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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생일 이예요( 이거 너무 해보고 싶었음 ㅠㅠ)
생일 선물은 카드로 그냥 화장품 하나 샀구요
신랑은 음...아직 말이 없네요..
서운하기도 하고...문자 하나 보내는게 그리 어려운지...
회사가 바빠서 오늘 일하러 갔거든요
아이들이 생일 선물이라고 신발정리하고 빨래개기 무료로 ^^; 해주기로 했어요
원래는 용돈받고 하는거라 ㅋㅋ
아이들이 어려요 9세 6세 둘다 남아
아침에 친정엄마하고 동생만 전화가 왔는데...
그래도 뭔가 빠진듯한기분...
82님들이 채워주세요 ^^
1. ^^
'10.10.17 2:06 PM (61.73.xxx.21)축하드려요
저녁엔 남편분이 맛있는 케익사오셔서 아이들이랑 꼭 파티하셔요^^ (혹시 남편분이 깜빡하셨을꺼같으면 아이들시켜서 살짝 힌트쏘시구요.)
그리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더 행복하시길 바래요2. 제가..
'10.10.17 2:06 PM (211.58.xxx.64)축하해줄게요. 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신 당신.. 정말 정말 축하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랄게요~~~~~~~~~~`3. 아줌마
'10.10.17 2:06 PM (211.232.xxx.16)생일축하합니다.
^^
오늘 행복하게 보내시길...4. 여름
'10.10.17 2:07 PM (218.101.xxx.5)님들..정말 고마워요..아..왜눈물이 나려고 하지...님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5. ㅎㅎㅎ
'10.10.17 2:12 PM (125.177.xxx.79)축하 축하 또 축하 드려요 ㅎㅎ
장미꽃 백송이도 같이 콱 !! 안겨드립니다 ㅎ
(저도 이런거,,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 사진도 같이 올리면 좋겠지만..^^)
미역국도 꼭 끓여드시고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미역국 제손으로라도 먹고 지나가는 거 하고,,걍 된장시레기국 먹는거 하고 지나고보면 틀려요 ㅎ
자꾸 이렇게 하는거라고,,,가족들이 알아묵어줄 때까지..관례를 만들어놓으세요 ^^
아이들 델꼬 동사무소에 쌀 조그만거라도 들고가서 불우이웃돕기도 내시면,,,
아이들이 커가면서,,좋은 추억으로 남지않을까,,해요 ㅎ
전 생일때 마지막 마무리행사?로 늘 동사무소에 쌀푸대 들고가거든요 ^^6. 미몽
'10.10.17 2:13 PM (112.144.xxx.205)생일을 축하드려요.
축하음악 한곡 선물합니다.
http://twaud.io/tDC7. 노래선물
'10.10.17 2:16 PM (121.161.xxx.129)8. 봄비
'10.10.17 2:20 PM (112.187.xxx.33)햇볕 밝은 가을의 아이로 태어나셨는데 닉넴은 왜 여름이신가요?ㅋ
저도 아주 많~~~~~이 축하드립니다.^^9. 여름
'10.10.17 2:21 PM (218.101.xxx.5)님들 왜이러세요 ^^; 노래선물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마워요 글도 동사무소 기부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10. ^^
'10.10.17 2:31 PM (220.68.xxx.86)채워드려요~ 만땅이요~!! 당신이 태어나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졌어요!!!!
11. 생일축하
'10.10.17 2:34 PM (125.208.xxx.227)할려고 오랜만에 로그인 했어요
진심 생일 축하축하드려요
오늘 많이 행복하세요12. 추카추카^^
'10.10.17 2:41 PM (114.200.xxx.56)남편폰에 문자 보내세요.
내 생일이야 케잌(딱 지정해서 보내세요. 크라운 베이커리 라든지...가격까지.)또는 꽃 사와(어디의 어느가게에서 얼마짜리로..)이렇게 하세요.
생일때 서운하면 다음생일까지 1년동안 못풉니다.
다시한번 축하 드려요. 현명한 여우처럼....생일 잘 보내세요^^13. 하하하
'10.10.17 3:54 PM (61.85.xxx.39)아이들에게 아이답게 받으신 빨래개기와 신발 정리 하하하
너무 사랑스러운 생일선물이네요 하하하
생일 축하드립니다14. 축하드려요
'10.10.17 4:03 PM (125.182.xxx.42)축하축하드립니다.^^
15. 제딸도
'10.10.17 6:50 PM (219.241.xxx.201)오늘 생일이예요.
아빠랑 언니가 케잌사러 나갔어요.
조촐한 생일파티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