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반포장이사 해보신분계세요?

.... 조회수 : 927
작성일 : 2010-09-17 12:35:12
마구잡이로 포장했다가 물론 나름 최대한 비슷하게 다시 정리해주시긴 하지만
가구가 바뀌는것도 많고 집도 좀 많이 구조가 달라져서
반포장이사하면 어떤가 해서요.
검색해보니 포장해서 이사하고 물건만 내려주고 가면 그다음날 박스랑 바구니같은건 찾으로 온다더라구요.
이거 하면 넣어놨던거 다 끄집어내서 정리하는 수고는 덜거 같은데 어떨까요?
해보신분 계신가요?
IP : 211.47.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7 12:40 PM (175.112.xxx.110)

    이사 업계에선 유명한 곳에서 반포장했는데...
    전 만족이었어요...
    이사를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에 넘 힘들었거든요,,
    아줌마들 청소도 맘에 안들고 그래서 반포장으로 큰것들만 미리 생각한대로 하고 나머진 남편과 제가 채우는? ,,,,박스,바구니도 이야기해서 이틀뒤에 가지러 오라한뒤 하니 바쁘지 않게..
    훨씬 깨끗하고 맘에들고 돈도 좀 절약되고 좋았어요

  • 2. 갈비
    '10.9.17 12:44 PM (218.233.xxx.61)

    반포장한다해도 10만원차이밖에 안난다고 해서 그냥 포장이사했어요.

  • 3. 별사탕
    '10.9.17 12:46 PM (219.250.xxx.109)

    윗님 그 유명한 곳이 어딜까요?
    조만간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 예전에 반 포장 이사를 했는데 큰 짐은 자리잡아주고 자잘한 것만 거실에 쌓다가.. 짐이 너무 많이 쌓이니까 지금 풀라고 막 다그치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빨리 정리 됐어요
    다그친 이유도 나중에 하면 더 못한다고 지금 할 때 빨리 하는게 낫다고 그러면서요

    포장이사는 팀이 중요한데 예전 그 팀은.. 안할 가능성 100%라서..
    저도 반포장 되면 반포장으로 하고 싶어요

  • 4. .
    '10.9.17 12:47 PM (121.138.xxx.61)

    저도 이번에 이사할때 그렇게 하려고 계약했네요.
    집을 줄여가니 수납공간도 그렇고, 장농도 없애니 아마도 제대로 넣어주기가 힘들듯하여
    정리는 스스로하자고 마음먹었지요.
    이사 다음날이나 이틀후 박스 찾으러 온다고 해요.
    이사비용도 절약되고 좋네요.

  • 5.
    '10.9.17 1:11 PM (218.209.xxx.80)

    완포장해도 어차피 다시 정리해야 돼요.. 약간 손이 덜 가긴 하지만요.

  • 6. -_-
    '10.9.17 1:34 PM (211.108.xxx.36)

    내용과 관련이 없어서 죄송해요.

    저 언뜻 제목만 보고 반포에 있는 장의사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_-;;;;;

  • 7. 친정
    '10.9.17 1:36 PM (211.221.xxx.193)

    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갈때 반포장 이사를 했어요.
    구조가 완전히 다르고 가구도 새로 다 바꾸기때문에 포장이사를 할 필요가 없다 생각을 하고
    반포장 이사를 하셨지요.반포장은 너무 고생이더라구요.

    포장이사도 마음에 들게 다 정리할려면 한달은 걸리지만
    일단 가구,커텐,청소,소독..장식장안의 소품정리를 똑같이해서 놀랐었어요.
    딱딱 뭐든지 맞게끔 완벽하게 정리를 해서 제가 이사를 했기때문에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시 다 꺼내서 새롭게 바꾸고 정리하고 좀 더 깔끔뜨느라 한달이지 그냥 보통이면 2~3일이면 끝날것 같더라구요.
    포장이사를 할려면 좀 더 비싸더라도 소문이 좋은 업체에서 하세요.
    이사업체 선정을 늦게해서 손없는 날과 상관없이 정한 날짜가 손없는 날이어서
    다 예약이 차서 어쩔수없이 가능한데서 했었는데 완전 일용직에 다리 떨고 침 뱉는 아줌마..
    가구 몇군데 망가지고 신발 신고 다니고..장난이 아니였어요.
    돈도 더 받아가더라구요.
    비싼데는 정식 팀장아래에 팀원이 있더군요. 신발위에 깔끔하게 뭔가를 씌우고
    밥도 자기들이 알아서 먹고,추가돈 요구도 없이 자로 잰듯이 로봇처럼 아주 깔끔 완벽하게 해서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 8. ...
    '10.9.17 2:45 PM (112.72.xxx.251)

    전 포장이사안하고 일반이사해요 정리는 내가 하구요
    돈도 덜들어좋고 큰거야 그사람들이 다 자리잡아주고가니 내맘내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 9. 초록별
    '10.9.17 9:02 PM (180.71.xxx.232)

    반포장이사했어요 김장비닐과 박스로 ....
    이사당일 도우미 아주머니 불러서 했어요 더 깔끔하게 정리 청소잘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720 추석전날 낮에 시댁 가도 괜찮을까요? .. 2010/09/17 532
577719 양념게장 어떻게 하면 맛나나요? 4 양념게장 2010/09/17 458
577718 가족카드 해지하려면 1 카드 2010/09/17 1,100
577717 고3짜리 울 아들 생일선물 뭐하면 좋을깜요?? 7 긴머리무수리.. 2010/09/17 665
577716 [중앙] 돌고돌아 김황식 … MB는 ‘호남’과 ‘안정’을 택했다 2 세우실 2010/09/17 254
577715 파마 3 파마 2010/09/17 334
577714 음식에 이물질 잘 찾으시는 분 계세요? 3 ... 2010/09/17 319
577713 이런 경험 있으신지요? 1 세탁세제 2010/09/17 226
577712 수시대비 추석때 논술특강 시키시나요? 3 고3엄마 2010/09/17 548
577711 메이저 건설사들의 횡포 3 애기엄마 2010/09/17 390
577710 디스크 삼발이 갈면 어느정도 나오나요 1 이쁜아줌마 2010/09/17 297
577709 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용ㅇㅇㅇㅇㅇ 11 인간관계? 2010/09/17 1,019
577708 명절이 다가오니..울렁증이 도지네요.. 6 결혼 14년.. 2010/09/17 1,034
577707 시댁어른들이 대학나오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매너가 있으신가요? 32 가을 2010/09/17 2,693
577706 고급스럽고 분위기있는 트렌치코트 어디서살수있을까요? 17 분위기 2010/09/17 2,195
577705 칼슘제마다 함량 차이가 큰데 순수한 칼슘만의 함량이 높은걸 사면 될까요? 3 칼슘 2010/09/17 561
577704 현금으로 1억.....어디에 넣어둘까요.....? 14 목돈저축 2010/09/17 2,889
577703 님들...살찐것과 부은것의 차이점은 뭔가요? 5 ኽ.. 2010/09/17 1,024
577702 아까 만났던 택시 기사 아저씨땜에 기분이 참..-_- 7 어우 2010/09/17 1,161
577701 요즘 집값이 그렇게 많이 내렸나요? 7 . 2010/09/17 1,909
577700 에스티로더 갈색병 아이크림에 레티놀이 들었을까요? 3 임산부 2010/09/17 2,241
577699 식탁에 깔아놓은 유리가 금이 갔는데....... 4 .. 2010/09/17 505
577698 "화분 넘어 뜨렸다"며 할머니가 13층서 고양이 던져 14 헐~ 2010/09/17 1,195
577697 명절에 갈비찜 어느정도나 하세요 1 갈비 2010/09/17 289
577696 13개월 아기가 어제 침대서 떨어졌어요 ㅠ.ㅠ 6 괜찮을지.... 2010/09/17 771
577695 나 대학 나온 여자예요 10 .. 2010/09/17 2,343
577694 꽃게 그냥 찌는거요 3 간식으로 2010/09/17 658
577693 보험설계사 한다면 인식이 나쁜가요??? 34 우울 2010/09/17 4,229
577692 반포장이사 해보신분계세요? 9 .... 2010/09/17 927
577691 30대 초 중반 남편 두신 주부님들 계신가요? 17 피노키오 2010/09/17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