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빠르게 올라온 기사봤더니 이건 뭔소리인가요?
주말시간에 청소년들도 보는데 고스톱치는 장면이 나왔다고 사행성조장한다며,신정환씨까지 들먹여가며 무한도
전을 욕먹이는군요.
예전에 1박 2일에서도 복불복중에 고스톱치는 장면이 나왔었는데 그때는 아무말 안하더니만....
1박 2일은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하나봐요.그것도 청소년들이 안보는 시간에....
트집잡을걸 잡아야 말이죠.기사보고 욱 하네요.
저는 1박 2일도 좋아하는데 이런 기사 나오면 괜히 비교하게 되잖아요.
이런 기사를 읽다보면 예전 채림씨의 일이 생각이 나요.
채림씨에게 어떤 기자가 자기한테 돈을 주면 너에 관해 좋은 기사를 써주겠노라고 했었는데 거절했더니만
그 다음날부터 나쁜 기사만 줄창 써댔다죠.별걸 다 트집잡아서....
그일로 상처 많이 받았다고,얼마나 힘들었으면 본인입으로 그런 얘길 할까 싶더군요.
무도 기사쓴 기자는 무도때문에 피해입은게 있는건지,아님 위에서 트집잡을거 있으면 무조건 기사를 쓰라고
한건지 궁금하군요.
어느 직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꼭 있는것 같아요.같은 직종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욕먹이는 생각없는 인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대신해주는게 기자라는 직업이죠?
사명감이 있다면 사적인 기사보다는 양심에 찔리지 않는 진실된 기사만 써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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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사행성조장이라고라~
무한도전 조회수 : 720
작성일 : 2010-09-26 00:25:51
IP : 121.168.xxx.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기자야
'10.9.26 12:30 AM (222.109.xxx.214)기자 참 쉽구나
2. 확인해보니역시
'10.9.26 12:35 AM (175.118.xxx.16)거기 유명한 데에요. 아시아경제. 무조건 무한도전 까는 걸로.^^;
예전에 김태호피디가 프로그램 내에서도 한 번 둘러서 풍자한 적 있었죠.3. ?
'10.9.26 12:36 AM (58.143.xxx.69)사행성이라 함은 돈내기를 하는거지 이건 단순한 벌칙 아니었나요?
주말에 청소년들이 잘 보는 우결에서도 고스톱 치는 장면 나오더만...
누가 우리 무도를 건드리는거야?
우쒸~~~4. 심심하니
'10.9.26 10:39 AM (124.195.xxx.88)무도 팬은 커녕
잘 보지도 않는다마는
평일 저녁 시간 아침 시간
불륜 막장 비밀 쓰리 콤보 세트 드라마들은 어쩌고
한 두 에피 물고 늘어지는지.5. 배꼽
'10.9.26 2:05 PM (219.250.xxx.146)배꼽 가출했네요.
노홍철 번데기발음 개구기끼고 얼마나 잘보이던지
이거 안보면 정말 병날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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