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젊은 엄마들이 뻔뻔한건지..

....... 조회수 : 12,593
작성일 : 2010-10-14 21:44:34
아이 키우다보니
지역엄마들 카페라든지 육아카페를 많이 가입을 했어요.
중고로 물건사고 팔기도 하고
자기에게 필요없는건 드림도 하더라구요.
아주 좋은 현상인거 같아요.

근데 요샌 엄마들이 뻔뻔한건지
뭐뭐뭐 필요한데 드림해 주실분 계신가요?
이래요.
필요한것도 침대..미끄럼틀.. 볼풀, 식탁의자 뭐 이런
정말 당장 없어도 될것들 비싼것들을 드림을 해달라더라구요.

저는 정말 너무 뻔뻔한거 같아서 그런글 보면 좀 화가나요.
누군 돈이 썩어나서 그걸 사서 모르는 남을 주나????(주는 사람도 있긴 있나요?)

정말 필요한거면 중고로 구입을 해서 나중에 또 되팔던지.
정...여력이 안되면 바닥에  요깔고 재우고 동네 놀이터가서 미끄럼 태워주던지
어렵게 사는데 볼풀놓고 미끄럼틀 침대 놓을 공간은 되는가 싶기도 하고.

드림은..
주고 싶은 사람이 쓰는 말이지..

저 드림 해주세요~~~라는건 정말....너무 심해요~
IP : 116.41.xxx.101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0.10.14 9:46 PM (183.98.xxx.153)

    전 그 드림해주세요란 말이 영 거시기 해요.
    저 주세요도 아니고
    제가 드릴게요도 아니고

  • 2. 공짜
    '10.10.14 9:47 PM (124.56.xxx.163)

    좋아하는건 나이 불문 아닌가요? 콕 찝어 젊은엄마 욕하시는데 별로 듣기좋진 않네요.

  • 3. 아마도
    '10.10.14 9:49 PM (114.200.xxx.56)

    드림해 주세요 란 말은
    예전에 쌀팔러 간다는 말과 비슷하겠군요.

    예전에 없이 살때는 쌀사러 간다는 말을 부끄러워서
    쌀 팔러 간다고 했다고 하데요.

    뭐..주실분도 아니고....국어가 울겠어요 ㅋㅋ

  • 4. 누구나 다
    '10.10.14 9:49 PM (211.109.xxx.163)

    공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믿는 1인이죠.
    그리고 "드림 한다? 드림 해 주세요?" 진짜 이상한 어법이 다 있네요.

  • 5. .......
    '10.10.14 9:49 PM (116.41.xxx.101)

    아이를 나이드신분이 낳는건 아니라 젊은 엄마라 했어요..
    공짜가 좋던가요?
    전 공짜 그렇게 좋아하질 않아서요..

  • 6. 사족이지만
    '10.10.14 9:50 PM (211.109.xxx.163)

    쌀 팔러 간다는 말의 어원은
    화폐가 그리 일반적인 통화로서 기능을 못할 때
    다른 물건(생선이나 채소)을 가지고 가서 그걸 팔아서 쌀과 바꿔 오는(물물교환인 셈이죠)
    그런 행태에서 비롯되었다고 들었습니다.

  • 7. 아마도
    '10.10.14 9:52 PM (114.200.xxx.56)

    아....어원은 그렇습니까?
    아 어원까지는 생각못해보고.....하나 배워가네요^^

  • 8. .
    '10.10.14 9:52 PM (112.167.xxx.108)

    여기 공짜 별로 안좋아하는 젊은엄마도 있습니다

  • 9. ..
    '10.10.14 9:52 PM (118.223.xxx.17)

    공짜로 얻어쓰는 엄마들이 나중에 돈 받고 팔지말고 공짜로 물려주길 바랄 뿐입니다.

  • 10. .
    '10.10.14 9:53 PM (114.201.xxx.21)

    저는 전에 놀이방매트 상태도 꽤 좋았던거 두장을 드림했는데요
    오전에 받아간다던 애엄마가 저녁늦게 전화하더니
    자기는 마트에 가야되서 애아빠를 보낼테니 그 편에 달라더군요
    한참뒤에 연락와서 로비문 열어주고 미리 끌고 엘리베이터까지 나갔더니만
    아니 세상에~ 놀이방매트 두장 가져간다는 사람이
    애기를 안고 왔더라구요
    아, 어쩌라고ㅠㅠ
    제가 차 있는데까지 들고 갔다가 주고 오는데 어찌나 화가 나든지
    고맙단 말 한마디 듣지도 못하고 제 자신이 바보같다는 생각만 들었네요
    개념없던 그때 그 애엄마 마트 장보는게 얼마나 급했길래...

  • 11. 사용소감
    '10.10.14 9:54 PM (125.187.xxx.175)

    그럼 <저에게 버려주세요> 라는 말은 어떠신가요?
    드림을 해달라는 표현이 어색하긴 한데,
    설마 새 물건, 쓰는 물건 나한테 공짜로 넘기라는 뜻일까요..?
    부피가 큰 물건이니 애들 크고 나면 쓸모 없어 처치 곤란이 되기 쉬운 물건이고
    그냥 버리느니 필요한 사람에게 달라는 뜻이겠지요.
    시간 지나도 두고두고 쓰는 가전제품 같은 거랑은 다른 물건이잖아요. 섣불리 샀다가 아이가 잘 안 갖고 놀거나 금방 싫증내면 아깝기도 하구요.

    저는 누구에게 달라고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냥 혹시나 누가 버리려고 내놨는데 깨끗하면 가져다 닦아 쓰기도 하고
    제가 쓰던 것들 중에 괜찮은 것 거저나 다름없이 넘기기도 하고 그래요.
    표현이 세련되지 못해서 그렇지 공짜 좋아한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지 싶어요.

  • 12. 음..
    '10.10.14 9:56 PM (118.91.xxx.105)

    저도 드림한다는 말 자체는 별로긴한데..
    혹시라도 본인이 필요한 물건을 처분하려고하는 엄마가 있거나하면..운좋게 받을수도 있으니까 한푼이라도 아끼려는 마음 아닐까요.
    뭐 대놓고 내놓으란것은 아니고 혹시 버릴거면 저 주세요..정도로 느꼈는데...

  • 13. 음..
    '10.10.14 9:59 PM (118.91.xxx.105)

    근데 저번에 저도한번 안쓰는 육아용품이 많아서 까페에서 필요하신분 드리겠다고 글올려서 택배로 보낸적있는데...잘받았다는 문자하나 없어서 좀 섭섭했던 적은 있네요..
    달라고 하는건 괜찮은데 감사인사정도는 해야.....

  • 14. 글쎄 저는
    '10.10.14 10:00 PM (124.195.xxx.86)

    저희 아이들이야 다 컸고
    준대도 민망해하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별로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아이들 크고 나면
    내 애들 쓰던 거라 아까와서 고이 껴안고 있다가
    결국 버리게 되던데
    그 보다는 합리적인 것 같아서
    요즘 젊은 엄마들은 참 실속있구나 싶던데요

    대놓고
    너 이거 나줘라 하는 것도 아니고
    필요없는 분들 중에서 주십사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 15. ...
    '10.10.14 10:04 PM (121.138.xxx.188)

    대다수의 경우에는... 정말 버리려거든 차라리 절 주세요 인데...
    정말 뻔뻔한 사람들 있긴 있어요. 이것저것 완전 다 드림으로 챙기려는데다가 그 사이트의 드림은 혼자 독식하려는 분들... 계십니다. 보기 좋지는 않아요.

  • 16. 맘편히
    '10.10.14 10:15 PM (123.120.xxx.179)

    비록 비싼 걸 달라했다 해도, 혹시 집에서 차마 버리지 못하는 분께 달라고 조르는 걸로 생각해 주세요. 부탁하는 사람도 중고로 거래될 만한 물건을 바라지는 않을 거 같은데요. 중고로 처분하기도 뭣한 그런 물건들도 있잖아요. 많이 낡고, 또는 하자가 있고 해서.
    그냥 젊은 사람들이 열심히 아끼려고하네 하고 생각하심이..

    아, 그리고 드림에 당첨되시는 분들(?)은 보통 어느 정도 회원자격이 되시는 분만 가능한 사이트도 많더라구요. 그런 제도도 좋은 거 같았어요. 회원활동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받을 수 있고 그러면 카페도 더 활성화되고 말이죠.

  • 17. ..
    '10.10.14 10:34 PM (121.162.xxx.222)

    아닌 사람도 있지만...어려운 사람도 있겠지요. 마음에 여유가 필요하지 않을지..

    뭐뭐한 아파트 재활용품에서 좋은거 많이 나온다 고 하던데 ..저는 아파트에 안살아서 부럽기만 해요. 뭐 그런 경우도 있으니....버리는 사람도 많다는 거죠..그러니 버리는 거 자기한테 달라고 하는 건데................

  • 18. ...
    '10.10.14 11:11 PM (61.102.xxx.73)

    하두 어렵다고 무료드림 해달라해서 주소 달랬더니 강변 삼성래미안....
    웃기지도 않아요.

  • 19. 심히동감
    '10.10.15 12:17 AM (218.158.xxx.57)

    그렇게 당당히 드림요구하는 사람들중엔
    받고도 고맙단 한마디 인사없는 사람도 있어요
    조금 딴얘기지만
    장터에 가끔 드림하는 물건에(그것도 하나인데)
    저주세요,저요 저요,,하면서
    댓글 죽~달리는거보면 눈쌀 찌푸려져요,,
    차라리 돈 조금 받고 파는게 낫다 싶어요

  • 20. ..
    '10.10.15 12:18 AM (211.199.xxx.146)

    공짜로 주세요..하고는 막 받아서는 중고시장에 돈 받고 파는 엄마들도 봤어요...정말 허걱하겠더군요...

  • 21. 123
    '10.10.15 12:42 AM (118.221.xxx.162)

    받고 고마워만 한다면 '드림'해주고 싶은 육아용품들 집에 많은데...
    얼마전 82장터에 정말 정말 싼 가격에 육아용품을 하나 판다고 올렸는데,
    직접 집으로 까지 가서 가져다 주기 까지 했는데,
    잘 쓰겠다는 말씀 한마디 없으시더군요.
    가져다 줘서 고맙다... 잘 쓰겠다... 그 정도 인사하기가 어려운지... 참...

  • 22. .
    '10.10.15 1:23 AM (211.48.xxx.237)

    젊은 엄마들 다 그렇지는 않아요^^;

  • 23. ^^
    '10.10.15 8:15 AM (180.66.xxx.13)

    다 그렇지는 않아요..
    대충들 그래요.

    어느 나잇대나..다 그래요.^^
    정말로 배울정도로 반듯한 사람이 있기도하고 영~~~아닌 사람도 있고....

  • 24. 저도
    '10.10.15 9:03 AM (125.186.xxx.11)

    별거 아닌 작은 육아용품, 필요하다고 누가 글 올렸길래, 마침 우체국 갈 일 있고 택비도 거의 얼마 안나오는 작은 물건이라 제가 그냥 보내줬어요. 좋은 맘으로 보내줬는데...그 물건이 거의 편지봉투에 들어가는 수준이라 택비도 1000원도 안나오는 우편수준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제가 간김에 부담해서 보내줬거든요.
    근데...보내기 전에 전화통화 한번 했는데, 막상 받은 뒤엔 문자 한번이 없더라는...

  • 25. 저도
    '10.10.15 9:50 AM (203.247.xxx.203)

    원글님 글 동감. 저도 젊은 엄마(31)구요~ 보면 완전 비싼 아이 용품들... 드림해 달란 분들 많으시더군요... 보면서 이거 아까워서 친구도 주려면 망설이는건데 (제 동생이 있어서요..) 여기서 이런물건 줄 사람 있을까 싶더라구요....

  • 26. //
    '10.10.15 11:23 AM (115.136.xxx.204)

    전 아주 비싼 물건을 착한 가격에 주실 분 이라는 문구도 싫더군요. 그들이 말하는 착한 가격은 거의 반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을 의미하거든요.

  • 27. 뭐 종종
    '10.10.15 11:43 AM (211.215.xxx.86)

    타카페 벼룩시장 이용하지만 드림은 잘 안하게되요. 받고도 생까시는분들한테 상처받아서.. 되팔기하는분도 계시고.ㅠㅠㅠ

  • 28. 참내
    '10.10.15 12:35 PM (221.149.xxx.34)

    좀 오래된 앞집에서 주고간 아이들 교구를 두고 있다가
    필요한 분 가져가시라하니 와서 가져가놓고 다 쓰쎴는지
    몇 개월 후에 그걸 장터에 10만원넘게 내놓고 팔려하는
    엄마도 있네요..

  • 29. 좀 다른얘기
    '10.10.15 1:03 PM (58.140.xxx.3)

    전 얼마전에 대형마트에서 장보고 카트정리 하는데, 행색 멀쩡한 초등 고학년 학생 둘이
    장본걸 자기한테 기부 하라더군요. 어이 없어서 멍하니 서있는데,
    또 다른 사람한테 가서 똑같이 하더라구요. 단어 뜻을 모르는건지,
    구걸을 그리 당당하게 하는지...
    정말 배고프고, 어려운 애들이였으면 카트 통째로 다 줬을꺼예요.
    정말 어이 없는건, 장본것 중에 군것질 꺼리들만 콕콕 찝어서 기부하라 했다는...

  • 30. 이해가 되요
    '10.10.15 1:35 PM (203.142.xxx.241)

    공짜라면 양잿물도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다 그런건 아닌데 진짜로 공짜로 달라고 너무 너무 쉽게 얘기하는 엄마들있어요. 그 엄마들은 아이 키우면서 돈들이는게 아까워서. 알뜰살뜰한 마음으로 그러는데. 사실 그거 쌩돈 들여 산사람 입장에선 황당하죠. 누군돈이 남아돌아서 산게 아닌데. 이쪽에서 주겠다고 먼저 그런것도 아니구요.
    가끔 공짜로 받아서 자기가 조금쓰다가 돈받고 파는 욕심많은 엄마들도 있구요

  • 31. 드림이란게
    '10.10.15 1:58 PM (112.72.xxx.168)

    주고나면 뿌듯해야하는데 뒷끝이 안좋더라구요
    그게 드림받는사람이 꾼이거나 고마운걸 모르는사람
    제가 유난히 그런사람들이 잘걸린거 같아요
    포기하구 울동네에도 애기엄마들 많이보이길래 건전지까지 넣은채로 살짝 내놔요
    그럼 들고나가다가도 새주인만나네요
    내가 잘쓰던거 다른사람에게 팔기는 야박한거같고 잘써주십사하는마음으로 드림하는데 오히려 쓰던거 악착같이 파는사람들이 이해안가더라구요
    보면 또 그런사람들이 어려운사람은 아니더란 말이죠
    암튼 좋은물건 잘 드림하고 드림받은 물건 잘쓰고 또 드림하고 이런게 젤 좋은거 같아요

  • 32. 난 공주다
    '10.10.15 2:18 PM (110.12.xxx.118)

    저희는 소형 냉장고가 필요 없어서 첫번째 연락 오신분께 드림한다고 해서 드리고 보니 중고 물품 파는 사람......
    그럴줄 알았으면 꼭 필요한 사람한테 준다고 할껄 엄청 후회했네요
    직원이랑 신랑이랑 같이 가지러 왔던데 고맙단 문자 하나 없이
    진짜 씁쓸 .......

  • 33. 저도 예전에
    '10.10.15 2:26 PM (203.232.xxx.3)

    집에 시골에서 보내주신 고추장이 많아서 그냥 드리겠다고 했더니 연락 주신 분이 식당 주인..
    그래도 약속은 약속이니 소포 꾸려 보내드렸건만
    받은 후에는 묵묵부답..
    씁쓸..

  • 34. ..
    '10.10.15 4:38 PM (125.241.xxx.98)

    누가 주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자기한테 넉넉할때 주지 않다라고요

  • 35. ...
    '10.10.15 4:39 PM (119.194.xxx.122)

    세상에 별의별 사람 다 있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 36. 저도
    '10.10.15 5:04 PM (122.100.xxx.15)

    무료제공에는 뒤끝도 없이 다 제공못하려면 안하는게 맘편해요,,
    누구든주다보면 이상하게 잘쓰겠단 인사도 안하냐...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올때가 있더라고요 아 ! 이런 생각까지 줘버렸어야하는데...하다가
    그걸 돈받고 팔고있는걸 보면 정말 울화가 치미는것이!!!!!
    그 이후로 저는 무료제공의 기쁨따위도 같이 버려져서는 안합니다.

  • 37. 저도
    '10.10.15 5:49 PM (220.117.xxx.197)

    작년에 백화점에서 받았던 한국도자기 풀세트(거의 새거) 드림한적 있었어요.
    그릇이 50p가 넘어 포장해서 팔기 힘들어 드림했거든요.
    드림이라 직접 가지러 오라 글을 올렸었는데 아이땜에 퀵착불로 보내달라고 사정하는분도 있었어요.저희집 근처에 남동생분이 사신다고 직접가지러 오신다고했는데 약속시간도 안지키고
    빙빙돌다 헤매다 오셨는지 그릇가지러 오셔서 신경질을 내서 당황했었어요..
    고맙다는 말한마디 없이 받아가더군요.
    멀쩡한 그릇 공짜로 주고 기분 정말 나빴어요..난 기분좋게 드림한건데 기분정말 안좋았어요..
    그뒤로 드림은 주변 아는분께만 해요...

  • 38. 장터에
    '10.10.15 5:55 PM (211.172.xxx.179)

    물건 올리면 비싸게 올리지도 않았는데 무조건 가격 후리치는 쪽지를 날리는 분들이 많더군요.

    자기 맘대로 흥정해서 문자 날리는 인간도 있구요.

    죄송하지만 살며시 즈려 씹습니다.

    또 기껏 깎아서 물건 보내주면 잘 받았다고 문자보내는 인간 하나없구요.

    전 별로 공짜로 주고 싶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380 화~ 소녀시대가 키코에 항의하는 촛불에 참가했네요? 1 참맛 2010/10/14 700
584379 다른 아파트들도 세대별 입주자 정보를 관리실에 비치하나요? 8 별내리는 섬.. 2010/10/14 804
584378 젊은 엄마들이 뻔뻔한건지.. 38 ........ 2010/10/14 12,593
584377 압축팩에 보관한 거위털점퍼, 패딩점퍼 복원방법 3 무식이 죄 2010/10/14 1,896
584376 누수문제입니다 도움 부탁드려요 2 아파트 2010/10/14 396
584375 따뜻한 차를 마시면 4 ㅡ,.ㅡ 2010/10/14 599
584374 서른 넘은 나이에 엄마랑 엄마 친구랑 비교됩니다. -_-;; 7 2010/10/14 1,919
584373 야식 추천해주세요. 7 신랑퇴근중 2010/10/14 410
584372 성균관 스캔들 인터넷으로 볼려면 어떻게 하나요? 5 알려주세요 2010/10/14 523
584371 우리 모두 다 외로운가 봐요...... 20 ... 2010/10/14 7,440
584370 초등 듣말쓰교과서 지문어디서 구할방법 없나요? 4 중간고사 2010/10/14 307
584369 30중반에 도전할수 있는 전문직은 정녕 없나요? 7 인생 리셋하.. 2010/10/14 2,247
584368 낼 드디어 도로주행 시험치러 갑니다..-_-;;;; 9 두근두근뚜시.. 2010/10/14 386
584367 국제결혼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고민녀 2010/10/14 2,074
584366 자신의 나라가 자랑스럽다는 칠레 광부 33인이 부럽네요 8 칠레 광부 2010/10/14 515
584365 [중앙] “외규장각 도서 조건없이 대여” 프랑스서 제안 3 세우실 2010/10/14 280
584364 82님들도 저처럼 똑같을까요?? 4 질투?! 2010/10/14 645
584363 3,5살 아가들 데리고 여자 둘이 제주도... 조언 좀 부탁드려요 6 고민 2010/10/14 374
584362 과탄산을 넣고 빨래빨면 하얗게 된다고 읽었는데요 8 과탄산? 2010/10/14 1,539
584361 생리할때쯤이면 말이 잘 안나오면서 꼬여요.--;; 2 미치겠음 2010/10/14 355
584360 재테크 꽝이에요. 2 궁금이 2010/10/14 674
584359 임신 테스트기에 비임신으로 나왔을 경우 6 결혼3년차 2010/10/14 1,330
584358 얼마전 박경리의 토지를 읽고 난 소감을 올린 글.... 4 토지 애독자.. 2010/10/14 745
584357 최강칠우가 너무 보고 싶은데 3 걸오나온데요.. 2010/10/14 490
584356 눈이 아파요....ㅠ 1 2010/10/14 272
584355 대학등록금과 입대 4 ... 2010/10/14 505
584354 오늘의 추천곡입니다. 1 미몽 2010/10/14 233
584353 유학원추천 2 유학맘 2010/10/14 235
584352 현충원 안장 참.. 4 현충원 2010/10/14 399
584351 대로변 옆 아파트,공기가 저층과 고층 차이가 날까요? 5 매연싫어요 2010/10/14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