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라도 경상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실 서울에선 강남 비강남이 중요하죠ㅋ

사실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10-09-25 16:02:40
강남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비강남 사람하곤 결혼하기 꺼려하죠ㅋㅋ
대부분 동의하시죠?
IP : 210.95.xxx.1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0.9.25 4:11 PM (211.42.xxx.33)

    동의 안하는데요. 젊고 철없을 땐 그럴 수 도 있겠지만 ..막상 결혼할 때 되보세요.
    성품좋고 능력있으면 오케이죠.

  • 2. 동의안함
    '10.9.25 4:20 PM (125.142.xxx.250)

    경상도전라도,지역감정도 지긋지긋한데 (사실 우리 일반 국민들이 나눴다기보다

    위정자들의 이데올로기였다고봄) 강북,강남은 또 뭔가요???????

    생활수준,문화등등 차이가 나는면도 분명 있겠으나.......

    인생,그렇게 단순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 3. 좁은
    '10.9.25 4:20 PM (180.66.xxx.18)

    우물안 보는것,,동의합니까?

  • 4. 저도
    '10.9.25 4:27 PM (218.39.xxx.149)

    비슷한 경험 있어요.
    울아들 미국에 유학 보내기 전에 사전 답사 갔는데 거기서 소개받아 현지인을 하나 만났었어요.
    유학생 남편따라 10년 넘게 미국에 있는..아예 집도 사고 애들도 낳은 교포에 가까운.
    근데 얘기하다가 보니 자긴 반포의 *화 여고 나왔다고 저에게 어느 학교 나왔냐, 집은 어니냐..
    이런 것 묻더군요.
    사실 저 어렸을 땐 강남 8학군 이런 것 없었던 세대고 그여잔 저보다 10년 정도 어린 여자였구.
    그당시 살던 곳도 서울 변방이었거든요. 그때부터 태도가 달라지더군요.
    너무 어이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 5. 아뇨
    '10.9.25 4:38 PM (124.195.xxx.88)

    강남 말고도
    오래된 부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ㅎㅎㅎㅎ

  • 6. ..
    '10.9.25 4:41 PM (118.223.xxx.17)

    아닌디요.

  • 7. 아이쿠..
    '10.9.25 4:51 PM (119.194.xxx.122)

    이러니 신종 사기결혼이 판을 치는 거군요.
    얼마 전 82 게시판에서 보았던 사례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서 강남 큰 평수에 전세로 이사감.
    온몸을 명품으로 휘감고 다님서 있는 집 자식을 꼬심.
    결혼 성공.
    사업이 어려워 졌다고 둘러 대고 강남 빠져 나가기
    흐흐흐흐흐~~~

  • 8. 조그만
    '10.9.25 4:53 PM (219.241.xxx.201)

    조그만 나라에서 그리고 그안의 서울에서도 그렇게 나누는군요.
    씁쓸합니다.
    강남이 큰지 얼마나 되었다고...

  • 9. 오노
    '10.9.25 4:53 PM (180.224.xxx.94)

    강남 강북은 전혀 아닌것같은데요....
    지역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서울안에서 강남북을 나누는 사람은 제 경우엔 별로 보질 못해서요..

  • 10. 깍뚜기
    '10.9.25 5:08 PM (122.46.xxx.130)

    에휴 연휴 끝에 편가르는 글이 왜 이리 넘쳐나죠?
    이런 식으로 강남/비강남 나누면 그 담은 강남 3구나 2구냐
    (가끔 등장하듯 잠실은 어디로 넣어야 하나)
    강남내 무슨 동이냐 아니냐, 뭐 이렇게 가는 건가요?

  • 11. 사랑이여
    '10.9.25 5:22 PM (58.230.xxx.219)

    다른 웹사이트에 가보면 아직도 전라도 사람들을 사시로 보는 인간말종들이 많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보면 어느 도나 어느 지역이나 어느 도시나 모두 내 친구가 되어준 사람들 보면 정말 인간적으로 좋은데....

    님이 지적하는 것은 아마도 학벌과 재산정도에 국한되지 않을는지요?
    몇해전 엠비시 2580 주말프로에서 대원외고 나온 변호사 모임을 취재했는데 그들만의 클럽을 만들어 그들 안에서만 교류하더군요.
    그러니 사람들의 눈에 그렇게 안 보이겠습니까?

  • 12. 이러다간
    '10.9.25 5:28 PM (115.41.xxx.221)

    서초강남끼리도 뭐라 할 판...

  • 13. 근데
    '10.9.25 5:33 PM (121.190.xxx.7)

    초면에 사는 동네 물어보고 사람 판단하는거
    좀 사는 사람들, 대놓고 많이 그러던데요.
    대충 말하면 어찌나 꼬치꼬치 묻는지...

  • 14. ..?
    '10.9.25 5:42 PM (121.144.xxx.163)

    무슨 의도로 이런글 올리시는지?
    그러는 원글은 강남출신에 강남에사는 배우자 만났나요?
    지방사는사람 상대적 박탈감 느끼게하는 기분나쁜글이네요

  • 15. @_@
    '10.9.25 5:43 PM (121.183.xxx.97)

    전 이 좁은 한국땅에서 지역으로 사람 가른다는것 자체가 우스워요.
    어찌보면 처량하고....불쌍해보여요.
    서울산다고 유세떠는 사람들이나, 괜한 열등감 가진
    사람들이나
    매 한가지..
    죽어서도 저세상가서 땅타령하려나.

  • 16. 잉?
    '10.9.25 5:44 PM (116.39.xxx.72)

    이런 글이 오히려 그런 분위기를 조장하는 것 같은-_-
    그런 사람이 뭐 얼마나 되겠어요?
    혹 그런 사람들 있으면 허허 무시해주면 그만.
    빨리 제가 날 잡아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보여드려야겠군요.-_-

  • 17. .....
    '10.9.25 7:00 PM (218.147.xxx.37)

    싸이코아니세요???

  • 18. 흐미
    '10.9.25 7:06 PM (118.36.xxx.118)

    아주 징글징글하네요.

    무슨 카스트제도도 아니고..

    강남 사는 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아까 경상도 남자 어쩌구 하는 글도 개차반같더니...
    이 글 역시 마찬가지.

  • 19. ..
    '10.9.25 7:27 PM (119.69.xxx.140)

    원글님..좀전에 직업이 강남사는 집안 못이긴다는 글도 올리시고..참 재밌는 분이세요.ㅋㅋ. 저 강남 살지만 주변에 그런 사람 거의 없어 동의를 못하는데..어쩌죠? 재미는 있는데 좀 안타까워보여요. 그리고 원래 외지에 나가면 처음엔 지역 비슷한 사람끼리 어울려요. 우리 대학 다닐때도 처음엔 지방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올라온 사람끼리 어울리잖아요. 나중엔 다 친해지지만요.

  • 20. 글세
    '10.9.25 7:53 PM (110.70.xxx.195)

    강남에서 부모본적 조사하면 경상도가다수인데 별의미가 잇나

  • 21. 진짜
    '10.9.25 8:00 PM (115.64.xxx.143)

    여기 수준들 왜이럽니까...마찬가지 글이군요..나 참 ...

  • 22. 에혀~
    '10.9.25 8:12 PM (58.143.xxx.69)

    고양이 이마만한 나라에서 전라도, 경상도 나누는 것도 우스운데 강북, 강남이라굽쇼?
    원글님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는 모르지만 아니, 알고 싶지도 않지만
    까놓고 얘기해서 강남이 언제부터 잘 살았죠?
    그리고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진짜 부자들은 오히려 강북에 더 많아요.

    저도 강북에 살다가 지금은 강남 쪽에 살지만 강북, 강남 차별하는 것도
    철없는 애들때나 그러는거지 나이 먹어서는 서로의 취향, 코드가 더 중요하지 않나요?

    제 친구 중에 하나는 대한민국 상위 5%안에 드는데 그런거 없이 아주 소탈합니다.
    비록 명품으로 도배를 하고 다닐지라도 절대 티 안내고 강북에 넘어오는거 자연스럽구요.
    저도 그 친구가 그렇게 잘 사는거 몇년 지나서야 알았어요.
    주위에 잘 사는 선배들 또한 마찬가지로 오히려 그런거 티 안내고 수수합니다.
    대부분 졸부들이나 된장 남녀들이 강북, 강남 편 가르기 하는 경우가 많지요.

  • 23. 강남녀
    '10.9.25 8:34 PM (121.137.xxx.66)

    저 강남 출신입니다..-_-
    지금은 완전 강남과 상관없이 살지만.....
    강남에서 살았다 해도 송파니 뭐니 하면서 분위기가 다르단 말 많이 들었어요.
    같은 8학군도 *화 여고/*문 여고 분위기 다르다고 따지구요.
    하지만 결론은.........
    다 부질없습니다.
    결혼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결혼하고 나서 둘이 얼마나 잘 사는지가 본질이듯이....

  • 24.
    '10.9.25 10:03 PM (222.106.xxx.112)

    부질없지만 젊은 사람들이 더 그래요,,제 주위에 살다보니 집값 오른 분들은 무던한데,,
    비싼 집값 주고 들어온 젊은 엄마들은 아주 안하무인이죠,
    특히 지방에서 온 사람들,,,뭐 잘나서 강남에 자리 잡았겠지만 정말 카스트제도 났어요,,진골이에요,,
    학교모임가도 친정이 강남인지,,언제 이사왔는지 캐묻구요,,
    애들 대학가도 여기 살아야 강남 사돈 맺는다고 아주 x롤들을 합니다,

  • 25. --
    '10.9.26 12:40 AM (116.33.xxx.43)

    그런데 , 전 좀 씁쓸하네요.
    아래 아래 경상도 글 처음 올라왔을때는.. 대부분 그렇다면 가끔 반박글 올라오면..
    인정할건 인정해야지..그 지방 사람들은 인정을 안하고 고칠 생각이 없는게 더 문제라는 식으로
    글쓴이 말에 더 심한 리플들 달리며, 인간 말종을 만들더니..
    (전 참고로 경상도 사람이고. 어느정도 부분은 인정하지만 주변분들 다 좋으분이라..
    심하게 달리는 리플들 맘이 좀 상하더라구요.왠지..)
    그런데. 여기선 강북.강남..애기 살짝 꺼내니.. 글쓴이가 이상한 싸이코가 되는군요.
    저도 지금 서울 살지만. .서울도 글쓴이님 말씀하신 부분 어느정도 있거든요. &^^
    자기가 사는 지역이다 보니..좀 더 두둔하고 싶은마음 다 똑같은거일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135 삶은 달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음료가 뭘까요? 26 ㅎㅎㅎ 2010/09/25 4,343
580134 코스트코 거위털 이불털 빠지는건 어느정도 감수해야 되나요? 9 코코 2010/09/25 1,315
580133 체지방 제거 7 왕짜증 2010/09/25 1,759
580132 40대 부부인 두사람에게 각각 3만원짜리 선물을 해 주고 싶은데... 8 ........ 2010/09/25 1,271
580131 무거운 그릇이며 김치통들은 어디에다 수납하세요? 3 이사 2010/09/25 1,213
580130 윗 지방 갔다 우리 남부지방으로 돌아오니.. 1 단풍철 2010/09/25 573
580129 파운데이션 고르는거 너무 힘들어요... 11 추천해주세요.. 2010/09/25 2,790
580128 동서를 가르치래요 9 큰며늘 2010/09/25 1,839
580127 냉장고, 냉동고 어떻게 해놓고 사시나요? 5 먹거리 2010/09/25 1,060
580126 요즘 아이돌 가수들..얼굴 구별하세요? 12 갸~들이 갸.. 2010/09/25 1,497
580125 가다실 접종 시기 4 궁금 2010/09/25 1,566
580124 혹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2층에서 관람해보신분 있으세요? 2 혹시 2010/09/25 639
580123 별거 아닌데 남편이 밉네요. 3 밴댕이 2010/09/25 631
580122 시동생이 저를 형수라고 부릅니다(대문글보고 저도 한마디) 35 그럼 나도 .. 2010/09/25 7,768
580121 킬힐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6 뚱맘 2010/09/25 965
580120 걸오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 14 성균관 스캔.. 2010/09/25 1,387
580119 무쇠냄비 쓰시는 분들 냄비받침은 어떤걸 쓰시나요? 3 궁금 2010/09/25 548
580118 존재만으로 감사했던 아이를 남의 아이과 비교하며 많이 혼을 냅니다. 20 저 혼내주세.. 2010/09/25 1,838
580117 시고모집에 첨으로 갔었지요, 4 아이참 2010/09/25 1,148
580116 가죽소파가 얕게 베였어요. 어떻게 수선해야 할까요? 3 음.. 2010/09/25 601
580115 젊은 남자 배우의 엄마역도 젊은 여자 9 캐스팅 불만.. 2010/09/25 1,700
580114 본인직업이 부모재산을 못이기더군요~ 52 요즘은 2010/09/25 11,662
580113 면생리대 살려고하는데요.. 6 좀갈켜주세요.. 2010/09/25 636
580112 첫사랑 생각에 기분이 꿀꿀합니다. 5 그냥... 2010/09/25 1,195
580111 테팔 후라이팬 좋은 줄 모르겠어요 8 거품아닐까 2010/09/25 1,341
580110 아기가 새로운 이름을 만드네요. 8 아가야~ 2010/09/25 939
580109 남편 명의의 적금. 만기시 제가 수령할수 있나요? 10 궁금 2010/09/25 3,334
580108 전라도 경상도가 중요한게 아니고 사실 서울에선 강남 비강남이 중요하죠ㅋ 25 사실 2010/09/25 2,704
580107 경차 한대 필요한데요... 10 .. 2010/09/25 1,215
580106 대체 나이는 왜 속이죠? 12 왜 줄이죠?.. 2010/09/25 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