말인가요?
조금 더 냉정해지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몇해 전 미 대학에서
한인의 총기사건으로 수십명이 죽었을때
미국사회는 한국으로 비난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우리 같았으면 어땠을까요?
동남아 사람이
외국인이 그랬다면
그 나라까지 같이
비난했을 거라고 짐작이 듭니다.
성숙한 시민사회는
바로 내가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95. .
'10.10.19 2:12 PM (121.147.xxx.118)그 여자의 아이는 자신의 삶을 살도록 보호해 주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부모 잘못 만난 게 그 아이 잘못은 아닌데 그 여자를 고통 주기위해 그 아이를 공개해도 된다는 생각 끔찍합니다. --96. ...
'10.10.19 2:18 PM (211.108.xxx.198)우선 성숙한 사회의 기본은 범죄에 대한 규정에 맞는 합법한 법이 만들어 져야합니다.
우리나라 어떻습니까?
아동성범죄 하루에 수건씩 일어나도 약한 법적 조취가 취해지더니 이제야 윗님들
문제의 심각성을 아셨는지 그나마 형량을 강화햇습니다.
이 사건만 해도 그 여자 학교에서 해고되는 정도이지
남편이 변호사라 빽이 든든해서 그런가 전혀 법적 처벌 없습니다.
그녀의 아이들까지 돌맹이를 맞는 것은 안됩니다.
엄마 잘못 만나 태어난 죄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그 전에 그녀가 교사로 15세 제자를 취한 것은 이렇게 어물쩡하게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아무런 법적인 조취가 없다는 것이 국민들을 분개케 하는 게 아닐까요.
여자 남자를 넘어서 미성년 성범죄는 엄벌히 법적 조취가 취해져야 합니다.
미국이나 타 선진국에서는 이런 경우 반드시 처벌하고 넘어갑니다.
우리나라 아직 후진국 맞습니다.97. ㅍ
'10.10.19 2:18 PM (220.92.xxx.86)에고, 답답혀라..
가해자 가족을 보호 안 해줘야 된다고 누가 말합니까?..
왜,. 사건의 본질에서 계속 벗어나시냐구욤..; 쩝98. 일부 댓글 참,.,
'10.10.19 2:29 PM (121.130.xxx.106)ㅍ님
우리가 왜 이번일에 분개하는 겁니까? 바로 미성년자이기에 분개하는 겁니다.
가해쟈 쟈식까지 걱정 해 쥰다는 건 어불성설이고 오버라고 하셨는 데
가해자 자녀가 미성년자이기에 걱정이 되는 겁니다.
가해자 자녀라고 더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미성년자라서 걱정이 된다는 겁니다.
죄없는 초등학생이 피해를 입는 다면 걱정해주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걸 오버니 뭐니라고 떠드는 사람이 진정 미성년자를 걱정하는 것으로 보이십니까?99. ㅍ
'10.10.19 2:34 PM (220.92.xxx.86)님들 한 번 생각 해 보세요
님의 아들이 이번 사건과 같은 어이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 해 봅시다..
그런데 생판 몰는? 사람들이 가해자 자녀 불쌍하다구 걱정 해 쥬구,
신상을 보호해 쥬쟈구 나선다면 피해쟈 입쟝에선 얼마나 황당하구 씁쓸할까요?.;
그 피해와 정신적인 후유증은 과연 누가 보상 해 줄 수 있을까욤?.?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했듯이 피해자보다 가해자 가족을 더 동정하는 우를 범하지 않았음 하는 바램이라는 거죠..100. 일부 댓글 참,.,
'10.10.19 2:40 PM (121.130.xxx.106)ㅍ님
이번 사건의 중요한 점을 잊고 계시네요.
만약 그 중학생이 성인이면 유부녀 꼬신 성인 남성도 같이 욕먹습니다.
그런데 미성년자라서 다들 그 여자를 욕하는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해드리죠.
아직 어린 미성년자라서.,..그런 겁니다.
미성년자는 성인들이 보호해주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했기에 그 여자가 욕먹는 겁니다.
그런데 그 여자의 아이도 미성년자입니다.
그러면 같이 보호해주어야 하는 겁니다.
한번 더 이야기 해 드리죠.
그 여자의 아이가 이제 초등학생이라 걱정이 된다는 겁니다.. 아셨습니까?
당신보다 휠씬 어린 초등학생이라 걱정이 된다는 겁니다.101. 음 그럼
'10.10.19 2:42 PM (211.212.xxx.81)집안에 죄지은 사람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집안 사람 모두가 고통 받아야 하고 죄값을 받아야 하는지 먼저 묻고 싶네요.
가해자는 가해자대로 피해자는 피해자 그것대로만 보아야지 이런식은 곤란하죠.
분하고 법적처벌이 약하다면 법을 고쳐 형량을 늘려야 되는거죠.102. ㅍ
'10.10.19 2:43 PM (220.92.xxx.86)예전 ㅈㅅ일보 기고글에 가해자 가족들의 처한 환경과 심리 상태를 인터뷰한 내용이 게재되었죠.
기자와 구독자들이 심히 당황스러웠던 이유가 가해쟈들 가족 대부분이 죄를 뉘우치며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을 가지기 보단 가족 구성원인 가해자의 행동들을 두둔하며 나라와 법과 국민들에 대한 원망 그리고 쟈기네들의 얼굴이 알려지는 데 대한 두려움? 에만 급급한 모습에 실망하구 경악했던 적이 있지요..103. 일부 댓글 참,.,
'10.10.19 2:48 PM (121.130.xxx.106)ㅍ님
다른 말 하지 마시고 제 질문에 답이나 하세요.
ㅍ님은 미성년자는 보호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는 합니까?
그게 아니시라면 이번일로 뭐라 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왜 걱정하냐고? 정말
초등학생 미성년자라고요.. 이 사람아104. ㅍ
'10.10.19 2:50 PM (220.92.xxx.86)만약 가해자 가족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다면
그 자녀들은 충분히 동정 받아야 되겠죠
그러나 이번 경우처럼 물질적으로 어려움이 없는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란 자녀들은 우리가 충분히 동정 안 해도
그들이 내외적으로 신경 써서 최대한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줄 겁니다.105. ㅍ
'10.10.19 2:50 PM (220.92.xxx.86)윗님 저에게 질문 하셧나요?
ㅎㄱ, 몰랏네요..; 저 혼자 글 적기 바빠서 말이죠106. ㅍ
'10.10.19 2:52 PM (220.92.xxx.86)제 말뜻을 이해 못 하시네욤.
미성년자는 당연히 보호해야죠
그럼 뭣 때문에 15세 소년을 피해자라구 감싸겠습니까?107. ㅍ
'10.10.19 2:59 PM (220.92.xxx.86)지금 무슨 말씀하시는지 몰겟네욤..; @_@
108. 일부 댓글 참,.,
'10.10.19 3:07 PM (121.130.xxx.106)그러면 미성년자인 그 여자 아이도 감싸 안을 줄 알아야죠.
그 여자의 아이가 잘못 없는 것 아는 양반이 그 여자의 아이 걱정하는 댓글보고 오버니 합니까?
미성년자인 어린 초등학생에게 있어서 엄마의 소중함을 안다면 이런 엄마의 일탈이 아이에게 많은 충격이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고 그것을 걱정 하는 것 역시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여자 아이나 그 중학생이 물질적으로 풍요한지 알수도 없을 뿐더러
내외적으로 신경 써서 최대한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누가 만들어 준다는 겁니까?
그 여자나 그 중학생의 환경이 풍족한지 알 수 있는 지인이라도 되시는 겁니까?
미성년자라서 사건이 커졌고 경악하는 건데
그러다보니 그여자의 어린 미성년자 자녀까지 걱정이 되는 겁니다. 이게 어찌 오버입니까?109. ㅍ
'10.10.19 3:11 PM (220.92.xxx.86)지금두 보세요. 님들 피해자 걱정보단 가해자 걱정에 더 초점을 맞추시쟎아욤..
110. ㅍ님
'10.10.19 3:14 PM (211.253.xxx.36)이야말로 어떤 관점에서 말씀하시는 건지...미성년자 보호하자면서...가난하고 환경이 나쁜 가해자 자녀는 동정 받아야 하고...물질적으로 어려움이 없으니 우리 동정 없어도 잘먹고 잘살거다?? 이건 좀 아니네요...사람들이 그 여자 아이 동정했다고 해서 그 남자아이 부모님이 황당하기만 할까요?? 자식 키우는 입장이라 그 여자가 그런짓을 해서 밉긴하겠지만..그 어린아이 안됐다는 생각은 그 부모도 마찬가지 일거에요. 그 학생의 심리적 피해도 그렇겠지만...갑자기 엄마가 미성년자와 성관계로 온 나라가 충격에 도가니에...엄마가 욕을 먹고...그게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걸 듣느 초등학생은 어떨까요?? 가해자 가족 입장도 그렇지만...내가 언제 다른 사람들한테 손가락질 받을 만한 상황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 하나요?? 강호순 같은 흉악범도 자기 자식한테 피해갈까 두려워 했다잖아요. 그리고 그 어미가 지은죄가...천인공노할 짓인건 맞지만...법이 그 사람을 정당하게 심판하지 못했다고 해서...그 가족들에게 분노의 화살을 돌리는건 맞지 않다고 여깁니다. 예전에 월북하면 빨갱이라고 가족 싸잡아 몰살 시키던 시절하고 다른게 뭔가요
111. ㅍ
'10.10.19 3:15 PM (220.92.xxx.86)그리고 교사나 변호사면 먹고 사는 데 지장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윗글을 올린 거구요112. 연이어
'10.10.19 3:15 PM (211.253.xxx.36)피해자에 대한 걱정은 당연하지 않습니까...그래서 온 나라가 들끓는거구요...그 여자에게 분노만큼 그런 어미를 둔 그 아이가 안스럽다는 겁니다. 가해자 가족을 동정하면 안되나요??
113. 휴
'10.10.19 3:16 PM (211.253.xxx.36)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사람의 아이면 해코지 해도 된다는 말씀입니까??
114. ㅍ
'10.10.19 3:16 PM (220.92.xxx.86)제가 언제 동정을 안 받아야 된다구 했습니까?
가해자 가족들을 그렇게 챙기시는 일부 님들은 어떤 분들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가족 구성원 중에 가해자가 있으셨던 게 아닌지요??115. 일부 댓글 참,.,
'10.10.19 3:17 PM (121.130.xxx.106)ㅍ님은 그 중학생 어떤 것이 걱정이고 무엇을 더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그 여자 가족 신상 털면 그 중학생에게 도움이 됩니까?
그 여자의 어린 자녀에게 고통이 가면 피해자 걱정을 한 것이 되느냐는 겁니다.
피해자 걱정하는 척은 하지 맙시다.
님 댓글 중에 피해자에 대한 걱정은 별로 없는 데
가해자나 가해자 가족에 대한 분노는 보입니다.
설마 그것이 피해자 걱정해준것이라 하지는 않으시겠죠.
그 어린 중학생에 대한 심리치료나 그 중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한 걱정보다 가해자 털기에 몰두하는 것이 우리 현실이죠.
그러니 그 여자의 어린 미성년자 자녀 신상까지 터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유가 미성년자 보호를 위해서
정말 웃기지도 않습니다.116. ㅍ
'10.10.19 3:17 PM (220.92.xxx.86)제가 이제까지 누누히 말했을 텐데욤..
가해자 가족도 불쌍하지만 피해자앞에서? 할 소린 못 된다구욤..;
피해자 가슴 두 번 찢는 겁니다.117. ㅍ
'10.10.19 3:18 PM (211.253.xxx.36)님 정말 극단적으로만 판단을 하시네요...모가 아니면 돕니까?? 그 여자 죄받는건 마땅하지만 아이가 안스럽다는게....순식간에 멀쩡한 사람을 범죄 가해자로 만드는 님 생각은 어떻다고 여기시는지...
118. ㅍ
'10.10.19 3:19 PM (220.92.xxx.86)가해자 가족 들먹이시는데,.
직접적인 도움 줄 수 있는 문제두 아닌 데
걱정하는 게 이해가 안 될 뿐입니다
정말 가해자 가족을 위한다면 이런 식으로 제 말을 곡해하여 다툼을 벌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119. ㅠ.ㅠ
'10.10.19 3:19 PM (211.253.xxx.36)피해자 앞에서 저희가 그런 얘길 한건 아니잖아요. 여기 모이신 분들 대다수가 제3자 입장이지만...자기 관점에서 얘기하는걸 두번 찢느니 마느니...님께서 비약적인 관점에서 말씀하신다 생각지 않으세요??
120. ㅍ님
'10.10.19 3:22 PM (211.253.xxx.36)자꾸 다른 분들한테 본질을 흐리는 얘기한다고 위에서부터 댓글을 다시던데...절대로 일방적으로 가해자 편들자는거 절대 아니구요. 나쁜건 맞지만 한편으론 가해자의 어린 아이가 안타깝다는 말씀을 드린것 뿐입니다. 그럼 님께서는 피해자 가족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어서 여기서 댓글 다시는지...님이야말로 피해자가 정말 걱정되시면 말씀 안 꺼내시는게 좋겠네요..가해자 가족이야 이미 신상 털리고 있으니..
121. ㅍ
'10.10.19 3:23 PM (220.92.xxx.86)전 비약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이전에 말했던 거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말을 곡해하신 분들은 님들이십니다..122. ....
'10.10.19 3:24 PM (180.231.xxx.96)당연히 피해자나 가해자나 주위가족들 신상터는건 아니죠. 연좌제 금지 아닙니까?
간단한 문제가지고 왜 논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족은 그냥 그 가족일뿐이지 당사자가 아니에요.
여교사가 죄질이 더 고약하긴 하지만 남학생이 불쌍하지는 않아요.123. ㅍ
'10.10.19 3:28 PM (220.92.xxx.86)음, 어떻게 말해야 될까염?,. 에효, ㅠㅠ
진료들어가야 되서 오늘은 더 이상 못 할 것 같네욤..;
제가 마지막 하구 싶은 말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를 감상하지 못하셨다면,
꼭 보시라는 겁니다. 그 속에 제가 하고픈 말이 담겨져 있습니다..124. 일부 댓글 참,.,
'10.10.19 3:30 PM (121.130.xxx.106)그 여자 벌 안받아요. 법적으로 그렇다고요. 법적으로는 가해자도 아닙니다.
법을 고쳐야죠. 그런데 안하죠.
차라리 그 여자 가족 신상 터는 데 노력하지 말고
미성년자와 성행위하면 이유불문하고 쳐넣도록 법개정 노력하는 데 힘 써야 하는 데 안하죠.
단지 신상터는 것으로 자신들의 분노만 표출하는 겁니다.
미성년자와 성행위 해도 문제없는 법에 분노해야 하는 데
죄 없는 가족 신상만 털고 있으니...
미성년자와 성행위해도 법적으로 문제없이 풀려난 것이 그여자가 처음이면 말을 안하죠
사회면 보세요. 숱한 남자들이 다 그렇게 무사히 풀려났으니까...125. 음..
'10.10.19 3:31 PM (110.8.xxx.175)그럼 그여자분께 어떤벌이 가해지면 좋겠나요?
털렸다고 해도 당사자인 그 선생 얼굴도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인데....남편.아이에 대해 아는분이 몇분이나 있나요?
인간같지도 않으면 글도 남기지 말지 왠 싸이인지?
옆에 베스트글에 시부모가 뱀장사하고..이래서 집안이 중요하다면서요??126. ...
'10.10.19 3:49 PM (121.167.xxx.75)여기 엄마들 많은 82사이트 맞나요? 엄청나네요.
왜 그여자의 죄값은 그 아이를 희생함으로써 치르게 해야 하나요?
어떤 경우든 그 아이를 보호하는 방향이 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여자는 해임될것이고. 더 죄를 물으려면 민사소송. 그리고 다시 사교육시장에 발붙일수 없도록 교육사이트에 신상을 제공하는거 정도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감정적으로 그 여자를 벌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두 알게하라...
너무 야만적이군요. 이사회의 군중심리가.
저라면. 내남편이 그런 파렴치범이라도 내 아이를 어떤 식으로든 격리시켜 남편만 벌받도록 노력할거 같은데...남의 아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는거 아닌가요?
평생 파렴치범의 아이로 트라우마를 갖고 살 아이의 인생. 네티즌이 단죄할 권리가 있던가요127. ㅌ
'10.10.19 4:01 PM (220.68.xxx.86)헐...저 위에 댓글로 엄청 쏟아내신 분 무서워요;;;
남들이 아니라고 해도 꿋꿋하게 절대로 꺾지 않고 자신의 논리만을 세우는 사람보면
이건 주관이 뚜렷하고 심지(?)가 곧다고 해야할지..답답하다 해야 할지...;;128. 진짜 저도
'10.10.19 4:38 PM (118.36.xxx.253)눈팅하다가 답답해서 글올려요
끝까지 '해욤? 아니에욤? 그런가욤?' 이것도 거슬려 죽겠는데..................
말도 안통해......................진짜 이걸 뭐라고 해야하는지
'여유있는 계층이니 안정적인 시스템을 갖출것이다?' 라니 뿜었네요 정말
그럼 만약 선생과 관계한 그 중3 남학생이 여유있는 계층의 집 아들이면
이렇게 동정 안 받아도 된다는 논리인가?129. .
'10.10.19 4:38 PM (122.17.xxx.121)원글 읽고 댓글은 대충 읽었는데요.
ㅍ란분 정말 무섭군요.
자게에서 흔히 듣는말 있쟎아요?
역지사지...
해 보시면 답이 나올텐데요.
죄가 미운거지 그 아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그리고, 사족이지만
'진료들어가야해서'...
이거 불필요한 말 아닌가요?
본인이 의료계에 종사한다는 뜻인가요?
아마도, 무의식중에 나왔다고 하실거같지만...
좀 우습군요^^;130. 답답
'10.10.19 4:52 PM (221.147.xxx.14)정말 답답합니다.
다들 엄마의 입장에서
아이문제 앞에서는
조금 더 냉철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실 줄 알았는데~~
그 교사의 아이는 여유로운 환경이
가족들이 챙겨주지 않겠는냐는
말에~~
가슴이 턱 막힙니다.
도대체 이 논리는
어디서 오는걸까요?
이 싯점에서 바라는 것은
법을 바로 제정비하는 거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에 관심이 모아져야 하거늘~~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다 하겠습니다.131. 기ㅣ가 막히네요..
'10.10.19 6:49 PM (121.166.xxx.162)그 여교사의 신상이 털렸다고 해서,,,
사람들이 그 여교사를 비난하지, 그 여교사의 아이를 비난하는 겁니까?
오히려,그런 미친 소아성애자를 엄마로 둔 자녀들을 불쌍하게 여기고 안쓰럽게 여기겠지,
그 아이도 엄마랑 같은 사람이라고 비난하겠습니까?
소아성애자는,,,자기 자식도 성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만약 그 여자가 소아성애의 기호를 가졌다면,
당연히 그 여자에게서 자식들을 (특히 아들이 있다면 더더욱..) 엄마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아이도 알아야 조심하지요.)
소아성애자가 아니라,그냥 사랑한거라구요?
여러분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15살짜리와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그게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감정)이라고 생각합니까?
그게,,,소아성애자의 성적기호인겁니다.
왜,,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고만 생각하시는지요?
만약에, 삼십대 중반의 남편이 15살짜리 여자애와 그런 관계를 가졌다면,,여러분은 자기의 어린 딸을 아버지와 격리시키고 싶은 맘이 안들겠습니까?
설마,아버지가,,,엄마가,,,자기 자식에게 그런 일을 하랴? 하고 생각하시나요?
왜,,,,여자는 성범죄에 있어서 가해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남자 못지않게,,
여자도 성범죄의 가해자가 될 수 있고,,,
이번 사건은 엄연히,,,소아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입니다.
위에 어느분은 ,,나이든 남자 선생이 15살짜리 여학생과 관계를 했다면,여학생도 비난을 받았을거라 쓰셨는데,,,말도 안됩니다.
이유 불문하고,,,,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유린한건데,,누가 남자에게는 관대하게 대하고,여자에게는 엄하게 대합니까??
이 사건은,남자,여자를 따질 일이 아니고,,,
직위(교사-담임)를 이용해서 어린아이를 유린한 소아 성범죄 일뿐입니다.
현재,미성년대상의 성범죄자들은,,,,
그 신상이 공개되고,열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남자든,여자든,,,
알려고만 들면, 그 범죄자들의 신원과 주소가 정확하게 공개되기 때문에,,그 범죄자들과 가족의 신상도 다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이번 사건에서는,가해자가 여교사이기 때문에,그 가족들만 보호받아야 하는겁니까?
다른 범죄자들의 가족들 중에도(지난번 연쇄살인사건의 범죄자도 어린 아들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다 공개 되었었습니다,,물론 그 살인마도 자기 아들들 걱정을 했었습니다,,아마도, 다른 중범죄자들도 자식을 소중하게 여기는 인간이라면,범죄행동에 제약을 받았을겁니다.)
미성년 자녀들도 있을 수 있지만,,
그 범죄의 경중에 따라,,,보호받기도 하고 보호 받지도 못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그 자식들에겐 안타까운 일이지만,,,
범죄를 저지르는 인간입장에서도,,사건 후에 닥칠 자기 자식에 대한 피해를 걱정해서라도 범죄를 멈추는 사람도 있겠지요,,
전 오히려,이번 사건에서,,,
13세 이상이었기 때문에,,합의가 가능했다는 요상한 이유로, 범죄를 저지르고도 처벌도 받지 않은 ,,,,많은 사람이 절대로 공감할 수 없는 범죄자이기때문에 그 여교사를 더욱더 비난하게 되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연애하다가 일방적으로 헤어졌다고,,양다리(문어다리)를 걸쳤다고,,,,솔직히 범죄자도 아닌데,,그 가족들 신상 다 털어놓은 사람들이,,,,,
자신이 가르치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범죄자 편을 들고 있으니,,,
우습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132. dma
'10.10.19 7:25 PM (58.127.xxx.250)기ㅣ가 막히네요..님의 말씀에 밴번 동감!!!!!
밤범자의 가족 특히 미성년자 자식까지 걱정해 주다니..
그럼 잘 난 부모 만나면 모든 경제적,사회적 혜택을 자식이 누리는건 당연하고..
부모가 범죄를 저지르면 그 비난에서 자식이나 가족은 치외범권적인 위치에 있어야 한다?
가해자 미성년자 자식이 불쌍하다는 사람...이 자게에서 그 변호사 아버지만큼의 경제적 .사회적 혜택을 자식에게 줄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왠 오지랍이 그리 넓은지..
자신보다 헐 상위에 있는 사람을 동정한다???133. 구구절절
'10.10.19 7:56 PM (121.161.xxx.129)ㅍ님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이 뭔지 알만한데 다들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제가 가해자 자녀들을 동정하지 않는 게 아닙니다..
사건의 사안의 흐름이 엉뚱하게 흘러가는 걸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134. 딸기
'10.10.19 8:11 PM (121.137.xxx.253)이상한 논리의 글들이 많아 여쭤보는데요
죄의 경중은 막상 따지자면
여교사> 남자 중학생> 가해자 가족
이렇게 정의 되지않나요?135. 다들
'10.10.19 8:21 PM (112.148.xxx.28)옳은 말씀들을 하시고 있습니다.
핀트가 조금 달라서 그렇지 ...
그리고 이 사건에 피해자, 가해자가 있나요?
가해자는 확실한데 그 학생이 피해자?
글쎄 거기에는 동의 못하겠는데요.
물론 미성년자와 놀아난 그 선생이 백 번 잘못했지만 그 학생도 오십보 백보같은데요.
요즘 중3이면 제대로 생각박히고도 남는 아이들 쌔고 쌨습니다.
아무리 선생이 꼬셨다고해도 어찌 그런 과감한 짓거리를...그 학생이 제 아들이라면 정말 패죽였을것 같습니다.136. 결국
'10.10.19 8:31 PM (121.131.xxx.48)여교사 아이를 걱정하는 정도보다 그 남학생을 걱정해줘야 하는 정도가
더 많아야 한다고 봐요.
반드시 자신이 피해당했다는 것을 알고있어야
피해자라 볼 순 없다고 봅니다. 기사 나온대로 합의가 있었고 중3정도면
어느 정도 상황 돌아가는 것 쯤이야 알 수 있는 나이라고 하지만
이런 성범죄앞에서는 나이 어린 학생이 결국 피해자이지요.137. 기ㅣ가 막히네요..
'10.10.19 9:02 PM (121.166.xxx.162)그 중학생도 잘못했다고 하는 댓글들이 왜 이리도 많은가요?
그 아이는 피해자입니다.
30대 남자 담임선생님이 15살짜리 여자애와 관계를 맺었다면,,
그때도 여자애가 꼬리쳐서 했으니 그 여자애도 잘못이라고 할 건가요?
아무리 신체적으로 다 커 보인다고 해도,,,
15살짜리 중학생입니다.
미성년,어린 아이입니다..
성관계를 할 수 있을만큼 신체가 자랐다고 해서,,,그런 성관계에 대한 책임을 그 아이에게도 물어야한다구요?
그렇다면,요즘 초등학교 고학년이면 생리 시작하는 여학생들이 대부분인데,,그 애들도 임신가능한 신체상태가 되었으니,,,남자어른과 성관계를 하면,,그 여자애가 책임을 져야 하는겁니까?
그 중학생이 못된 짓거리를 했다고 하는 분들은,,,
신체가 다 컸다고 해서,,,
그런 15살짜리와도 사랑에 빠질수 있고,
합의하에 성관계를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과정이 어찌되었든,,,
30대의 어른이,,
15살짜리 미성년자를,,
자신의 직위(담임선생님)를 이용해 성적으로 유린한겁니다...
애야,,,
인터넷이든,,뭐든,,,성이란게 뭔지는 어렴풋이 알았겠지만,,,
그게 무얼 의미하는지,,,그런 행위가 자신이 어른으로부터 유린당하는 건지조차 몰랐을겁니다.
우리가 미성년자를 왜 보호하려고 하는겁니까?
그들이 신체적으로 아직 어려서 보호하는걸까요?
그것보다는,아직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고,
무엇이 옳은 가치관인지,,이성적인것이 무엇인지,,, 정상적인 어른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불안정한 미성숙한 사람이기때문에 보호하려고 하는겁니다..
그런 아이를,,,
부모와 같은 보호의무가 있는 담임선생님이,,,,,
성적으로 유린한겁니다..
이 사건은 여자,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미성년자에 대한 성적범죄입니다..
15살짜리 중학생 남자아이를,,,
건장한 남자로 바라보는 많은 여자 어른들이 있다는게 ,,,,
너무나도 놀랍습니다.
아니, 무섭습니다..138. ..
'10.10.19 9:12 PM (121.167.xxx.75)죄의 경중은 막상 따지자면
여교사> 남자 중학생> 가해자 가족 ????
이건뭐...가해자 가족이 죄를 따지는데 왜 논의가 됩니까.
가해자 가족을 동정해주자가 글의 논지인가요? 다들 왜이리 난독증인 사람들이 많은지.
가해자 가족에게는 어떤 관심도 주지말자가 논지 입니다.
같이 끌어들이지 말자구요.139. 그 년은
'10.10.19 9:20 PM (125.181.xxx.71)이 지구에 살 가치 조차 없구요. 그 가족 보호????? 그 년이 15살 아이랑 그 짓 할때
지 쌔끼 얼굴은 기억 상실증에 걸렸나요? 그 년 가족의 신변은 뻔뻔한 그 년이 알아서......140. ..
'10.10.19 9:43 PM (123.248.xxx.146)우리나라 현실정에서는 그 합의하에 했다는 남자아이가 온전히 피해자라고 보기는 어려운데요..
아들이라는 데 촛점이 맞춰져서 그런지..불편한 시선이 좀 있네요.
몇 년 전 지하철에서 겪은 일이 떠오릅니다.
내 평생 성년이고 미성년이고 그렇게 노골적인 시선은 처음이었습니다.
...빈자리였네요.
한 사람 앉을 공간의 반을 차지하고서 앉을래 말래 하는 시선으로
이모 뻘인 나를 마구 훑던 그 아이..분명 중딩~ 많아봐야 고딩이었겠지요.
마초스멜 풀풀 나던 그 아이..어찌나 민망하던지ㅡㅡ; 외면하고 서서 갔습니다.
그 아이는 그렇게 컸다는 거죠.
어떤 환경, 어떤 멘토를 받았는 지는 모르지만..그런 어른이 돼가는 과정이라는 겁니다.
내 아들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면,
그 나이 피해자라고 옹호 받을 나이는 상대적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우리나라 입법체계가 제대로 섰을 때를 전제로요.
제가 든 예도 평생 한 번 겪을까 말까한 일이니까..나이 제한은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피해자의 어린 아들 걱정이 오버라면,
유부녀 교사와 합의하에 관계했다는 그 아이의 나중의 트라우마까지 걱정하는 님들의 오버는요??
걔가 그 모자란 미드중독녀를 탓하고 있을지 자기 엄마를 탓하고 살지..누가 아나요.141. ..님
'10.10.19 9:57 PM (121.166.xxx.162)그 중학생이 시선이 불량하다고 해서,,,
여자어른으로부터 성적으로 유린당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님이 겪으신 그 중,고딩정도 되는 미성년자의 눈길이 불량스러웠다고 해서,,
이 사건의 중학생이 미성년자가 아닌 것도 아니고,,
피해자가 아닌건 더욱 아닌거죠..
그 중학생이 그 전에 어떤 학생이었던간에,,,
이 사건에서는 당연히 부모와 같은 보호의무가 있는 담임선생님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성적으로 유린당한 피해자입니다..
..님이 겪으신 남학생의 눈길이 불량스러웠다고 해서,,,
피해자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은 정말 우습네요..
설령,,,..님께 불량한 시선을 보냈던 남학생이 이 사건의 중학생이라 가정하더라도,,,,
그 일과, 이 사건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142. ...
'10.10.19 10:04 PM (211.108.xxx.198)기ㅣ가 막히네요님 말씀이 구구절절 옳습니다.
위에 몇몇분들처럼 가해자의 아이들이 불쌍하고 안불쌍하고만 따져들게 아니라 사건의 본질을 먼저 보셔야 할 듯 합니다.
미국이나 타 선진국이라면 그여교사는 엄중히 소아성범죄자로 처벌되고 당연히 얼굴도 신상도 공개됩니다. 그 나라에서도 그 가해자들 자식이 안된 거 안타까운 거 몰라서 공개하는 거 아니잖습니까... 그보다 더 큰 법의 효과가 있으니 공개하는 겁니다. 기가 막히네요님 말씀처럼 그런 법이 있음으로 해서 범죄자들이 범행 후에 자기 자식에게까지 피해가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자신의 범행을 멈추고 자제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15살 아이 몸만 컸지 정신은 혼돈스럽고 아직 미성숙한 미성년자 맞습니다.
그 아이가 설령 성에 대한 왕성한 호기심으로 적극적으로 선생을 유혹했다손 치더라도
벌건 대낮에 성관계를 맺고 아이에게 좋았다란 문자까지 보내는 여교사는 직위를 이용하여 미성년을 유린한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아직 우리나라는 13세이상 서로 좋아서 합의하에 했다해서 그 여교사를 처벌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선은 이런 법을 고쳐야 합니다. 미성년자 나이를 좀 더 높게 잡고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143. 글쎄
'10.10.19 10:10 PM (183.98.xxx.194)남편이 가족 몰래 불법유흥업소에 갔다가 검거되었다 치면
그 남자 신상 털어서 응징하려는 네티즌에 의해 그 아내와 아이들 신상도 공개되어야 할까요?144. 윗님
'10.10.19 10:15 PM (180.231.xxx.96)동감해요. 여기선 다른 문제가 아니구 당사자가 아닌 가족들이 왜 신상털려야 되나 이거죠.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렇게 관계맺은거 봐서 그 아이가 선량한 피해자라곤 생각안드네요.
그 나이 무지한 성욕에 못이겨서 어리석은 짓 한 남학생 이정도?
여교사고 남학생도 본인들이 무슨 일 벌였는지 알고 책임져야한다고 생각해요.
남교사 - 여중생이여도 합의하에 여러번 관계했다면 같은 생각했을거에요.145. .
'10.10.19 10:24 PM (211.108.xxx.198)비약해 생각할 일이 이니라 그 교사가 미성년 소아성범죄자란 것에 초첨을 맞추고 생각할 문제같은데요.
146. ㅇ
'10.10.19 11:11 PM (125.177.xxx.83)신상털려 남편과 자식에게까지 폐끼칠지도 모른다...는 정도의 생각도 없이 일을 저지른 건가요?
죄에 대한 댓가가 얼마나 가혹하고 잔인할지 본인 스스로 각오는 되어있었어야죠.
열다섯살 짜리 청소년 제자와의 성관계라니 너무 엽기적이라..
그녀의 가족인권을 그녀 스스로 저버렸다 보기 때문에 안스럽거나 감싸주고 싶지도 않네요.
그저 즐긴만큼 감당하길 바래요147. 글쎄
'10.10.19 11:16 PM (183.98.xxx.194)그 여자 가족이 암묵적으로 동의하거나 옹호한 것도 아니고
내 아내, 엄마가 그런 더러운 짓 저질렀다는 것만 해도 끔찍할텐데
내 신상까지 공개되어 네티즌들 입방아에 올라야 하는지 모르겠단 말씀.
가족 신상이 털려서 그 여자가 고통스럽냐 아니냐는 알바 아니죠.
솔직히 색정에 미친 사람이 그딴 거 신경쓰겠습니까?
그 가족은 무슨 죄로 신상이 털려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건데.148. 원글에 동의..
'10.10.19 11:30 PM (121.138.xxx.45)솔직히 전 이 사건 보면서 넘 쇼킹해서 어쩔줄 몰랐구요...
좀 지나서는 그 가족이 넘 불쌍하더라구요...
남편이야 어른이니 그렇다 치지만 그 아이는 무슨 죄인가요??
너무 안되었어요149. gma
'10.10.19 11:39 PM (119.64.xxx.204)82에도 타진요 있더니 이젠 타겟을 바꿨나보네요.
여선생 가족 신상털어 여선생 고통주자?
미친여자가 가족이 들어올까요?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고 남편과 아이들이 안됐네요.
여기 82에서도 이렇게 씹히고 밟히는거 보면 벌써 여기저기서 난리일겁니다.
참 못된 사람들 많아요.
가족들은 제발 신경끄세요. 죄지은 사람은 그 정신나간 여자입니다.150. ...
'10.10.19 11:46 PM (211.108.xxx.198)그 여자 오늘까지도 인터넷에 우리 가족 만세...이러더니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나봅니다...
이런 정신줄 놓은 말들로 인터넷에 글 올렸답니다.
이런 여자가 윗님말대로 가족을 생각하고 그런 짓을 벌렸을까요.
타깃은 정말이지 미성년 성범죄를 저지른 그 여자 이구요.
그 가족이 아니에요. 여기 댓글에서 누가 진정으로 그 가족들까지 고통받아야
한다는 의미로 말을 한 사람이 있을까요?
그런 짓거리를 하고도 아무런 법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분개하고 법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주라고 봅니다.151. 일부 댓글 참,.,
'10.10.20 12:19 AM (121.130.xxx.106)위에 점 세개인 분 보세요.
저는 이댓글이 참 쇼킹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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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자식 인생망치고, 지자식들은 돈 많아서 잘 키운다? 그렇게는 못하죠.
벌 받아야죠.
자식 힘들어 하는 꼴 보면서 피눈물 흘려야 합니다. 그게 그뇬 벌 이라고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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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신상을 털고 싶어하는 지 이유가 분명해지죠.
사실은 말씀대로 법이 문제이고 법을 개정해야죠,
그 쪽으로 힘을 모아야 하는 데 신상터는 데만 재미를 붙이고 있네요.
신상터는 글은 베스트인데
여기 어느 글에 법개정 어떻게 해야 하냐는 글에 댓글이 하나 조회수 43입니다.
아마도 이 일 잠잠해지면 법 개정 이야기는 쏙 들어갈 겁니다.152. 일부 댓글 참,.,
'10.10.20 12:54 AM (121.130.xxx.106)점 세개님
법개정이 우선입니다. 미성년자와의 성관계는 무조건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관심이 있나요? 어느 법개정 글에 대한 조회수가 43입니다.
그리고 신상은 공적인 근거가 없는 상태에서는 이런식으로 개인이 임의대로 공개하면 죄가 됩니다.
왜 죄가 되냐 그것을 제가 설명할 필요까지는 없지만 굳이 이야기 하자면
국가 기관이 아닌 타인의 신상을 터는 것이 어떤 이유로든 정당하다면 인터넷에 개인적인 감정으로 남의 신상 터는 일을 제어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사회적 공분을 사는 일이라 괜찮은 것 같죠. 그러나 언젠가는 시답지 않은 일로 점세개님 신상도 털릴 수 있습니다. 그런일이 이전에 없었던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153. ...
'10.10.20 1:02 AM (211.108.xxx.198)일부 댓글 참님 남의 자식 인생 망치고...........이글 쓰신 분
너무 엽기적인 일을 저지른 그 여교사에게 분노한 마음은 동감하지만
제가 보기에도 그 자식이 힘들어하는 꼴 봐야한다는 건 심하시고 비상식적인 말씀 맞네요.
하지만 말을 그리 심하게 하신 분 빼고 진정으로 신상공개하는 목적이
그 남편이나 자식까지 비난 받아 마땅하기에 공개해야 한다 생각하는 분은 없을 듯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의 초첨은 이러한 짓을 한 사람이 아무런 법적 처벌 없이 풀려났고
선진국들 처럼 법을 고쳐야 할 필요성이 있어 보이긴하는데
신상공개를 하면 이러한 엽기적인 죄의 재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 안되느냐..
그리해서 그 가족들이 받는 고통을 먼저 생각해야하느냐 아님 강력한 법의 일환으로 신상공개를 하는냐 그 촛점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154. 일부 댓글 참,.,
'10.10.20 1:15 AM (121.130.xxx.106)점 세개님 공적인 근거가 무엇인지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다시 묻지요... 어떤 공적인 근거로 법으로 처벌할 수도 없는 그 여자의 신상이 공개되어야 하는 것인지요...155. 일부 댓글 참,.,
'10.10.20 1:38 AM (121.130.xxx.106)점 세개님 판결도 아니고 경찰에서 그냥 무혐의 처리 한겁니다.
검찰로 가지도 않은 사건일 뿐더러 범죄가 성립이 안된 것이죠.
공적인 근거란 법적인 판결 즉 유죄가 성립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성범죄자가 신상이 공개되는 공적인 근거는 그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판결이 있기에 가능한 겁니다. 수사 만한다고 공적인 근거가 생기는 것은 아니죠.156. ...
'10.10.20 1:42 AM (211.108.xxx.198)공적인 근거(35세 유부녀가 15세 제자와의 수차례 성관계)로 공적 수사가
돼어 그 여자는 죄가 없다고 우리나라에서는 판결 난 거 아닙니까?
공적인 근거라는 말은 님이 먼저 쓰셨어요.
그럼 일부댓글참님은 도대체 무슨 공적인 근거가 없다는 말인가요?
그리고 제가 언제 그 여자의 신상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했던가요?
말씀을 일부 심하게 하신 분들 뺴고는 단순히 마녀사냥식으로
그 여자 신상이 공개되어 그녀의 가족들이 고통받아야 된다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 했습니다.
사람 말을 곡해하고 비약하는 데 뭐 있으시군요.
그리고 이 글이 베스트가 되었다고 해서 여기서 댓글 다신 분들은 법개정에
관심이 없다고 장담하실 일도 아닌 듯 하네요.157. 일부 댓글 참,.,
'10.10.20 1:42 AM (121.130.xxx.106)-----------------------------------------------------------------------------
외국처럼 그 여교사 얼굴 공개하고 그러면
이롷게 신상 안 털렷다면 다른 곳에서 또 마수를 뻗치고 있었을지두 모르죠.. --;;
전국 사설 학원에 얼굴 전단지 돌려야 할듯 다시는 그쪽으로 발 못붙이게요
신상을 알려야 다음 피해자가 안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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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맨위에 댓글 몇개 적은 겁니다.
이래도 그 여자 신상이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댓글을 아직 다 안 읽으셨나보네요.158. 일부 댓글 참,.,
'10.10.20 1:44 AM (121.130.xxx.106)댓글 지웠다 수정해서 다시 다시니 제 댓글도 꼬이네요,, 허허
159. 일부 댓글 참,.,
'10.10.20 1:46 AM (121.130.xxx.106)외국 성범죄자 신상공개나 우리나라 신상공개는 유죄판결 받은 성범죄자 대상이지
경찰 수사만 받았다고 더구나 무혐의 처리된 사람 공개하지는 않습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경우는 위법입니다.
더구나 신상공개는 공적인 기관이 공적인 근거를 갖고 하는 겁니다.160. 일부 댓글 참,.,
'10.10.20 1:49 AM (121.130.xxx.106)35세 유부녀가 15세 제자와의 수차례 성관계를 해도 서로 좋아하면 아무문제 없다
이것이 법적인(공적인) 근거가 되서 그여자가 풀려난 겁니다.
그러니 법개정이 우선이지요. 개인이 마음대로 타인의 신상을 마음대로 공개하는 것은 위법입니다.161. ...
'10.10.20 1:55 AM (211.108.xxx.198)님 위법위법하기 전에 15세 미성년자인 제자와 수차례 성관계를 하고도 서로
합의하에 했다해서 처벌치 않고 무혐의로 풀어주는
이 나라의 법이 우습다는 걸 먼저 생각하셔야죠.
법이라고 다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민심이 곧 천심이라고 국민의 정서가 지금 왜 엽기적인 이 사건에 분노하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녀의 신상을 털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이 법을 고쳐서 규제화한다면 강력한 법의 일환으로 미성년자 성범죄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하느냐..아니면 가해자 가족들의 고통을 생각해서 말아야 하느냐
그걸 생각해 봐야 하는 차원이란 겁니다.162. 일부 댓글 참,.,
'10.10.20 2:10 AM (121.130.xxx.106)점 세개님 그래서 법개정이 우선인 것이죠,
그리고 이보다 엽기적인 사건 더 많습니다. 성인 남성과 미성년 여자와의 성관계 같은 사례는 무지 많죠. 이번이 여교사라서 말이 많지만 여고다니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시면 더 놀라시겠네요.
그리고 신상공개는 법적으로 범죄자에게만 한정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한다면
이 여자 신상공개가 문제가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시겠네요.
어차피 미성년자 성범죄자 공개는 지금도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163. 일부 댓글 참,.,
'10.10.20 2:15 AM (121.130.xxx.106)기사 하나 링크하죠. 2009년도 기사입니다.
"가출 10대 소녀에 호의 베풀다 성관계 무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1&aid=000...
재판부는 "A양이 김 씨를 만나기 2년 전 이미 가출해 노숙생활을 하고 있었고 A양의 요청으로 김 씨가 숙소를 제공하고서도 행동에도 별다른 제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미성년자를 보호자의 보호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공소사실은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시했다. 또 법원은 "김씨와 A양이 성관계를 가졌으나 서로 금품을 주겠다거나 달라고 하지 않았고 숙식을 제공하고 용돈으로 2만 원을 준 것도 성관계의 대가로 볼 아무런 증거가 없다"며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서도 무죄를 선한 원심을 유지했다.
이때는 왜 이남자 신상 안 털렸나 모르겠네요. 어차피 이번일도 성인이 여자라서 문제지 남자는 전혀 논란이 없었죠.164. 일부 댓글 참,.,
'10.10.20 2:20 AM (121.130.xxx.106)아실지 모르지만 성인 남성과 미성년자와 사이의 성관계시 처벌이 성매매라면 가능했습니다만
이처럼 강제로 하지 않았다면 범죄가 되지를 않았죠,
이 여교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전 남자들과 미성년자 사건도 항상 그랬다는 겁니다.
이런 현실인데도 이번일이 엽기적으로 보이시나요?
이 여자만 풀려난 것이 아니에요.165. ...
'10.10.20 2:53 AM (211.108.xxx.198)미성년자 성범죄자 공개가 님말처럼 원활히 되고 있지 않다고 뉴스에 났었습니다.
지금의 이러한 사건은 타 선진국에서는 엄연히 엄중한 처벌감입니다.
우리나라의 지금의 이 우스운 법이 현재의 법이라고 해서
더한 엽기적인 사건이 많다고 해서 그럼 이사건이 그냥저냥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더한 엽기적인 사건이 많으면 이런 사건은 다른 댓글의 윗님이나 저처럼 엽기적이란 표현도 못하나요?
님은 애초에 이 글에 댓글 단 분들은 법 개정에는 관심없고 그녀의 신상 터는 것에만
관심있기에 법개정 글의 조회수는 소수일 뿐이고 정작 이글이 베스트가 되었다는 식의 비약과
여기에 글을 쓰신 분들의 심정을 매도 하셨지 않습니까.
여기에 글을 단 대부분의 분들 주장과 심정은 그녀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 법에
대한 분노의 마음이 크기에 또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재범을 막아야 하기에
우리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법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차원에서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는 겁니다.
단지 그 분노가 너무 크기에 아주 심하게 말씀하신 분들도 있다고 저도 인정했구요.
더 이상의 비약은 이제 그만하셨음 좋겠네요.166. 일부 댓글 참,.,
'10.10.20 2:56 AM (121.130.xxx.106)비약운운 하시더니 제글 어디에 그냥저냥 넘어가야 한다고 써있나요?
167. ...
'10.10.20 3:07 AM (211.108.xxx.198)그리고 서로 합의하에 이루어진 미성년자와의 성관계가 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라는
이나라의 한심한 법을 지금 모르는 사람이 있어서 지금 판례를 드시고 있는건가요?ㅎ
님이 지금까지 처음부터 단 댓글도 좀 읽어보세요.
이 글에 글을 단 분들이 법개정은 관심이 없고 정작 그녀의 신상 터는 것에만 관심있어한다는
식의 댓글을 안 남기셨는지요. 없다면 님이 삭제하셨겠죠.168. 일부 댓글 참,.,
'10.10.20 3:19 AM (121.130.xxx.106)댓글은 계속 고쳐서 다는 바람에 사람 뻘줌하게 해놓고는
(보통 이러면 죄송하다는 댓글을 다는 것이 예의죠)
신상공개하는 공적인 근거 대보라고 하면 할말 없으니 민심이 천운이니 하고
그녀의 신상을 털어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면서 신상털어야 한다는 사람들 옹호하고
이번일이 엽기적이라 해서 남자 같은 경우는 더한 일도 있다고 하니 왜 엽기적이라는 말을 쓰면 안되냐고 떼쓰고(제가 님에게 엽기적이라는 표현 사용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글 말미마다 남의 글 제대로 읽지도 않고 비약운운 거리고
왜 이런 겁니까? 정말...
그리고 자기 댓글 막 삭제하는 버릇이 있으셔서 그런가?
왜 남의 댓글 삭제한 것 아니냐고 떼쓰는 건지
"없다면 님이 삭제하셨겠죠" 라는 글 읽고 웃으면 되는 거죠.169. 일부 댓글 참,.,
'10.10.20 3:20 AM (121.130.xxx.106)아 민심이 천심이군요. 비숫한가...하하
170. 일부 댓글 참,.,
'10.10.20 3:23 AM (121.130.xxx.106)그리고 이사건이 그냥저냥 넘어가야 한다는 제 글은 못찾으셨나 보네요, 답글이 없군요,
"없다면 님이 삭제하셨겠죠"라는 댓글 다시는 것은 아니시겠죠.
어찌 이런 웃긴 말을 다 생각하시는 지... 순간 즐거웠습니다.171. 일부 댓글 참,.,
'10.10.20 3:54 AM (121.130.xxx.106)점세개님
댓글 다신지 30분이 넘었기에 저는 이만 갑니다.
마지막으로
당연히 이번일 분개하는 것이 당연하겠죠.
그러나 법적으로 무죄인데 신상을 털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 근거도 없고 공적인 기관도 아닌 사람들이 남의 신상 이렇게 공개해서는 안되는 일 아닙니까?
더구나 가해자의 아이는 미성년자라는 데... 미성년자 보호되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미성년자인 가해자의 아이가 받는 고통은 당연하다는 논리를 갖고 있는 것도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미성년자라면 가해자의 자녀라도 보호받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소화해야 됩니다.
가해자 자녀라면 고통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은 그 가해자와 하등 다를 것이 없는 것입니다.
자신을 위해서라도 함부로 개인이 남의 사생활과 신상을 터는 데 찬성하지 맙시다.
이번일로 법개정이 좀 되었으면 합니다.
남의 신상 터는 대신에
지역구 국회의원들에게 전화 좀 하셔서 민심의 소리를 들려주세요.
그래서 법개정이 된다면 그게 신상터는 일보다 이런 미성년자 관련 범죄 재발방지에 휠씬 도움이 될 겁니다.
정말 자식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에서 제발 그렇게 법개정 되었으면 합니다.172. ...
'10.10.20 4:38 AM (211.108.xxx.198)일부댓글참님. 난독증 있으신 거 아니시죠?
님이야 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하고 다른 사람의 댓글은 끝까지 읽지 않으시고
함부로 비난하고 자기만 법 아는 거 마냥 여기 다 알고 있는 한심한 이나라의 법을
뻔한 판례 달면서까지 자기 의견이 맞다는 것만 주장하고 싶으신 분 같네요
처음 님이 말하고 싶어하는 공적인 근거근거 하길래
35세 유부녀 교사와 15세 남자제와의 수차례 성관계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근거로 이 나라 법은 그 미성년이 합의하에 했기에 아무런 죄가 없다고
수사판결 난거 여기 모르는 사람 있어서 자꾸 근거니 뭐니 하는 겁니까?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이나라의 이 우스운 법 모르는 사람이 있다고 판단돼서
여기 10대 가출소녀 얘기를 판례로 드시는 겁니까?
제가 할말 없으니 민심이 천심이라 햇다구요?? 어이가 없습니다.
이 말은 그런 사건에 아무런 처벌도 없이 풀려난 이 나라 법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를 천심에
비유해서 말한겁니다. 제대로 알고 남의 글 매도하거나 말거나 하시지요.
그런 뻔뻔한 짓을 하고도 아무런 처벌없이 풀려나는 이 법을 개정하고 법을 강화해서
그 일환으로 신상공개와 얼굴공개을 해도 해야하지 않느냐는 주장이었지
신상을 털려야 한다는 사람의 의견을 제가 언제 무조건 옹호했습니까??
그 여교사는 자식 맘고생 하는 꼴도 당해봐야한다는 식의 댓글을
단 분들에게 상식적이지 않고 심한 댓글인건 분명하다고 위에 언급한 거 안보이십니까??
님이야 말로 남의 글 함부로 판단 매도치 마세요!!
단지 그런 심한 댓글을 단 분들의 심정도 마녀사냥식의 신상정보 캐기가 우선이
아니라 미성년과 합의하에 했다고 해서 아무 조취없이 풀려나는 이 나라의
법에 대한 분노의 감정으로 그리 독하게 비상식적으로 말씀하셨던 게 아닐까 싶은 말은 했습니다.
그것이 그녀가 신상정보가 털려야 한다는 말의 옹호랍니까?
님이야 말로 자기 멋대로 쉽게 같다 붙여서 남의 댓글 매도치 마시라구요!!!
그리고 님이 여기 댓글 단 분들은 법의 개정에는 관심이 없고 신상털기에만 관심있어
하기에 이 글이 베스트가 되었단 식의 말씀 정녕 안하셨더랬습니까??
그리고 엽기적인 말의 기준은 님이 내리는 게 아닙니다.
현실에서 남자들이 저지르는 엽기적인 수준의 성범죄가 더 없이 많아도
이런 사건도 엽기적이게 볼 수 있는 시각 있을 수 있는 겁니다.
떼를 썼다니요. 님 이야 말로 유치한 말로 사람 매도하는 글 삼가하세요.173. 555
'10.10.20 6:24 AM (180.70.xxx.59)원글의 요지는 가족의 신상을 터는 건 너무했다는 거잖아요.
왜 교사 신상 터는 문제로 답글 다시는 분들이 많을까요?
15세 소년의 앞날도 문제이지만, 밝게 자라야 할 초등생이 엄마로 인해 받을 상처를 생각해 보는 게 무슨 잘못인가요?
연좌제에 찬성하시나요?
부모가 잘못했다고 아이들도 죄의 굴레 속에 포함되는 게 당연한가요?
교사가 자식 일로 고통 당해도 싸다구요? 그러면 그 아이는요?
자식이 엄마에게 딸린 부록입니까? 그 초등생도 아파할 줄 알고 상처받는 하나의 존재일 뿐입니다.
아이와 엄마를 구분시켜 보세요. 제발!174. 그냥..
'10.10.20 8:08 AM (222.105.xxx.199)원글쓴이입니다. 기사와 82 글을 보고, 여교사의 아이들또한 안쓰럽단는 마음에 글을 올렸는데....깜짝 놀랐습니다. 82 종종 접속이 안되어서, 리플을 이제서야 다네요.
대충 리플들 읽어보았는데, 글이 삭제된 것도 있고.. 너무 많아 잘 쓰지 못하는 점 이해해 주세요.
제가 보기에도 법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30대 여교사와 같은 사례의 남교사들도 종종 보셨을거예요.
이러한 일이 기사화되진 않았지만, 종종 있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람들을 처벌하는 기준이 마련되지 않은게 안좋은거 같습니다.
법의 엄격한 잣대에서 이런 사람들이 처벌되는게 오히려 30대 여교사의 자식들이나, 학교 보내는 학부모님들이나 모두에게 더 나은거 같아요.
그리구 몇몇 리플들에서, 30대 여교사의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좀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 분들이 계신거 같아요.
개인의 생각의 차이지만, 이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해요.
자고 일어났더니, 자신의 어미니 일을 알게 되고 아이들의 신상이 공개되었든 안되었든 30대 여교사의 신상이 털림으로 인해서 아파트단지와 다니는 학교에서 손가락질 받고 상처받았을 겁니다.
만약 이 아이들의 신상이 털리거나 손가락질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금의 아량이라도 보여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30대 여교사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요즘 초등학생들 인터넷도 자주 하고, 여교사의 싸이 공개로 인해 아이들의 싸이도 어느정도 공개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어린아이들이 참 안쓰럽네요.
(물론, 30대 여교사의 초등학생 아이들과 30대 여교사와 관련된 중학생 남자아이도 안쓰럽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그럼 그 여교사 자식들만 불쌍하고, 그 중학생은 안불쌍하냐고 묻는 분이 계실까봐 미리 언급드립니다.)175. 후진국
'10.10.21 8:01 AM (123.99.xxx.213)내 법이 문제인것 맞습니다
우리나란 처벌이 너무 약해서 말입니다
허나 아들 키우는 입장에선.. 전 솔직히
그 중학생 아이는 어떻게 살까..그 입장입니다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닐텐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