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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생일 이예요( 이거 너무 해보고 싶었음 ㅠㅠ)

여름 조회수 : 622
작성일 : 2010-10-17 14:03:47
오늘 제 생일 이예요
생일 선물은 카드로 그냥 화장품 하나 샀구요
신랑은 음...아직 말이 없네요..
서운하기도 하고...문자 하나 보내는게 그리 어려운지...
회사가 바빠서 오늘 일하러 갔거든요

아이들이 생일 선물이라고 신발정리하고 빨래개기 무료로 ^^; 해주기로 했어요
원래는 용돈받고 하는거라 ㅋㅋ
아이들이 어려요  9세 6세 둘다 남아

아침에 친정엄마하고 동생만 전화가 왔는데...
그래도 뭔가 빠진듯한기분...

82님들이 채워주세요 ^^
IP : 218.101.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17 2:06 PM (61.73.xxx.21)

    축하드려요
    저녁엔 남편분이 맛있는 케익사오셔서 아이들이랑 꼭 파티하셔요^^ (혹시 남편분이 깜빡하셨을꺼같으면 아이들시켜서 살짝 힌트쏘시구요.)
    그리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

  • 2. 제가..
    '10.10.17 2:06 PM (211.58.xxx.64)

    축하해줄게요.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신 당신.. 정말 정말 축하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

  • 3. 아줌마
    '10.10.17 2:06 PM (211.232.xxx.16)

    생일축하합니다.
    ^^
    오늘 행복하게 보내시길...

  • 4. 여름
    '10.10.17 2:07 PM (218.101.xxx.5)

    님들..정말 고마워요..아..왜눈물이 나려고 하지...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 5. ㅎㅎㅎ
    '10.10.17 2:12 PM (125.177.xxx.79)

    축하 축하 또 축하 드려요 ㅎㅎ
    장미꽃 백송이도 같이 콱 !! 안겨드립니다 ㅎ
    (저도 이런거,,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 사진도 같이 올리면 좋겠지만..^^)
    미역국도 꼭 끓여드시고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미역국 제손으로라도 먹고 지나가는 거 하고,,걍 된장시레기국 먹는거 하고 지나고보면 틀려요 ㅎ
    자꾸 이렇게 하는거라고,,,가족들이 알아묵어줄 때까지..관례를 만들어놓으세요 ^^
    아이들 델꼬 동사무소에 쌀 조그만거라도 들고가서 불우이웃돕기도 내시면,,,
    아이들이 커가면서,,좋은 추억으로 남지않을까,,해요 ㅎ

    전 생일때 마지막 마무리행사?로 늘 동사무소에 쌀푸대 들고가거든요 ^^

  • 6. 미몽
    '10.10.17 2:13 PM (112.144.xxx.205)

    생일을 축하드려요.
    축하음악 한곡 선물합니다.
    http://twaud.io/tDC

  • 7. 노래선물
    '10.10.17 2:16 PM (121.161.xxx.129)

    http://www.youtube.com/watch?v=mTa8U0Wa0q8

  • 8. 봄비
    '10.10.17 2:20 PM (112.187.xxx.33)

    햇볕 밝은 가을의 아이로 태어나셨는데 닉넴은 왜 여름이신가요?ㅋ
    저도 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

  • 9. 여름
    '10.10.17 2:21 PM (218.101.xxx.5)

    님들 왜이러세요 ^^; 노래선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마워요 글도 동사무소 기부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 10. ^^
    '10.10.17 2:31 PM (220.68.xxx.86)

    채워드려요~ 만땅이요~!! 당신이 태어나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졌어요!!!!

  • 11. 생일축하
    '10.10.17 2:34 PM (125.208.xxx.227)

    할려고 오랜만에 로그인 했어요
    진심 생일 축하축하드려요
    오늘 많이 행복하세요

  • 12. 추카추카^^
    '10.10.17 2:41 PM (114.200.xxx.56)

    남편폰에 문자 보내세요.
    내 생일이야 케잌(딱 지정해서 보내세요. 크라운 베이커리 라든지...가격까지.)또는 꽃 사와(어디의 어느가게에서 얼마짜리로..)이렇게 하세요.

    생일때 서운하면 다음생일까지 1년동안 못풉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려요. 현명한 여우처럼....생일 잘 보내세요^^

  • 13. 하하하
    '10.10.17 3:54 PM (61.85.xxx.39)

    아이들에게 아이답게 받으신 빨래개기와 신발 정리 하하하
    너무 사랑스러운 생일선물이네요 하하하

    생일 축하드립니다

  • 14. 축하드려요
    '10.10.17 4:03 PM (125.182.xxx.42)

    축하축하드립니다.^^

  • 15. 제딸도
    '10.10.17 6:50 PM (219.241.xxx.201)

    오늘 생일이예요.
    아빠랑 언니가 케잌사러 나갔어요.

    조촐한 생일파티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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