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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울인데요 비가 정말 하늘에 구멍난 것처럼 많이 와요..-.-
하나로마트는 지붕에서 물이 줄줄 새고 직원들이 물빼느라고 정신없어요..
저러다 전기 누전으로 큰일나면 어쩌나 걱정될 정도였네요.. -.-
1. 저도
'10.9.21 4:04 PM (122.35.xxx.167)저도 서울인데 진짜 누가 위에서 퍼부어대는거처럼 오네요
그나저나 작은애가 아파서 병원엘 가야하는데 참 날씨 애매한게..2. 부산은
'10.9.21 4:04 PM (61.76.xxx.194)몇일새 너무 더워서 에어컨키고 음식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이럴때보면 정말 크다는....비피해 없으실기 바랍니다.
3. 천둥번개
'10.9.21 4:07 PM (221.138.xxx.198)부산은 덥다고 하니, 땅도 좁기도 하고 넓기도 하네요.
서울은 천둥번개 우르릉 쾅쾅, 한여름 장맛비 쏟아지듯 옵니다,
어제 하루 반짝 해 나고 며칠째 날씨가 별로네요.4. ㄴㅁ
'10.9.21 4:07 PM (115.126.xxx.249)사진 보니 광화문 침수되었던데
이게 다 아침부터 쥐새끼가 설쳐되니 ...5. 남부순환로
'10.9.21 4:08 PM (180.182.xxx.55)남부순환로 강서쪽 장난아닙니다.
집에 오는데 물에 차가 여러번 잠겨서 엔진에 체크등 들어오고...
차가 서는줄 알고 얼마나 마음을 졸이면서 왔는지요.
하늘이 뚫렸나봐요. 에효~6. ..
'10.9.21 4:10 PM (183.98.xxx.174)저는 서초동인데...진짜 비 장난 아니네요...
7. 제주도
'10.9.21 4:28 PM (112.164.xxx.29)말도 못하게 햇볕이 따갑습니다.
정말 익는다는 표현이 맞을듯
음식 전부 하자마자 냉장고로 직행 시켰어요
더위는 그냥 집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한여름날씨네요
뭔 일인지.8. 더워
'10.9.21 4:42 PM (122.32.xxx.193)한여름 만큼은 아니자만 불앞에서 음식하면 육수가 흐르는 뜨거운 날씨에요
언제나 춥다는 말이 나올만큼 시원할 날씨가 될런지... ^^;;9. 와...
'10.9.21 4:46 PM (203.130.xxx.103)어쩜 이렇게 몇시간을 줄기차게 올까요?
올 여름 비 많았지만
지금처럼 집중적으로 오래 오는건 처음인듯..
창문 조금 열어놓은곳으로 다 들이쳐서
작은 물난리도 났어요.
서울 강남쪽.10. 안양천
'10.9.21 4:53 PM (124.49.xxx.169)집앞에 도림천 안양천 만나는데 완전 침수되어서 난리도 아니네요.
복도식 아파트인데 복도가 냇물이에요. 헉.
올해는 정말 날씨가....참....11. 콩콩이큰언니
'10.9.21 4:56 PM (219.255.xxx.122)구로에서 인천 까지 1호선 구로역 선로 침수로 운행중단.
홍대입구역 무정차 통과
을지로입구역 출입구 폐쇄
4호선 사당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중단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오늘은 집에 짱박혀있어야 할듯하네요.12. 일산
'10.9.21 7:03 PM (221.151.xxx.35)12시부터 5시 정도 까지 비 퍼부었어요.
천둥 번개 장난 아니였구요,
지금 또 비 오기 시작하네요, 홍제천도 범람했다 하구..13. 글쎄요
'10.9.21 8:33 PM (121.134.xxx.40)저위에 ㄴㅁ 님과 똑같은 생각은 했었다는...ㅋㅋㅋ
14. 내말이
'10.9.21 10:11 PM (59.14.xxx.43)지가 무슨 미호도 아니고..ㅉㅉㅉ
미호는 이쁘기라도 하지.. 으이구 아침부터
재수없게 눈물 콧물 짤 때 알아봤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