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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러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사랑이여 조회수 : 304
작성일 : 2010-09-24 20:34:59
신문 하나 구독해서 보는 것도 요즘 조중동화한 KBS에 대한 구역질만큼이나 정말 역겨운 ....

이름하여 조 중 동!

보도하는 꼬라지를 보면 이건 과연 독자를 무서워하기는 커녕 아예 엿먹이려고 환장한 꼬락서니입니다.

하긴 지난 참여정부 하에서 조 중 동의 기사는 그야말로 국가가 망하기만을 부채질 해온 인상을 지울 수가 없으니 뭐 새삼스러울 것도 없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조중동화한 kbs나 조중동 기사에 속아넘아갈 정도로 우둔한 머리를 갖고 있다면?

조만간 시청료 인상에 박수를 쳐야 하고

시청료 열심히 내야 할 테고

4대강 삽질에 쌍손을 들어 환영해야 할 테고.....

경제 하나만은 반드시 살리겠습니다아아아아아~~~~라는 구호에 또 다시 속아 넘어가야 할 테고....

우둔한 것도 유만부동이지 앞으로 일자리 몇 백만 개를 만들겠다고 거짓말을 늘어놓는 인간치고

이렇게 따라쟁이를 하지 않을 인간 있겠습니까? " 기왕에 물난리 난 거, 편안하게 맘 먹으이소~!"
IP : 58.230.xxx.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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