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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재팬에서 한류에 대해서 검색하다가 읽은글인데요
일본인들은 한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궁금해서 야후재팬에 접속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런걸 발견했는데요,
지식인에 어떤분이 이런글을 올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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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에게 질문입니다.
과거, 일본이 한국을 침략해, 영화를 자랑한 한국의 문화를 모두 파괴해, 국민의 존엄도 빼앗고 노예와 같이 취급한 과거를 아시는 바입니까?
한국의 국민은 시달리고 전장에 끌려갔고, 여성은 군인들에게 성적 학대를 받았습니다.한국의 국민은 지금도 그 상처 자국을 짊어져, 괴로움과 싸우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은 그 사실을 은폐해, 역사를 비틀어 아이들에게 교육하고 있습니다.물론 사죄도 배상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이제야말로 여러분 한사람한사람이 역사를 다시 응시해 , 한일의 미래를 위해 사죄와 배상을 실시해, 과거의 죄를 청산해 보다 좋은 한일 관계를 쌓아 올리지 않겠습니까?그리고 더욱 더 세련된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를 일본에 수입하도록, 움직입시다.
뭐든지 좋습니다.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시다. 좋아하는 연예인에 보내는 팬 레터에, 과거의 사죄의 기분을 기록하는 것도 좋습니다.좋아하는 한류드라마를 빌리는것이 아니고 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정부에 대해서 「솔선해 사죄와 배상을!」라고 소리를 지르는 것도 훌륭한 일입니다.
여러분의 사죄에의 결의나, 미래 지향의 의견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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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글을 올린사람이 일본인이었으면 좋겠지만,
아마 재일교포라던지, 일본에 살고있는 한국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답변수가 14개였는데 몇개를 가져와볼께요. 좀 길어요 관심있는분들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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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알았습니다!「썩은 한국에 죽음의 선고를!」이군요
한국인(벌래)는 정말 기분나쁘다.
내가볼땐 , 하민 아니...땅에붙어 질질 기는 벌레로 밖에 보지 않으니까
벌레에게 사죄하라니....
2. 미안 , 그전에 베트남에 사죄해
3. 분명하게 미치광이의 낚시겠지.
어떤 나라 덕분에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거야!
게다가 옛 일이 아니고 지금도 (한국이 경제적으로)파탄할때마다 일본이 대금(큰돈) 내서 도와주는데
확실히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게 이런거구나
4.이건 뭐야? 독서감상문이야?
5.베트남에 사죄해라!사죄다!배상해라!보상해라!한반도인 및, 재일인은 베트남에 땅에 엎드려 조아림이다!
너희들이 그렇게 집요한 사죄요구 국가인한 일본인의 혐한감정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6. 당신이 말하는 일본 통치전의 영화로왔던 조선은 무엇인가 근거가 있어야하겠죠?
자료나 사진등 보고 싶다.
우선, 이것을 보고 자국의 역사를 아세요.
http://photo.jijisama.org/BeforeAfter.html
자국의 역사도 모른다니, 당신 부끄럽지 않습니까?
7. 논하고 싶으면 국제정세 코너로 부디 가라
(아마 굉장히 얻어맞겠지만)
그리고, 그렇게 많은 얘기가 나오고있지 않지만, 한국은 베트남 전쟁때의, 베트남인에게 배상이나 사죄는 할 수 있습니까? 있어?
덧붙여 씀) 자 , 이제 질문 접는게 낫겠죠. 좋은 답변 안나올텐데
8.아하하하하, 사실 관계를 여기까지 왜곡하여 쓰는 것은, 현재 일본에 있는 재일교포 전원이 강제 연행의 피해자라고 하는 거짓말을, 일본인 고교생에게 홍보한 민단의 세뇌운동과 같네요.
징용으로 일본에 와서 잔류한 것은245명 , 나머지는 밀입국, 불법체류자였지요, 확실히.
조선의 가난한 사람의 부모는 막대한 준비금으로 딸을 매춘 업자에게 팔아 치워, 큰벌이했습니다만, 그 돈은 왜일까?
부모는 좋은 마음 했는데, 그게 연행입니까?
한국에서는 성을 파는 것은 지금도 통상 산업으로, 전세계에 매춘부를 수출하고 있는 훌륭한 나라입니다
일본이 오기 전은, 조선의 천민은, 귀족의 노예로서 다루어져 일해도 급료를 받을 수 없었지만, 일본인이 오면서, 노동에 대해서 급여를 지불해 주므로,
조선인은 앞다투어 일본인아래에서 일하기를 바랬습니다.
영화를 자랑한 조선 문화라...
누더기같은집에,누더기 옷을걸치고 청결하고는 거리가 먼 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이라도, 한국에 있어서는 영화를 자랑한 조선 인거군요.
http://www.geocities.jp/furen1002/KoreaHistory.html
일본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서, 병원이나 도로나 공장이나 발전소를 만들어 주었지만, 거의 조선인끼리의 살인의 전쟁으로 잃어 버렸으므로, 일본한테 받은 혜택을 잊고 있군요, 아니, 일부러 모른척 하고있는거네요.
조선에서는 귀족 이외는 공부하는 장소가 없었지만, 일본으로부터의 자금으로5000개넘는 학교를 만들어 주었어요.
앙골라가 독립했을 때는95%의 사람이 읽고쓰기를 할 수 없었지만, 조선에서는50%이상이 읽을 수 있었어요.
민족끼리의 살인의 한국 전쟁의 뒤의 부흥에 있어서도 도움이 되었어요.
한국 전쟁 후의 부흥 자금으로 해서 시가로 수조엔 이상의 일본으로부터의 지원금을 받았습니다만, 국민에게 숨기고 있군요.
IMF때도 일본에게 돈을 빌렸는데 갚고있지 않습니다.
또 다음은 통일 기금에 대해서 수조엔 이상을 내도록 일본에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국 병합이라고 하는 형태로 일본이 한국에 투자한 막대한 자금, 보상금이라고 하는 형태로 준 막대한 자금, 한국에 경제위기가 있을 때마다 일본이 내는 지원금,
그리고 또 통일 자금조차 일본에게 내라고 하는 한국인의 사고는 이대로 좋습니까.
미래 영겁, 독립하기 싫은게 한국인의 희망이라면 뭐 어쩔수 없지만...
9.한국과 일본의 과거의 역사는, 일본인은 잊어서는 안되는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단지,질문자씨가 말씀하시는 대로, 언제까지나 과거의 사죄·배상을 말하고있다면
미래는 커녕, 한 걸음도 앞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한류붐의 덕분에, 한국의 좋은 점·문화등을 드라마를 통해서 알아,
팬.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고 , 민간 레벨로 교류하는 것이, 가치가 있겠지요.
그건그렇고 여담입니다만, 한국에 대해서의 배상은, 박정희대통령 시대에, 끝나지 않았습니까?
이 때의 배상금&차관으로, 한국 경제는, 크게 발전했다는 기억이있습니다.
10. 빨리 타케시마 돌려주어라
반일 교육을 멈추고, 지금까지 일본에 대해서 한 거짓말을 사죄해라.
11.역사를 비틀어 교육하고 있는 것은, 한국도 같습니다.
아직까지 일본 통치하의 일을 여러가지 말합니다만, 전쟁시대의 일은 다른나라도 있었던것 아닙니까?
일본은 유일한 피폭국입니다.그 배상을 미국이 지불했다고는전혀 생각할수없습니다
무엇을 하면 그 나라의 사람이 납득하는 것입니까?
일본은 한국 경제에 다대하게 공헌하고 있습니다.그 정도 만으로 사죄나 배상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까요?
만일 지금, 북한과 남조선이 전쟁이 되면···
일본인들이 한국에 가지 않겠죠. 한국드라마도 안보겠고, 버라이어티도, 이벤트류도 없어지겠지요.
그것이 5년 계속 되면?한국에는 큰 타격입니다.
그런와중에 한국붐도 떠나 버릴지도 모릅니다.그 만큼 일본의 팬이 큰이익을 준다고 생각지 않습니까?
당신은 어떤 국적의 사람으로 어떤 입장에서 이런문제를 제기하고 있는지 모릅니다만
각각의 역사 인식이 다른데, 일본만 고쳐라든지 사죄하라고 말하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팬 레터로 사죄를 하면 무엇이 바뀌는지?의문입니다.
논리도 이상하고, 한국에 치우친 사고방식을 가지신분이군요.
12.조회수는 많은데 모두 엮이고 싶지 않은것 같군
나도 엮이고 싶지 않지만 좀 쓰게해주라.
우선, 이야기가 무겁다.뭐야 이건!
여기는 역사의 문제를 논의하는 곳이 아니야.
답변을 듣고싶다면 좀 알아들을수있는 말을 질문해라.
당신 한국 사람?
친족(선조)가 일본인에게 혼났어?
뭐, 만약 그렇다면 동정하고, 일본인으로서 미안해.
단지, 잘 생각해 봐.
이 지식인에 한국인을 괴롭힌 사람이 있는거야?성적학대를 한 사람이 있는거야?
예를 들면, 너(한국인?)의 집 근처에 사는 사람이, 일본인을 성적 학대했다고 해봐.그럼 너는 이웃을 대신에 피해자인 일본인에게 사죄하고 배상할꺼야? 안해 ..왜냐구?
자신이 한일이 아니니까.
그것과 같아.
일본인으로 그 비참한 과거에 관련된 사람이 지금 현재 몇 사람 살아?
지식인에 그 비참한 과거에 관련된 사람이 있어?
배상이라든지 사죄라든가 하는 것은 실행한 본인이 해야 비로서 의미를 갖는거고, 일본인이니까는 대신해서 하는게 무슨 의미가있는거야?시대는 진행되고 있어.
나라면 본인 이외의 낯선 인간이 사죄해 오면 「얕보나 이게? 」라는 생각으로 똥을 던지고 싶어지지만 말야.
과거에 묶이고, 좋은 관계를 쌓아 올리려고 하지 않는 것은 한국이지.
한국인은 일본인을 싫어하고 있다는 말을 많이 듣지만,
지금의 일본인이 어떻게 했어?
시대가 진행되면 인간은 바뀐다.
죄가 있다고 하면 그 시대의 일본인이며 지금의 시대의 일본인이 아니지.
한국이 그런의식을 갖고있다면 일본이 진심으로 사죄해도 결과는 같아.
사죄, 사죄라고 하지만, 사죄라고 하는 것은 머리를 조아리거나 배상하는것만이야?
아니지!상대를 인정하는 것이 진짜 사죄 아니니?
지금의 일본 봐.공항에 이상한 아줌마들 많잖아.
나이 값도 못하고 징징 울고 있지만, 그 나름대로 한국 배우를 기분 좋게 맞이해 주고 있는 거야.
저것으로 충분히 사죄가 되겠지.그렇다고 할까 저만한 사죄의 형태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을 진심으로 인정하지 않으면 저런 일 할 수 없는거야.
정말로 희생이 된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언제까지나 일본인을 미워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이 웃는 얼굴로 매일 살아 가는 것」은 아니니?
만일, 일본이 고개를 숙여 사죄해 배상했다고 하자.(했을지도 모르는데)
그렇다면 한국인은 용서하는 거야?
용서하지 않지.그럼 어떻게 되는거야?
한국이 품을 크게 가져 서서히 일본을 좋아하는수밖에 없겠지
일본은 이만큼 한국의 문화를 인정해 서로 양보하려고 하는 인간도 있으니까, 한국도 조금은 노력하지 않으면.........
한국인이 「매일 웃는 얼굴로 살아 가는 것」이, 희생이 된 사람에게의 진짜 공양이되는거 아니겠어?
언제까지나 일본을 미워하며 살아도 희생된 사람들의 체면이 서지 않지.
희생이 된 사람들이 정말로 바라고 있는 것은 「일본을 미워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인이 웃는 얼굴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김치는 안된다.
저것 먹으면 핏기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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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란 나라...뭐 새로울것도 없지만,
새삼 참 가깝고도 먼나라구나하고 느꼈네요.
한국을 식민지로 삼은것을, 한국에 도로, 병원 학교등을 건설해서
부유하게 만들어주었다라고 가르치는 나라네요.
역사왜곡이 너무 심하네요.
아무리 한류붐으로 교류가 이어져도 이런역사의식을 각각 갖고있는한은
마음속깊은곳으로 부터 가까와지기는 어려운나라구나 라고 저는느꼈어요.
1. 일본 뿐만 아니라
'10.9.18 7:15 PM (203.234.xxx.121)유럽 안에서도 식민지를 가졌던 나라들은 "식민지 근대화" 논리가 굉장히 강해요.
유럽의 식민 통치에 대해서는 비판이 워낙 많았으므로
강압통치, 수탈, 문화적 억압에 대해서 잠시 입 다무는 거지요.
기본적으로, 식민지를 거느렸던 나라에서는
자신들이 '전근대 상태에 머물러있던 미개한 나라들을 근대화시켜줬다'는 오만함이 있어요.
제국주의 수탈을 겪은 나라들은 자기 힘을 기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얘기를 꺼내는 방식도 저는 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독도 문제도 뉴욕 타임스퀘어나 신문에 전면광고...돈과 노력은 많이 들지만
전 효과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듭니다.
게다가 이런 건 국제적으론 보편성 없는 영토 분쟁으로 오해되기 십상이에요.
우리 나라에게는 독도 문제가 너무나 억울하고 분하고 애틋한 문제지만
한 발짝 물러서서 냉정하게 보면 이 문제에서 정작 편이 되느냐 마느냐를 결정할
강대국 사람들에게는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남의 나라 영토 분쟁에 쉽사리 끼어든다는 건 외교적으로 여간 민감한 일이 아니니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수 있다고 봐요.
소리 안 나게 물밑 외교 작업을 잘 해서 미국이나 강대국 내에 지한파, 친한파를 많이 만들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가 이걸 못해요. 그런데 일본은 잘 합니다.OTL......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죠. 문호 개방이 우리 나라보다 훨씬 더 빨랐으니까요.
전 외교고, 과거사 극복이고 간에
결국은 우리 나라 국내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과거 제국주의 수탈기에 부역 세력들을 국민들이 정치 세력으로 계속 뽑아주는 이상
일본 탓을 한다는 게 무슨 소용있을까 싶을 때가 많아요.2. 원글이
'10.9.19 1:18 AM (59.86.xxx.90)그래요...바르게 투표해야죠..
그리고 미래를 짊어질 우리아이들을 잘 키워 국제적 일꾼으로 양성해 나가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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