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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암컷 중성화수술이요...

사랑해~~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0-09-29 13:09:50
7년된 암컷인데요...

몇년째 고민중입니다...

계속 고민하고 안쓰러워 안해주려 했는데, 이제는 정말 강아지 건강을 위해서 해주려구요...

의사선생님도... 예전에 물어볼때 그렇게 확실하게 말씀해 주시지... 그럼 더 어릴때 해줬을텐데...

근데 암컷은 수술이 좀 복잡하지 않나요?

그리고 특별히 잘하는 병원에서 해주면 좋을런지 이제 그게 고민입니다...

항상 다니는 병원 의사선생님께 잘하냐고 물을 수도 없잖아요...선생님을 못믿는게 아니라 그래도 수술인지라 전

걱정이 많이 되서요...

노령견이라 전신마취 문제도 있고...

근데 건강해서 괜찮다고 말씀은 해 주셨어요... 얼마전 피검사 했었거든요...

그냥 동네 동물병원에서 해도 되나요? 아님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하나요...
IP : 61.253.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9 1:10 PM (211.207.xxx.10)

    경험많고 잘하는데 가서 해주셔야지요.
    검색해보시면 다 있을겁니다.

  • 2. 사랑해~~
    '10.9.29 1:12 PM (61.253.xxx.21)

    검색하기가 쉽지 않네요...

  • 3. ...
    '10.9.29 1:12 PM (218.209.xxx.84)

    암컷은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저희도 불쌍해서 못해주고 있어요.

  • 4. --
    '10.9.29 1:13 PM (211.207.xxx.10)

    과천가는 쪽에 중성화만 해주는 전문병원이 있어요.
    개 고양이 잘하더라구요.
    진짜 싸구요.
    네이버 가셔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이름은 까먹었어요. 죄송...

  • 5. 사랑해~~
    '10.9.29 1:16 PM (61.253.xxx.21)

    --님 감사합니다...
    근데 돈은 문제가 아니고 정말 잘하나요?
    과천이면 갈수 있는데요...

  • 6. --
    '10.9.29 1:24 PM (211.207.xxx.10)

    한국동물중성화센터인가 그랬던거같아요.
    수술은 경험많은 의사가 잘하는거 당연하죠.

    저는 고양이 두마리 목동하니동물병원에서 수컷 했는데
    거기 환자 진짜 많고 정말 베테랑이더라구요.
    거기도 물어보세요. 잘할거예요.

  • 7. 동네병원..
    '10.9.29 1:40 PM (124.146.xxx.209)

    중성화정도는 동네병원서 해도 될꺼예요..
    시설의 차이는 재력의 차이일뿐..실력의 차이는 아니니까요,..
    수술욕심 많으셔서 동네병원인데도 늘 수술을 많이하시는 분이 있구요..
    시설 좋은 병원은 수가가 올라가긴합니다 이것저것 검사도 많이 하고 7살이라면..
    더그럴듯하구요. 피검사도 동네병원서 하신거면 그냥 믿고 맞기시는 편이 나을것같아요..
    수술이 까다롭거나 어려운건 아니거든요..(저희아이들6마리 제가 원장님이랑 같이 했거든요..)
    원장님이 꼼꼼하시거나 하면 더 좋겠지만 동물병원 개원하시는 분중에 암컷중성화 어려워하시는
    분들은 없으세요..아가가 더 힘들어하니 가까운 동물병원서 하심이 좋을듯..
    정말 불안해서 안되겠다시면 건대나 서울대나 뭐 그런쪽이지 일반 동물병원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완전 초짜면 모를까..참 목동 하니동물병원은 제가 어릴때 다니던 곳인데..아직도 있으시군요,,^^ 그땐 완전 작은 병원이었는데...

  • 8. 저는
    '10.9.29 5:41 PM (121.168.xxx.15)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수술시켰는데 별 문제는 없었어요.울 강아지는 아주 어릴때 해줬지만요..수술전에 마취가 가능한지 검사 다 하잖아요.윗님말씀대로 강아지가 힘들테니 가까운 곳에서 하시
    는게 낫지 않을까요? 저희 강아지도 수술후 일주일 정도 기운이 없어서 불쌍했어요.수컷은 수술
    금방 하고 하루면 멀쩡했는데...ㅎ

  • 9. 동네병원
    '10.9.29 10:26 PM (218.39.xxx.220)

    에서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많이 하므로 경험도 많아지지 않았을까요?

    우리강아지도 동네서 했는데 암컷이지만 쉽게 끝나던걸요
    시간은 넉넉 잡았지만 그시간보다 훨짧게 40분?안에 끝난것 같아요
    우리얘는 아주 작았어요 (2키로요)

    하루도 안됐는데 벌떡 일어나 걸어다니고 금방 회복하더라구요
    동네병원에서도 중성화 수술은 아주 쉬운수술로 생각해요
    너무 염려 마시고 수술 시키세요

    좀 늦었지만 암컷은 다른 질병이 생길수 있으니 필히 해주어야 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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