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같이 일하는분인데요
이게 절 배려하는건지 아님 절 싫어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ㅡㅡ;;
지난번에 둘이서만 야근하는데 음료수를 두개 사오셨더라고요
제가 지난번에 맛있다고 했던건데 저한테 뭐그런걸 마시냐고 하셨던건데
두개를 사오셨길래 하나는 내껀가보다 했죠 -.-;;
근데 안주시는거예요
그래서 그냥 저도 저 나름ㄷ로 일하고 있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갑자기 저한테 이거 먹으려면 먹으라면서
제얼굴을 쳐다도 안보면서 그냥 음료수를 제쪽으로 밀더라고요 --
지난번에도 물을 두잔 떠오셨는데
제쪽에 애매~~하게 하나 띡 밀어놓고 말던데
이건 뭔가요도대체?
제가 너무 싫은데 어쩔수없이 예의지키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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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의 심리?는 무엇일까요?
??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0-10-14 10:05:48
IP : 211.218.xxx.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0.14 10:10 AM (116.124.xxx.224)싫은건 아닌것 같은데요.
2. 네
'10.10.14 10:11 AM (58.145.xxx.214)싫은건아닌것같아요...
3. ..
'10.10.14 10:11 AM (121.181.xxx.124)그 분 성격인거 같아요..
4. 이프로
'10.10.14 10:12 AM (211.231.xxx.241)츤데레... 은근히 좋아하는거 같은데요 ^^;
5. ㅋㅋㅋ
'10.10.14 10:13 AM (183.98.xxx.153)츤데레ㅋㅋㅋㅋ
6. ㅋ
'10.10.14 10:14 AM (222.110.xxx.203)전 이게 왜 로맨스 소설로 읽히지? 같이 일하는 분이 이성에 나이도 맞으면 좋겠구만..
7. ㅎㅎㅎㅎㅎ
'10.10.14 10:23 AM (112.149.xxx.75)이건 뭔가요도대체?
제가 너무 싫은데 어쩔수없이 예의지키시는건가요?
---> 원글님이 좋은데 티 안내려고 하시는 듯 ^&^8. 깍뚜기
'10.10.14 10:24 AM (122.46.xxx.130)티 안내고 싶은데 티나는 상황인데 원글님만 그걸 모르심 ㅋㅋ
9. ㅎㅎ
'10.10.14 10:58 AM (222.239.xxx.37)원글님을 좋아하시나봐요~ 그분이
10. ㅋㅋ
'10.10.14 11:33 AM (218.51.xxx.182)그분이 한시간동안 열라 고민하다가 음료수 주신거다에 한표!!! 짜슥~ 소심하기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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