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이지만 옥수수의 습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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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를 사료로 먹인 제품이 않 좋다는 말이쟎아요.
그래서 그런지 제가 과다 칼슘 철분부족이라 우유를 끊었는데
살이 많이 빠진 듯해요.
계란은 목초 먹인거 비싼거 먹어야겠고요.. 이마트 990원 계란 말고..
쇠고기는 호주산 먹어야 겟어요.
미국 사는 교수님이 탄수화물 끊고 아보카도 들어간 햄버거로
건강해지셨다던데 이해가 갑니다. 그 분이 중풍이셨다던가 그랬는데
의사가 육식 처방을 해주셨다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다시보기로 봤는데 유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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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뒤늦게 봤어요.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위험하고...참.. 먹을게 없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제 안엔 옥수수가 몇 %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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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 없다고 한탄만 하기엔 우리들 노력이 부족한것 같아요..다국적기업이나 대기업의 상술에 놀아나지말고 우리 스스로 불매운동을 하던지 텃밭가꾸기를 해서라도 변화 시켜야겠죠? 수요가 없으면 돈이 목적인 그들도 변하겠죠..울아이들 미래를 위해서 뭔가는 실천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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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산 쇠고기 우리나라 일본 수출시 사료 먹인다고 들었어요. 마블링때문에요.

[음..]

우리세대는 이미 그렇다고 치고 우리아이들의 세대도 사실 바꾸려면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다음대를 생각해야할것같아요
지금 텃밭만들고 하는거 사실 다 쓸데 없다고 봐요.
왜냐하면 그 텃밭만들때 종자나 모종은 어차피 로얄티를 지불하고 가져오는것도 있을테고 유전자변형이 이루어진 종자일수도 있는것이거든요.
그냥 순수하게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토종 종자는 이젠 거의 보기 힘들지않을까싶어요
그러니 투표도 잘하고 정치에도 더 관심을 기울여서 우리 손자들대에서만큼은 먹거리가 제대로 지켜질수있도록 농촌진흥청에서 우리 한국브랜드의 종자를 만들고 지키는것에 더 신경쓰고 그래야할것같아요.
당장 지금 먹거리하나 바꾼다고 될일 아니거든요.

텃밭맹글어서 자급자족한다고 그들이 벌벌 떨지는 않을것같아요
큰 시장은 야채 사는 가정이 아니라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에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