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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식에 대한 좋은 글~

멋있어요~ 조회수 : 1,817
작성일 : 2010-09-28 12:11:35


이 글을 언젠가 읽었을때도 깊은 감동을 받았었어요..

다른 분들도 함께 느꼈으면 좋겠어서...링크 걸어보아요...




http://100beat.hani.co.kr/blog/archives/4007
IP : 219.248.xxx.1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9.28 12:15 PM (175.117.xxx.127)

    http://100beat.hani.co.kr/blog/archives/4007

  • 2. 아!!!!!!!
    '10.9.28 12:21 PM (211.206.xxx.105)

    나도 놀러와 본 후로
    송창식씨에게 푹 빠졌어요.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아요.
    노래는 말할것도 없고

  • 3. 거의
    '10.9.28 12:23 PM (211.206.xxx.105)

    득도의 경지에 오른 분같아요
    모든것이...
    항상 분석하고 탐구하는게 몸에 배였다고
    컴퓨터도 완전 전문가수준이라고..울나라 최초 컴퓨터 음악 만든분이
    송창식씨라고

  • 4. 고마워요
    '10.9.28 12:25 PM (175.117.xxx.127)

    링크,,,,,,,,,,,,,,,,,,스페이스,,사월을 뒤져야겠는데 ,,에구ㅜㅜ

  • 5. 사월공연
    '10.9.28 12:26 PM (175.117.xxx.127)

    을 보려면 이비에스에 접속하고 다시보기 하면 되나요?

  • 6. ..
    '10.9.28 12:30 PM (222.98.xxx.45)

    올 가울 공연한다구요?
    아,팬 카페들 뒤져야겠군요.
    잘 봤습니다.

  • 7. N.B
    '10.9.28 12:31 PM (122.35.xxx.89)

    가수로서나 인격적으로나 역시 대인입니다. 득도한 스님같은.
    목소리, 테크닉 모두 뛰어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한국적인 독창성을 가진 분이라 최고의 가수라고 봅니다. 이즘처럼 화장하고 비쥬얼에 치중하는 아이돌 가수들에게서 없는 심오한 영혼의 노래를 부르시는.

  • 8.
    '10.9.28 12:34 PM (125.177.xxx.147)

    링크해주신 글 잘 읽엇어요. 저도 송창식 김광석 다음으로 좋아합니다. 꽃새눈물, 밤눈, 축가, 강변에서, 선운사 등등 월등한 감성으로 마음을 헤아리는 가사들 너무 좋아합니다. 예전에는 미처 몰랏지만 같이 늙어가는 오늘 나이먹어가는 그의 목소리조차도 너무 좋습니다.

  • 9. 정말
    '10.9.28 12:39 PM (211.206.xxx.105)

    더 나이들기전에 저분 공연 보고 싶어요.
    단독 공연이면 더 좋고 저 네분 공연도 좋고

  • 10. 윤형주씨나
    '10.9.28 12:41 PM (211.206.xxx.105)

    양희은씨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송창식이라고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라고
    노래 뿐 아니라 현대 음악이나 기계에 대해서도 거의 전문가 수준이라네요
    정말 천재 천재 천재

  • 11. 방송보다가
    '10.9.28 12:43 PM (119.196.xxx.34)

    쎄시봉같은 곳이 다시 생기면 좋겠어요..
    교외카페도 좋긴하지만 도심에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생기면 가서 듣고싶네요..

  • 12. 송창식씨
    '10.9.28 12:49 PM (211.206.xxx.105)

    지금도 미사리 록시에서
    노래 하시나요?
    지금도 하고계시다면 록시한번 가고 싶네요

  • 13. 정말...
    '10.9.28 1:21 PM (222.117.xxx.81)

    멋진 분이라고 말하기엔 뭔가가 부족한 것 같아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내공이 있는 분이죠.
    제 어릴 적 우상입니다.

  • 14. ..
    '10.9.28 2:34 PM (211.41.xxx.155)

    사람들 눈은 다 비슷하나봐요. 저도 놀로와에서 보고 반했어요.^^담엔 송창식씨 공연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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