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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꿈꾸다.
1. ^^
'10.9.15 12:50 PM (221.159.xxx.96)살면서 이혼을 꿈꿔보지 않은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요
하지만 정말 이혼을 하려거든 이혼하고나서 삶이 더 나을까 ..꼭 생각해 보세요
내연녀나 님이나 가엾긴 마찬가지..어쩌다 님남편 같은분과 엮였을까요..2. 남자
'10.9.15 12:52 PM (125.182.xxx.90)남자는 믿지 못할 족속들이지만 남편은 믿으세요. 님이 싫었다면 남편은 이미 떠났을테지요. 형사고발 같이 하고 왔다면 남편은 이미 그 여자와 정나미 떨어졌다는 말입니다.
남편을 믿으세요.3. ..
'10.9.15 12:55 PM (121.168.xxx.114)말로하는거 나중에 뒤집으면 속 터집니다.
법을 아시는 분과 상담해서 어떤 약속이든지
법적 효력을 갖출수있게 해야됩니다4. 메사임당
'10.9.15 12:56 PM (211.37.xxx.189)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하지만 남편을 한번 더 믿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애들도 있으시니..
암튼 힘내세요.5. 마음
'10.9.15 12:59 PM (114.206.xxx.244)남편이 너무 유해요. 욕도 잘 못 해서 어쩌다 그 입에서 욕이 나오면
듣는 제가 더 많이 어색해 해요. 그런데 그런 여자한테는 강하게 나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답답하고 제가 더 억울해지네요.
그리고 자세하게 쓰지는 못 하지만 그 여자 결혼 전 과거엔 어떤 감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끌려온 4년동안 남편의 내연녀는 아니에요.정말로...
협박은 간통문제가 아니었거든요. 하긴...그녀는 그런 주장도 하고 있긴 하지만...
어서 빨리 이 똥물에서 벗어나고 싶을 뿐인데...
사는게 지옥이란 말이 요즘 제게 통하는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