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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 자녀들, 대학입시 대박 터지세요!!!
대학입시에서 대박 터지기를 바란다는 말, 좀 싫습니다.
평소 자기가 해 오던데로
딱 그만큼의 대학을 가는게 제일 맞는 얘기겠지요.
정말 5등 하던 애가
시험보니 15등 하는 사태만 안 벌어지길 바라는 맘.
그게 중요하겠지요.
수능 보니
평소 나오지 않던 꿈의 등수가 나와
그야 말로 로또 터진다는거...
그런걸 바라는 거 참 염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대박 터지면 좋잖아요~
12년동안 안 나오던 저력이
수능 날, 면접 날, 논술 시험 치는 날
갑자기 터져 나오길 바랄게요!!!!!!!!!!!!!!!!!!!!!!!!!!
1. ..
'10.9.14 5:48 PM (183.98.xxx.94)감사합니다
원글님 도 복 터지세요~~2. 블루마운틴
'10.9.14 5:50 PM (175.112.xxx.210)수시 접수 5곳 했는데 꼭 가고싶은 대학에 합격했음 ....수시 지원하고 나니 공부가 더 안된답니다 경쟁률체크하느라 하루 다 보낸다고...수시는 잠시 잊고 마무리 잘하면 좋겠어요..원글님 감사드려요
3. 감사합니다.
'10.9.14 5:53 PM (122.36.xxx.11)꼭 대박나서 축하금 낼 날이 오기를 기도 합니다.
4. ^^
'10.9.14 6:22 PM (58.140.xxx.142)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좋은 소식으로 글을 올릴수 있겠죠~
수험생들 ~ 학부모님들~ 모두 힘내자구요^^5. 82쿡
'10.9.14 6:47 PM (211.176.xxx.85)님의 모~든 고3 수험생들... 울딸 포함하여~
꼬~옥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웬지 댓글달면 좋은일이 있을것만 같아서 참여합니다~6. 감사
'10.9.14 7:33 PM (222.237.xxx.186)정말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원글님 정말 감사해요 ^^7. 모두다
'10.9.14 7:44 PM (121.162.xxx.129)대박이면 표점이 낮아져서
말그대로 초혼미상태가 옵니다.
맞을 수 있는 최상의 조합..
그게 바로 로또죠.
어쨌든 감사해요.
원글님도 복 많이 받으시고,
수험생 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시험 보는 그날까지 건투를 빕니다.8. 감사합니다
'10.9.14 8:16 PM (122.36.xxx.51)고3 학부모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9. 이런건
'10.9.14 8:21 PM (115.41.xxx.10)낼름 받아야지요. 대박 날거예요.
다들 대박 나자구요! 원하는 곳 꼭 합격하자구요! ^^10. 감사
'10.9.14 9:19 PM (116.37.xxx.138)합니다.. 실력껏보기를 정말 기도드립니다..
11. 캄사
'10.9.14 11:14 PM (112.152.xxx.79)어이쿠야!!
받았어요 묵직하네요 ㅎㅎㅎㅎ12. ^^
'10.9.15 8:41 AM (221.159.xxx.96)수험생이란 말만 들어도 눈물부터 나요
울 아들 어쩔거여 ㅠ.ㅠ
힘주셔서 고마워요..다같이 힘내자구요~13. ㅠㅠ...
'10.9.15 10:08 AM (203.142.xxx.230)감사합니다....-_-;; ( 공부 드럽게 못하는 고3엄마)
14. 상큼
'10.9.16 1:58 AM (122.34.xxx.159)철커덕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거예요
진심 대~박~ 나길 바랍니다.15. 고맙습니다~
'10.9.17 1:03 PM (180.65.xxx.117)대박 까지는 안나도 좋습니다.
그저 인서울 여대만 가도 소원이 없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목표대학이 낮아져만 가는 현실..
아이가 마음이 여리다보니 지금 수시원서 접서하면서부터 너무 흔들리네요. 공부가 안되고 혼란스러운가 봅니다. 준비도 안된 논술전형을 접수한 탓이 크지요..저역시 같이 흔들리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다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