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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관계 == 개인적으로 직장동료들과 연락 자주하세요?

인생사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0-09-26 15:05:17
33살 먹은 직딩맘인데요...

학교 졸업후 쭈욱~~~~~~직장생활했는데..

개인적으로 연락하는 직장동료들이 거의 없어요.. 뭐 한두명 정도??

직장생활 하면서 거의 여직원 중에서도 말단 하급직이 아닌 관리급 직원이었네요..

지금도 그렇구...

회사네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지내는 정도인데...

회식은 따라가도 술문화나 놀이문화 이런덴 거의 끼지를 못했어요.

아무래도 가정이 우선이다보니...

후회되는건 없어도  제가 인생을 헛 살은건지..

여러분들은 전직장이 되었든 현재 직장이 되었든...

직장동료들과 완전 친하게 연락하고 그렇게 지내시나요?

전 고등학교 친구들과만 사적으로 살갑게 지내게 되네요...



IP : 211.199.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해보니
    '10.9.26 3:11 PM (122.35.xxx.122)

    서너명 있네요...
    전 님동갑 지금은 전업맘이네여...퇴사한지 3년...이젠 연락두절되는 동료들이 많기도 하네요...
    10년지기 입사동기 같은팀들은 요즘도 종종(1년에 두세번?) 메일 주고받구요..
    개인적으로 친구처럼 연락하는 직장동료들(주로 여자동료들..제 맘속엔 친구로 분류한듯 ㅎㅎ) 있네여...
    경조사도 챙기고 심심하면 수다도 떨고....ㅎㅎㅎ
    아무래도 가정 꾸리니 남자동료들은 따로 연락하기가 좀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주로 이메일이나 블로그 등으로 연락하네욤...궁금한거나 아쉬운거 스스럽없이 부탁할정도요 ^^
    전 술문화를 좀 사랑했던지라 ㅋㅋㅋㅋㅋ 새삼 회상해보니 그시절 그립네요 ㅠㅠ

  • 2.
    '10.9.26 3:11 PM (118.223.xxx.63)

    담장이 있는 이웃이 좋죠.
    직장에서 너무 흉허물없이 트고 지내면 그리 좋은건 없는듯해요.
    그래도 같이 어울릴때는 확실해야죠.

  • 3. 저는
    '10.9.26 3:11 PM (120.142.xxx.177)

    사회에서 만난 사람하고는 관계가 유지 되기가 참 어려운거 같아요 같이 일할땐 정말 단짝처럼 매일매일 붙어다니다가도 누군가가 그만두면 예전처럼 지내기가 어렵죠..
    근데 친구는 안그렇잖아요 오랜만에 만나도 편하고.. 좋고..
    저는 몇몇하고는 지금도 연락하기는하는데 영 신통치가 않네요

  • 4. .
    '10.9.26 3:14 PM (59.25.xxx.132)

    완전 친하다고하면 그렇지만...(거리상 자주는 못보니까요.)
    그래도 마음에 늘 남고 연락하고 만나고 하는 사람은 몇명 있어요.
    직장동료가 서로 이해하기도 좋고 만나도 화제거리도 은근 많고 더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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