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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곡동 중학교 30대 여교사-15세 제자와 성관계

세상에.. 조회수 : 58,649
작성일 : 2010-10-18 08:26:32
주차장 차안에서 서로 좋아서 한 것이라니...세상 정말 큰일이네요..
IP : 121.67.xxx.2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장...
    '10.10.18 8:32 AM (58.145.xxx.246)

    헐.. 요즘 왜이리 미친선생들이 많은지.....-_-

  • 2. ..
    '10.10.18 8:41 AM (122.153.xxx.130)

    저희 학교에서도 그 비스무리한 일이 있었다지요...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울컥...

  • 3. 저도
    '10.10.18 8:47 AM (203.142.xxx.241)

    아침에 그 뉴스보고 세상이 미쳐가고 있다 싶어요. 좋아서 했으면 다 용서가 되는지. 같은 여자지만 더구나 유부녀라는 그 교사.. 정신감정을 받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4. 정말
    '10.10.18 8:48 AM (121.67.xxx.22)

    정말로 엄하게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 5. ..
    '10.10.18 8:52 AM (125.140.xxx.37)

    헉...이네요

    정말로 엄하게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2222222

  • 6.
    '10.10.18 8:57 AM (121.143.xxx.18)

    중학교때 노처녀 선생님이 있었는데
    남자아이가 좀 조숙했나보더라구요
    수업끝나면 선생님기다리고.....
    하여튼 엄마들하고 아이들사이에 소문이 파다했었죠
    딸이 그아이하고 짝꿍이 된적이 있었는데 수업시간에 조금분위기가 이상하다싶어
    선생님얼굴을보면 그아이하고 선생님하고 묘한 웃음을 짓고있다거나
    아이가 전교회장도하고 그랬었는데 그아이엄마귀에도 그런이야기가 들어갔었는데
    그아이엄마는 선생님이 자기아이를 많이 이뻐하는것뿐이라고 그랬다는데
    잊어버리고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 7. 긴머리무수리
    '10.10.18 9:07 AM (110.9.xxx.149)

    저도 아침에 그 뉴스 들으면서 외국이겠지 했는데..///
    세상에,,,,서울 한복판이어서 무척 놀랐습니다...
    저게 가능한지도 몰랐었습니다...

  • 8. ..
    '10.10.18 9:08 AM (122.153.xxx.130)

    변호사랑 결혼한 그 유부녀도 1등짜리 학생이랑 그렇게 지내다가
    애만 재수하고 본인은 고고하게 살아가더라는....
    제가 보기엔 백퍼센트 정신병이에요

  • 9. 남녀평등..
    '10.10.18 9:13 AM (203.234.xxx.3)

    거꾸로 남자교사가 주차장 차안에서 여학생과 '합의하'에 그랬다고 하면...?

    왜 자기가 하면 로맨스랴?

  • 10. ㅋㅋ
    '10.10.18 9:19 AM (118.32.xxx.49)

    이런 내용 영화 있지 않았었나요?
    그 생각이 나네

  • 11. 그 X녀늘 걍
    '10.10.18 9:22 AM (125.182.xxx.42)

    콩밥 25년 스트레이트로 멕이고, 마빡에 찍어놔야 합니다.
    외국인줄 알고, 편안히 들어갔다가 혼비백산 했습니다. 아이고 머리야....

    어디 무서워서 아이 학교에 보내겠어요. 좀 이쁜애들 여선생들이 그짓거리 해 댄다고 생각만해도 소름 끼칩니다.

  • 12. ...
    '10.10.18 9:31 AM (221.139.xxx.248)

    그 선생 미드를..너무 많이 본듯...

  • 13. 에궁
    '10.10.18 9:32 AM (218.156.xxx.81)

    남선생이었다면 원조교제였다 뭐다 엄청나게 욕을 하며 그렇게 판결한 판사까지 욕바가지로 퍼부었을것 같은데...흠...
    저도 외국 일인줄 알았는데.. 인생 한방에 훅 가네요.

  • 14.
    '10.10.18 9:33 AM (180.92.xxx.241)

    대구에서도 80년도에 고교 음악 여교사(미혼)가 남고생(고1)과 눈이 맞아 학교가 발칵 뒤집어졌죠..고교생은 인물도 좋고 공부도 잘 한 모범생이였는데..퇴학당하고 앞날 다 망쳐졌죠

  • 15. ^^
    '10.10.18 9:38 AM (121.253.xxx.66)

    완전 어이없네요.. 아들가진부모들도 긴장해야겠어요..

  • 16. 저 중학교 때
    '10.10.18 9:46 AM (119.64.xxx.121)

    공학이었는데,
    노처녀 싸이코 미술 선생이 전교에서 잘 나간다는 남자애들한테 엄청
    찝적거렸었어요.
    뭐 중 2 정도만 되어도 성장이 빠른 애들인 키고 크고 체격 좋으니까요....
    그 선생도 30대였네요... 헐~~

  • 17. 기사 내용보니
    '10.10.18 9:51 AM (211.207.xxx.110)

    유부녀 선생이네요..
    기가막혀...

  • 18. 위의
    '10.10.18 10:53 AM (203.142.xxx.241)

    예전부터라는분. 별 억지스런 말씀하시네요.
    예전부터 남자선생들도 그랬으니까 여자선생이 그러는건 이해가 된다는 말인가요?
    무슨 남녀평등이나 양성평등을 그런식으로 해석하시는지. 남자가 짐승짓하면 여자도 짐승짓하는게 무마되나요?
    여자가 남자보다 우월하다는게 뭔가요? 좀더 이성적이고, 좀더 생각이 깊다는 거 아닌가요?
    님 말씀대로 하자면 말그대로 ' 서로 막가자는거'죠
    사랑은 무슨 개뿔. 사랑을 느끼나요? 진짜 사랑을 느꼈다면 자기 이혼부터 먼저하고 아이가 제대로 공부해서 제대로 성인으로 자랄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맞지.
    요즘 10대에 빠져있는 30대여성들이 어디에 그렇게 많나요? 연예인이나 이뻐라하는거지 님 주변에 현실적으로 10대랑 연예하는 30대. 무뇌아 여자들이 많은가보죠?

  • 19. 저 선생
    '10.10.18 11:01 AM (218.238.xxx.226)

    어차피 소문 다 났을테고 어느 학교든 발붙이기 힘들어 퇴직하겠죠.
    이혼도 당할테고..
    그리고 학원 선생하면서 또 이런짓 할것같다는 예감이 드네요,,씁쓸..

  • 20. g
    '10.10.18 11:10 AM (124.54.xxx.18)

    기사보고 당연히 외국인 줄..
    게다 유부녀라니.할말없음.
    근데 실제로 저희 어머님 동창을 몇 십년 만에 만났는데 고향이랑도 멀고
    남편이 너무 젊고 아이들도 이제 초등,고등학생.
    뭔가 이상했는데 동창들이 말하길 제자랑 눈 맞은 거라고.
    그 분 교사셨는데 꽤 오랫동안 미스셨고 어느날 홀연히 사표내시고 그 지역을 떠나셨다는.

  • 21. ...
    '10.10.18 11:10 AM (116.126.xxx.149)

    이상해요.. 우리나라는 법도 제대로 못만들어요??
    무슨 일만 나면... 규제하는 법이 없네... 법의 허점이 노출됐네... 이따우 소리만 지껄여대고...

    하긴 국회의원이란 것들이 맨날 쌈질이나 하고 있으니... 뭘 일을 하긴 하겠어요??

    사리사욕 채우기 바빠서.... 맨날 줄서기 하느라고...

    암튼 진짜.. 이해안되요...

    언제나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 맘 편히 살 수 있는 세상이 올려는지... 오기는 하려는지..

    암튼 재수없습니다..

  • 22. plumtea
    '10.10.18 11:18 AM (125.186.xxx.14)

    저 아는 분도 부인이랑 10년 차이였는데 고등학교 학생회장 시절에 동아리 지도선생님과 결혼한 케이스였어요. 부인이 10년 연상. 고등학교 졸업하고 식 못 올리고 살림 차리고 선생님은 학원내서 생업 책임지고...10년 어린 남편은 서울대 진학해서(원래 학교 톱이었어요) 사법고시 붙고 30살에 40살 아내랑 식 올리더라구요. 애들도 당시에 학교 다녔구요. 우리끼린 데려다 키운거라고...그래도 당시엔 꽤 센세이션해서 다들 충격 먹었는데...미혼이기나 했지, 그나마 고3이기나 했지...

    에휴... 누가뭐래도 원글에 언급된 선생은 선생님이 아니어요....

  • 23. 윗님
    '10.10.18 11:24 AM (125.182.xxx.42)

    그건 납치해서 가져간 겁니다. 그 남자의 부모에게서요.
    내 아들, 금지옥엽. 공부잘하고, 성격좋은 내아이를 늙는 꼬리 아홉개 달린 불여시년이 채 가버리면 전 미칠거 같습니다.

  • 24. 저도
    '10.10.18 11:33 AM (115.88.xxx.61)

    그기사 봤는데 어이상실이네요..
    설마 한국은 아니겠지 했는데 헐~옆동네...

  • 25. ///
    '10.10.18 11:39 AM (211.53.xxx.68)

    기간제라고 하네요..기간제도 담임 맡을수 있나요?
    작년1년 기간제 했고 올해 담임맡았다는데.. 담임만큼은
    정식교사가 해야 하지 않나요? .
    코갤러 애들이 떳으니 곧 신상 밝혀지겠네요.. 학교는ㅎㅇ이라는데...
    그학교 3학년담임 여교사 9명 싸이 터나봐요...

  • 26. 아나키
    '10.10.18 11:39 AM (116.39.xxx.3)

    13살 이상이고, 댓가가 없어서 법적으로 처벌을 안받는다고 하네요.
    남편이 간통죄로 고소하면 몰라도......

    한번이 아니라 수차례라고 하네요.
    여자35,나자애 15......
    아들같은 아이랑 그러고 싶은지...

    기간제 교사라니, 더 이상 다른 학교랑은 계약은 못하겠네요.

  • 27. 파면
    '10.10.18 12:03 PM (58.145.xxx.246)

    파면시켜야합니다.

    원조교제한 이 선생도, 애들 패는 오장풍같은 선생도...
    선생들.. 저희 세금으로 월급받는거아닌가요??
    이게 뭐하는짓입니까 도대체!!!

    우리아들 딸 학대하라고 내 세금으로 월급주는거아니거든요..........

    주위 선생님들... 죽을때까지 연금나오니까 그냥 연금나올때까지 버티자
    이런분들 꽤 있는데.
    이런선생들은 연금도 못받게 파면시켜야합니다.
    아 진짜............. 기가막히네....

  • 28. ....
    '10.10.18 12:17 PM (118.35.xxx.61)

    타블로 사건과 더불어,,, 우리 주위에 정신과 환자가 꽤 있다는 또 다른 증거지요... 그 분은 그냥 조울증 환자였을 뿐입니다...

  • 29. ..
    '10.10.18 12:35 PM (218.156.xxx.81)

    학교들 돈 아낄려고 하는건지 선생 구하기가 힘이 드는건지 모르겠지만 요즘 기간제교사들이 엄청 많아요.
    제 아는 사람도 기간제교사로 있다 지금 담임맡고 있는데 투철한 직업의식이 필요할듯.

  • 30. ...
    '10.10.18 12:42 PM (221.138.xxx.230)

    그 환장녀 죄목이 뭘까 생각해 봤는데..

    미성년자약취간음죄? 아니면 미성년자사취간음죄?

    당국에서는 처벌한대요? 안한대요?

  • 31. 장품이앓이
    '10.10.18 12:42 PM (125.134.xxx.93)

    요즘 아이들이 중3만 되어도 신체적으론 완전히 성인과 같아요.
    제가 과외선생이라 아는데 몸만 어른인 아이들이 참 많아요.
    에휴...

  • 32. 에휴
    '10.10.18 12:42 PM (114.206.xxx.244)

    전에도 이런 비슷한 사건 있었자나요,그때는 그래도 고등학생을 상대로 했던 노처녀였던것같은데..하도 집요하게 애를 스토킹까지 하는 수준.뭐 여관잡아놓고 몇시까지 안오면 전화하고 난리치고..그애가 너무 무서워서 결국 집에다가 얘기해서 난리가 났었죠,기사읽으면서도 제눈을 의심했었는데..이런일이 또 일어나는군요, 눈을 씻고싶을뿐..걱정이네요.

  • 33. .
    '10.10.18 12:50 PM (123.212.xxx.162)

    미국서 동일한 사건 발생해서 여교사 아동강간혐의로 감옥 갔다가 옥중 출산하고
    집행정지로 감옥서 나와 그 남학생 다시 만났다가 다시 감옥행~했다가
    이번엔 둘째 옥중출산...둘다 딸이었고 2004년에 출소해서 2005년에 둘이 결혼까지 했어요.
    둘의 사랑???이었던 어쨌든 미국은 여교사를 벌하는 성의를 보였어요.
    처벌해야 하는데 저걸 그냥 두나요???

  • 34. 아, 놔
    '10.10.18 12:52 PM (118.32.xxx.49)

    이 미친년때문에 비정규직 인식이 바닥을 치겠군요.

    정규직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참 많은데..
    그러게, 진작 정규교원좀 많이 뽑아 주던지.

  • 35. 오래전
    '10.10.18 1:02 PM (121.182.xxx.174)

    제가 사는 동네엔 여고생과 30대 애 둘 딸린 유부남 선생님이 야반도주한 사건도 있었어요.
    그 부인 참 괜찮다고 우리 엄마 말씀하시곤 했는데~.
    늘 자전거 타고 출퇴근하던 어두운 눈빛의 그 선생, 지금 그 제자와 잘 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작은 시골동네를 흔든 대형사건이었는데...

  • 36. ....
    '10.10.18 1:21 PM (221.139.xxx.222)

    근데 이 기사 좀 이상하지 않아요? 정오쯤에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그짓을 했다는 건데, 그시간쯤 영등포역 지하주차장 차도 진짜 많고 사람도 많아서 계속 왔다갔다 하고 그러지 않나요? 어떻게 그 시간 그 장소에서 그게 가능하단 건지... 뭔가 기사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고, 쓰여진 것보다 안 쓰여진 게 훨씬 더 많을 거 같아요.

  • 37. ...
    '10.10.18 1:43 PM (121.67.xxx.22)

    이런..벌써 겔러그 수사대가 그 여자 선생 싸이를 찾아냈네요..사진 보니까..멀쩡하게 생기셨던데..남편도 있고 자녀도 있고..한숨이 나옵니다..현제는 방명록이란 사진첩등등 모두 다 닫힌 상태입니다.
    네이버에 곧 학교랑 이름 검색어에 나오겠네요

  • 38. .
    '10.10.18 1:52 PM (211.61.xxx.218)

    화 ㅇ 중학교, 이름 오. 주. 라. 에서 끝에 ㄴ 자 하나 더 붙이면 된다고 하네요. 저도 네티즌이

    써 놓은 거 봤어요.

  • 39. ...
    '10.10.18 2:21 PM (180.64.xxx.147)

    진짜 갤에서 다 털었던데 왜 그랬을까 싶네요.

  • 40. a
    '10.10.18 2:25 PM (72.213.xxx.138)

    사랑이라니... 불륜이지 ㅎㅎㅎ 혐오스럽네요 ㅉㅉㅉ

  • 41. .
    '10.10.18 2:48 PM (121.166.xxx.195)

    헉..

    세상사 정말 요지경이네요..

  • 42. ..
    '10.10.18 2:49 PM (116.38.xxx.165)

    인생 훅 가네요~~~사진보니 ㅉㅉㅉ

  • 43. ...
    '10.10.18 2:52 PM (221.157.xxx.55)

    건너건너 들은얘기로,,,
    30중반 노처녀 선생님 19살 학생이랑 성관계하고,,살림까지 차릴려고 아파트마련하고,,
    근데 그학생이 대학들어가서 여자친구생겨서
    상담받는경우도 보았네요.

  • 44. 종종
    '10.10.18 3:30 PM (61.82.xxx.82)

    이런 경우 종종 있어요. 저 신입생 때 고3 졸업반에 완전 공부 잘하고 잘 생기고 운동 잘하는 킹카 오빠가 있었거든요...ㅡㅡ;; 몇 년후 얘기 들었는데 울학교 이혼녀 생물선생과 동거한다더군요.. 나이 차이는 거의 20살 가까이 되구요. 그 선생님 아이랑 셋이서 동네에서 자주 목격됐다는 얘기가 돌더니 결국엔 같이 산다더군요. 졸업 후에 동거한거고 그 오빠도 미성년자가 아니니까 엄밀히 말하면 위법(?)행위는 아니었지만 얼마 안 가서 그 여선생 학교 그만뒀다고 그랬어요...
    지금은 둘이 헤어졌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 얘기 들으니 옛날 얘기 생각나네요.

  • 45. ...
    '10.10.18 3:48 PM (115.140.xxx.112)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얼굴사진 나오네요..
    남학생들하고 사진찍은거요...

  • 46. 사랑 좋아하시네
    '10.10.18 4:33 PM (175.115.xxx.156)

    완전 정신나간.. 얼굴도 떡판에 인물값도 못하네요. 애가 뭘 알겠어요. 혈기 왕성한 호기심 많은 어린애 델꾸 꼬신거죠.. 이런 뇬 얼굴은 확 까발려야 하는데.. 에그 천벌을 받을 뇬.네이버에 들어가서 한번들 보세요..

  • 47. 동영상이...
    '10.10.18 4:34 PM (121.138.xxx.143)

    떠서 돌아 다니내요

    얼굴도, 거기도 다 나오내요 ...헐..

  • 48. ..
    '10.10.18 4:43 PM (123.212.xxx.74)

    도의적으로 세상사람들로부터 비난받을 일인거는 같아요.

    휴~ 근데 동영상이 떠돌아 다닌다니...

  • 49. ///
    '10.10.18 5:07 PM (211.53.xxx.68)

    사이 탈퇴했어도 구글에 이름치니까 사진나오네요.. 얼굴 너부데데하고 전혀
    그렇게 안생겼구만 색기도 없고.. 너무 평범한 범생이 얼굴이네요..
    옆에 남학생중에 한명이란 말이 있던데.. 학생이름은 양모군이래요..

  • 50. *
    '10.10.18 5:32 PM (125.140.xxx.146)

    5년전에 누가그러던데요.
    10명중 하나는 똘아이?(근데 그분은 이걸 영양부조화의 정신질환이라합디다.)
    그러니까 선생도 예외는 없을듯...

  • 51. gma
    '10.10.18 5:38 PM (211.104.xxx.205)

    이 참에 여학생 건드렸던 남선생들도 다 해고시킵시다.
    남자라고 어영부영 넘긴 넘들도 다 색출해서 자르자구요.
    쓰레기같은 것들

  • 52. 이런기사
    '10.10.18 6:09 PM (110.11.xxx.122)

    보면....사실도 사실일테지만.넘 자극적으로 여론을 자극해서 무언가를 감추려는 의도가 짙어 보입니다.
    아무튼 그 사람 대단도 하네.............에효..

  • 53. 아이고
    '10.10.18 6:44 PM (115.137.xxx.196)

    제가 쫌 일찍 결혼해서 울아이도 14살인데... 거의 아들뻘하고 그런거네요...
    완전 정신병자네요... 애가 뭘 알겠어요... 성적 호기심이 그야 말로 왕성할때고 덩치만 컸지 애기일텐데... 얼굴이고 신상이고 다 까발려져서 x망신 당해도 싸요...

  • 54. .
    '10.10.18 6:57 PM (220.86.xxx.161)

    그 학교 선생님들,학생들,학부모들 정말 화딱지 나겠어요..
    내 일 같아서 얼굴도 못들게 생겼네요..
    주변서는 학교이름 선생이름 애이름 다 아는데요..
    애 인생도 꼬여서 큰일이네요..

  • 55. 가관
    '10.10.18 7:12 PM (220.86.xxx.73)

    저런 미친 년 놈들이 교육이랍시고 학교에서 철밥통으로 붙어먹고 있다니..
    다 철밥통이라 무서운게 없어서 저 짓거리 아닐까요?
    공무원 윤리규정이란게 있어요
    파면 당하는건 물론 그 부모에게서 형사고발 조치 당해야하고
    해당 학교장과 교육청도 해당 학교 학부형들에게 고발조치 당해야해요
    관리감독 소홀로...

  • 56. 글쎄~~
    '10.10.18 7:15 PM (110.10.xxx.207)

    제가 보기에는 저 오주라ㄴ이라는 여자...분명 색기 있어요. 밝히게 생겼다는 표현...이 어울리는

    궁금해서 구글링 해봤더니 남학생들 여러명과 선글라스 쓰고 찍은 사진 . 얼글이 반만보이지만
    충분히 그런느낌이 있는 여자예요.

    위의 어느님의 말씀대로 학원강사를 해도 또 아이들에게 이상한 짓 할 여인네의포스가 풍깁니다.

    저도 우리나라 일 아닌줄 알았다는...

  • 57. 하여간에
    '10.10.18 7:26 PM (58.145.xxx.246)

    우리나라는 철밥통들이 문제............

  • 58. ....
    '10.10.18 7:52 PM (211.108.xxx.198)

    유부녀에 15세.. 헉...
    정말 헉................입니다............
    그 여자 상판 좀 봤음 좋겠는데 구글 치니 사진 안뜨는데요?
    선진국에선 처벌이 수위가 크다던데... 역시 우리나라는 처벌 감이 아니라는군요.
    이런 사람은 미국처럼 얼굴 공개해야하지 않을까요?

  • 59. ...
    '10.10.18 7:58 PM (220.120.xxx.54)

    흐물거리게 생겼네요...그 얘길 듣고 봐서 그런지...
    남편이 변호사에 초등다니는 아이도 있다는데...
    남편은 그렇다치고 그 아이도 손가락질 엄청 당하겠네요.
    똑바로 살아야지..
    더러운 것..

  • 60. 와..
    '10.10.18 8:02 PM (61.85.xxx.39)

    진짜 소름 끼치고 무서운 세상이다

  • 61. ...
    '10.10.18 8:04 PM (211.108.xxx.198)

    흐미님 감사합니다.
    정말 기가 차는군요....
    지 아들이 그런 일을 당했으면 가만있었겠습니까?
    15살 아이를 선생으로 중심은 못잡아 줄망정.. 같이 그 짓거리를 하다니요.....
    정말 토나와요..
    왜 언론은 인터넷 정보공개나 사진노출을 마녀사냥이라 하는지.
    우리 나라 법 고쳐야합니다.
    아동 성폭행범을 비롯한 이런 도덕 불감증의 사람들은 남녀 불문하고
    처벌하고 얼굴 공개해야한다고 봐요.

  • 62. 질문이요~
    '10.10.18 8:07 PM (125.182.xxx.42)

    남편의 힘 인가??? 그래서 훈방조치한건가???? 싶어요.

    십년전에 이런 비슷한 일 생각이 납니다. 사업가 남편의 예쁘고 젊은 부인이 시댁의 횡포에 섹스로 풀었던 일이 있었죠. 아이도 있는데, 집에까지 남학생 불러들여서 놀고요.,,...고등학생과 성관계한 사실이 밝혀져서 결국 형 받고 감옥 들어갔어요.

    그 여교사의 변호사 남편이 수습한건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의 가족. 딸 때문인지도. 아님 부인이 돈이 많아서 돈으로 수습한 일 일지도 모르겠어요.

    아무래도 석연치가 않습니다. 누구는 걸려들고, 누구는 훈방조치. 이건 이상해요.

  • 63. .
    '10.10.18 8:13 PM (211.108.xxx.198)

    20년만 젊었어도 ... 는 내건데.... 라니..
    정신 줄 놓고 살았던 미친X네요.
    이런 교사에게 우리 아이들을 맡기고 학교를 보냈다니.
    정말 욕이 그냥 나옵니다.

  • 64.
    '10.10.18 8:17 PM (175.124.xxx.109)

    저 동영상에는 문제의 아이가 없는데, 저 아이들이 곤란하겠네요 -_-;;

  • 65. 망신
    '10.10.18 8:23 PM (115.143.xxx.28)

    그 사람은 기간제교사예요. 철밥통이니 뭐니 하지 마세요.기간제 교사는 연금이나 철밥통과 관계없어요.( 교사 자격증만 있으면 기간제는 할 수 있는 거고.. 아무런 제약없이 기간제를 뽑는 잘못이여요.
    이상한 기간제교사가 열심히 하는 있는 다른 교사들 망신만 제대로 시키네요.
    어쩜 그런 마음으로 교단에 설 수 있는지... 세상 말세라는 생각밖에.. 생각만 해도 토나올려고 하네요..

  • 66. ㅗㅗ
    '10.10.18 8:42 PM (211.61.xxx.218)

    근데요 이 말하면 나 뭔 소리 들을 지 모르겠지만 남자도 소아성애자 있는 것처럼
    저 여자도 소아성애자 아니었을까요? 남자도 있는데 같은 인간인데 성적기호에서
    여자라고 그런 기호 가진 사람 없으란 법 없잖아요.
    아효, 제 정신이 아니긴 하죠.

  • 67.
    '10.10.18 8:46 PM (220.92.xxx.86)

    에효,, 이뿌지두 않더만..;
    도대체 처녀 시절엔 어땠을까~? 쩝
    이젠 애까지 손대구.. -- 끄응

  • 68.
    '10.10.18 8:49 PM (183.98.xxx.58)

    사진보니 정말 엄청 이상하게 생긴 뚱뎅이 여자네요...
    아마 그 이쁜 남학생을 억지로 끌고가 한 모양이에요...커다란 콧구멍에 큰 입에..정말 비호감이에요...그 어린 남학생이 충격이 클거 같은데..엄마는 또 얼마나 억장이 무너질까요..
    인권위에 그 미틴 * 고발했음 좋겠어요...

  • 69. ;
    '10.10.18 8:54 PM (175.124.xxx.109)

    헉님/억지로 추행했음 가볍게라도 처벌 받지않나요?
    합의하에 그런거라 처벌없이 종결됐잖아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데..;;

  • 70. 놀랄일 이지만..
    '10.10.18 9:02 PM (218.186.xxx.237)

    제가 34인데, 저 고3때 옆반 남선생이 여제자랑 바람나서 학교그만두고 이혼했었어요.
    1학년땐 제 담임이기도 했었고, 여자애들에게 인기가 많은 선생이어서 충격이었죠.
    둘이 결혼한다는 얘기도 들었었늕데.. 결국 그 학생은 대학가고.. 둘은 깨진 모양이더군요.
    학교 야자시간에 아이도 데리고 오고, 부인과도 사이 좋기로 소문났었는데.. 참..
    대게 학생들이 대학가고 나면 학교생활에 빠지고, 또래 멋진 학생들도 만나게 되니까 자연스레 헤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그 선생은 지금 어디서 뭐 하는지..

  • 71.
    '10.10.18 9:22 PM (115.136.xxx.100)

    어른같지 않은 어른들이 너무 많네요. 우리 아들 교육 다시 시켜야겠어요.
    자나깨나 여자조심으로...기가 막혀. 중학생이면 덩치만 크지 애긴데...

  • 72. 참 웃긴게
    '10.10.18 9:49 PM (210.216.xxx.95)

    네이버의 어떤 까페에서는 남자들이 이번사건을 두고 솔직히 말해서
    그 남학생이 참 부럽다고 말하더군요.
    댓글단 남자들도 그런말 하고...
    자기네들은 학교 다닐때 이번 화곡동 중학교의 여교사처럼 손수 성교육?을 시켜준 여선생님이 안계셔서 아쉬움을 표하더라구요.

  • 73. 이 나라는
    '10.10.18 10:38 PM (124.195.xxx.86)

    참 징그럽게도!!!
    아동 성범죄에 관대합니다.

    애들이 몸이 다 크다고 어른 아닙니다.
    그럼 몸 큰 애들 19금 영화 등급 뭐하러 박아둡니까

    성인 남자가 어린애를 추행해도 술 취해서
    성인 여자가 남자애를 추행해도 둘이 원해서니 합법

    은행에서 돈 빌려줄때만 부모 동의 필요한가보죠

  • 74. 아이고
    '10.10.18 10:42 PM (116.39.xxx.99)

    정말 기막힌 일이네요.
    그런데 저는 애가 없어서 그런지,
    그 학생 엄마가 앞으로 아들 얼굴을 어떻게 볼지가 더 걱정이네요.
    게다가 정말 경찰 말대로 합의하에 그런 거라면...

  • 75. 처음은 아니죠..
    '10.10.18 11:27 PM (116.36.xxx.157)

    제 기억에 80년 전후로해서 이십대후반 여교사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이 동반자살한 사건도 있었는데요..

  • 76. 중3이라고
    '10.10.19 12:12 AM (119.69.xxx.57)

    순진한 건 아니죠..
    요즘 애들 하는 짓 보면 그냥 나이만 15살이지 모르는 게 없지 않나요?
    순진한 애는 아니었으니까 이일을 만들었겠죠..
    암튼 엄마 얼굴까지 알려져서 그 초딩 자녀랑 그 일가족들은 무슨 죄로 어찌 살까요?
    남자애 부모도 마찬가지고..
    약물복용은 아닐까요?
    어떻게 대낮에 그랬다는..
    본 것도 아니고 걸린 게 문자때문인데..
    암튼 오늘 하루종일 술렁 술렁 학교를 보내놓고도 마음이 불안하기만 하네요..

  • 77. 옛날
    '10.10.19 12:25 AM (211.116.xxx.231)

    아주 오래전에 삼십대 여자가 고등학생 하고
    오랜기간 그런 관계였던게 발각이 되엇었죠.
    자기 집으로 불러 들여서...
    어쩌다가 들켰는데 아니다 했더니
    그 남편이 컴터 하드까지 조사해서 나왔다고...

    정말...딸이든 아들이든 키우기 조심스런 일입니다.

    그나저나
    그 ㅁㅊㄴ 땜에 여러사람 인생이 황폐해 지겠어요.

  • 78. ,
    '10.10.19 1:14 AM (122.36.xxx.41)

    아들도 맘놓고 못키우겠구만요-_-

  • 79. ,
    '10.10.19 1:16 AM (122.36.xxx.41)

    아 맞다. 근데 예전에 학생 성폭행했던 남자 선생은 한달 쉬었다 학교에서 복직시켰던데.
    그것도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 80. ..
    '10.10.19 7:31 AM (220.92.xxx.86)

    작년에 정식 교사루 바뀌었다구 하던뎀..

  • 81. 참...
    '10.10.19 9:38 AM (119.195.xxx.166)

    그여선생 아들도 남편도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겠지만 15살 중학생 엄마는 얼마나 망연자실 할까요? 선생을 벌주고자 신고를 했을텐데 처벌도 받지 않고 아들만 이름이 거론 되어지고 그 아들이 좋아서 했다는데는 말에 얼마나 가슴이 먹먹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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