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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피하는 심리는 뭘까요?

.. 조회수 : 962
작성일 : 2010-09-25 15:39:41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안보이는데 있다가
일마치면 몰래 빠져나오는 심리는 뭘까요?
혼자있을때나 친한사람과 있을때는 나름 밝고 적극적인 성격인데,
친하지 않은 사람과 있으면, 얼어서 말도 잘 못하고 그 자리를 빠져나가고 싶은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자신감이 없어서일까요?
자신감 없더라도 그냥 조용히 자연스럽게 어울릴수도 있는 방법없을까요?
친해지지는 않더라도(그거야 인연이 되면 친해지고 아님 마는거니까)
자연스럽게 인사하고 어울리면 좋을텐데.. 왜 그럴까요?
IP : 219.255.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10.9.25 4:14 PM (125.182.xxx.22)

    같네요.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친하거나 저를 잘아는 소수의 사람이 모인곳에서는 유쾌하고 활발하게 지내는데
    여러 사람 모이면 구석에 있거나 살짝 빠져 나옵니다.
    저는 젊은 시절 이혼을 했는데 그것이 상처가 되어서 남의 주목을 받는 자리가 싫어요.
    남들이 저를 자기들 대화에 올릴까봐 무섭고 싫어서요.

  • 2. 타인의 취향
    '10.9.25 4:21 PM (125.177.xxx.124)

    여러성격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크게 남에게 폐를 끼치는거 아니라면 그냥 인정해주고 넘어가도 될듯합니다.
    모두가 획일적으로 비슷해질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저를 포함해서요^^)우리는 어느샌가 나랑 다르면 이상하고 틀렸다고 생각하려는 경향이 많은거 같아요.그냥 다를수 있다...라고 자주 다짐하며 살려고 애씁니다.

  • 3. ..
    '10.9.25 5:37 PM (112.152.xxx.122)

    그냥성격인거죠

  • 4.
    '10.9.26 11:15 AM (110.10.xxx.48)

    신경 끕니다
    그런 사람의 성향이러니 있는대로 봐주면 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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