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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상의후 병원에 모시고 가봐야겠네요.
1. ..
'10.9.24 10:32 AM (120.142.xxx.251)병원에 가보셔야 할 듯 하네요..치매 증상 같아요
2. 뇌종양
'10.9.24 10:37 AM (61.97.xxx.100)치매일수도 있고 뇌쪽에 이상이 오신 거 같아요.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3. ..
'10.9.24 10:37 AM (118.223.xxx.17)시이모님께 전화를 해서 요새 시어머니가 좀 이상한 점이 없었나 물어보세요.
제가 보기에도 치매 같은데요.4. ....
'10.9.24 10:37 AM (211.49.xxx.134)전형적 치매증상 같으신데요 ?
5. 병원 가보세요
'10.9.24 10:39 AM (122.36.xxx.11)그냥 넘길 일이 아니네요
6. ..
'10.9.24 10:47 AM (121.181.xxx.21)대구 근처라니 경북대 병원에 모시고 가셔야 할거 같은데요??
7. 원글
'10.9.24 10:54 AM (125.57.xxx.5)그렇군요, 제가 보기에 치매같다 싶었지만 그래도 설마.. 했는데 휴우......
병원모시고 가봐야겠네요.
걱정이네요.8. 전형적인
'10.9.24 11:16 AM (125.178.xxx.192)치매증상입니다.
9. ...
'10.9.24 11:31 AM (221.138.xxx.42)다른 건 모르겠고 갑자기 밥 두공기 먹는 것에서 치매의 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10. 노인 우울증
'10.9.24 11:47 AM (124.216.xxx.120)제 친구 시어머니랑 증세가 똑같네요.
병원을 다섯군데나 가보았는데 전부 치매초기증세라고 나와서 신경이
쓰였는데 마지막으로 어떤 허름한 병원에 가니 노인우울증이라고 해서
치료방법을 물어보니까 우울증 약을 매일 소량 복용하고 경로당이나 복
지관 같은데 가서 즐겁게 지내면 좋다고 했데요.
지금 1년 정도 지났는데 우울증약 매일 드시고 아파트내에 있는 경로당에
매일 아침 10시 출근,오후 4시 30분쯤 퇴근하시는데 86세인데도 엄청 정정하고
정신도 말짱하세요. 물론 집에 계실 때 친구가 시어머니에게 수시로 도라지,쪽파,콩
같은 채소를 일부러 껍질있는 걸로 사와서 다듬게 하는데 너무너무 좋아하신다고 하네요.11. --
'10.9.24 12:06 PM (183.107.xxx.38)시할머님이 그러세요..첨엔 소변,..이젠 덩.....병원 가보세요..치매 까진 아닌데 왔다갔다 하시더라고요..
12. 치매
'10.9.24 5:53 PM (180.70.xxx.220)치매 초기 증상이신것 같아요..
밥두공기며 춥다춥다하시는거며 딱.. 초기증상
얼른 병원 모시고가보세요. 초기엔 잡을수있다고 하더라구요 얼른얼른 서두르세요13. ditto
'10.9.24 6:47 PM (112.119.xxx.184)에구 원글님,,,
제가 경험은 없지만 그냥 원글님 서술하신거 보면 치매 맞으신데요
기막히고 두려우시겠지만 현실을 직시하시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셔야할듯해요.
혹시 치매가 아니시겠죠 라고 쓴 마지막 멘트를 보니
원글님이 얼마나 황당하고 기막힌지 느껴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