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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은 다 신발장이 방안에 있나요?

신기해 조회수 : 1,770
작성일 : 2010-10-17 21:33:26
외국영화보면 신발장이 거의다 옷장안에 있던지
방안에 있는것 같아요
뭐 거리가 깨끗해서 혹은 실내엔 카펫이 깔려서
신발에 오염물질이 안묻는다치더라도
발냄새는 안나나요?
하루종일 + 집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살던데
발에 땀이 안나는 체질인지
우리처럼 현관문 옆에 신발장이 있는 경우는
별로 없는건지 아니면 영화만 그런가요?
IP : 183.109.xxx.1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0.10.17 9:41 PM (59.7.xxx.70)

    저도 미국서 좀 살았었는데...신발장이 없었어요...그냥 주르륵 늘어놔도 될정도로 현관이 넓고 수납공간이 곳곳에 많았고요...그리고 현관옆 붙박이 장에 전 정리했어요..아님 안방 붙박이에 수납하고....신발이건 양말이건 공해없어서 항상 깨끗했고...아파트의 경우 복도는 다 카펫이어서 발소리도 안나고 먼지도 없었어요...청소하는분들이 항상 청소기 돌렸었고요...
    전 미국 캐나다 10년 살았어요...

  • 2. ^^
    '10.10.17 9:42 PM (116.37.xxx.214)

    다 그런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제 주변의 미국가정들은 다 안방 크로젯 한켠을 신발장으로 쓰고 있어요.
    옷 입으면서 신발 잘 어울리는지 신어볼때도 그자리에서 꺼내서 신고 비춰보고
    급할땐 맨발로 아파트 로비까지 친구 마중나가기도 하고...ㅡㅡ;
    아마도 안방까지 신발 꺼내러 가는게 귀찮아서???^^;
    집안에서 신발 꺼내신고 패션쇼를 하기도 하고...ㅡㅡ;
    한국에서 사는지라 신발을 벗고 사는게 기본이긴 한데 살다보면 뒤죽박죽 되는 것 같고...ㅋ
    미국에서 오래 살다 오신 우리 아버지도 신발장을 하나 사셔서 옷방에 넣어놓고 쓰시는데요.
    아버지 취미가 신발 닦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밑창까지 빤질빤질하게 잘 닦으세요.
    방안에서 신고 다녀도 전혀 문제 없다는...
    혹시 신발 밑창까지 잘 닦는 문화???^^;

  • 3.
    '10.10.17 10:42 PM (221.151.xxx.168)

    유럽 대부분의 나라들은 현관문에서 들어오는 출입 복도 한벽면에 붙박이로 신발장이 있어요.

  • 4. --
    '10.10.17 10:43 PM (121.161.xxx.128)

    캐나다 친구..
    집안에서 신발 안신는다고 해요.
    한국에 와서 친구들이 현관에서 신발 벗으라고 일부러 알려줘서
    그럴때마다 안다고 나도 우리집에서 신발 벗는다고 하면
    안믿는다고;;;;;

  • 5. 현관
    '10.10.18 12:37 AM (112.118.xxx.99)

    현관은 우리나라가 최고^^
    요즘 아파트 특히..

  • 6. .
    '10.10.18 12:00 PM (110.14.xxx.164)

    냄새 심해서 함부로 신을 못벗는대요 ㅎㅎ
    그 사람들은 하루종일 신을 신고 있어서 더 그렇다고 하고요
    요즘은 실내서 신을 벗는 집도 많아졋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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