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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댁에 예단보낼때 시부모님 옷을 따로사서보내나요?

고모 조회수 : 819
작성일 : 2010-09-25 15:26:36
조카가 얼마있으면 결혼을하게되는데 예단을 천만원정도
보내려고했는데 요즘은 예단비에 시부모님 옷한벌씩하고 떡을 맞춰서보낸다고한다고
예단비를 줄이고 옷을사겠다는데 정말그런가요?
IP : 115.137.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0.9.25 3:47 PM (183.98.xxx.10)

    10년 전 결혼할 때도 시부모님 옷값은 따로 했었어요. 예단 천만원에 옷값 200정도 또 따로 넣어서 보냈었네요. 옷값을 따로 챙기는 건 몰라도 옷을 사서 보내는 건 서로 너무 불편할 거 같습니다. 취향도 그렇고 사이즈도 그렇고요.

  • 2. 저도
    '10.9.25 4:01 PM (175.114.xxx.246)

    차라리 현금이 낫지
    누가 옷사서 주는거 질색이에요.
    취향이 다 다른데..
    아무리 비싼 옷이라도요

  • 3. ..
    '10.9.25 5:04 PM (121.181.xxx.21)

    그 쪽 집하고 얘기가 되었겠죠..
    사이즈도 모르는데 옷을 막 사가지는 않을거 같아요..
    그러나.. 요즘은 모피나 현물로 보내지 옷은 그냥 돈으로 보내는 것 같던데요..

  • 4. 요즘
    '10.9.25 7:47 PM (125.180.xxx.29)

    예단비에 삼총사 예단떡이 대세랍니다
    옷사준단소린 처음듣네요 모피면 몰라도...
    저희아이가 10월 결혼해서 많이 조사했어요^^

  • 5. 20년
    '10.9.26 9:12 PM (116.37.xxx.138)

    전에도 예단비(일가친척분)에 시부모님 한복(어머님은 폐백용한복과, 결혼식입장용 한복, 모시한복)에 두루마기에 아버님 양복, 코트, 사철이불,보료,병풍, 형제분내외분들 한복,양복 다해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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