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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서 좀 있다올때 시댁에 말하나요?
시댁에 얘기하고 가나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전화드리긴 하는데
전화할때 친정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가기전에 미리 말하는것도 좀 별로고....
그냥 사소한건데 괜히 고민되네요........
남편한테는 그냥 친정가고 싶다고 말하면 괜찮나요? ^^;
남편 밥이 좀 맘에 걸리긴하지만
아기랑 둘이 매일 힘이 들어서요.......................
친정이랑 가까이 사는분들 참 부러워지네요 ㅠㅠ
엄마 보고 싶다................................................
1. ...
'10.10.17 12:09 AM (119.71.xxx.5)괜히 말씀드렸다가 서운해하실수도 있으니 말씀안하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부모님 성향에 따라 상황이 다르겠지만요.
저도 한번 친정 갔다온다고 전활드리고 갔다왔는데 한번 그랬더니 나중에 전화안드리고 갔다왔을때는 기분안좋아하셨어요. 한번 하면 계속 그렇게 해야된다는...
그래서 이젠 친정간다고 전화안드립니다.
제가 시댁가있을때 동서가 친정이라고 하면서 전화오면 얼굴색이 변하시더라구요.
남편한테만 말하고 다녀오세요. 자주 가는 것도 아닌데요.
밥은 냉동실에 넣어놓고 전자렌지에 데워드시면 될거구요.2. 맘
'10.10.17 12:35 AM (61.100.xxx.45)뭘...따로 사는데 그냥 다녀오세요. 한번 그렇게 말하면 쭉...결혼생활 내내 말해야 할것 같은데요.
3. 네
'10.10.17 1:01 AM (220.75.xxx.180)말 하기 시작하면 어딜 가더라도 쭉- 말씀드리게 되요
예전에 핸드폰 없던시절 집에 전화해도 없으면 걱정하니 말씀드린거구요
요즈음 연락안되어서 답답한거 없쟎아요
핸드폰 있어니 며느리 연락안되면 아들에게 하면 되고 아침에 연락 안되면 저녁에 연락되고 그러쟎아요4. 해라쥬
'10.10.17 3:41 AM (125.184.xxx.17)참 괜히 열받네요
당신딸이 오면 버선발로 뛰어나가시면서 왜 며눌은 친정가면 그리 도끼눈을 하고 쳐다보는지 ...
신경쓰지마시고 다녀오세요
나중에 혹 알게되면 아기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고 하시구요5. 때에따라
'10.10.17 12:52 PM (122.35.xxx.122)얘기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하고요...그냥 신경쓰지 말고 가세요..
굳이 미리 말하고 갈필요도 없을것 같고, 상황상 얘기해아 하면 당당히 얘기하세요..
아기때메 힘들어 갔다 그러심 될테고...가면 안되는곳 가는것도 아닌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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