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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오늘 생일이에요..
저.. 오늘 생일이에요..
그냥.. 축하받고 싶은데..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축하해 주세요~~" 하는거 넘 웃기죠?
쩝.. 제가 생각해도 웃긴거도 같고..
그냥.. 일년 365일중 하루이지만..
왜인지 오늘은 많이 축하 받고 싶네요..
그렇다고 가족들이 모르고 지나친 것도 아닌데..
의례적으로 하는것들..미역국 먹고 케잌 자르고..이런거 아침에 다 했는데..
허전한 이 마음은 뭘까요?
나이들어가는게 섭섭해서 그런건지..
오늘은 마음이 복잡다단하네요..
에구.. 주절주절..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저도 모르겠는데.. 생일이니까 그냥 이해해주세요..
1. 시니피앙
'10.10.14 3:56 PM (116.37.xxx.41)생일 축하합니다~~!!
빰빠라라빰빰빰빰빠라라!!!!!2. ^^
'10.10.14 3:57 PM (122.36.xxx.51)생일 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기쁜날 되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는 가정되세요.3. phua
'10.10.14 3:57 PM (218.52.xxx.104)축하해요~~~~~~~~
자축 선물은 사셨는지요?
아직 안 사셨음 얼렁 가셔서 지르고 오세욧 !!!!!4. 축하드려요~
'10.10.14 4:03 PM (125.182.xxx.42)생일 축하드립니다.^^ 이모티콘 사용 되면 하트에 케잌 올려놓아드리고 싶네요.
지난달에 저도 생일 축하 받았답니다.5. ^^ ---
'10.10.14 4:03 PM (218.39.xxx.232)축하드려요 맛있는거 드시고 즐겁게
지내세요...6. ^____^
'10.10.14 4:06 PM (58.102.xxx.160)당신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생일 축하해요^^
일년을 열심히 산 자신에게 선물하는거 잊지 마세요~~
우리도 스스로를 챙기면서 살자구요
우린 소중하니까요 ^____^7. 시청자
'10.10.14 4:06 PM (116.33.xxx.197)축하해요. 맛있는 것 꼭 스스로 챙기세요. 님은 소중하니까요 ㅎㅎ
8. 축하합니다.
'10.10.14 4:14 PM (118.37.xxx.34)오늘처럼 좋은 날 세상에 오신 님..
님을 낳고 기뻐했을 부모님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출산의 고통 끝에 님을 만난 어머니께 감사도 드리시구요.
다음 생일까지 건강히 행복하게 사세요.9. ..
'10.10.14 4:17 PM (112.72.xxx.115)축하드려요 저도 9일정도있으면 생일인데 자축해야겠네요
10. 축하합니다
'10.10.14 4:40 PM (125.178.xxx.192)저녁에 맛난거 드시고 행복한 시간 만드세요^^
11. ..
'10.10.14 4:50 PM (121.162.xxx.143)추카추카..합니다.
!!
%%%%%
%%%%%%%12. 나도
'10.10.14 6:14 PM (119.193.xxx.146)오늘생일인데~~ 남편 새? 바람나서 이혼하고 맞은 첫생일 ㅠ
13. ...
'10.10.15 10:21 AM (110.15.xxx.10)원글님..생일 추카추카합니다. 만수무강 하세여~~~~
위에 '나도'님! 저도 남편 새? 바람 비슷하게 나서 요즘 맘고생 심하게 하고 있슴다..
'나도'님..그래도 분명, 좋은 일이 다시 생길거에여..오늘 하루는 다 잊고 기쁜 하루를 보내세여..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