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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후배가 임신했나봐요,,

혼전임신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10-10-14 09:27:09
결혼안한 미혼인데 임신했나보네요,,,

결혼계획도 아직 들어본적 없는데 임신부터 했나봐요,,
집안에서 반대한다고 하던데,,,

요즘 정말 혼수로 아기하는게 대세인가 봅니다...
IP : 203.254.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0.10.14 9:31 AM (183.98.xxx.153)

    혼수로 아기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임신했겠죠.

    가뜩이나 임신초기라 몸도 힘들텐데 따뜻하게 챙겨주세요.

  • 2. 제 직장후배
    '10.10.14 9:34 AM (116.123.xxx.17)

    는 남자쪽에서 반대해서 8개월에 결혼했어요.
    얼마나 맘고생 많이 했나 몰라요. 미혼인데 배불러서 회사 다녔으니 그맘이 오죽했겠어요.
    다들 수군수군대고..

  • 3. //
    '10.10.14 9:39 AM (121.172.xxx.237)

    혼수로 아기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임신했겠죠. 2222222222222

  • 4. ....
    '10.10.14 9:39 AM (221.139.xxx.248)

    그냥 적당히 모른척하고.. 두세요...
    제주변에서도 남자쪽에서 너무 너무 반대를 하니....
    결국엔 혼전임신이고...
    그래서 배 불러서 결혼한 케이스가 2명이나 있는데...
    그냥 그래요...
    오죽하면 저랬을까 싶은데...
    그냥 그 후배도..지금 마음이 솔직히 지옥일껄요.아마..

  • 5. ///
    '10.10.14 9:50 AM (211.227.xxx.206)

    좋아서 임신했겠죠33333333333333

    요즘은 불임이 너무 많아서 차라리 결혼전에라도 아이가 생기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 아는 언니도. 결혼한지 4년되었는데 아기가 안생기고, 아는 오빠는 8년되었는데도 안생겨요.
    부부가 그래도 너무 사랑해서 사니까 다행인데.

    너무 티내지 말고 따뜻하게 챙겨주세요. 본인은 더 민망할꺼에요.

  • 6. ..
    '10.10.14 9:51 AM (203.226.xxx.240)

    아끼는 후배라면...표나지 않게 뒤에서 잘 챙겨주세요.
    멀쩡한 임산부도 서러움 많이 타고 힘든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너무 눈치보일거 같으네요. 날마다 눈물바람일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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