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독일에서 오늘 7시귀국이면 얼마나 쉬어야 할까요?

.. 조회수 : 516
작성일 : 2010-09-24 10:36:39

남친님 10일의 독일여행을 마치고 오늘 7시에 인천공항 도착합니다.

저혼자 냅두고 홀로 떠난 나쁜넘...ㅡㅡ;

농담이구 같이 갈랬는데, 제가 일때문에 혼자 보내줬어요~ㅎ

너무 보고싶었는데, 외국갔다가 들어오면 시차적응도 해야하고 피곤하잖아요.

오늘 7시 귀국이면 오늘 하루 집에서 쉬라고 하고

낼부터 신나게 끌고 다녀도 될까요???^^;

IP : 118.33.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4 10:39 AM (118.223.xxx.17)

    싸랑하는 애인님과 함께라면 코피 퐉~! 이라도 끌려 다니겠죠.

  • 2. 본인이
    '10.9.24 10:46 AM (125.180.xxx.29)

    싸랑하는애인님 보고싶으면 쫒아오겠지요 ㅎㅎㅎ

  • 3. ㅎㅎ
    '10.9.24 11:04 AM (115.136.xxx.70)

    윗분말씀대로 애인님이 쫓아오시겠지요. 제 경험상 시차적응+ 긴 비행으로 1주일은 골골하더군요..20대때는 이틀이면 좋아졌는데 나이드니;;;;

  • 4. ㅋㅋ
    '10.9.24 11:04 AM (222.98.xxx.60)

    사람마다 틀릴걸요....
    저 독일 열흘정도 갔다가 오후에 들어왔는데 시차적응 없이 주말에 평소보다 잠 좀 더 자고 바로
    일상생활했어요...출근도 하고~

  • 5. N.B
    '10.9.24 11:38 AM (122.35.xxx.89)

    시차 적응에 관한 전문가들의 보고서에서는 예를 들어 7시간 차이라면 7일이 걸린다고 나와 있는데요, 일단 나이가 젊으면 적응이 빠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시차 적응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거예요.
    그리고 남친이 독일에서 열흘동안 얼마나 빡세게 지냈는지에 따라 귀국후 피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도 다르겠지요? 겨우 열흘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죠. 하루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저는 환경의 변화에 예민한 체질이라 젊었을때부터 시차적응이 워낙 힘들었는데 보면 어디서나 눈만 감으면 잘 자는 사람들은 확실히 적응을 잘하지요.

  • 6. 저같은
    '10.9.24 11:56 AM (115.136.xxx.235)

    저질체력은 한달도 걸렸지만 사랑에 빠진 총각은 하루만에 극복할꺼같아요. 좋은 시절~ 행복하세요~ ^^

  • 7. 벌써 늙나벼..
    '10.9.24 12:58 PM (68.174.xxx.177)

    1년전만해도 시차 아예모르고 살았는데,.. 이번에 휴가로 한국 10일 갔다왔는데 그야말로 10일내내 낮밤 뒤바껴 죽을 맛이네요. 늙어가나바요. 한창때이신 남친님은 당일날 공항에서 조우하신후 즐거운 시간 보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673 아이폰4 쓰는데요 컴에있는 동영상을 폰에 넣을수 있나요 3 Iphone.. 2010/09/24 492
579672 가방사고싶은데 모가 이리 비싼가요.. 14 코치가방 2010/09/24 2,366
579671 급성 알레르기 비염 2 비염 2010/09/24 615
579670 미국에 배로 고추가루 보내면 상할까요? 6 고추가루 2010/09/24 610
579669 제사가 그렇게 꼭 필요한가? 9 .... 2010/09/24 1,442
579668 결혼 13년만에 명품가방 하나 사준다는데 4 남편이 2010/09/24 1,640
579667 이마트피자 드셔보신분~ 3 맛이 어떤가.. 2010/09/24 844
579666 지네. 한시맘 2010/09/24 324
579665 추석에 보름달 보며 .... 1 보름달 2010/09/24 183
579664 골프채 세트..엘로드 5 골프 2010/09/24 740
579663 돈 많이 들여도 타고난 머리 없음 공부못하던데요 15 크헉 2010/09/24 2,856
579662 혹시 오늘 남대문 시장 수입상가 영업 하나요? 1 아시는분 2010/09/24 317
579661 밤새 잠이 안와서 한잠도 못잤어요~ 3 아우.. 2010/09/24 838
579660 뿔테안경으로 2 가을내음 2010/09/24 449
579659 탤런트 김유미랑 개그우먼 안선영이랑 똑같아보여요-_- 2 흠. 2010/09/24 1,447
579658 열을 내리는데 좋은 음식 뭘까요? 2 molar 2010/09/24 562
579657 거위털 이불 물빨래 11 거위털 이불.. 2010/09/24 1,206
579656 파운데이션 - 브루조아냐 에스티로더냐 그것이 문제로다 10 ^^ 2010/09/24 1,146
579655 돈 없는 부모를 둔 죄? 저소득층 학생들 출발선부터 '낙오자' 1 고3맘 2010/09/24 740
579654 직장에서 다른층 화장실 이용하는것.. 청소아주머니에게 실례되는 행동일까요? 7 ... 2010/09/24 1,058
579653 코스트코 어그 궁금하게 있어요 15 의문 2010/09/24 3,079
579652 독일에서 오늘 7시귀국이면 얼마나 쉬어야 할까요? 7 .. 2010/09/24 516
579651 치질 수술후 주의해야할것 조언 부탁드립니다. 4 수술하고 바.. 2010/09/24 888
579650 마티즈 사신 분들 영업사원 추천 좀 해주세요. 1 오너등극 2010/09/24 343
579649 답글 감사합니다. 13 며느리 2010/09/24 6,548
579648 얼마전에 밤따기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4 기억이안나요.. 2010/09/24 521
579647 [동아] 부적격 외교관 ‘3진아웃’ 도입 1 세우실 2010/09/24 190
579646 하소연---지리산둘레길마을이 시댁입니다. 42 . 2010/09/24 9,710
579645 귀않뚫은 귀걸이 착용.......!!!!!!!!!!!! 2 귀걸이 2010/09/24 846
579644 magic tree house 다음에 어떤책을 살지... 4 초2 영어 2010/09/24 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