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황장엽씨 아들 북한에 있답니다~

샐러리맨 조회수 : 6,761
작성일 : 2010-10-13 15:20:14
황장엽씨가 북을 비판하는 연설같은걸 할때마다 북에서 어떻게 알고 아들을 시켜 황장엽씨가 사는 안가에 전화를하게해 북으로 귀국할것을 종용하게 했다던데ㅋ;눈물을 흘리며 아들이 전화로 흐느꼈다던데
IP : 210.95.xxx.1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샐러리맨
    '10.10.13 3:22 PM (210.95.xxx.129)

    그전화 받는 아버지의 심정이 어떨까요?;

  • 2. 샐러리맨
    '10.10.13 3:24 PM (210.95.xxx.129)

    숙청되서 교화소같은에 있다 전화를 한거겠죠~;

  • 3. 나쁜애비..
    '10.10.13 3:27 PM (121.142.xxx.235)

    저같으면 북한에 가족 두고 않내려옵니다..
    그나이에 얼마나 더 살다 죽는다고 가족들 버리고 내려오는지 원....
    자기 혼자 살자고 내려와 아들을 그런 고통에 살게 하고
    죽어 현충원에 묻히는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 4. ...
    '10.10.13 3:29 PM (175.125.xxx.45)

    황장엽씨 며느리가(1남3녀로 외며느리입니다) 장성택 조카에요. 장성택은 김정일 동복누이 김경희남편이구요. 그러니까 며느리를 통해 김정일과도 연결되어있죠. 딸들과 사위는 모두 숙청되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아들이랑 며느리는 죽이지 않은 모양이네요.

  • 5. 샐러리맨
    '10.10.13 3:37 PM (210.95.xxx.129)

    신문기사 내용입니다~북한의 정보력도 보통이 아닌거 같아요~국정원내에 정말 북한 첩자가 있을수도 있구요...정말이라고 하더군요

  • 6. 샐러리맨
    '10.10.13 3:38 PM (210.95.xxx.129)

    내가보기엔 안가위치도 북에서 어느정도 파악했는데 삼엄한 경비땜에 살해엔 실패한거 같아요

  • 7.
    '10.10.13 3:43 PM (115.41.xxx.10)

    별걸 다 알게 되네요. 그럼 아들은 장인덕분에 살았겠군요!

  • 8. .
    '10.10.13 4:04 PM (121.135.xxx.135)

    위에 점세개님 말씀이 맞습니다. 황장엽씨가 장성택 집안에 아들 장가 보낸.

  • 9. **
    '10.10.13 9:11 PM (110.35.xxx.203)

    윗님...황장엽 며느리가 장성택의 조카란 말은
    황장엽 아들이 장성택의 조카사위가 되는거죠
    어찌 갑자기 김정일 조카사위로 확 위상이 바뀌는지....ㅡㅡ;;;;

  • 10. --
    '10.10.14 12:30 AM (211.41.xxx.99)

    처자식 버리고 자기 살겠다고 돈가방 들고 튄(현금이나 재산 엄청 들고 왔다는데요?) 놈을 무슨 현충원에 묻겠다는지.....허기사 독립운동가 가족들도 돌보지 않고 해외에서 떠돌게 내팽겨 두는 정부가....

  • 11. 제말이
    '10.10.14 8:43 AM (121.144.xxx.174)

    왠 현충원 킁....................................

  • 12. 국가에서
    '10.10.14 1:41 PM (121.161.xxx.248)

    황장엽 현충원 안장과 훈장추서이유가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고 나오던데
    전 뭘 했는지 모르겠슴.
    그저 김정일과 사이가 틀어지고 자기 위치가 불안해지니 살기위해 남으로 온 경우 아닌가요?

    더군다나 지금 북한에서 열렬히 떠받드는 주체사상을 완성한 인물이고
    우리나라에 내려와서도 자신의 주체사상을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해서 파급시키려 했다고 뉴라이트쪽에서 주장했네요. (꼴보수와도 맞지 않았던듯.... 정확히 말하면 친일파잔재들과)

    어찌되었든 국민적 공감도 합당한 이유도 없는 짓거리는
    그저 북한보다는 우리나라가 훨 좋은곳이기에 그런 거물이 내려와 살았고 우린 그런 사람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준다는걸 내세우기 위해 그러는것 같다는 생각밖엔 안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3513 요가 비디오 테잎 문의... 2 요가 2010/10/13 258
583512 숨김파일 점 찍었는데 c-->documents and setting 파일이 없어요 3 bb 2010/10/13 212
583511 해외배송해주는 쇼핑몰 아시면 좀 가르쳐주세요!!! 3 해외배송 2010/10/13 528
583510 집 옆에 KTX지나가는데 넘 시끄럽네요(친정엄마집) 1 시끄러워환장.. 2010/10/13 539
583509 잡곡밥만 먹으면 가스..가 ㅠㅠ 죽겠네요.. 8 에고고 2010/10/13 1,267
583508 [동아] 살인-강간-강도 상습범 가중처벌 아예 없앤다 7 세우실 2010/10/13 611
583507 칠레 광부 구하고 있네요. 1 인크래더블 2010/10/13 310
583506 초등3학년 아이 문제풀때요 3 걱정맘 2010/10/13 433
583505 컴앞대기)임금체불로 노동부신고 관련 인데요..(아시는분들만 클릭~) 6 날좀보소 2010/10/13 464
583504 사진을 찍어야 할까요? 6 앨범 2010/10/13 327
583503 우리나라, 언제부터 안경을 썼나요? 9 안경 2010/10/13 801
583502 머리 얘기가 나와서 4 지능이란 2010/10/13 647
583501 파주 프로방스 마을 괜찮은가요? 18 프로방스 2010/10/13 1,599
583500 10월말 북경 날씨 많이 추울까요? 3 가족여행 2010/10/13 525
583499 화장실 샤워기 물 세게 나오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9 샤워 2010/10/13 1,723
583498 남이섬 근처 여행지 추천좀 해주세요 4 결혼기념여행.. 2010/10/13 1,348
583497 일본에서 살아보고 싶은데요.. 13 아기엄마 2010/10/13 1,825
583496 안깐 녹두 어찌해야하나요 11 ... 2010/10/13 1,229
583495 반가운소식이네요..무농약배추를 싸게 판데요... 3 검정고무신 2010/10/13 847
583494 급질> 돈까스 튀겨왔는데 내일 점심때까지 괜찮을까요? 1 도시락 2010/10/13 229
583493 Documents and Settings 이라는 폴더가 없는 컴퓨터도 있나요? 2 ??? 2010/10/13 200
583492 남장한 여자 주인공인 대세인 요즘 드라마 남장 2010/10/13 378
583491 황장엽씨 아들 북한에 있답니다~ 12 샐러리맨 2010/10/13 6,761
583490 실수령 월 730이면 연봉이 얼마인가요 4 바로지울께요.. 2010/10/13 1,924
583489 긴다리 가진 사람들 부러워요. ㅠㅠ 4 슬픈숏다리 2010/10/13 918
583488 아파트 벨 누르고 도망가는 애녀석들 4 아어 2010/10/13 478
583487 떡볶이에 고구마 넣어 보세요. 3 방법 2010/10/13 1,381
583486 세입자가 전세금 못올려주고 나간다는데 절차 좀 알려주세요 15 도움좀 2010/10/13 1,338
583485 월급쟁이 연봉1억은 아무것도 아니죠~세금띠고 10 샐러리맨 2010/10/13 1,825
583484 예전에 ktx에서 팔던 3천원짜리 커피..캡슐이던데 뭐였는지 아시나요? 4 캡슐커피 2010/10/13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