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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림이 비호감, 싫어하는 분들이 많던데

왜? 조회수 : 11,747
작성일 : 2010-10-13 17:33:28
진짜~~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완전 박경림이 좋다고 하는 편은 아닌데

가족생활도 솔직하고 당당하게 말하고 (아버지 직업이라든가)

경험을 통해 느꼈던 감정이라든가. 깨닳음 이런 부분도 상당히 잘 얘기하고
(잘난척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가끔 댓글 보면 목소리 자체가 듣기 싫어서 싫다, 못생겨서 싫다, 너무 나댄다, 주변 인맥을 과시한다..

뭐 그런식이던데

결혼식 보면 외국에서 히딩크가 와서 축하해줄 정도면 그다지 못된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전 씩씩해서 보기 좋은데

여자라서, 외모라서 더 욕을 먹나 싶은데


이상하게 이 악물고 잘 살려는 조혜련이나 박경림이나 너무 욕을 먹는거 같아요.


독하기는 비도 독하게 하잖아요. 현재는 먹튀라는 별명이 생길정도지만

멋지다! 그 이유하나만으로 커버도 됐었고 욕도 그리 먹지도 않았고...



여기서도 박경림씨를 별로 안좋아하는 분위기 던데

인터넷이나 테레비전이랑 안친해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IP : 118.41.xxx.96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10.13 5:35 PM (211.210.xxx.9)

    존박 좋은데 이유없듯이..
    박경림 싫은거..이유없이 싫어요..아주그냥...

  • 2. ..
    '10.10.13 5:36 PM (118.223.xxx.17)

    목소리가 듣기 불편해서
    입만 안열어주면 그녀가 싫고, 좋고 없습니다.

  • 3. ㅜㅜ
    '10.10.13 5:37 PM (210.216.xxx.207)

    박경림 강호동 이경실 조혜련 너무 싫어해서 절대 텔레비프로 안봐요.

  • 4. ...
    '10.10.13 5:37 PM (119.69.xxx.16)

    연예인에 그닥 관심 없는편인데 박경림한테는 호감이 안가더군요
    강자에간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그런 스타일 인것 같아서요

  • 5. ...
    '10.10.13 5:38 PM (174.93.xxx.32)

    목소리가 싫어요.

  • 6. 222
    '10.10.13 5:39 PM (59.10.xxx.152)

    목소리가 싫어요.222

  • 7.
    '10.10.13 5:39 PM (121.144.xxx.172)

    비도 먹튀논란 후로 보기 싫구요. 박경림은 목소리가 싫어요.

  • 8. ...
    '10.10.13 5:40 PM (221.151.xxx.13)

    목소리.....정말 너무 듣고 있기가 괴로워서요. 그렇다고 제가 꾀꼬리는 아니지만;;;
    대화소리부터 웃음소리,좀 높은 고성소리 내면 정말 몸이 움추러들정도로 듣기 싫어서
    가급적 피하는편이에요.

  • 9. .
    '10.10.13 5:40 PM (112.168.xxx.106)

    젊은처자가 너무 능수능란하게사람을 대하는게 보기에 불편하네요
    그리고 눈물바람하는것도 별로고.

    무엇보다 목소리가 싫어요 333

  • 10.
    '10.10.13 5:40 PM (116.39.xxx.7)

    목소리로 방송생활하는게 신기해요~

  • 11. ..
    '10.10.13 5:41 PM (218.101.xxx.60)

    현영..박경림은 정말 입만 열면 비호감..

  • 12. 플로랄
    '10.10.13 5:42 PM (112.169.xxx.83)

    저는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 13. ...
    '10.10.13 5:45 PM (121.143.xxx.148)

    원래 말이 많거나 튀려고 하거나 그러면 사람한테 비호감이 되지요
    목소리도 답답하기도 하고 좀 나서려고 하지 않나요 시끄러워서 싫어요

  • 14. .
    '10.10.13 5:46 PM (121.128.xxx.151)

    전 조혜련이 더 싫어요. 왜 그렇케 오버 액션하는지
    기운이 남나봐요

  • 15. 미깡
    '10.10.13 5:47 PM (125.177.xxx.23)

    딴소린것 같지만 박경림이 뉴욕인가 거기에 조금 있었다고 갔다온 다음에
    영어책인지 영어정복기인지 그런 책 냈다고 했을 때 뜨악했더랬죠..ㅋㅋ

  • 16. 음...
    '10.10.13 5:49 PM (180.64.xxx.147)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 척해서 싫습니다.

  • 17. 거기다
    '10.10.13 5:52 PM (122.37.xxx.69)

    울긴 왜 또 그리 잘 우는지....

  • 18. -
    '10.10.13 5:54 PM (220.149.xxx.67)

    남들이 보기엔 꼴배기 싫지만, 본인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나름 성공한 인생일듯싶어요..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박경림 라디오 팬이긴 합니다.

  • 19. 저는
    '10.10.13 6:04 PM (121.132.xxx.140)

    그목소리로 라디오를 하는 것 자체가 너무 놀라워요.
    그리고 TV에 나오는 것 보담 라디오로(음성만)들으면 그 가래낀듯한 목소리가
    너무너무 답답해서 순간 욱 하고 올라와요 ^^;
    TV야 뭐 보여지는 것이 있지만 목소리만 의지해야 하는 라디오에선 정말루 ....

  • 20. ....
    '10.10.13 6:07 PM (115.140.xxx.112)

    전 못생긴 비가 더 싫어요..
    그래서 이나영 이정진 이뻐라 하는데도 도망자 보기 싫더라구요..

  • 21. ***
    '10.10.13 6:22 PM (118.220.xxx.209)

    목소리 때문에 싫어한다는 분 많네요...
    목소리가 중요하긴 하네요... 저도 목소리만 듣고 호불호가 1초안에 결정되긴 하지만...

  • 22. 걍~
    '10.10.13 6:38 PM (115.137.xxx.34)

    재미가 없어요~~

  • 23. **
    '10.10.13 6:39 PM (175.117.xxx.22)

    세상 모든걸 아는것처럼 말하는게 싫던데요..

  • 24.
    '10.10.13 6:41 PM (119.71.xxx.212)

    현영싫어요.
    앵앵대는 모기같은게 집안에 거울을 수십개 붙여놓고 살더군요.
    가는곳마다 자기 얼굴을 본다나..

  • 25. 생각외로
    '10.10.13 6:42 PM (125.131.xxx.167)

    싫어하시는분 많으시네요.
    전 이사람 울때 같이 눈물나요.
    얼마전에 세바퀴나왔을때 남편이야기 하다가 우는데 저도 같이 울어버렸어요.
    화장도 세련되게 하는것 같고 얼굴형이 네모여서 그렇지 이목구비 괜찮구요.
    옷도 잘 입는것 같고, 애기도 너무 이쁘고, 남편고 참해보이구요.

    글 쓰다보니 전 박경림 좋아하나 봅니다.
    평소에 잘 못느꼈는데...^^

  • 26. 동감
    '10.10.13 6:49 PM (59.6.xxx.94)

    헉 저랑 정말 똑같은 생각 하시는 분이 있으시네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척해서 싫습니다. 22222

  • 27. ..
    '10.10.13 7:11 PM (58.143.xxx.104)

    전..양심이 없어보여 싫어요
    뉴욕 유학이라고 잠깐 갔다와서 영어책 내고 말도 안돼는 소리하면서 홍보할때부터 에이...좀 아니다...싶었는데 그 목소리와 노래실력, 연기실력 가지고 뮤지컬 하는거 보면서부터 비호감이 됐어요
    양심이 없어요..양심이. 비싼 돈 내고 표 끊는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은지..어떻게 그 실력으로 뮤지컬을 하는지..정말 양심없다 생각되서 이제 비호감이 되었어요
    조혜련은 일본에서 나라 팔아먹어서 정말 싫어합니다. 조혜련..솔직히 역겨워졌어요

  • 28. 그냥
    '10.10.13 7:11 PM (220.86.xxx.221)

    몰입이 안돼요.. 그래서 하루종일 MBC 틀어두다 10시만 되면 CBS ..

  • 29.
    '10.10.13 7:14 PM (121.166.xxx.214)

    어린 사람이 그 능수능란한 처세술을 펼치는게 싫습니다 아마 그건 타고난듯,,
    고딩때 박수홍엄마랑 드라마보면서 같이 등장인물 흉봤다는 대목에선 정말 놀랐어요,
    인맥관리도 쓸모없는 사람 챙기겠어요,,,
    진짜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타입입니다
    그리고 조혜련도 일본가서 하는짓 보면 정말 무서워요,,
    어렵게 살아서 그런지,,자기 살기위해 너무 가리지않고,,,아무거나 막 하는것 같습니다,
    저도 대강 박경림 조혜련 이경실 강호동 비,,,,이런사람 다 싫으네요,,,

  • 30. 저두
    '10.10.13 7:22 PM (175.124.xxx.173)

    미국갔다와서부터 완전 비호감-------근데 저번에 무르팍나와서 하는말 질투라고하더군요 --;
    다 별루지만 맨날 울고불고하는게 젤 싫어요. 눈물이 얼마나 헤픈지. 자기와 자기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거같더군요. 본의아니게 그 쓸데없는눈물을 많이 봐서리... 세바퀴에서 또 울었나부죠? 암튼 요즘 안나오니깐 속이 시원하네요

  • 31. 0-0
    '10.10.13 7:39 PM (121.88.xxx.236)

    별감정은 없는데.. 예전에 잘나갈땐 모르겠는데 예능감이 지금 시대하고는 맞지 않는듯해요.
    비호감이래도 방송에 잘맞으면 여기 저기 많이 나올텐데... 유학 다녀와서 많이 나오는듯
    하더니 별로 호응을 못받으니.. 질투받는거라 했던 대응부터... 본인에 대한 파악이 덜된듯..
    예전엔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나이가 들어가며 분위기 있게 성숙해가는건 김미화씨 인듯해요.

  • 32. 전 좋아했는데..
    '10.10.13 7:54 PM (121.130.xxx.155)

    헤어스프레이 뮤지컬 주연 맡는거 보고선 정이 뚝. 떨어졌어요~
    그거 하고싶어도 못하는 뮤지컬 배우가 얼마나 많을텐데..
    박경님이 그 목소리로 뮤지컬 쥬연이라니.. 휴..........

  • 33. 목소리는
    '10.10.13 7:54 PM (211.230.xxx.149)

    현영이나 요즘 많이 나오는 이나영? 적응하기 힘들어요.
    설정이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말을 하는거라면 참 난감해요.
    그래도 박경림 목소리는 원래 그렇겠거니 하는데..

  • 34. ....
    '10.10.13 8:08 PM (125.186.xxx.19)

    목소리로만 따지자면 현영이 백배 싫어요
    현영 무명시절에 나왔던 방송보면 목소리 지금처럼 앵앵거리지 않아서
    지금은 완전 설정으로 나오는거 보고 허거덕했어요
    현영 목소리 진짜 너무 피곤하고 딱 싫어하는 톤인데 요즘 완전 임자만났죠
    고정으로 하는것만해도 그리 많으니 외제차사고 집사고 난리겠죠

  • 35. 아으
    '10.10.13 8:25 PM (125.180.xxx.23)

    꼴도 보기싫어요..그*나오면 바로채널돌려요...이렇게 싷ㄴ은 연예은 첨~~!

  • 36. 근데..
    '10.10.13 8:40 PM (125.180.xxx.23)

    웃긴게 자기싫어하는사람들은 다~~자기를 질투해서 그런대요 ㅋㅋㅋㅋ

  • 37. 난 좋아요!
    '10.10.13 8:49 PM (203.234.xxx.3)

    자기 아버지 직업 안좋고, 부모님이랑 어딜 가는데
    자기 부모님 대놓고 무시당하는 거 보면서
    나는 저렇게 사람 가려서 무시하지 말아야지 했다는 말도 좋고,
    처세술이 능란하다고 하지만 계산속 뻔히 보이는 사람 주변에 그렇게 사람 많을리도 없고,
    이수영이 잘나가든 못나가든 계속 친구였고
    ..
    그 사람이 강자한테만 잘하는지 그건 안봐서 모르겠고.
    하지만 내가 세상 살아보니 아무리 나한테 잘해줘도 속으로 계산하는 모습은 다 보이더군요.
    나이가 40 넘어가니.

    그렇게 자기는 똑똑한 척 하면서 계산속으로 잘대해주는 사람 옆에는 결국 아무도 없어요.
    그 계산하는 거, 다 보이거든요..

    팬은 아니더라도 조아줌마, 박아줌마, 자기 인생 열심히 살아서 그 정도 경지 올랐으면 훌륭하네요.

  • 38. //
    '10.10.13 10:16 PM (58.143.xxx.104)

    조 아줌마, 박아줌마 자기 인생들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요
    조아줌마는 일본가서 돈 몇푼에 나라좀 팔아먹지 말고
    박아줌마는 능력 안되는 뮤지컬 자리 꿰차고 관객 식겁 시키기, 뮤지컬 배우들 힘빼기좀 안했으면 합니다.
    나 배부르자고 남의 밥그릇 뺐는거 나쁜거고 나라 짓밟는것도 나쁜짓이거든요 양심있게 살자!

  • 39. 으~
    '10.10.13 10:35 PM (121.142.xxx.235)

    박경림이 왜 싫냐하면..곰곰히 생각해보니 딱히 그녀가 잘못한건 없는거 같은데
    사람만 보면 좋지도 싫지도 않은데 어쩌다 티비에서 그녀 목소리를 들으면
    꼭 칠판을 손톱으로 긁을때 몸에서 소름이 돋는 그런 소음이랄까....
    아뭏튼 좋아질려고 하다가도 그 목소리 때문에 너무 너무 신경쓰이고 기분이 나빠져요
    그런거 보면 사람의 인상 만큼이나 목소리도 중요한가봐요
    목소리는 성형이 않되나 보죠~?

  • 40. 성공지향적인
    '10.10.13 10:45 PM (61.85.xxx.39)

    의욕이 넘치죠 그래요 그것이 나쁜 건 아니겠지요
    근데 뭐랄까? 인간미적인 건 없는 사람 인 거 같아요
    대인 관계 라는게 어떻게 나랑 딱 맞는 사람만 있겠어요
    그런데 박경림 씨는 철저한 인맥이 재산 이라는 생각아래
    뭐랄까? 사랑하는 지인 친구 사이가 아닌 나의 재산 인맥 그런 느낌이
    많이 드는 말과 행동을 해요 어떠한 계획 혹은 계산 아래 그러는 거 같아요
    어떤 상대가 싫어서 이미지 혹은 어떠한 미래의 어떤 도움, 뭐 그런 의미로 두는 듯이
    그래서 싫어요 그래서 정떨어집니다 똑 부러진 거 좋습니다만
    나 이렇게 열심히 살면서 나 이 정도 매력 있고 나 이정도 인맥 파워 되고
    그런식의 ....나중에 정치 한다 그럴 사람 같아요 처세술 보면 하고도 남을 듯이
    야망도 큰 거 같고 그만큼 자신을 적당히 타협도 시키는 거 같고



    그 모든것이 보이다 보니 영~~ 정이 안 가더군요

  • 41. 저는
    '10.10.13 10:54 PM (118.222.xxx.146)

    박경림씨 그렇게 싫지는 않는데요. 모든 사람은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겁니다.

  • 42. 인맥
    '10.10.13 10:56 PM (116.41.xxx.180)

    자랑하는거 정말 싫어요..
    목소리야 좀 듣기 싫어도,,타고 난거니..어쩔수 없는것이고..
    두번째 조혜련..세번째 박명수...
    내가 싫어해 봤자지만..
    굳이 거론하지면요.

  • 43. ..
    '10.10.13 10:59 PM (121.168.xxx.49)

    언어연수 다녀온 이후의 행보가 많이 실망스럽죠.

  • 44. 눈물
    '10.10.13 11:09 PM (116.41.xxx.120)

    이 싫어요.
    감정이입이 안되는 눈물을 흘릴때요.
    박경림 자체가 싫고 좋고를 떠나서.
    남편이랑 얼마전 싸운이야기를 하면서
    박경림이 소리를 질렀더니, 남편이 나도 소리지를줄 알아...
    했다면서 눈물을 펑펑쏟는데,
    이게 이렇게 눈물을 펑펑쏟을 일인가?? 싶더라구요.
    매번 별것아닌일로 청승을 떠는 모습이 거북해요.

  • 45. ...
    '10.10.13 11:37 PM (211.173.xxx.76)

    어학연수 가지 않고 국내에서 본인 모습 그대로 있었다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의식 있는 일 좀 많이 하면서 국내에서 있었다면 지금도 인기가 있을텐데.
    우리랑 비슷한 아니면 우리 보다 못한 그녀가 거리낌 없이 연예계를 휘저을 때는 대리만족으로
    좋았는데, 인기가 생겨 돈 벌더니 어학연수니 성형수술이니 하면서 상류사회를 지향하는 듯한 행동이 싫어요. 예전에는 팬이었는데 지금은 채널 돌려요.

  • 46.
    '10.10.14 12:11 AM (116.37.xxx.143)

    별생각 없었는데
    결혼할때 빚 있는데 말안하고 결혼했다고,
    갚으면 자기 돈 아니냐고 그렇게 말하는거 보고
    완전 정떨어졌어요..

  • 47. 헤어스프레이
    '10.10.14 12:27 AM (124.61.xxx.78)

    뮤지컬 주연 맡고 말이 많았잖아요! 그 목소리로 뮤지컬이라니... 에휴.
    누가 박경림 싸이에 몇년씩 공부하고 노력한 사람도 오디션 봐가며 하는 자리다, 댓글 달았더니
    아주 안하무인으로 대응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답니다.
    그것 보고... 참 씁쓸하더이다. 좋게 에둘러 말할 수 있는건데, 겸손이란 씨가 말랐고.
    박경림은 열심히 사는건 좋은데 넘 자기자신을 몰라요. 그래서 싫어요.

  • 48. 저도
    '10.10.14 12:48 AM (124.195.xxx.86)

    별로 안 좋아해요
    이유는 없고 그냥 취향이에요 ㅎㅎㅎ
    게다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좋은 것도 별로 안 믿고
    나쁜 것도 별로 안 믿어요
    주변에 그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꽤 있어서
    카더라 말고
    내게 그로 인해 이런저런 일이 있었다 에서나 좀 줏어듣죠

    뭐,,, 취향이라 다 좋은데..
    별이 빛나는 밤에
    는 안하면 좋겠어요

    밤에 차에서 라디오 들을때가 가끔 있는데
    프로그램 중간에는 좀 덜한데
    오프닝에 달달한 음악뒤에
    박경림씨 목소리가 나오면 홀딱 깹니다
    본인도 답답하겠지만

  • 49.
    '10.10.14 2:28 AM (218.237.xxx.213)

    종교가 궁금합니다. 어디서 들은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 50. 주변에
    '10.10.14 2:46 AM (119.69.xxx.78)

    사람이 많은걸 넘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 별로거든요. 그냥 말안해도 느끼면 다 아는 것 인맥관리 책까지 쓰고. 미국다녀와서 영어책 쓰고 방송좀 했다고 그 음악에 뮤지컬도하고 가수데뷔도 하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가수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고 무엇보다 요즈음 방송코드하고 많이 틀려요. 아무리 열심이 사는 것 좋다지만 보기 불편한것은 어쩔 수없어요.

  • 51.
    '10.10.14 6:08 AM (110.11.xxx.83)

    박경림 헤어스프레이 뮤지컬 주연맡은 이유
    자기가 그 뮤지컬 제작자였기 때문에........

    자기의 앞길을 위해서 인맥도 관리한다는 느낌
    그러면서 그걸 자기의 천성인양 포장하고 상품으로 책도 내서 판매
    모든 것이 철저하게 상업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인데
    그걸 인간적인 면으로 포장하는게 싫으네요
    차라리 까놓고 대놓고 말하면 밉지나 않지

  • 52. ..
    '10.10.14 8:14 AM (211.45.xxx.170)

    인맥은 대단하더군요.
    헤어스프레이 박경림 첫공연 보고.. 욕나올뻔했는데(제가 이 오리지널 ost를 얼마나
    듣고 미국에서 발매된 영화를 얼마나 봐았는데....그따구로 옥타브를 잔뜩낮춰서 부르다니)
    여튼 그건 본인이 제작자였다면 써포트만 해야하는자리였다구요!
    다른사람들은 너무 잘하는데 주인공인 자신이 그 뮤지컬을 망치고있다는건
    그건 뮤지컬을 모독하는것과 비슷한느낌을 받아서 정말 씁쓸했는데..
    그 우뢰와 같은 박수와 환호성이라니..

    서울시장 오세훈씨도 오셨고,수홍이 아저씨에 문세아저씨는 안보였지만,
    여하튼,,,나중엔 오세훈씨와 수홍이아저씨 인기가 더 많았던듯..
    엔딩올라가는데 막 울더군요.
    그냥 벅차서 그랬겠지만 솔직히 저는 너무돈아까워서 속상해서 울고싶었다는....

  • 53. ..........
    '10.10.14 8:52 AM (59.11.xxx.162)

    목소리가 넘 답답해요,
    그리고 울기는 왜 그렇게 잘 우는지222222222222222222

  • 54. 목소리가
    '10.10.14 9:57 AM (211.117.xxx.105)

    양철대문 삐걱거리는 것 같아서 싫어요

  • 55. ...
    '10.10.14 10:20 AM (121.169.xxx.129)

    전 박경림 좋아해요. 뮤지컬사건은 잘 모르겠고, 그냥 괜찮네요.
    고등학생때부터 별밤에 나오는 것을 첨부터 본(들은) 사람으로서 그 노력과 꿈을 향해 한걸음씩 이루어나가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엊그제 세바퀴에서 울 때는 저도 울컥 하던데요. 그 맘이 공감+이해가 되어서요...

  • 56.
    '10.10.14 10:29 AM (116.36.xxx.243)

    저는 그냥 괜찮던데요. 목소리 나쁜게 죄는 아니지않나싶기도..
    현영 목소리가 더 듣기 거북해요. 그 중독증세 보이는 성형얼굴도 거북하고..
    그리고 뮤지컬...어떤지는 모르겠지만...아이돌스타들 암생각없이 뮤지컬하는게 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요

  • 57. ,,,,
    '10.10.14 10:32 AM (124.50.xxx.98)

    열심히 살려는걸 넘어서 진짜 양심없고 추해보여요. 미국몇달다녀와서 영어책을 내질않나 아니 그목소리로 뮤지컬이라뇨? 과대망상걸린사람같아요.
    철저히 계산적이고 성공지향적인 자기내면을 엄청 인간적인걸로 포장하는데 타고난것 같아요.
    외모 순박해보이는것땜에 그냥 속아넘어가는 사람들 많은듯해요.

  • 58. ..
    '10.10.14 10:38 AM (116.126.xxx.140)

    조혜련, 강호동, 박경림, 이혁재, 이정수(?? 맞나 이름이??)
    이경실...

    또 기러기 아빠.. 누구더라,,, 안경쓰고... 옛날에 교통사고 냈었다는... 맨날 조연으로만 나오는...
    아 조형기...


    다 싫어요..
    가뜩이나 TV도 별로 안보는데...
    어쩌다 TV 틀면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 진짜.. 공중파 낭비..

    게다가 왜그리 여기저기 안나오는 데가 없는지..

  • 59. ..
    '10.10.14 12:21 PM (210.106.xxx.196)

    그럼 목소리 안 좋은 사람은 방송도 하지 말아야 하고,
    다른 일만 해야 하나요.

    단점을 넘어설만한 노력을 했나보다..라고 넘어가지던데.흠.

    채널이 하나여서 선택권이 없다면 모를까,
    그걸 안듣고 안보면 될텐데..

    청취율 좋은거 보면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거 아니겠어요?

    지금도 하는지 모르겠지만
    챙겨듣진 않아도 가끔 차탈때 라디오켜면 웃기더군요

  • 60. 윗님 그럼
    '10.10.14 12:37 PM (125.182.xxx.42)

    안좋다 싫다 소리도 못내야 합니까?
    윗님이야말로 좀 이상스럽네요. 여기 댓글 싫으면 읽지말고, 나가던지. 지나치던지 하지 왠 딴소리 입니까?
    윗님의 말대로라면 님 글 지우고 나가야 맞는거 아닌가요? 자신은 좋을대로 막 써놓고, 남들에게는 하지마라 훈수나두고. 말입니다. 찌질하네요.

  • 61. 저도
    '10.10.14 12:56 PM (180.227.xxx.8)

    목소리가 싫어요.
    듣고 있으면 피곤해져요.

  • 62. 저도
    '10.10.14 1:01 PM (211.202.xxx.240)

    싫어요...웬지 전여옥이 오버랩되는것이 암튼 TV에서 보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 63. 저도 목소리
    '10.10.14 1:33 PM (211.41.xxx.18)

    가 넘 부담되서 돌립니다
    그 목소리로 라디오 디제이를 하다니

  • 64. ..
    '10.10.14 1:54 PM (210.106.xxx.196)

    125.182님 어이쿠야..괜히 흥분하시네요.
    싫다 나쁘다 의견이 잘못되었다는 게 아닙니다.
    저처럼 (좋아하진 않지만) 거부감 없는 사람도 있다는 겁니다.

    싫어한다는 거 이해못하겠다는게 아니라,
    저처럼 부담없이 그사람 목소리 듣는 사람도 있으니 라디오 가끔 들을때도 있단 말입니다

    생각하고 싶은대로만 글을 받아들이지 말고,
    남이 무슨 말 하는지 좀 이해하세요

    어디 제 글에 싫어한다 라는 의견에 반하는 말 있던가요?.. 단한마디도 안했는데..
    목소리에 거부감 갖는것은 이해합니다. 저도 가끔 쇳소리 거슬립니다.

    다만 저처럼 라디오같은 방송에서 입담 듣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방송했으면 좋겠단 얘기잖아요.

    님의 의견이 소중한것처럼 남의 의견도 소중한거 아니겠어요
    괜히 벌컥~하셔서 싸움붙이시네요 ^^ 찌질이라니요...허어..

    그러는 님이야 말로 남과 몇마디 이상 대화 못하시죠?
    조금만 자기 의견에 반하면 막 화나고 가슴이 벌컥벌컥 뛰고 쏴붙여야 직성이 풀리시지요? ^^
    그러니 이렇게 넷상에서나 공격적으로 나오시지요. .. 라고 제 맘대로 생각하면 기분 좋으시겟어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남한테 찌질이라는 말을 붙이는지. 허허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제 윗글의 요지는
    방송에서는 가끔 입담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단 말입니다.!!!

  • 65. 별밤
    '10.10.14 2:00 PM (210.116.xxx.86)

    난 아무 거부감도 없고
    별밤 재미있게 듣고 있는데...

  • 66.
    '10.10.14 2:19 PM (218.155.xxx.231)

    가식적인 면이 많아보여요
    목소리도 현기증나고....

  • 67. ..
    '10.10.14 2:24 PM (59.9.xxx.97)

    목소리는 좀 거슬려요.
    너무 답답해요.

  • 68. ...
    '10.10.14 2:35 PM (121.129.xxx.98)

    전여옥 닮아서 싫어요.

  • 69. >.<
    '10.10.14 2:41 PM (123.199.xxx.47)

    목소리가 자기가 그러고 싶어 그런겨??

    어제는 고현정씨 야기더만

    오늘은 또 박경림야기네요

    낼은 어느 연예인 차례인지요??

  • 70. 긴허리짧은치마
    '10.10.14 2:54 PM (124.54.xxx.244)

    비가 멋지다로 커버 되나요?
    남에게 피해안주고사는 박경림씨보다 비가 더더더더더 싫어요.

  • 71. 비가
    '10.10.14 2:56 PM (118.43.xxx.83)

    먹튀인가요??그게 뭐예요?ㅠㅠ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1인..ㅠㅠ
    박경림 그냥 그래요 솔직히 나오면 좀 짜증나구요.
    조혜련은 뭐든 열심히 하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부러워요.
    전 조혜련 좋던데^^:;
    이경실은 드세 보이긴 하는데 사람 진짜 안겪어봐서 모르는 거고..
    하여간 이성미 이경실파는 남들은 어찌 생각할진 몰라도 친구되면 정말 좋은 친구가 될거 같아요

  • 72. 별밤 진짜
    '10.10.14 3:00 PM (203.232.xxx.3)

    분위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박경림 이미지랑은 정말 안 맞아요. 부디 바꿔주시길.
    하지만 그 외의 박경림 씨는 씩씩해서 좋아요.

  • 73. 별밤
    '10.10.14 3:41 PM (175.117.xxx.127)

    세대차이인지 별밤분위기가 예전과 많이 다르더군요,,밤 시간에 고즈녘한 분위가 좋을텐데..
    낮이고 밤이고 요즘 젊은 세대는 그저 방방 뛰어야 하는 건지...

  • 74. .
    '10.10.14 4:56 PM (119.203.xxx.61)

    아~ 나름 까칠한데 82에 오면 나 성격 되게 좋은가 보다 생각됩니다.^^
    오늘만 해도 권상우 대물 1,2회 봤는데 발음 안거슬리게 봤고
    한효주 전 예쁘고 연기도 나름 잘하는것 같더라구요.
    박경림 뭐 서민적인 이미지고 예전엔 가끔 티브이 화면에서
    봤는데 요즘은 통 못봐서 호불호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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