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가 있었으면 해요

밝은 미래 조회수 : 624
작성일 : 2010-10-18 07:59:35
전 아들둘을 둔 40대 주부인데요. 혹시 한국에서 미국에 여행오고 싶거나 아니면 자녀를 방학동안에 캠프를 보내고 싶은 분이 있으면 연락 서로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의 남편은 미국인이구요 결혼이 늦어서 큰 애는 한국 나이로 10살 둘째는 6살 입니다. 전 데이케어에서 필요할 때 부르면 나가서 일하고 있구요. 혹시 미국생활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제에게 메일로 서로의 생활에 대해 연락주고 받을 친구가있었으면  합니다. 영어로 필요한 말을 조리있게 구사못하면서 한국말로 타이핑하려니 조리있게 한국말로 쓰는것도 어렵네요. 참고로 여자분만입니다.
IP : 74.242.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동안
    '10.10.18 9:45 AM (211.178.xxx.78)

    이글 보니까 예전에 제생각이 나서요..
    저도 외국에 오래살다 들어왔는데.. 그곳에 있을대 메일 친구가 있어서 부담없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 좋겠다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이런굴 올려볼 생각은 못햇네요 사람들이 오해할까 싶어서요..
    쪽지로 한번 시작해볼까요 그러다 정말 메일써도 괜찮다 싶으면 멜 친구도 괜찮구요..

  • 2.
    '10.10.18 10:34 AM (74.242.xxx.214)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한글로 글을 쓰자니 맞춤법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저도 올려놓고 걱정을 하기도 했네요. 그동안 바쁘게 살았는데 괜히 마음이 드네요. 여전히 아이들이 어리기때문에 바쁘기는 하면서도 생각은 많아요. 요즘은 그래도 데이케어에서 8시부터 2시까지 일하고 애들 픽업해서 일주일에 두세번 수영보내고 있네요. 확실한것은 11월까지는 일하는것은 확실해요. 4살 5살 반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3. 쪽지가
    '10.10.18 11:17 AM (218.235.xxx.214)

    안보내지네요.. 저도 한번쯤 이런 생각 했었어요...
    쪽지보내기가 안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 4. 하루동안
    '10.10.18 11:25 AM (211.178.xxx.78)

    쪽지를 보내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댓글 달기 놀이나 해야겠어요
    파트타임일하고 아이들 케어하시려면 바쁘시겠어요
    전 딸내미 하나에요 전업이구요 귀차니즘이 중증이라 전업이구요
    전 노는게 좋아요 -_- ~~''
    어느 지역에 계신가요 전 중부와 캘리포니아쪽에 몆년 살다 들어왔구요
    지금은 서울 변두리에 살고있어요

  • 5.
    '10.10.18 9:09 PM (74.242.xxx.214)

    하루동안님 반갑습니다. 쪽지는 어떻게 보내는지요. 그리고 전 노스켈로라이나주에서 골드스보로라는 작은 도시에 산답니다. 저도 여태 전업주부였어요. 일한지는 9월부터 그래도 전업주부가 제일 재미있어요. 여건히 허락하다면 두 애기 학교 끝나면 수영 그리고 베기킷볼 시키고 피아노도 배워주고 싶어요. 남편이 더 많이 벌어온다면 ... 전 집에서 요리를 해야만 내마음이 편하고 그리고 제 남편도 약간 당뇨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야만 상황이라고 건강이 재산이라고 생각한 사람이라서..장기적으로 남편이 건강해야 직장도 오래다니고 돈이 병원에 새기는 것이 줄어드는것이 돈 번것이라고 생각하기에... 하루동안님도 아시다시피 워낙 병원비가 비싸서..나중에 메일도 주고 받고 전화연락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666 6~7세때 영어배우면 몇달이면 배우니 유아때부터 영어할 필요 없다? 6 영어교육 2010/10/18 1,056
585665 집이 울리는 이유는 뭔지 궁금해요. 2 질문이요!!.. 2010/10/18 994
585664 유통기한 1년이 넘은 타이레놀 해열제 먹어도 될까요? 3 .... 2010/10/18 2,087
585663 제발!! 빌려간 아이옷은 돌려주세요~ 2 .. 2010/10/18 869
585662 근데 sm 스탈 음악이 좋나요? 4 . 2010/10/18 460
585661 11년만에 이사하는데요 3 이사계획중 2010/10/18 516
585660 직화오븐은 괜찮은가요? 4 .. 2010/10/18 690
585659 존박 어제 팬미팅에서 노래 부른거 보실분 有 8 ... 2010/10/18 860
585658 유천의 청혼 장면..링크 걸어주실 분~ 6 성스 2010/10/18 918
585657 사촌들끼리 친족여행 하시는 분들 계세요...? 10 ... 2010/10/18 1,019
585656 수프리모 커피 선전할때나오는음악 누가부르나여?? 2 ,,,누가부.. 2010/10/18 823
585655 들깨를 넣어서 간단히 만들수 있는 요리가 무엇이 있을까요 ? 14 옥수수의 습.. 2010/10/18 1,442
585654 루이비통가방 가지고 입국하면 걸리나요? 14 소심맘 2010/10/18 3,589
585653 유치원비 얼마 정도 하나요? 4 팜므파탈 2010/10/18 909
585652 전 100평 이상은 절대 못살것 같네요;;;;; 32 헐.. 2010/10/18 8,280
585651 포트메리온 머그컵 추천부탁드려요 2 .. 2010/10/18 530
585650 이...화장품이 참 좋다~!! 라는건..어떻게 느끼시나요? 촉촉함??? 16 화장품 2010/10/18 2,197
585649 실비보험..100%보장이랑 90%..차이가 클까요? 3 보험고민 2010/10/18 601
585648 자기 자신을 박사라고 .. 24 호칭 2010/10/17 2,499
585647 성공하고 강남에 사는 전라도출신들은 대부분 한나라당을 13 ㅇㄹ 2010/10/17 1,259
585646 아래 글보고... 저 120평짜리 아파트에 살아본 적 있는데.. 므흣 2010/10/17 1,584
585645 이노래 아시는 분... 1 혹시나해서... 2010/10/17 276
585644 이태리 사셨던분이나, 살고 계신분들.. 2 2010/10/17 518
585643 "日 조선왕실의궤 연내 한국 반환 절망적" 1 세우실 2010/10/17 173
585642 (급질)기존 바탕화면 없앨라면 뭘 클릭해야되나요? 4 눈이 팽팽 2010/10/17 213
585641 부동산의 거짓말로 가계약을 했는데 돌려받을수 있을까요? 5 가계약금 2010/10/17 891
585640 층간소음.. 이 시간에 윗집에 쿵콰라쾅쾅 1 ㅠ.ㅠ 2010/10/17 544
585639 호박 고구마 어디에 구워먹을까요? 9 고구마좋아 2010/10/17 772
585638 빌보 나이프시리즈 갖고 계신분...어떤 그릇이 많이 쓰이던가요?? 8 꼭살거야 2010/10/17 1,601
585637 중국 국제학교...어떤가요? (현재 유학같이가신 부모님들계심 좀 부탁드려요~) 2 궁금해요 2010/10/17 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