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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가 7500
유정맘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0-09-26 00:36:00
방금 양재 하나로 갔다왔는데.. 대파가 조금밖에 없어서 5000정도 이면 사려고 했는데 글쎄 한단에 7500 이나해서 못사고 왔어요..추석즈음에 4000정도 했던거 같은데 그새 이롷게 올랐네요.. 너무 놀랬어요..
IP : 59.10.xxx.2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9.26 12:39 AM (222.239.xxx.168)비싸서 못 사먹어요. 안 사먹고 말죠. 오늘 마트 갔더니 그나마 싼 것이 오이 하나 천원하고 파프리카 두개 삼천원 이라서 그렇게 사 가지고 왔어요.
2. 저도
'10.9.26 12:46 AM (115.136.xxx.172)요새 장을 안봐요. 고기만 사고있습니다.
3. 으악!!
'10.9.26 12:51 AM (180.66.xxx.18)7500원..너무하네..
4. 그제
'10.9.26 2:27 AM (110.8.xxx.34)3500원 주고 샀는데
횡재한 느낌..ㅠㅠ
아껴먹어야겠네요
요즘엔 과자로 끼니 때를 때워야할 지경이죠?5. 이건 참
'10.9.26 2:31 AM (174.88.xxx.68)있을 수 없는 일 입니다
어떻게 기본 먹거리 가격이 이렇게 치솟을 수가 있는지??????????6. 지대로
'10.9.26 3:07 AM (58.123.xxx.89)미쳐가는구나.....물가.....
7. 그래도
'10.9.26 4:34 AM (121.180.xxx.150)싸네요~
제가 사는곳은 10000원이라는...ㅠㅠ8. 출고가격
'10.9.26 10:15 AM (58.141.xxx.38)연후때 파농사 짓는 집에 들렀을때 물어보니까
작년에는 900원대, 올해는 1100원대에 팔았대요.
파 농사 짓는 사람들은 작년이랑 별로 차이가 없이 도매가격으로 넘겼다고하더라구요.
그 지역만 그렇다고해도 뭔가 이상해도 너무이상해요...9. .
'10.9.26 10:43 AM (114.204.xxx.171)음식에 파 빼고먹은지 오래되었어요.
향기만 덜나다 뿐이지 먹을만 하더군요.10. ,,
'10.9.26 12:15 PM (59.19.xxx.110)불과 일년전...
백화점에서 파 한단 3500원 하는 거 보고..
와... 역시 백화점이라 엄청 비싸네 했었어요. 쩝...11. 시장
'10.9.26 4:08 PM (59.24.xxx.81)천원어치.. 다섯뿌리 잘다듬어 주던데요.. 요긴 포항...^^
2마트 대파 오천원에서 몇백원빠지는거보고 그냥 오길 잘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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