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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입안에 빵구났어요
정말 안쓰럽고 때되면 재발돼서 속상해 죽겠어요
무슨 좋은 치료법 이나 예방법 없을까요?
밤을 새거나 많이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평상시보다 약간 무리한다 싶으면
저러네요..
전에도 자주 이래서 그땐 단순하게 피곤해서 오는 구내염정도만 생각햇는데..
횟수가 너무 빈번하네요..
한개정도가 생겨서 일주일가량을 고생해서 들어가나 싶으면 영락없이 또 한개가 생기고..ㅜㅜ
체력을 딸려서 그런건가요?
아님 무슨 병이라도 걸려서 그런걸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1. .
'10.9.13 10:40 PM (114.200.xxx.234)면역력강화, 피로하지 않게...그게 답인데...
사실은 체질과도 관련이 있는것 같고
그거 한번 걸리면 4-5년 내리 계속 걸리고요, 처음엔 약 바르기 쉬운 보이는데 나지만
심하면 입을 아하고 째져라 벌려도 찾기 어려운데 나고 고생해요.
몸을 튼튼히 하는수밖에 없어요. 무슨 병에라도 안 걸리려면요.
한번 걸리면 계속 걸려요.
감기든 무슨 병이든2. 속상
'10.9.13 10:43 PM (58.127.xxx.151)그러게요..근데 이제 중학생 여자애고. 비염이 있어서... 머리아프고 감기 자주걸리고 해요.. 그런것과 연관이 있을려나 모르겠는데 조금만 공부한다쳐도 이러니..앞으로 고등학교올라가선 어찌해야할지 걱정이예요...
3. ...
'10.9.13 10:44 PM (122.32.xxx.9)비타민을 잘 챙겨먹이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아요.
제아이도 입병이 자주 나는데요. 입병이 자주나는 사람들은 피곤하고 스트레스받으면
감기걸리듯이 자주 생긴다고하네요.
종합비타민제를 챙겨먹였더니 입병나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어요.4. .
'10.9.13 10:46 PM (114.200.xxx.234)공부만이 문제 아니고,,,
아까 어느 댓글보니 미국에선 운동해가면서 공부한다고 체력이 장난 아니라고 하던데...
운동도 좀 시켜보세요...정말 운동은 누구나 해야겠더라구요.5. ...
'10.9.13 10:54 PM (116.34.xxx.26)저도 입병이 자주 나는 편인데 아마도 비타민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입이 작은 편이라 입술 주변이 말라서 찢어지기라도 하면 엄청 쓰리고 아프죠.
자기 전에 오라메디로 칠겁을 하고 잡니다...-.-;;
귀찮아서 그렇지 잘 듣는 편이예요.6. ==
'10.9.13 11:17 PM (110.10.xxx.250)입안 염증에 솜에 묻혀 염증부위에 익은꿀을 10여분 작용하게 되면 고통이 멋으며
쉬이 나아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9&sn=off&...7. ..
'10.9.13 11:37 PM (203.90.xxx.10)저도 어렸을땐 자주 그랬는데..나이 먹으니 좀 괜찮아졌어요..
꿀도 잘 안듣고...오라메디는 맨날 먹는 기분들고.. 잘안나았는데..
아는 사람이 '알보칠' 알려줘서 발랐는데 금방나아요.
근데...이거 소독약처럼 생겼는데...바르는 순간 눈물이 핑 돌면서 악소리 나요..^^;;
잘먹고 운동하는 것밖에는 없는것 같아요.8. 일부러
'10.9.13 11:43 PM (58.233.xxx.73)로그인해서 답글 달아요
저랑 울딸도 잘 그러는데요, 혹시 프로폴리스 있음 한방울 떨어뜨려 주시구요. 효과 정말 좋아요
다른 버전은 레모나나 유판씨같은 가루로 된 비타민 있죠. 그거 한봉 뜯어서 입병 난 부분 위에 훅 부어주시고 살살 녹여서 먹여보세요. 반씩 나눠서 두번에 해도 되구요. 첨에만 좀 시지 먹을만 해요. 원래 먹는거니까.. 이것도 하루에 한두번 하면 금방 나아요.
이것보단 프로폴리스 효과가 조금더 좋았던거 같은데 뭐.. 가능한걸로 해보세요^^9. ==
'10.9.14 6:59 AM (110.10.xxx.250)프로폴리스도 좋답니다.
솜에 묻혀 사용하면 안되구요. 상처부위에 떨어뜨리면 좋을거에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02&sn=off...