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국여자의 걸음걸이?

종종걸음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0-10-14 16:02:34
엄청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집안에서도 뛰듯이 종종 걸음을 걷는 사람이 있는데요.
아무리 봐도 발음이 좀 어눌해서....
혹시나 그런 경향때문에 맞나싶어서 질문드려보는데요.

중국여자..혹은 연변,조선족이라던가 하는 분들이
그렇게 걷기도 하나요?

조용히...혹은 걷는 모양새는 아니고...
종종 걸음으로
아이걸음같지는 않고...
늘 바쁘듯이 뛰면서도 어쩜 저렇게도 동동거리고 걷는지...

동동동동...누구말같이 까치발타입이라고 하긴하는데
왜 그렇게 걷는지 혹은 뛰는지 이해가 안가서요.

아니면...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그 강아지에 맞추다보니 그렇게 동동거리며 뛰는건지....

IP : 180.66.xxx.1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족
    '10.10.14 4:54 PM (202.30.xxx.226)

    풍습때문아닐까요?

  • 2. 자영업자
    '10.10.14 5:34 PM (118.130.xxx.123)

    저희 일의 특성상 연변,조선족 중국사람..많이 접합니다.
    수년전부터 써왔지만 그런건 아니라 생각되고
    제 주변에 풍이와서 종종걸음 걸으시는 분이 몇분 계시고
    산책로 가다보면 몸이 불편해 보이고 종종걸음 걸으시는
    중년분들이 가끔 눈에 띄죠.
    풍이와서 그렇다 하더라구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얼굴까지 오는 경우도 많아서 그런 경우라면
    당연 발음도 어눌해지고 교포같아 보일수도 있겠네요^^

  • 3. 아...
    '10.10.14 6:07 PM (180.66.xxx.13)

    중년은 아니구요.
    한자리에 가만 못앉아있더라구요.
    잠자는 시간빼고는 늘 동동거리는....(종종걸음이라기보다는)

    좋게 말하면 부지런한데
    나쁘게말하면 엄청 산만해요.
    혹시나 원래부터 어쩔수 없는 습관때문에...그렇나해서 질문올려봤습니다.^^

  • 4. 아님
    '10.10.14 6:21 PM (123.120.xxx.179)

    저 중국에 사는데 그런거 별로 못 느꼈어요.

  • 5. ..
    '10.10.14 6:38 PM (218.186.xxx.232)

    전혀 상관 없는 듯 합니다...

  • 6. 아...
    '10.10.14 6:48 PM (180.66.xxx.13)

    결국은 아니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047 동생을 무서워해요. 34개월 여아예요. 순이 2010/10/14 297
584046 코티지 치즈로 빵에 발라먹는 크림치즈 만들고 싶은데요. 뭘 섞어야?.. 2010/10/14 238
584045 가족 셋이 식사하기 좋은 강남 음식점 추천 바랍니다. 3 85 2010/10/14 706
584044 발표 못하는 애들은 고학년 되어도 계속 안하던가요 7 수줍음타서 2010/10/14 585
584043 李대통령 "남의 탓만 하는 사람, 성공 못한다" 13 세우실 2010/10/14 808
584042 외화로 재테크 하시는 분들 계시나요? 4 지혜를 2010/10/14 965
584041 인형 담아놓을수 있는 그물망(인형해먹?)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2 찾아요 2010/10/14 287
584040 오늘 gap패밀리세일 갔다오신분 계신가요? 2 갈까말까 2010/10/14 683
584039 외동들은 밖에선 모르겠는데, 솔직히 좀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죠? 56 저기 2010/10/14 5,327
584038 운동만 시작하면 몸에 문제가 생겨요 5 골골 2010/10/14 748
584037 결혼 전 효자의 낌새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0 효자싫어 2010/10/14 1,234
584036 초등학교 1학년 엄마도 초등학교 1학년 너무 어려워 도와주세요 2 .. 2010/10/14 510
584035 광부 구출 현장서 맞닥뜨린 여친과 부인 6 남자는 다그.. 2010/10/14 2,385
584034 껌은 뭘로 만들어졌을까요? 5 신입회원 2010/10/14 442
584033 중국여자의 걸음걸이? 6 종종걸음 2010/10/14 697
584032 앤틱이나 중고제품을 집에 들이기 꺼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9 포트 2010/10/14 1,130
584031 6살 나이 차이 괜찮을까요? 8 나이차이 2010/10/14 1,055
584030 찹쌀가루넣어 만든 부침개가 너무 맛있네요. ^^ 2 맛있는 점심.. 2010/10/14 1,091
584029 부엌 고칠 때 개수대 위치 바꾸기 쉽나요? 4 궁금 2010/10/14 2,675
584028 이 지긋지긋한 변비... 14 ㅡ.ㅡ;;;.. 2010/10/14 1,085
584027 자동차 보험요..다이렉트보험은 어떤가요? 5 빵빵 2010/10/14 450
584026 어떤날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5 얼씨구 절씨.. 2010/10/14 413
584025 스페셜케이 2 나나 2010/10/14 360
584024 저.. 오늘 생일이에요.. 13 생일 2010/10/14 365
584023 심야의 FM 2 ㅇㅇ 2010/10/14 539
584022 이렇게 생긴 거 이름이 뭔가요? 8 검색해보려구.. 2010/10/14 948
584021 15만원 여유돈_ 이불을 살까요? 겨울외투를 살까요? 7 소박한 자취.. 2010/10/14 878
584020 일반냉장고 사려하는데 어느 제품이 좋을런지요? 햇님 2010/10/14 197
584019 그냥 아이 자랑 좀 해보려구요.. 6 심심 2010/10/14 663
584018 사당역(2호선)-관악산 3 사당녀 2010/10/14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