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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밤따기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기억이안나요 조회수 : 525
작성일 : 2010-09-24 10:28:04
얼마전에 밤따기에 관한 글이 있었는데....
검색을 해봐도 못찾겠어요.

대충 기억이 나는게
송추계곡이 있고 어른은 15000원/아이들은 무료
밤 10kg을 가지고 올수있다는 내용이었는데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IP : 116.39.xxx.7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4 10:32 AM (211.49.xxx.134)

    지금은 좀 변했을라나요 ?
    말만 밤따기이지 실상은 묵은밤 가마니로 가져다 밤나무아래 수북히 쏱아두고
    사람숫자대로 입장료 얼마 받고 양파자루 작은거 하나주면서 딱그만큼만 채워 나오기
    햇밤은 두알도 못따온 기억있습니다

  • 2. ㅎㅎㅎ
    '10.9.24 11:15 AM (211.187.xxx.104)

    장터에 가셔서, 밤 따기 검색하시면, 그 글 있습니다.
    위에 댓글님,
    장터에 있는 경기도 포천의 그 밤 농장은 그런 농장 아닙니다.
    제가 직접 갔었는데, 진짜 나무에서 떨어지는 밤을 주웠습니다.
    그리고, 묵은 밤 뿌려 놓은 거 아닌 게 확실한 것이, 대부분 밤 송이 채로 떨여져 있어서,
    발로 살짝 밟아서, 집게로 집어야 합니다.
    바람이 살짝 불 때마다 여기 저기서 밤이 후두둑 떨어졌습니다.
    양도, 10kg이면, 작은 양파망이 아니라, 큰 양파망 하나 가득이고, 양이 엄청 많습니다.
    저랑 딸 아이 둘이랑 갔었는데, 셋이 주워도 10kg 채울려니, 한참 걸렸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면, 정말 좋아합니다.

  • 3. 저도
    '10.9.24 3:21 PM (112.144.xxx.110)

    작년에 갔었어요.
    아저씨 별 상관 안하시고 알아서 주워가라고 그러시는듯... 주무시고 계셨어요.
    그것도 일인데 묵은 밤 바닥에 뿌려두고 주워가라고 하실까요? ㅋㅋ
    그냥 웃음이 나네요.

    넓은 밤나무 밭에서 아이들이랑 시간보내기 참 좋아요.
    그리고 고구마도 캐 가라고 하셨는데 저는 너무 무거워서 그냥 왔어요.

  • 4. 원글
    '10.9.24 6:15 PM (116.39.xxx.74)

    자게에서 본것 같았는데 장터에서 본 글이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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