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기도해주세요..보험금타려고 친딸과 입양한 딸을 살해했답니다..
작성일 : 2010-10-18 22:24:27
936336
30대 주부, 보험금 노리고 입양아 2명 살해
IP : 116.41.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런 ㅠㅠ
'10.10.18 10:28 PM
(180.68.xxx.155)
딸아아ㅣ 야단 심하게 쳐서죄책감 시달리고 있던 저에게 또 이런 아픈 기사를 보게 하는 사람들이 밉습니다~
물론 글 올린 원글님을 미워하지는 않치만..그런 일을 저지르고..그런 일들을 또 알게 되는 것 자체가 ...
그런일들이 또 앞으로도 벌어질수 있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가슴 아픕니다..
그렇게 착하고 예쁜 아이들이...
아..ㅠㅠ
2. 참
'10.10.18 10:29 PM
(221.148.xxx.175)
기가 막힙니다.
돈이 뭐라고 버려진 것도 불쌍한 어린 생명을 저리 무참히 죽이나요!
아가들이 너무 불쌍해요.
3. 미친 세상..
'10.10.18 10:33 PM
(116.41.xxx.160)
친딸을 그리 죽었는데도 또 입양을 하게 되나니..도대체가 이해안가네요..
정말 천사가 되어버린 안타까운 아기를 위해 기도해주세요....부탁드려요..
4. 헐
'10.10.18 10:44 PM
(118.223.xxx.187)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입장으로써 이 기사 아까 오후에 보고 아주 열받아서 죽는줄 알았어요,,,왠만한 범죄엔 이젠 내성이 강해져서 그리 발끈하진 않는데....헐.
이여자 싸이코패쓰 맞죠?
아....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살인충동 느끼네요....
정말 하루종일 화나고 안타깝고 슬프고...합니다..휴
5. 저도
'10.10.18 11:39 PM
(110.47.xxx.253)
진짜 뉴스보면서 기가 막혀서...보험금도 억대로 받은 것도 아니더구만 그깟 보험금 타려고 꽃같은 아이들한테 그것도 입양아들을 ...정말 무서운 사람이에요..나이도 많지도 않던데..
눈물나네요..
6. .
'10.10.19 12:15 AM
(124.5.xxx.58)
세상에 불쌍한 아이들 참 많지만,
저 아이들 꽃도 못 펴보고 져버린 아이들 생각하면
진심을 다해 온 마음으로 기도해도 모자를 것 같아요.
아... 세상이란 곳이 너무도 흉악한 곳이에요.
겨우 180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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