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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장이사 해보신분계세요?
가구가 바뀌는것도 많고 집도 좀 많이 구조가 달라져서
반포장이사하면 어떤가 해서요.
검색해보니 포장해서 이사하고 물건만 내려주고 가면 그다음날 박스랑 바구니같은건 찾으로 온다더라구요.
이거 하면 넣어놨던거 다 끄집어내서 정리하는 수고는 덜거 같은데 어떨까요?
해보신분 계신가요?
1. ^^
'10.9.17 12:40 PM (175.112.xxx.110)이사 업계에선 유명한 곳에서 반포장했는데...
전 만족이었어요...
이사를 여러번 해봤는데 항상 마지막에 넘 힘들었거든요,,
아줌마들 청소도 맘에 안들고 그래서 반포장으로 큰것들만 미리 생각한대로 하고 나머진 남편과 제가 채우는? ,,,,박스,바구니도 이야기해서 이틀뒤에 가지러 오라한뒤 하니 바쁘지 않게..
훨씬 깨끗하고 맘에들고 돈도 좀 절약되고 좋았어요2. 갈비
'10.9.17 12:44 PM (218.233.xxx.61)반포장한다해도 10만원차이밖에 안난다고 해서 그냥 포장이사했어요.
3. 별사탕
'10.9.17 12:46 PM (219.250.xxx.109)윗님 그 유명한 곳이 어딜까요?
조만간 이사를 가야하는데...
전 예전에 반 포장 이사를 했는데 큰 짐은 자리잡아주고 자잘한 것만 거실에 쌓다가.. 짐이 너무 많이 쌓이니까 지금 풀라고 막 다그치더라구요
그래서 덕분에 빨리 정리 됐어요
다그친 이유도 나중에 하면 더 못한다고 지금 할 때 빨리 하는게 낫다고 그러면서요
포장이사는 팀이 중요한데 예전 그 팀은.. 안할 가능성 100%라서..
저도 반포장 되면 반포장으로 하고 싶어요4. .
'10.9.17 12:47 PM (121.138.xxx.61)저도 이번에 이사할때 그렇게 하려고 계약했네요.
집을 줄여가니 수납공간도 그렇고, 장농도 없애니 아마도 제대로 넣어주기가 힘들듯하여
정리는 스스로하자고 마음먹었지요.
이사 다음날이나 이틀후 박스 찾으러 온다고 해요.
이사비용도 절약되고 좋네요.5. ㅇ
'10.9.17 1:11 PM (218.209.xxx.80)완포장해도 어차피 다시 정리해야 돼요.. 약간 손이 덜 가긴 하지만요.
6. -_-
'10.9.17 1:34 PM (211.108.xxx.36)내용과 관련이 없어서 죄송해요.
저 언뜻 제목만 보고 반포에 있는 장의사 이야기 인줄 알았어요 -_-;;;;;7. 친정
'10.9.17 1:36 PM (211.221.xxx.193)주택에서 아파트로 이사를 갈때 반포장 이사를 했어요.
구조가 완전히 다르고 가구도 새로 다 바꾸기때문에 포장이사를 할 필요가 없다 생각을 하고
반포장 이사를 하셨지요.반포장은 너무 고생이더라구요.
포장이사도 마음에 들게 다 정리할려면 한달은 걸리지만
일단 가구,커텐,청소,소독..장식장안의 소품정리를 똑같이해서 놀랐었어요.
딱딱 뭐든지 맞게끔 완벽하게 정리를 해서 제가 이사를 했기때문에 이것저것
하나하나 다시 다 꺼내서 새롭게 바꾸고 정리하고 좀 더 깔끔뜨느라 한달이지 그냥 보통이면 2~3일이면 끝날것 같더라구요.
포장이사를 할려면 좀 더 비싸더라도 소문이 좋은 업체에서 하세요.
이사업체 선정을 늦게해서 손없는 날과 상관없이 정한 날짜가 손없는 날이어서
다 예약이 차서 어쩔수없이 가능한데서 했었는데 완전 일용직에 다리 떨고 침 뱉는 아줌마..
가구 몇군데 망가지고 신발 신고 다니고..장난이 아니였어요.
돈도 더 받아가더라구요.
비싼데는 정식 팀장아래에 팀원이 있더군요. 신발위에 깔끔하게 뭔가를 씌우고
밥도 자기들이 알아서 먹고,추가돈 요구도 없이 자로 잰듯이 로봇처럼 아주 깔끔 완벽하게 해서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8. ...
'10.9.17 2:45 PM (112.72.xxx.251)전 포장이사안하고 일반이사해요 정리는 내가 하구요
돈도 덜들어좋고 큰거야 그사람들이 다 자리잡아주고가니 내맘내키는대로 하면 됩니다9. 초록별
'10.9.17 9:02 PM (180.71.xxx.232)반포장이사했어요 김장비닐과 박스로 ....
이사당일 도우미 아주머니 불러서 했어요 더 깔끔하게 정리 청소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