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울시와 기상청의 거짓말 [펌]
1일 강우량을 비교해봐도 2001년이 많고
1시간당 강우량을 비교해봐도 2001년이 많음.
========================================
원인은 2가지 중의 하나이거나 두가지 다 임
1. 청계천 공사로 인한 배수기능 부실
2. 광화문광장 공사로 인한 배수기능 부실.
=====================================================
배수로(하수로)의 처리량보다 많은 비가 올 때에는 도로가 배수기능의 통로가 되어 물이 고이지 않고
빠져나가야 한다.
도로에 물이 고이기만 하고 빠져나가지 않는 것은(그 당시에 청계천은 넘쳐나지 않았기에 여유가 있었음)
서울광장 쪽의 물이 청계천으로 빠져나가는 하수로가 넘쳐나자, 도로로 물이 넘치고, 도로가 배수로가 되어
청계천 쪽으로 빠져나가야 하나, 도로의 경사가 문제가 있었음.
이건 청계천 공사시에 그리 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서울광장 공사로도 그럴 가능성이 있으나 본질적으로는 도로의 배수로기능이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됨.
====================================================
http://kma.go.kr/repositary/sfc/pdf/sfc_ann_2001.pdf (25쪽)
기상청 기상연보에 의하면
서울지방의 강우량이(관측소는 종로구 송월동)
2001년 7월15일 273.4mm 일때, 광화문 멀쩡했는데
그 당시의 1시간 최다강우 99.5mm(7월 15일)이다.
=============================================
2005년 청계천 공사 완공후...
2010년 9월21일 259.5mm의 비에 광화문 침수
14시 30분 1시간 최다강우 75.0mm임.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01861&table=seoprise_12
1. 사기공화국
'10.9.24 9:32 AM (58.235.xxx.68)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01861&table=seoprise_12
2. 꺼이꺼이
'10.9.24 9:41 AM (58.141.xxx.232)물가대란에
서울 곳곳 물난리에
기상이변을 핑계대기나하고
우리는 왜 그런지 다 알고 있고..
누군가는 진즉부터 예견하고 경고했건만..
아무것도 못하는 나는 바보다3. D라인
'10.9.24 9:50 AM (210.222.xxx.252)기상관측이래 최대..라는 말에 이상했어요.
우리 동네만 이랬나... 내 기억에도 이만한 비는 왔었는데.. 싶었거든요.4. 여기도있네요.
'10.9.24 10:57 AM (222.103.xxx.67)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201857&table=seoprise_12
광화문이 물에 잠기다니..헐;;
작년겨울에 눈왔을 때 서울시민들 출근도 못하고 난리났었잖아요.
명색이 수도서울인데 눈 쫌 와도 난리벅구통 비가 쫌 와서 쌩나리 굿..
세후니는 면바기에게 배워서 겉모습만 번지르하면 어리숙한 국민과
믿쓥니다 개독들이 지지해줄 걸 뻔히 알고있으니까, 안으론 빚에 곪아터져도
디자인이니 뭐니 하면서 겉치장에 돈 처바르고 있는 겁니다.
면박상과 5세후니가 서울관리한 후 빚이 3배로 늘었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210027235&code=...
특히 세후니는 부인에게 내곡지구 그린밸트땅 헐값에 사들이게 하고 그린밸트풀어
"국민임대주택단지 지정" 해서 땅값이 치솟아 40억이상 남겼네요.
http://www.vop.co.kr/A00000297886.html
완전히 남편과 아내가 짜고치는 고스톱? 짜고치는 땅 투기꾼..
이런것들이 감방이 가지않고 또다시 서울시장짓을 해처먹고있는 사실이 개탄스럽네요.
고양이에게 생선가게 맞긴격인 오세훈서울시장 땅투기.. 그래도 또 뽑아주는 서울시민들..
운하반대한다고 목소리 높이면서 운하전도사 이재오뽑아주는 은평을 사람들
고담도시니 어쩌니 하며 대구사람들만 씹지말고 정신차려라 서울촌놈들아!!
니들이 땀흘려 번돈이 청계천 유지보수비로 매년 85억 5200만원이 쓰인단다.
게다가 이 금액이 해마다 증가해 2~3년 이내에 연 평균 관리비용이 100억 원을 넘길 것이라고 하니 서울 촌놈들 식겁 쫌 해봐라..
그렇게 돈 처바르고도 비 오니 광화문이 물바다.. 헐;;5. .
'10.9.25 3:51 AM (175.117.xxx.11)와 짝짝짝~ 정말 역사적인 자료가 있었군요. 서울시의 변명이 궁색해 집니다. 수도권에는 200년 만의 물폭탄이라고 한것 같은데 아니었군요.
6. .
'10.9.25 3:52 AM (175.117.xxx.11)그런데 pdf 파일 25페이지가 아니라 28페이지 예요. 한참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