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거북이가 열쇠를 물고 다리 밑으로 가면서 나를 쳐다본다
남편:나는 다리에서 열쇠를 던진적이 있는데, 그걸 거북이가 덥석 물었다.
제 입장에서는 남편이 혼자 돈 쓰고 사는거고,
남편 입장에서는 제가 돈 쓰며 사는건가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거북이 어쩌구 말예요...
우리 부부결과 조회수 : 898
작성일 : 2010-09-27 23:34:23
IP : 121.129.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는
'10.9.27 11:44 PM (121.130.xxx.163)전 거북이가 열쇠를 가져다 준 걸로 나왔고
남편은 거묵이 목에 열쇠를 걸어 줬더라고요 ㅋㅋㅋ
이리 고마울 수가 ㅋㅋ 근데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원글
'10.9.27 11:45 PM (121.129.xxx.76)ㅎㅎ 사이좋은 부부심.;;;;;
3. 우리는
'10.9.27 11:54 PM (59.187.xxx.8)저의 대답: 거북이가 열쇠를 물고 다리를 건너 나에게 온다
남편의 대답: 거북이와 같이 열심히 다리를 건너는 나의 모습은 이 세상을 여는 열쇠와 같다.
남편의 대답 재밌죠 ㅎㅎ4. 원글
'10.9.27 11:59 PM (121.129.xxx.76)윗님, 은근 염장세염... ㅋㅋ 진정 천생연분?
5. ,,
'10.9.28 1:19 AM (125.136.xxx.222)남편: 내가 거북을 잡아서 다리를 건넌후 꽁꽁 묶어 열쇠로 채운다 ㅋㅋ
전 나는 거북과 함께 다리를 건너 보물이 들어있는 열쇠를 꺼낸다
남편은 나를 결혼과 동시에 구속하는 거고 나는 남편과 행복한 삶을 꿈꾸는겐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1081 | S. Body..다이어트 해보신분.. 1 | S. Bod.. | 2010/09/27 | 371 |
| 581080 | 박칼린 고개 까딱까딱 하는것도 이쁘게 합디다. 5 | .. | 2010/09/27 | 1,862 |
| 581079 | 올가을에 꼭 필요한 옷 추천해주세요~ 1 | 감이 없어요.. | 2010/09/27 | 711 |
| 581078 | 좀전에... 4 | 헤어짐 | 2010/09/27 | 607 |
| 581077 | 제왕절개 하신 맘 계세요? 34 | 둘째임신맘 | 2010/09/27 | 2,234 |
| 581076 | 피부미인이고 싶은데 어쩌죠? 7 | 피부과 | 2010/09/27 | 1,749 |
| 581075 | 어린이 비타민or영양제 추천좀,, 5 | ,, | 2010/09/27 | 739 |
| 581074 | 묵은쌀로 밥을 지었는데....오래된밥맛이 나요 7 | ㅜㅜ | 2010/09/27 | 708 |
| 581073 | 거북이 어쩌구 말예요... 5 | 우리 부부결.. | 2010/09/27 | 898 |
| 581072 | 명품매장에 진열된 제품 매장마다 다른가요? 6 | 이쁜이맘 | 2010/09/27 | 674 |
| 581071 | 자기 살찐 것은 생각 못 하고... 1 | 돼지 | 2010/09/27 | 697 |
| 581070 | 엄마도 음식 맛좀 보고 먹자~~! ㅠ.ㅠ 3 | 7개월애엄마.. | 2010/09/27 | 681 |
| 581069 | 어머, 경남에는 놀러와가 안나오네요! 2 | 쎄시봉보고파.. | 2010/09/27 | 499 |
| 581068 | 지방인데 지방방송을해요.mbc 놀러와 송창식 꼭 보려 했건만...ㅠㅠ 5 | 놀러와!!!.. | 2010/09/27 | 832 |
| 581067 | 지나치지마시고... 장롱좀 골라주세요 17 | 제발~~ | 2010/09/27 | 937 |
| 581066 | 커피잔 받침을 접시로 써도 될까요? 15 | 커피 | 2010/09/27 | 2,104 |
| 581065 | 서울은 폭우 쏟아집니다. 21 | 흐미 | 2010/09/27 | 6,062 |
| 581064 | 이런 사람은요? 2 | 바다 | 2010/09/27 | 292 |
| 581063 | 왜 그다지도 지루 했을까요??? 12 | 남자의 자격.. | 2010/09/27 | 1,872 |
| 581062 | 남들 배려 안하고 막상 자기가 그 상황 되니.. 웃기네요.. 3 | 이쁜이맘 | 2010/09/27 | 1,144 |
| 581061 | 37세 눈밑지방 1 | 나도 늙었구.. | 2010/09/27 | 526 |
| 581060 | 분위기있는까페 1 | 믹스맘 | 2010/09/27 | 266 |
| 581059 | 말 많이 하면 입가에 주름이 많나요? 1 | 말 | 2010/09/27 | 411 |
| 581058 | 미국에 사갈 선물, 독일에서 받을 선물 추천해 주셔요~ ^ 0 ^ 5 | 선물추천 | 2010/09/27 | 544 |
| 581057 | 내가 열쇠를 든채 거북이 등에 타고 다리를 건넌다. 4 | 순이엄마 | 2010/09/27 | 634 |
| 581056 | 성균관 김윤식얼굴에서 7 | 아악 | 2010/09/27 | 2,009 |
| 581055 | 야!!~~~신랑아~~ 4 | ㅠㅠ | 2010/09/27 | 1,003 |
| 581054 | 캐나다에 온지 5일됐어요 12 | 떨려요 - .. | 2010/09/27 | 1,925 |
| 581053 | 이번 가을엔 옷들 많이 사셨나요? 왤케 입을게 없을까요? 4 | Ꮦ.. | 2010/09/27 | 1,656 |
| 581052 | 회원장터에 글쓰려는데요, 레벨 업시키려면 어떡게 해야 하나요? 1 | 청포도 | 2010/09/27 | 25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