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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지리산둘레길마을이 시댁입니다.

. 조회수 : 9,710
작성일 : 2010-09-24 10:27:32
그냥 둘레길 걷다 가시면 안될까요?

주변의 호박,호박잎,오이,상추,열무,고추,가지,배,사과,무화과........
밭에있는것들을 한사람이 한개씩만 따가도 어떻게 되겠습니까.

추석지나고 둘레길인지 망할길인지(단단히 화가 나셨습니다)
만든 사람들에게 항의하러 가신다고 동네 어르신들이 벼르고 있습니다.
동네 못지나가게 길을 막자는 의견도 나오고있구요.

서로 배려하면서 살자구요.
IP : 220.92.xxx.20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4 10:33 AM (121.181.xxx.21)

    막상 거기 가는 사람들은 인심이 팍팍하네 그런 소리나 하지요..
    저도 당해봐서 압니다..

  • 2. 세우실
    '10.9.24 10:35 AM (202.76.xxx.5)

    아니 뭐 그 작물을 자기들이 길렀나 -_- 남이 기른 걸 왜 따간대요?
    그래서 둘레길 막힌다고 해도 할 말 없겠네요.

  • 3. 헐..
    '10.9.24 10:37 AM (210.216.xxx.3)

    간혹 자기들 편한대로 시골인심 어쩌구 하면서 갖다붙이는 사람들 있죠.
    그런 품목들은 남의 것이란 생각이 들지 않나봐요;;;

  • 4. ..
    '10.9.24 10:43 AM (58.123.xxx.108)

    저도 봄에 둘레길을 다녀왔는데 곳곳에 경고문도 써놓았는데도
    검정 봉다리 들고 다니며 고사리며 두릅따는 사람들 보았어요.
    이해할 수 없는 무개념의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왜 남의 것에 손을 대냐구요.정말!!

  • 5.
    '10.9.24 10:46 AM (116.40.xxx.88)

    힘드시겠어요. 호박 한 개쯤.. 하는 개념없는 인간들이 어찌나 많은지..

  • 6. 아니
    '10.9.24 10:47 AM (180.64.xxx.147)

    좋은 거 보러 가서 왜 도둑질을 하고 다닐까요?
    그게 도둑질이란 걸 모르는 걸까요?
    제주도 올레길도 사정이 비슷하다고 하는데 정말
    들에 있는 풀한포기, 꽃한송이도 막 대해서는 안되는 법인데
    그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체 무슨 마음으로 그런 곳을 가는 건지....

  • 7. ..
    '10.9.24 10:47 AM (123.215.xxx.11)

    둘레길이 지역민에게는 소득 향상에 별 도움이 못 됩니다. 게다가 애써 키운 농작물을 따가니 속이 많이 상하겠지요.
    저두 둘레길 자주 가는데 길 가다 만나는 지역민들 둘레꾼들을 전혀 반기지않습니다. 오히려 적대적이지요.
    지난 번 갔을 때 화장실이 급했는데 마침 마을회관이 있고 어르신들이 여러분 계시더라구요.
    낯 빛 하나 안 바꾸고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랑방같은 마을회관에 화장실이 없을리가...
    지역민에게 둘레꾼들이 이익이 되기는 커녕 농작물을 훼손하니 그들 눈에 우리들이 고울 리가 없지요. 게다가 그들은 뙤약볕에 그리 농사짓느라 허리가 휘는데 우리들이 띵까딩까 유람하는 걸로 보일겁니다.
    그럴수록 지역민들에게 미안한 마음 갖고 휴지 하나 버리는데도 조심해야할텐데
    농작물까지 훔쳐가니....

  • 8. 어머나...
    '10.9.24 10:50 AM (121.138.xxx.188)

    아 진짜 우리나라 공중도덕이란...
    어디서 단체 이수라도 좀 받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 농작물들 다 아까워서 어째요;;;
    요즘 채소가 비싸니 더 털어갔을 것 같네요. 창피해라...

  • 9. ..
    '10.9.24 10:52 AM (114.203.xxx.5)

    도둑놈들이네요
    전에 어느 분이 남의 고추밭에서 고추 따다가 감전사 한 기사 읽은 기억이 나네요
    죽어야 정신 차릴래나??

  • 10. 허헐
    '10.9.24 10:55 AM (121.153.xxx.34)

    남의곡식에 왜 손을돼는지요.
    손 모가지를 //ㅎㅎㅎ
    차라리 몇천원한치 사드시징.

  • 11. 정말
    '10.9.24 10:57 AM (122.153.xxx.2)

    나쁜 사람들이군요!
    내참... 그래놓구선 시골인심 탓하다니...

  • 12. 그니까네..
    '10.9.24 10:58 AM (203.234.xxx.3)

    제가 예전에 어떤 시골마을로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요, 하필이면 인적 드문 곳에서 차가 고장난 거에요. 그래서 보험사 올때까지 꼼짝 못하고 앉아 있었죠. (당시 오프로드에 빠져 있던 때라 인적도 드문..)
    그래서 버스 다니는 길까지 올라와서 정류장에서 한참 앉아 있었는데(보험사 기다리느라) 정류장 앞쪽에 있던 시골집에서 한 할머니가 나오시더니 주섬주섬 옥수수를 다 따시는 거에요. 약간 신경질적인 표정으로... - 동행이 설명하실 "하도 외지인들이 와서 따가니까 우리 앉아 있는 거보고 미리 따러 나오신 거라" 하대요.

  • 13. 진짜
    '10.9.24 11:02 AM (122.100.xxx.24)

    개념 밥 말아 먹은 인간들 많아요.
    그거 귀에 못이 박히도록 얘기해줘봐야 도로묵일겁니다.

  • 14. 1박2일에서
    '10.9.24 11:07 AM (220.120.xxx.196)

    지리산 둘레길 갔다 와서 사람들이 더 몰릴 것 같네요.

  • 15. 울컥~
    '10.9.24 11:16 AM (58.143.xxx.22)

    저런 인간들보면 대뜸 짜증부터 나요.
    간혹 '그깟 호박 한개, 옥수수 한개..' 하는데
    그깟 몇푼 안되는 호박 하나, 옥수수 하나 지들 돈주고 사먹으면 어때서?

  • 16. ..
    '10.9.24 11:19 AM (114.207.xxx.153)

    예전에 남의 밭에 고추따러 들어가려다가
    동물 못들어오게 전기 통하는 철조망 둘러져 있어서
    전기 감전되 죽은 사람도 있었죠.
    그런 경우 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 17. 고고씽랄라
    '10.9.24 11:23 AM (122.36.xxx.180)

    칼만 안들었지 완전 도둑들이네~~
    나 둘레길 가고싶어요
    제발들 손안대고 코풀생각들 하지 맙시다!!!!!!!!!!!!!!!!

  • 18. ㄴㅁ
    '10.9.24 11:39 AM (115.126.xxx.249)

    꽁짜다 싶으면 양잿물도 처먹는 족속들이 아직도 많아서...

    하긴 사대강 하려고 기쓰는 것만 봐도...
    사대강하면서 굴러들어오는 꽁돈에 눈 돌아가지..

  • 19. ㅇㅇ
    '10.9.24 11:43 AM (123.213.xxx.104)

    저희 시부모님도 도시 사시는데.. 시골에 저런 맛으로 가세요.. ㅜㅜ
    그러지 말라고 하는데도 시골은 그런게 흔하다며...
    다시 단속 시켜야겠어요.

  • 20. D라인
    '10.9.24 11:48 AM (210.94.xxx.89)

    아 남의 걸 왜 가져간데요. -_-
    이상한 인간들 많어 진짜.. 냉큼 혼내주세요!!

  • 21. 에구
    '10.9.24 11:55 AM (122.37.xxx.69)

    농작물들이 흙있는곳이면 그냥 혼자 막 자라나는줄 착각하고 있나봐요.
    비료값도 많이 들고, 땡볕에 김매기해주면서 정성을 들여야 크는것인디...

  • 22. 헐...
    '10.9.24 12:08 PM (183.107.xxx.38)

    그놈의 시골인심은....왜 찾는데요? 정말 땡볕아래에 농사짓게 해봐야 정신 차리나...하나 쯤이야...정말 사람들 무뇌아...

  • 23. 모카22
    '10.9.24 12:26 PM (210.218.xxx.220)

    정말 경고문 정도로 하지말고 둘레길 만든곳에 가서
    강력하게 그런경우 어찌해야하는지 둘레길 지도등 안내문에 강력문구 넣고~!!

    둘레길로 아름다운 추억 만드는 일만 하고 가게끔 적극 유도하길 바라는마음이네요~!!

  • 24. `
    '10.9.24 4:03 PM (122.40.xxx.216)

    올래길도 힘들어요. 제주도는 담이 돌담으로 높이가 낮다보니 귤을 자꾸 따가세요.. 겨울 한참 귤 먹을만할때는 추우니까...그마나 덜 따시는데요. 여름에 아직도 짙은 녹색인 귤들은 왜 따시는지..왜 따고 그 주변에 버리는지 진짜.. 속상하네요. 가족분들과 함께 오셔서 아이들에게 "이 귤이 나중에 노랗게 되는거야"라고 설명하시려고 따는건지..먹지도 못하는거 자꾸 따세요.

    전 귤농사는 짓지는 않지만, 주변분들이 너무 속상해하시는걸 많이 보네요.. 제발 따지맙시다..
    특히 올해 귤은 많이 열리지도 않았어요 부탁드려요

  • 25. 당진
    '10.9.24 5:18 PM (121.143.xxx.42)

    우리시댁이 당진인데 서해안고속도로가 생기면서 서울과 수도권이 가까워져서
    고사리나 나물을 뜯으러봉고차를 빌려서 사람들이 오나봐요 (시댁쪽으로 고사리가 많아요)

    근데 우리아주버님 말씀이 제발 나물만 뜯어가면 좋겠데요
    주변에 밭작물을 다 망쳐놔버린다네요
    암만 이야기를 해도 사람들이 듣지를 않는다고 무지속상해하세요

  • 26. 맞습니다
    '10.9.24 5:28 PM (124.195.xxx.204)

    저는 도시서 나고 자란 사람인데
    유난히 시골 인심 박하다는 거
    이해 안 갑니다.

    왜 시골'만' 인심이 후해야 하는건지.
    농사는 저절로 되는 줄 아는 건지.
    저도 같이 여행 갔다가 몇 번 놀란 적이 있어서
    그러면 안될 거 같은데
    에 대한 대답은
    니가 시골을 잘 몰라서 그래
    흔해서 (몇개 없어도 별로 파는 가격에 표가 안난다고는 말도 끼워서) 상관없다
    해서 영,,,,

  • 27. ..
    '10.9.24 5:40 PM (111.118.xxx.22)

    어이없네요 시골인심같은소리하고 있구요
    시골인심은뭐 도둑질두 다 허허 하고 넘어가야 한답니까?
    그것두 다 도둑질이지요
    그렇게치면 도시에서 옥상에 널어놓은 빨래를 다 걷어가두 할말없어야 하는거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죽는다고 그들은 장난으로 호박하나 고추몇개 따는거지만
    농사짓는 분들은 생업이라는걸 진정 몰라서 저따구소리를 해대는지..

  • 28. 비단
    '10.9.24 6:20 PM (121.132.xxx.238)

    둘레길만의 문제가 아니예요.
    전 지인이 헤이리에 사는데요 집마당에서 고기구워먹는사람(담이없어요) 쓰레기 버리고 가는사람
    들꽃 걱어가는 사람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 호박이라도 심어 놓으면 그거 따 가는 사람
    별별 사람이 다있다고 하더라구요.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야 나들이 나왔다 하지만 내 집에 놓인 탁자위에서 고기구워먹는 사람...
    참 뭐라 설명해야 하는지....
    본인들 집에 타인이 들어와서 고기구워먹고 지져분하게 해놓고 가면 기분이 어떨지.
    왜 인심은 시골에만 있어야 하고 놀러온 사람들은 무례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29. 소우리
    '10.9.24 6:59 PM (110.11.xxx.163)

    어머머!!!!!!!!!!
    남에집 호박 때먹으면 죽을때 퉁퉁 부어 죽는다..는데
    어쩔려구 그런짓을 했을까요

  • 30.
    '10.9.24 9:36 PM (59.29.xxx.201)

    저희회사는 청계천 바로 앞에 있어요. 청계천 놀러오신 분들이 무턱대고 애들 데리고 사무실 화장실로 들어오는데 참 난감하더라구요...이런건 서울시에 따져야겠죠?

  • 31. 비단
    '10.9.24 11:17 PM (119.69.xxx.57)

    그런 유명한 지역이 아니래도 시골에 아파트 하나 들어 오고 운동한답시고 마을을 왔다 갔다 하면서 울동네 밤나무밭이며 울엄니 고추밭은 아예 반절이나 고추를 따갔구요..
    밭이 집하고 멀어서 누가 가져가는지 도통 알 수가 없어요..
    집옆 과수들은 제대로 익지도 않았는데 따 먹어 버리고..
    다 저희 부모님이 아침 일찍 그 사람들이 운동한다고 운동복에 운동화 끈매는 시각보다 더 일찍
    일어 나셔서 빈속에 밥보다 더 먼저 챙겨서 키우시는 농작물입니다..
    다 훔쳐가도 논에 심어 둔 벼 낟알은 멀쩡하더라구요..
    잡히면 다 가만 안 둘 작정입니다..
    그런데 안 잡혀서 걱정이라지요..

  • 32. ㅇㅇ
    '10.9.24 11:21 PM (58.120.xxx.155)

    허걱 진짜 어이없네요...
    도둑질임이 분명한데 참나...

  • 33. 진짜
    '10.9.25 12:31 AM (112.153.xxx.183)

    그들은 그냥 도둑입니다 ㅠ.ㅠ
    그걸 어찌 낭만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지.. 참으로 즐거운 정신구조입니다.

  • 34. asdf
    '10.9.25 12:40 AM (211.238.xxx.145)

    동영상 사진찍고 절도죄로 고소하면 됩니다.

  • 35. dma
    '10.9.25 12:54 AM (118.46.xxx.101)

    요샌 서리하면 절도죄로 잡혀가는데, 그것도 엄연한 절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이렇게 하소연 하실 것이 아니라 cctv 설치, 절도죄로 신고 필요하다고 봐요

  • 36. 매화축제
    '10.9.25 1:08 AM (218.147.xxx.165)

    광양에서 매실농장 하는 제 지인네는 그 유명한 홍쌍리 매실농원과 근접하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농장이 큰길과 맞닿아 있다보니
    봄에 매화축제 왔던 사람들이 차 세워 놓고 매화 따고 난리도 아니래요.
    매화가 떨어지면 매실도 한 알 잃는 건데 사람들은 그거 따다 매화차를 해먹는다고 아주 욕심을 부리는데...쩝...
    그거 다 도둑질이라는 거 알면 그런짓 안 했겠죠?

  • 37. ..
    '10.9.25 4:05 AM (116.121.xxx.223)

    옛날엔 서리
    요즘은 절도

  • 38. 갑자기
    '10.9.25 7:34 AM (121.141.xxx.70)

    여기 자게에서 읽은 꼬맹이들 한테 옥수수 헐값에 사가셨다는 그 아줌마가 생각이 나네요.
    올레인지 둘레인지 만든 기관에다 cctv 설치해 주고 마트 감시원 같은 인력 틈틈히 돌려주지 않으면 길을 없애라고 청원을 넣으셔야 겠네요.

  • 39. 우리시골집은...
    '10.9.25 9:42 AM (58.87.xxx.101)

    구지뽕나무가 뿌리채 ... 사라졌습니다....
    몸에 좋다고 여성생식기 암에 좋다고 해서 그런지 오래된 구지뽕나무...뿌리채 뽑아가야 되겠나요

  • 40. ..
    '10.9.25 10:12 AM (222.121.xxx.206)

    둘레길이든 올레길이든 지도 표지판에.. 농작물에 손대만 바로 신고조치 됩니다. 라는 경고 문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41. ..
    '10.9.25 4:34 PM (203.229.xxx.100)

    참,, 왜들 그럴까요?
    왜? 도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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