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익을 포기하다

[기아차 수출 중단]

기아 자동차의 이란 수출이 미국의 대 이란 제재 동참으로
이제는 끝났다는 것이 CNN 뉴스로 나오네요.  

기아 차의 이란 점유율이 2/3 라고 하는데
그런 막대한 경제적 이득을 포기하고
대체 mb 정부는 무엇을 얻었고 얻으려 한다는 말입니까.

오바마가 잘 나가는 코리아라고 몇 마디 떠들어주는 것,
천안함 사태에 편들어 주는 것,
설마 이것과 맞바꾼 건 아니겠죠,
아무리 멍청한 정부라고 한들
그런 하잘것 없는 것들에
국익을 팔아버린 건 아니겠죠....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꼭 그런 것만 같습니다.

[아아]

이해할수가..ㅠ.ㅠ...

[**]

우리는 상상 이상의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 이리 예감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ㅜ.ㅜ
그것이 현실화 되는것이 슬플뿐.........................................................................

[사랑이여]

참여정부 당시 이라크 파병을 주장하던 젊은 똘마니 신지호 한날당 의원 왈 " 국익을 위하여..." , "이라크에 민주주의를 심어주기 위하여..."

무신 귀신 씻나락까먹는 소리였나로 기억됩니다.

국격이나 국가경쟁력, 그리고 국익을 그렇게도 외치던 거 기억하나요?

[국익이]

뭔지 알기는하는지 궁금해요

[자기의]

정치적 이득이 '국익'이겠죠.

[phua]

아~~~ 빙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